시카고대 사진학과 교수였던 엘리어스 버튼 홈즈가
1899년 조선을 여행하면서 촬영한 것 

출처 : 민족반역자처단협회
글쓴이 : ★혁명가☆ 원글보기
메모 :




● 아무때고 언제든 떠나자

모두가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어야 비로소 큰 마음먹고 길을 나선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목숨을 걸듯이 떠나 듯 여행을 하는 경우도 드물다. 우리의 여행은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되고, 바쁜 일정으로 쫓기듯 여행을 다녀오기 마련. 하지만 이제 주 5일 근무가 시작되었다. 한 달에 20일 정도만 일을 하고, 나머지 10일 정도는 충분히 자기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있다. 기업들은 틈만 나면 쉬라고 말한다. 여름휴가철이 아니라도 우리는 이제 언제든 어디든 갈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다. 언제든 떠나는 것은 이제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 달 치를 한꺼번에 모아서 10일짜리 여행계획을 해서 떠나도 좋고, 아무 계획 없이 그저 금요일 밤쯤에 출발해서 갈 만큼만 가고 다시 돌아와도 된다. 또 주변에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여행지가 즐비하다. 아무 작정하지 낳고 가벼이 집을 나서도 좋다. 작정하고 떠나도 여행이고, 작정하지 않고 무작정 빈 가방으로 집을 나서도 여행이다. 아무데고 마음 가는 데로 집을 나서라. 빈 가방으로 떠나도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가슴 가득 충만해지는 것 또한 여행이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장맛비가 억수로 퍼붓는 날이면 어떤가. 폭설이 와서 길이 좀 막히면 어떤가. 달랑 우산하나 들고서 집 밖을 나서라. 어떤 사진가는 비와 바람을 찍으러 산와 강을 넘는다. 풍경이 반드시 햇볕 쨍쨍한 날만 있는 것은 아니다. 비오는 날, 눈이 오는 날의 풍경은 그 자체가 감동적이어서 아주 특별함 감상을 준다. 느닷없이 시작된 낯선 풍경을 즐겨라. 어린 시절 느닷없이 내리는 눈발로 학교운동장을 달리며 가슴이 뛰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지 않은가. 낯선 풍경의 감동이 더 오래 기억됨을 우리는 누구가 알고 있다.


● 길을 걸어라, 천천히 유유자적, 느리게

제발이지 서두르지 말자. 행여 고속도로에서 차가 막히면 어떠한가. 막히는 차를 핑계 삼아 차창을 열고 아이와 함께 하늘을 예찬해도 좋다. 목적지를 향해 앞만 보고 무작정 달리지 마라. 바쁘게 달리던 것은 직장이나 일터에서 충분하지 아니한가. 천천히 아주 천천히. 길 곁에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유유자적 떠나라. 눈을 감고 앞 사람이 걷는 길을 그대로 따라가도 좋고, 가다가 다리가 아프면 그저 쉬어도 그만이다. 길에 올라선 순간순간은 인생의 한 번뿐인 순간이며, 기억이다. 느리게 아주 천천히 길을 걸어라.


● 홀로 떠나라

여행은 본래 나 자신을 만나러 가는 길이다. 길 곁에 홀로 피어난 작은 꽃송이, 망망대해를 바라보는 밤바다의 등대도 곧 나의 모습이다. 허허로운 벌판의 허수아비 또한 나의 모습이다. 아무도 없는 숲 속에 홀로 앉아 나무의 소리와 새소리, 바람의 속삭임을 들어보아라. 모두 한결같이 마음을 열고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것이다.


● 따끈 따끈한 정보는 시청과 군청에

여행지의 정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 곳에 사는 현지인들이다. 하지만 현지인들 모두가 여행지를 잘 알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오래도록 살아온 사람들이라, 길은 잘 알아도 여행지의 세부내용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실시간 현장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지방의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는 맛집에 대해서 물어라. 누구보다도 지역에서 대표적인 맛집은 잘 알고 있다. 숙소는 택시기사에게 물어라. 그리고 여행을 시작하기전에 지역의 시청이나 군청의 공보실이나 문화홍보팀에 전화를 걸어라. 대표적인 맛집, 잠자리, 꼭 가봐야 할 곳, 교통편 등을 누구보다도 훤히 알고 있다. 그들은 그 지역을 홍보하는 사람들이다. 다만 친절한 이도 있고, 조금 퉁명스러운 사람도 있다.


●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걸어라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걷는 기분은 남다르다. 눈이 소복하게 쌓인 새벽에, 맨 처음 발자국을 남기며 걷는 기쁨은 오래도록 기억 속에 남는다. 더 이상 오르지 못할 산 정상에 홀로 오롯하게 서 있는 기분은 말 그대로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분이 든다. 그 길에서 여행자는 오로지 하나뿐이 자신을 만난다. 비로소 자신의 깊은 내면과 만나 있을 것이다.


● 타인에게 말걸기

그놈의 네비게이션을 꺼두면 좋다. 여행길에 올라서면 낯선 사람과 풍경에게 말을 걸어라. 시골길을 덜컹대며 달리는 지루한 완행버스에 올라서면 생판 얼굴도 모르는 낯선 할머니에게 말을 걸어라. 길물음을 할 때도 심신이 쇠한 촌부나 섬마을 시악시에게 길을 물어라. 타인에게 말을 거는 재미를 즐겨라. 목적을 버리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세상의 인심, 인생의 지혜도 묻고, 미래의 소망도 물어보라.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던 삶의 깊은 지혜를 얻을 지도 모른다.


● 길에서는 길 위의 말을 익혀라

모든 길에는 그 길의 언어가 존재한다. 또 삶은 그 길 곁의 작은 꽃 한 송이를 그대로 닮아있다. 우리네 말뽄세나 몸짓, 살림살이는 모두 그 길과 한치의 차이도 없이 닮아 있다. 풍경은 삶을 담고, 삶이 풍경을 닮아 있는 것 또한 그러한 이유이다.


● 작은 수첩 하나를 들고 떠나라

출발에서 도착할 때까지, 틈만 나면 마음 가는 데로 여행의 감상을 적어라. 이제는 디지털카메라를 준비해도 좋다. 틀에 박힌 관광지 사진을 찍지 말고, 나를 찍고 내 이야기, 나의 속내를 주절주럴 기록해라. 사람이 담긴 풍경사진, 자신의 마음이 담긴 세상이 아름답다. 거울을 보듯이 세상속의 나의 의미를 충분히 바라보고,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 나만의 특별한 시선으로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수줍은 관찰자에서 벗어나라. 새로운 경험 속으로 몸을 내 던지고, 그 장소가 가진 특별한 이야기나 즐거움을 느끼고 표현하려 한다. 자신만의 특별한 시선으로 사물과 풍경을 바라보라. 눈에 보이는 것, 그 이상을 볼 수 있을 지도 모른다.


● 해가 뜨기 전부터, 해질녘까지 걸어라

해가 뜨기 전, 해가 질 때에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한다. 빛(자연광)이 가장 아름다운 때가 바로 해가 뜨고 나서 2시간 내외. 또 해가 지고 나서 1시간 정도가 최상의 시간대이다. 그 시간대의 자연풍광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하지만 먹고 마시는 여행에 익숙한 우리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놓치고 만다.


● 가까운 곳에도 풍경은 늘 존재한다

여행의 테마가 반드시 먼 곳에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사는 동네, 우리 이웃, 우리네 삶은 그 자체로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이며, 그대로의 진솔한 이야기이다. 삶의 풍경을 돌아 보노라면, 그들의 모습에서 곧 나를 발견할 것이다. 사람 사는 게, 모두 다 한 가지다. 우리동네의 시장에도 삶의 풍경이 늘 존재한다.


● 우리의 풍경에는 음양이 존재한다

우리네 산과 강, 땅 그리고 삶의 풍속은 모두 음양으로 풀이 된다. 계집아이를 닮은 바다가 있는가 하면, 뚝심 좋은 남정네의 기백이 어린 산도 있다. 마을 입구에는 남정네의 힘찬 기운, 개울가에는 아낙네의 삶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남아 있기도 하다. 그러니 우리네 모든 풍경은 음양의 이치로 해석한다면, 그 얼마나 흥미로운 여행인가.


● 낡은 수첩 속에 담긴 풍경

잊혀진 풍경, 사라져 가는 삶의 터는 우리네 자화상이다. 가난한 시절의 기억과 어릴 적에 바라본 풍경은 우리의 모습을 새롭게 반추할 수 있는 여행이다. 낡은 풍경에는 그 시대의 희노애락의 역사가 담겨 있다. 뒤를 돌아보고 다시 앞으로 걸을 수 있는 희망을 주기도 한다. 문득 사는 게 버거워 질 때면, 한번쯤 나서도 좋은 길이다. 바쁘게 살아온 일상 속에서 잃어버린 평상심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꿈을 꾸듯 밤에 떠나라

꿈을 꾸듯 밤중에 집을 나서라. 12시 넘어서 출발하는 심야버스나, 야간열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의 묘미는 남다르다. 도시의 야경을 벗어 던지고, 작은 별빛과 깜깜한 어둠의 풍경을 바라보고 달리는 감상만으로도 여행의 운치는 충분하다. 밤을 달려 도착한 여행지에서의 여명의 새벽 또한 꼭 경험해야 할 여행의 별미이다.


● 가족의 꿈을 쫓아가라

아버지와 어머니의 고향, 우리의 신혼여행지, 자녀탄생을 위한 여행 등 가족들의 이야기가 담긴 여행지를 찾아가라. 그 여행지의 감회는 남다르며, 가족 모두에게 좋은 추억을 전해준다. 지금 아버지와 어머니, 남편 또는 아내, 아이들과 함께 길을 나서라.


● 상상 속의 길을 걷는 묘미

역사여행에서 여행가의 자유로운 상상이 필요하다. 부여에서는 낙화암의 3천궁녀의 모습을, 신라에서는 찬란한 밤의 문화, 서울의 고궁을 걸을 때에는 왕의 숨소리에 귀를 귀울인다. 역사탐방의 묘미는 그 시대를 그대로 상상하며 걷는 것이다. 천년을 넘어선 그들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 새벽 여행

세상이 눈을 뜨는 새벽에 길을 떠나라. 햇귀가 밝아오는 세상의 풍경은 하루 중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고 힘차며 감동적이다. 길이 막힐 염려도 없으며, 부지런하게 기지개를 켜는 자연의 섭리와 풍경에 감동한다. 동이 트는 아침을 맞아라.


●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 순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는 여행 1번지라고 할 만큼 매력이 있다. 우선 촬영지를 선별하는 경우, 사람이 발길이 닿지 않은 곳과 촬영이 용이한 장소를 섭외한다. 따라서 자연 그대로의 풍경과 카메라 앵글에 담을만큼 아름다운 풍광이 제대로이다. 강원도 오지였던 정선의 유명세도 최근 수년간의 주요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았던 때문이다. 또 전남 완도가 장보고의 일대기를 다른 드라마 해신의 인기 덕택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이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 충동적으로 가출하라

금요일 퇴근길이나, 부시시 일어난 주말 아침에 이 세상에서 도망치고 싶거든, 그대로 기차역이나, 터미널로 달려가도 좋다. 당일치기도 좋고, 1박2일, 무박의 여행이면 어떤가. 가끔 구겨진 양복차림으로 바닷가를 찾아 붉게 타오르는 아침해를 바라 본다면, 근사하지 아니한가. 심야버스를 타고 종착역에 내려서 갈 길을 모르면 또 어떤가. 아직 젊지 않은가. 자연은 언제나 있는 그대로의 모든 이를 반겨준다. 길에서 만나 모든이는 그대를 포용하는 너른 가슴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마음이 동할 때, 지금 그 자리를 박차고 떠나 보자. 단, 언제든 한 번쯤은 무작정 떠날 수 있음을, 가족이나 지인에게 미리 귀뜸해 두는 것도 요령이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여행이 제 맛이 난다

그동안 길을 걸으면서 나름대로 느끼고 있던 것들을 여행의 기술이란 제목으로 정리해 봅니다. 문득 어디로 떠나고 싶다는 충동으로 가슴이 벅차질 때, 쓸모있는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간혹 처음 만나는 분들이 어디가 제일 좋아요? 하고 묻습니다. 그 때면 어김없이 어느 시인의 시구절이 떠오릅니다. 길은 恒時 어데나 있고, 길은 결국 아무데도 없다. 결국, 모든 아름다운 여행은 여행자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일상은 잠시 놓아두고, 그저 있는 그대로의 풍경을 바라 보세요.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려태조 왕건의 개국공신이자  평산 申씨의 시조 "신숭겸"장군 동상

 

평산 申씨의 시조 "신숭겸"장군 조상님

 

장군의 소개

호반 춘천시를 내려다 보고 계시는 장군의 위엄한 모습

 

 

관리인 사옥

 

신숭겸 장군의 묘역앞 잔디광장

 

 

장절공 "신숭겸"장군 조상님 묘역 앞에서

커다란 노송들로 병풍처럼 둘러쌓여 있어 시원스럽네

 

정 원

신숭겸 장군의 묘역앞 잔디광장

거대한 노송들

 

 

 

춘천시가 눈앞에 내려보입니다

 

장절공 "신숭겸"장군의 비

유일무일 봉분이 3개인 것은 도굴을 막기위해 가묘를 쌓은것. 어느 것이 장군의 묘인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넗은 잔듸광장 아래는 춘천시의 전경이 보입니다 

여기에서 봉분까지의 잔듸광장의 거리는 약 500m

잔듸광장의 거리는 약 500m 정도

 

 

 

 

 

 

 

 

 

  

 

 

"신숭겸"장군의 공덕비

 

 

 

 

장절공 "신숭겸"장군을 모시는 사당

 

 

 

경기도 안산에서 "국제레저항공展"이 5월1일~ 5일까지 국제적 행사로 열려,

" 항공.해양.긴급.재난통신 지원 및 햄통신을 통한 국제홍보와 안전도우미 요원 " 지원요청이 관련기관으로부터 들어와서,

행사장에서 5일간을~ 난, 토.일요일을 자원봉사하기로 했다네.

 

4월30일 전야제로 수도권 안산에서 폭죽 터트리는 것과  5월1일은 항공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Ham무전기를 통한 "국제레저항공展 홍보와 각종 통신지원" 하기로 약속하였다네~

관심있는 칭구들은 참석해 보는 것도 좋고, 창공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는 것도 좋겠지요~ 신청히면 비행기도 태워준다고~

 

 행사기간: 5월1일~5월5일까지 (참고: "www.skyexpo.or.kr" 문의:031-500-4901~4930) new

 

 

 

 

 

 

 

기도 안산에서 "국제레저항공展"이 5월1일~ 5일까지 국제적 행사로 열려,

" 항공.해양.긴급.재난통신 지원 및 햄통신을 통한 국제홍보와 안전도우미 요원 " 지원요청이 관련기관으로부터 들어와서,

행사장에서 5일간을~ 난, 토.일요일을 자원봉사하기로 했다네.

 

4월30일 전야제로 수도권 안산에서 폭죽 터트리는 것과  5월1일은 항공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Ham무전기를 통한 "국제레저항공展 홍보와 각종 통신지원" 하기로 약속하였다네~

관심있는 칭구들은 참석해 보는 것도 좋고, 창공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는 것도 좋겠지요~ 신청히면 비행기도 태워준다고~

 

 행사기간: 5월1일~5월5일까지 (참고: "www.skyexpo.or.kr" 문의:031-500-4901~4930) new

 

 

 

 

 

 

 

이스라엘 지역을 일컫는 지명에는 가나안, 이스라엘, 유대, 팔레스타인, 등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은 이름들이 많기도 하다, 이 명칭의 근원처럼 이스라엘 전쟁의 근원도 제대로 파악할려면 이스라엘 국가가 탄생하는 시기가 아니라 모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어쩌면 인류 역사가 지속되는 날까지 전쟁이 끝나지 않을 지역이 있다면 바로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발단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지역이라는 남의 땅에 나라를 세움으로서 전쟁이 촉발되었다는 주장은 무식의 소치이다, 며칠 전 조선일보 칼럼에서는 팔레스타인 민간인 피해자가 많은 것을 이유로 팔레스타인을 피해자로, 이스라엘을 가해자로 묘사했었는데, 이 역시도 무식의 소치이다, 조선일보 칼럼의 논리대로라면 제2차 세계대전의 가장 큰 피해자는 독일과 일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모세가 유대인을 이끌고 애굽에서 탈출했을 때, 지중해변을 따라 가나안으로 북상했다면 가나안은 홍해를 건너 두어달이면 도달할 수 있는 거리에 있었다, 그러나 모세는 광야가 펼쳐진 시나이반도 방향으로 남하했다, 그것은 지중해변 노선이 전쟁이 빈발하는 지역이라 경비가 철통 같았거나, 아니면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블레셋'이라는 강력한 족속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거나, 둘 중의 하나인 이유로 모세는 방향을 틀어야 했다,

블레셋이 자리잡고 있는 가나안 입구, 이 지역이 현재 화염이 치솟고 있는 '가자지구'이고, 팔레스타인이라는 명칭도 블레셋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팔레스타인이라는 이름은 모세로부터 이천여 년 후에 붙여진다, 블레셋인도 가나안의 토착민은 아니었다, 그리스 계열의 해양민족으로 약탈을 다니다가 가나안에 정착하게 되었고, 정착 시기는 모세의 후손들이 가나안을 정복하던 시기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블레셋은 이집트 람세스 3세와 전쟁을 할 정도로 강성한 세력이었고, 유대인의 가나안 전쟁은 블레셋과의 한판 전쟁이라고 할만 했다, 삼손의 머리를 잘랐던 데릴라가 블레셋인이었고, 장님이 된 삼손이 마지막 힘을 짜내어 신전 기둥을 무너뜨리던 곳도 블레셋이었다, 유대왕 사울이 자살을 택한 것도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패배 때문이었고, 다윗의 돌팔매에 쓰려졌던 골리앗은 블레셋의 대표 전사였다,

가나안 정복이 끝났다고 해서 유대인들의 고난의 행군은 끝이 난게 아니었다, 유대인들의 원조 조상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큰 민족을 세워 주겠다는 신의 계시를 받고 가나안에 정착했을 때부터, 모세가 그들의 민족을 이끌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을 방문했을 때부터, 유대인을 선택한 신의 선택은 유대민족은 인류사가 끝날 때까지 '고난' 뿐이라는 선택이었는지도 모른다,

유대인은 두 번의 망국에, 민족이 흩어지는 바빌론 유수와 디아스포라가 있었다, 로마제국은 유대 전쟁을 진압한 후에 신전을 파괴하고 예루살렘에 유대인들의 출입을 금지시켰으며, 유대인들의 신전 접근은 1년에 한번 신전이 파괴된 기념일에 허용되었다, 이때부터 유대와 이스라엘의 지명 사용을 금지하고 팔레스타인이라는 이름을 쓰게 했다, 일종의 유대 말살 정책이었다,

로마제국의 반유대정책은 기독교도들의 반유대감정과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세계사를 관통하는 반유대주의라는 어두운 그늘을 드리웠다, 유대인은 직업을 제한 받았고 게토라는 유대인 거주지역에만 거주해야 했고, 가슴에는 유대인이라는 표시로 노란 별 표시를 달고 다녀야 했다, 심지어 십자군 전쟁으로 예루살렘이 '해방'되었을 때도 기독교도들에게 유대인은 무슬렘과 함께 쳐죽여야 할 적이었다,

이런 연유로 유대인들은 '더러운 직업'에 종사해야만 했고 그들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었던 것도 그들만의 거주지에서 폐쇄적으로 생활해야 했기 때문이다, 유대인의 정체성은 유대인들의 고집이나 폐쇄성 때문에 지켜진게 아니라 역사와 인류가 유대인들을 고립시켰기 때문에 유지된 것이었다,

유대인들은 종종 권력자로들부터 추방 명령을 받아야 했다, 여기에는 모든 재산은 놔두고 몸만 나가라는 단서가 붙곤 했다, 사람들에게 유대인은 육체의 병을 일으키는 근원이자 정신을 흐리는 악마로 지목 되었다, 항상 희생양은 유대인이었고, 인류 역사에서 유대인은 불가촉천민이었다, 히틀러의 유태인 대학살은 이런 서양문명의 반유대주의의 절정물이었다,

신전이 파괴되고서부터, 담벼락만 남았던 성벽 위에 이슬람의 거대한 황금 사원이 세워지고 난 후에도 지금까지, 유대인들은 1년에 단 한 번 신전을 찾아와 그들 신전의 유일한 폐허인 성벽 앞에 서서, 고난에 찬 그들의 운명을 한탄하며, 또는 그들 조상의 화려했던 영화를 그리며, 그리고 어디에도 없는 그들의 나라, 기다려도 오지않는 메시아를 꿈꾸며 그들은 통곡을 했다, 사람들은 이를 보고 통곡의 벽이라 불렀다,

히틀러의 가스 수용소에서 유태인들은 레지스탕스들과의 접선을 통해 수많은 메세지를 철조망 밖의 서방세계로 내보냈다, 가스실로부터 그들을 구출해 달라는 메세지가 아니었다, 죽음의 가스실, 죽음의 생산공장의 가동을 멈추기 위해 자기들의 머리 위로 포탄을 퍼부어 달라는 것이었다, 오지않는 폭격기, 오지않는 답장을 기다리며 유태인들은 죽어갔다,

로마제국에 예루살렘이 함락될 때, 마지막 유대 저항군 960여 명은 마사다 요새에서 최후의 항전을 계속했다, 2년여를 버티다가 최후의 순간에 마사다 저항군은 자결을 선택했다, 자기 식구를 먼저 죽이고, 제비뽑기로 뽑힌 10명이 나머지를 죽이고, 마지막 1명이 나머지를 죽이고, 최후의 1인은 자결했다, 현재 마사다는 신생 이스라엘의 상징물이 되었다, 이스라엘의 사관생도들은 졸업식 때마다 마사다를 방문하여 이런 구호를 외친다, "마사다를 상기하자!"
 
약속의 땅 가나안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니었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세 개 대륙의 접점이며, 나일강, 유프라테스강, 지중해라는 문명의 발상지 한가운데 있었다, 수많은 제국이 명멸해가는 복판에서 가나안은 피와 살이 튀는 땅이었다, 그런 땅에서 패망과 오랜 세월의 비극을 겪으면서 비로소 이스라엘이 깨달은 진리는 하나일 수밖에 없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이런 진리를 이스라엘은 역사적으로 체득했고, 잊지않기 위하여 마사다의 구호를 외치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수상의 발언은 이런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이스라엘 국가는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문제에 대하여 외부기관이 결정권을 가지도록 동의한 적이 없다" 이 발언은 이천여 년 동안 나라를 잃고 떠돌며 학살을 당했던 고난의 세월이 터득시킨 발언임에 틀림없다,

이스라엘은 홍해를 건널 때부터 지금까지 노예를 벗어나려는 자기 민족의 자유를 향한 전쟁이었고 전진이었다, 이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게 가위바위보로 주인을 결정하라 할 것인가, 강한 자만이 주인이 될 자격이 있는 법이고, 무기를 만드는 자는 지배자가 되고 방패를 만들지 않는 자는 노예가 된다는 진리는 돌도끼로 전쟁을 할 때부터 미사일로 전쟁을 할 때 까지 인류문명이 만들어 놓은 진리였고, 그 전쟁의 진리를 이스라엘의 DNA에 깊숙이 새겨놓은 것도 진보하는 문명과 인류였다,

하마스는 국가가 아니라 테러단체이다, 그것도 민가에 숨어서 민가를 향해 로켓포를 쏘다대는 비겁하고 악랄한 단체이다, 저런 테러단체를 친구로 둔 팔레스타인의 비극은 예정된 것이다, 저런 단체와 협상을 하는 국가의 국민들은 역시나 역사의 비극의 주인공이 될 뿐이다, 이스라엘은 그것을 알고 있을 뿐이다, 이런 진리를 모르는 족속들에게 비극은 항상 준비되어 있을 뿐이다,

이스라엘의 전쟁은 위험한 단체를 이웃에 둔 나라가 수행해야 할 전쟁의 교과서이다, 위험물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면 위험은 계속될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전쟁은 대한민국에게도 꽉 들어맞는 모델이다, 이스라엘의 전쟁에 분노해야 할게 아니라 이스라엘처럼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슬퍼해야 할 족속들이 바로 대한민국이다,

민간인 틈에 숨어서 전쟁을 수행하는 하마스의 팔레스타인 족속들도 비극적인데, 하물며 적국에 군자금을 퍼주고 핵 개발까지 도와주고, 그 핵을 평화라고 사기치는 사람들이 정권을 운영하고 대통령까지 해먹는 족속들이 있다면 그 국민은 이미 비극의 주인공이 된 준비를 완료한 상태이고, 그 비극은 틀림없이 팔레스타인의 수백 수천 배가 될 것이 틀림없다,
 
 
 
비바람

출처 : 비바람의 熱血冷話
글쓴이 : 비바람 원글보기
메모 :

내고향 가을 장터에는 씨름판이 열린다.

추곡 할 시기쯤엔 더울 시끌 벅적한 씨름판이 생기는데 그 씨름판에는 건장한 청년이 온갖 폼을 잡고

기름기로 번질거리는 근육질 몸매를 이리저리 불뚝대며 자랑한다.

씨름판 얼굴 마담격 이라고나 할까 가히 힘깨나 쓸 것 같은 모습이다.

청년과 어른들 내기 씨름판도 열리는데 그 청년을 이긴 사람을 본적이 없었다.

 

그 씨름판엔 으례히 손님 모으기  오픈게임이 열리는데 이른바 꼬맹이들 씨름판이 마수거리로 열린다.  

취기가 올라 버얼개진 뚜쟁이 아저씨의 온갖 육두문자의 질펀한 입담이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잡고

구경꾼들 사이 쌀밥에 보리알 끼듯이 까맣게 끼어 박힌 빤빤머리 사내들을 모조리 불러 모은다.

거긴 애들은 가라 라는 말은 없었다.

키 순서대로 적당히 편을 갈라서 세판을 거푸 이기면 상으로 공책 한 권이나 연필 한 자루를 주는데

정말 피튀기는 결전이 벌어진다.

 

그 시절 꼬맹이들의 헤어스타일은 상고머리나 빤빤머리가 주종인데 상고 머리도 결국엔 도장부스럼 유행 때문에  빤빤머리로 돌아온다.  

입성도 변변치 않아서 난닝구 걸치기 또한 그만저만 던 시절이었고

헛배 앓아 불룩해진 배엔 땀과 먼지가 얼룩이져 때국이 줄줄 흘렀고 옆모습으로 보자면 경사진 가슴밑으로 내려가다 갑자기 튀어오른 똥배를 뒤로보면 믿믿하지만 그래도 약간 살짝 튀어나온 엉덩이에 두 다리는 가느리 해서 어디 제대로 힘 한번 못쓸것

같은 모습들

 이 모습이 내 어린 시절의 가분수 같은 모습 들이었다.

그래도 신작로에서 먼지피워 달렸다 하면 시오리 쯤은 휑하니 내 뺃고 모르긴 해도 칼-루이손 정도는

저 뒤에서 먼지만 마셨을 것 같은 느낌(지금 생각하자면)좌우당간 대단히 빨랐다고  자부 한다.

힘 쓰는건 또 어떠했나 하면 나뭇짐지고  산내려오는 삼람은 없고 나뭇단만 둥실둥실 내려 온다는 게

거짓은 아니었다. 그리하다 보니 키도 안크고 고만 고만들 하던 때 이었던 것이다.

 

각설하고

 

씨름판은 이내 막걸리 취기 만큼 붉게 달구어져 가고 한쪽 구석에는 패자의 숨결이 거칠어져 작은 분노의 항의에 돌아 오는건 호된 주먹만한 알밤 세례에 고무신들고 찔끔거리며 퇴장하기 일쑤였다.

전후세대? 뭐 제데로 먹은것이 있어야 크지 체격이 작을 수 밖에 쉬운 상대를 만나 가볍게 두 판을 이긴 나는 의기양양하게 내 손에 쥐어질 한 권의 공책에 흠뻑도취 되었고 드디어 3회전. 상대는 학교 근처에사는 쎈 놈이었다. 그 시절 이야 읍이나 학교 근처에 산다하면 산다하는  축에 끼었다, 

아뭏튼 고기 근 깨나 먹고 자란눔 같아 보였다. 씨름이 시작되었고 적당한 순간에 녀석의 안 다리를 후릴 요량으로 움켜쥔 녀석의 빤츠를 당기며 용을 쓰려는 찰나 어랍쇼 녀석이 엉덩이를 뒤로 살짝 빼면서

밀어 붙이는 반격이 참으로 대단했다.

나는 주춤했고 뒤로 서너걸음 물러서면서 다시 자세를 추수린 다음 재차 공격에 나서고자 자세를 최대한 낮추는 사이 녀석의 가공할 공격에 어디서 인지 찌이익 금속음이 귓전을 스쳤을 때도 한판승부는 계속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설마 네놈거지 내거겠냐 하는 생각이 들무렵

나는 가랑이 사이가 허전함을 느꼋다.

좌중은 웃음바다가 되어버렸고

작년 한 해 동안 사계절 내내 주인과 고락을 같이했던 힌 줄무늬 검정 무명빤츠 는 그 수명을 다한 채 숭고한 나의 천기를 누설시키면서 짧은 비명속에 한 시대를 접고야 말았던 것이었다.

하지만 사나이가 이대로 물러 설순 없다하여 녀석의 빤츠를 잡아채고 후린끝에 녀석의 무릅을 꿇렸다. 

 

이것저것 생각할 겨를도 없이 궁한 마음에 우선 거시기부터 두 손으로 가렸지만 군중들의 머리 속에

입력된 파노라마 같은 볼거리는 어찌 지울수 있었으랴 . 오호 애재라.

머리를 숙이고 벗어논 고무신을 양손에쥐고 잽싸게 앞뒤로로 가리고 퇴장할 찰라

어느 작은 여인의 초롱한 눈망울이 띠요옹 마주쳤고 난 어찌할바를 몰랐다.

 

야~이~씨  기지배야 너 볼거 다봤으니깐 내 인생 책임져 차마...........

그말은 훗날 꿈에서나 해보고 싶은 희망 사항이 되어버렸고

좌우지간 그날 나는 완죤히 새 됐었다.

그래도 공책으로 대충 가릴 수 있어서 다행이었는데

만약  연필을 상으로 받았다면

과연 연필로 어디를 카바 했을까 ......... 무지하게 고민 했을 것이다.

 

이제는 그녀의 예쁜 얼굴도 씨름판의 모래알처럼 부서졌지만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해진다  

나야뭐 내인생 책임져주는 공주병 아내와 알콩달콩 살고있지만

가끔씩 도둑맞은 천기누설을 되돌려 받고 싶은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

.

.

오!  아름다운 날들

풍금소리 따라 하늘을 둥실 날아올라

고향의 숲과 강을 따라 서서히 유영한다.

숲은 예전처럼 푸르게 침묵하며 쉬고있고

강(江)또한 예전처럼 한낮의 햇살에 무수한 비늘을 반짝이며

오늘도 변함없이 고향의 허리를 휘돌아 간다.

 

봉황정 누각엔 풍류가 끊긴지 오래

잠시 머물다 가긴 너무도 오래 비워둔지라

야위어가는 어머니의 가슴처럼

고향의 강 물골도 슬프도록 가늘게 야위어간다

 

이제는

기억속의 고향도 흐릿해 간다 

살아온날을 세는것보다 

살아갈 날을 세어가는것이 더 빠르기때문인가 보다    

 

아!  옛날이여.                 

                             2009.3.10자      채위종  친구의  글

    CQ CQ CQ, This is a SKY-LARK Station in Ahn-yang City, KOREA.

This Call Station is a "DS2LSN" Amataur Ham Radio & Broadcasting in Korea.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f you clicked this banner, going to the web-site  for  Radio-Tranceiver
 
Call Freqeuncy is "145.000MHz" VHF & "435.000MHz" UHF.
Please Calling Ham Radio KOREA.....
Thank you Sincerely            77 & 88 !!         So-long new

 

오랜세월을 지나 만나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가 좋았다네?

30여년 만에 만난 얼굴에 비친,  옜 학창시절의 모습들이 떠올라 좋았다네
되돌아 갈 수없는 세월, 왜 이렇게 오래도록 만나지도 않았었는지?
 
다음 기회에는 남산정상에서 남산도서관으로 해서 학교까지 걸어보는 것은 어떤지?
학교위 남산 횡단길도 추억에 많이 남는데, 장충단 공원까지 매미소리 들으며 걸어보자...? 
                                              2007. 7. 12         
 
그대여..어딘가에 노래가 있을거에요.
비록 눈이 봄의 희망을 덮고 있더라도 말이에요.
 
언덕너머 어딘가에
푸르고 금빛나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지요.
당신의 마음을 지탱시켜 줄 꿈들이 있답니다.
 
언젠가 우린 다시 만나게 될거에요.
내 사랑...언젠가 겨울을 이기고 따뜻한 봄이 올 때..
당신은 내게 올거에요.
 
바람처럼 따뜻하고
눈에 입맞춤한것 처럼 부드럽게, 긴 시간이 흐른 후에.....
                                                         2007. 7. 13          
 
북한산에만 가지말고, 관악산이나 다른 산에도 가야지,
구파밭쪽 북한산에만 연연할 필요가 무엇이람 ???  똑같은 길 질리지도 않늠감 ?
 
동쪽끝, 남쪽끝, 서쪽끝에 있는 칭구들은 북한산까지 너무 멀어서 산에서 만나기도 힘들겠다.
북한산.관악산.남한산성 등등 명산도 많은데, 북한산 동쪽능선은 또한 얼마나좋으냐 ??
 
북한산 서쪽에 멍멍탕 좋은데 있는가보이... ^*^ 안뇽 !!
남쪽에 사는 친구들 관악산 등반팀 따로 말들까 ??? ㅎㅎㅎ
                                               2007. 7. 17    
 
하하하!! 북한산 등반칭구들 난리들 났네?
북한산 서쪽능선에 숨겨논 보물이 있긴 있나보이? 내 의견 순수하게 듣지않고...
 
산이야 어딘들 어떠리? 내가 좋아 올라가면 되는 것이고,
내 건강을 위해서 올라가면 되는 것이제. 칭구따라 강남간다고,
건강위해 아름다운 북한산에 올라가는 것이 얼마나 좋으냐?
 
첫 구성원인 칭구들의 다수결 의견이 북한산 이었나 본디...
내 개인적 의견에 너무 과잉반응을 한 것 아닌겨ㅇ... 우쩨!!!
 
한줄 메모에 글올리는 것이 부담스럽넹 !! ㅎㅎㅎㅎㅎ.....칭구들 혼란스럽게 했나부이 !!
50넘선 칭구들!! 보고싶어 나타난 옛친구들 모임 순수하게 생각하자... new
                                                2007. 7. 19  
      
건강을 위해 맑은 공기마시려 산에가는 사람들. 산에가서 담배피우는 것은 웃기는 경우지 ???
산행에서 무슨일이 있었나보네! 그리고 칭구들 산에가면 술이 관행인가 보제.
 
맑은공기 마시고, 정신수양하고, 건강을 위해서 산에 오르는데...산에 오르면서 술만 먹나보제.
그 놈의 술! 술! 술!! 산중에 술취하면, 정신이 산만해져서 많은 위험과 실수하지 않을련나?
 
으이그, 또 한 친구가 취중에 실수를 했나보네...
50넘어선 칭구들 술김에 욕하는 것은 정말 안좋아 보이네!! 인격 수양하시게...
 
하! 하! 하! 칭구들 오늘도 산에들 잘 갔다왔나 !!
나는 오늘도 세무신고때문에 새벽부터 온종일 컴퓨터와 씨름했는데!! 부러워, 친구들 !! new
                                                            2007. 7. 22
 
회칙에 "우정.의리.무배반"라 써있는데... "의리"나 "무배반"이라는 것은 조직같은 느낌을 주네.
의리는 친구지간에 당연히 있는 것이고, 무배반이란 표현은 배신을 하지말라는 뜻인가 본데?
조폭 집단에서나 쓰는 표현같아... 친구라 하더라도, 의견이 다를수 있고,
다른의견도 존중해 주어야 하는것이 민주주의의 참뜻인데...
그럼 의견이 다르면 친구가 아닌가 보제??  로보트 만들면 돈되겠다.....
동창회 모임을 조직으로 생각하고 있으면 곤란해... "우정"으로 뭉친 남산칭구들, 안그래 ???
                                                    2007. 7. 25
 
무더위에 고생이 많구만...전원표가  내용을 잘 인지하지 않은것 같네. 하하하!!!
회칙에 보니 "무배반"이라는 단어가 문제가 있다는 뜻이네.
이해하는 것하고 내용의 뜻에 문제가 있다는 것하고 다르지 않겠나...??? 잘 생각해 보게나 !!!
굳이, 다른말로 표현한다면 야릇하고 별로 안좋은 느낌의 "무배반"이란 용어를 동창회 회칙에
넣을 필요가 있겠는가??  라는 말일세. 원칙은 필수이고, 까다롭다는 표현은 좀 그러하이 !!
                                                    2007. 7. 28
 
언제부터인가 동창카페 들어오는 것이 습관이 되버렸네.
사무실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거치는 곳이 되었는데...
칭구들의 새로운 소식도 한줄의 메모도 없구나?
새로운 칭구들 소식은 오늘도 내일도 보이지 않는구나,
얼마나 바쁘게들 사는지 ??? 아님, 다들 휴가떠났는지 ???
서울.경기는 오늘부터 본격적 무더위로 들어선 것 같다.
한줄 메모에 인색한 칭구들인지 모르겠다. 소식들이나 전해줘라잉!!  신동주 울겠다... new
                                                                  2007. 7. 26
 
원걸이가 부산에 산다고.. 좋은 곳에서 살고있구만 ??
20대 청년시절 업무관계로, 부산에서 1년정도 꿈같은 생활을 한 적이 있었지...
"서울과 부산을 당시 특급열차로 오가며 Larbotee 부산 아가씨들과 꿈같은 Meeting"
지금도 설레이는 추억이네. 얼마전 위성으로 부산시을 바라보니 많이 변해있더구만 ???
날씨가 꽤 덥네! 부산 내려가면, 한번 연락하겠네?
가족 여행시 태종대,해운대,부산의 야경을 구경하러 갈거라네!!!
여름휴가 잘 보내고, 건강하시게...칭구 동주가 new
                                                   2007. 7. 26
 
산에 가는 칭구들 좋겠다. 밀린업무 정리하느라고 일요일도 못쉬고,
따분한 세월일세!! 칭구따라 산에 못가고, 언제 시간내 보도록 하겠네.
 
여름 휴가는 바다보다 산과 계곡이 제일이지.
나이 탓인가 ??? 오래전에는 전국 유명산두 많이 갔는데,
요즈음에는 집앞 관악산도 2~3개월에 한번 밖에 못가네. 그것도 행사있을 때만.....
 
산행할 때 강아지 순돌이녀석 나때문에 오르락 내리락하게해서 미안해 하지랑...??? new
내일은 청계산 계곡 초입에서 순돌이랑 발담그고 잠시 있으련다.....
                                                  2007. 7. 29 
 
뉴스에 보니 서울.경기지역 많은사람이 벼락에 의해 사고가 많이 났더라.
북한산이 심했다는데, 등반한 친구들 꽤 놀랐겠다.
다들 이상없이 하산들 잘했는지 염려된다....
                                                   2007. 7. 29
 
남달근 안녕하신가?
오늘 무엇을 하고 지냈는가? 늦은시간까지 사무실에서 자네의 메일을 보았네.
달근이가 이야기한대로 같은 시간대에 까페에 들어와 있었구나.
 
나도 느낌이 좋았다. 메모장에 메모 좀 남기지??  국민동창  정말 반가워 !!
시간있으면 나중에 차나 한잔하면서, 옛날이야기 좀 나누자? 연락줘잉 !!!
자유게시판에 여러가지 글귀와 홈페이지 주소도 남겨놓았으니 참고하시게...국민동창
                                                    2007. 7. 30
 
한줄 메모에 인색한 칭구들!!  새로운 소식이 없어???
칭구들 소식은 오늘도 보이지 않네, 얼마나 바쁘게들 사는지 ???
 
50넘선 자랑스런 친구들! 새소식 정도는 전하는 여유 좀 갖고 살아야지 ??? 목말라 죽겠다...
어제 북한산 등반팀들 어째 조용하냐? 친구들이 걱정하고 있다...
                                                    2007. 7. 30
 
남산 친구들 별탈없이 무사히 하산해서 천만다행이네.
북한산에서 천둥벼락에 많은 사상자가 났다고하네. 칭구들 많이 놀랐겠다 !!!
소주.막걸이 먹는시간이 백운대 올라가는 것을 피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대신 물벼락은 실컷 맞았겠다. 산중에선 언제변할지도 모를 기상에 조심하게나1!
칭구들 걱정땜시 오늘 동창카페 방문객들 보아라. 많이들 걱정했다네.....  
                                                     2007. 7. 30
 
이원걸 칭구 안뇽 ^0^ 부산 지금 덥제? 니말대로 사진바꿔 봤데이?
흑백보다 Colorful한 것이 났겠제~ 휴가는 언제부터인겨??
좋은 계획은 잘세우고 있는지 모르겠데이..그랑게시, 기웃거리지만 말고 글도 자주 올려보레이.
 
오래만에 부산사투리 써보니 어렵당 안카나, 괜찮나 ??? 부산에 사는 이원걸이 부럽다.
해운대랑 태종대랑 좋은 바다명물이 있어서, 부산가거든 자갈치 시장에서 밤새 고래고기에
소주에 이야기세월 보네볼까??? 반가워 원걸이 !!! 
                                                     2007. 7. 30
 
8월의 폭염이 시작되었네.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휴가들 보내시게!!
오늘은 나도 퍼질나게 잠만 잘란다. 전국은 폭염속의 열대야로 수면을 설친텐데,
 
고층에 사니 앞문뒷문 열어놓으니 에어콘이 따로 필요없네.
뜨거운 바닷가로 아들녀석은 피서떠나 더위를 식힌다지만, 그게 고생이지??
시원한 잠자리 집이 제일이라네. 허허허 세월은 못속여...
                                                     2007. 8. 1
 
오!! 달고나 들어왔나?? 이 무더위에 글쓰느라고 고생많았다.
머가 쑥스럽다고...본격적 피서철이네!! 휴가계획은 있느겨!!
 
에궁~ 달고나 막내첩이 옆에 있으면 열라서 좋제!! 무슨 짜증까지...껄껄껄
전화라도 줘야쥥 ^8^ new                       2007. 8. 2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오늘 사과나무 한그릇 심으리 !
지난 세월을 탓하라?   새로운 중년의 시작인데.......
 
Beautiful dreamer wake un to me, starlight and dew drops are waiting for thee.
sounds of the rude world heard in the day, Lull'd by the moonlight have all pass'd away !!
Beautiful dreamer, Queen of my song. List while I woo thee with soft melody.
Gone are the cares of life's busy throng, Beautiful dreamer a wake un to me !!
Beautiful dreamer a wake un to me !! 
 
아름다운 꿈 깨어나서 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라. 한갖 헛된 꿈은지나, 이 맘에 남모를 허공있네!!
꿈길에 보는 귀여운 벗 들어주게, 나의 고운노래. 부질없었던 근심걱정 다함께 사라져 물러가면,
벗이여 꿈깨어 내게오라 !!                             2007. 8. 2
 
건강을 위해 맑은 공기마시려 산에가는 칭구들!! 산에가서 담배피우는 것은 웃기는 경우지?
산에 가서 담배피우는 칭구 모하러 산에가~~~!! 건강위한다는 것 다 거짓일세!!
담배피우는 칭구들 위성에서 내려보고있네  ㅇVㅇ   하루만이라도 참아야제!!
아니, 이젠 끊어야제? 하하하!!! new
                                                          2007. 8. 5
 
월 초에 몰린 여름휴가!! 잘들 갖다오셨는가???
얼굴과 몸체가 햇볓 자외선에 많이들 그을렸겠구만?
바닷가로 휴가떠난 칭구들 여전히 청춘일세?
 
얼굴과 등이 따가워서 찔찔매는 칭구들, 그래도 뜨거운 바닷가가 좋은가보이?
에궁 휴가가 아니라 고생일텐데. 올해는 짐통더위 열대야가 덜해서 잠자리도 좀 편한것 같다
늦더위가 또 올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뜨거운 휴가들 보내느라 고생들 많았다... new
                                                            2007. 8. 7
 
오늘은 빗줄기가 아침부터 시원스럽게 내리고 있구먼...
디카갖고 잠시 짬을 내어 빗속 도심속의 공원, 빗물에 젖은 꽃들을 사진찍어야징.
 
오후되니 종일내리는 비로 기분도 찌부드하네? 업무능률도 안오르고, 드라이빙이나 해볼까나?
별 생각이 다드네!! 북한산팀 오늘도 산에 갔을까 ?? 설마 ???
우광만이 지금 뭐하고 있는감? 사진 올리고 있냐......접근시ㄴ호가 잡혔당??? new
                                                            2008. 8. 7
 
밤새 내리는 비... 많은 기온을 떨어뜨렸나보이 !!
더위 생각해서 창문열어놓고 잤더니, 밤새 추워서 혼났다.
콧님은 시쿵시쿵 감기 초기증상인 것 같다.
 
여름감기 개도 안걸린다는데, 하루 밤사이에 기상천변이 일어나다니...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렀나, 물벼락이 쏟아지고있다.
 
더위 걱정은 사라지고, 이제는 큰비 걱정이네??
칭구들 집주변 큰비에 대비해서 이상없나 주의들 하게나 ???
매년 이때 쯤되면 태평양에서 발생 북반구로 올라오는 태풍때문에 물난리를 받고 있징... new
                                                               2007. 8. 8
 
 
이백현 ^0* 산에만 가지말고 글도 쓰거라? 오래만에 글쓰는 것 보겠다!!
이백현 말에도 일리가 있다고 보네? 당사자인 딸님의 근황보다 주변에서 어수선하게 앞서가면 본인에게도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 병수 딸님!! 성공하세요.....   2007. 8. 9
 
 
" 메기의 추억 "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 매기 희미한 옛 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 내 희미한 옛 생각 지금 우리는 늙어지고 매기 머린 백발이다 되었네 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내 사랑하는 매기                               2007. 8. 9
 
 
밤새 비내리고, 햇빛드니 습기 또한 대단해. 오후들어 무지 덥겠다.
김민환  ^0^ 안녕하신가?  휴가는 잘 갔다오고, 건강도 잘 챙겼겠지.
반가워잉!!  하는일은 잘 되는가 궁금...                   2007. 8. 10
 
 
고명수.어명선.장현수 여름휴가 잘들 갔다왔는가?? 요즘 날씨가 왜 이래!!
밤새 비오더니 아침에는 습도로 오후엔 햇빛에 습도로 기분 찌들게 만드네?
 
종일 에어콘 밑에서 있게만들어... 어제 이종수 지리산 정상에 있다고 자랑하더라!!
친구들 잠시 짬을내어 가까운 산이나 계곡이라도 갈까???
시간있으면 전화주거라..........                             2007. 8. 11
 
 
이번주 일요일은 안될것 같다.
매월 2째주 일요일은 '한국아마추어햄무선사회" 월례행사에 참관하는 관계로 힘들 것 같네.
미안하구 !! 다음 기회에 만들어 볼께.
칭구들 즐거운 산행이기를 바라고, 더위에 술은 적당히 하기를.....2007. 8. 12
 
 
인터넷이 발전한 우리 한국은 정보가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곤란한 경우가 생길수 있다. 북한산에서 찍은 야한사진들이 다음커뮤니티를 통해 UCC동영상이 인터넷으로 퍼지고 있더라!!
 
산중에서 옷벗고 찍은 거시기한 사진은 컷트하여야 할 것 같다!!
옷벗고있는 당사자를 온세상에 알리는 개인적 초상권 침해가 될 수 있고, 또다른 문제가 될 수 있다.
 
공공장소 산중에서 찍은 지나친 사진은 남산9회 카페이미지 실추될 수 있겠다.
지금 이순간에도 카페 UCC동영상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본인을 위해서 삭제해줘야지...
 
지난번 민병수 딸같은 경우가 또 생길수 있겠다.
에궁! 가릴 건 가리고, 지나친 건 자제해야징!!                             2007. 8. 14
 
 
다음 검색창에 "북한산"찍고 > "동영상"클릭 >
제목:"2007년 7월 22일 북한산밤골(49세 미만 관람불가)" 동영상 클릭 또는 아래주소를 복사하여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816197&q=%BA%CF%C7%D1%BB%EA"
 
주소창에서 클릭하면 민망한 사진 한장이 나오네. 그 친구 연예인"XXX" 공인아닌가?
재미삼아 올리는 동영상은 아닐텐데? UCC동영상 인터넷에 나돌고있어 일파만파 문제안될까?
본인이 괜찮다면 모르지만.....우광만이 수고해라 !!          2007. 8. 15
 
 
언제부터인가 동창카페 들어오는 것이 습관이 되버렸네.
사무실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거치는 곳이 되었는데.........
 
칭구들의 새로운 소식, 한줄의 메모도 없구나? 얼마나 바쁘게들 사는지 ?
북한산 등반칭구들 어제 잘들 다녀오셨는가? 공기 좋은곳에 갔다와서 부럽구다!!
나는 언제나 칭구따라 북한산에 갈거나 ??? new       2007. 8. 16
 
 
무더운 늦더위에 건강들 잘 챙기시었나 칭구들!! 그동안 많은 친구들 다녀갔넹.
업무관계로 신경 쓸일이 있어, 몸과 마음 그리고 머리 식힐겸해서 잠시 쉬었네! 이해들 하시게
 
친구들!! 새로운 친구들이 눈에 띄는구나. 이백현이 그동안 댓글 쓰느라 고생했구만,
짜~아식!!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게임만 했구만, 하여간 반가워잉    2007. 8. 27
 
 
늦더위에 고생시키더니, 벌써 9월이라네. 마음은 가을에 들어섰고,
날씨 또한 쌀랑해졌네. 칭구들 즐거운 휴일들 보네셨나? 공기좋은 산에서 보낸 친구들,
또다른 스케즐에 즐거운휴일을 보냈으리라 생각드네.
 
오늘도 안양을 벗어나지 못하고, 집부근 약수터 관악산 중턱까지만
강아지 "순돌이"와 산책으로 즐겼네. 시간이 빠르다고 느낀 하루일세 !! new     2007. 9. 2 
 
 
함철수 안녕하신가? 왠 공자님 타령이신가...아직 인생을 다 산것도 아닌데, 
현실이 어렵고 힘든 삶이라 하더라도 산다는 것은 희망차고 보람있는 일이네.
개개인마다 생활관은 틀리고, 공자왈 맹자왈 한다해도 인생을 다 알수는 없지. 왠!! 타령??
 
요람에서 무덤까지 큰 병없이 천수로 이세상을 마치는 그순간까지,
열심히 사는것이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이라 생각되네.
 
깊은 뜻이 있는 내용들이라 생각들지만...불교관련 종교에 종사하시나?? 궁금타 !! 
오랜만에 함철수 소식들어 반갑네!!                     2007. 09. 10
 
 
" 견공들의 절대적 복종과 애교는 복잡한 세상에 사는 우리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고있으며,
인간과 동물의 공존은 세상을 평화롭고 안정되게 만듭니다.
 
애완동물 사랑은 가족사랑의 시작입니다 "       ......이해 못 할 사람도 있겠지 ?
남성보다 오히려 아가씨들이 애완동물을 더 사랑하네요
 
나도 인형같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지요? 지금은 다 자란 개가 되었지만,
요놈 때문에, 저녁에 집에 일찍들어가고, 공원과 부근 약수터 산책도 즐기고,
술 안먹고 담배 안피우니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이 맑아서 좋습니다
 
집에 일찍들어가서 가족과 같이 보내고, 가족간에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고,
비록 강아지는 짐승이지만, 강아지한테서 배울 점이 많이 있읍니다.
또한, 집안 분위기가 좋아지는군요 ??
강흥식 글을 보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심경을 어찌 달래줄까나??
글쓰기 까지 많은 고뇌를 했을 생각을하니 가슴이 아프구만 ??
 
칭구들의 개성들을 너무 나무라지만 마시게,
맑고 푸른 하늘, 코스모스가 피는 가을이 가슴 속에 다가오고 있네!
깊고 지나친 감성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0^ new
 
 
친구들 모두들 건강하게 잘지내리라 생각되네.
올해도 1달하고도 20일 밖에 남지 않았구만.
 
시작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송년 이야기가 나오네.
친구들 모두에게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지만, 오늘은 동창카페 사업홍보란
 "동창들이 하는 일'에 업무에 관련하여 Free홍보을 하였다네.
 
가만히 생각해보니 친구들의 하는 일들을 모두 올려놓으면,
적지않은 사업정보의 모임이 될 수도 있을듯 해서라네...많이들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얼마남지 않은 11월과 12월 송년모임은 뜻있게 같이 보냈으면 하네 !!
위하여! 위하여! 옛칭구 동창들을 위하여! 건배하세!! 많이들 참석바라고,
운영진들 준비는 하고 있는거야 ^0^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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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 " 벤지 순돌이 "는 까치와  친구래요 !! 

 

티벳 히말리야산과 수도 " 라사 " 을 배경으로 하는 " 라사압소 "의 고향

U.S.A에서 " 벤지 "라는 영화로 전세계인의 심경을 감동시켜 유명해 졌나요 !!

티벳에서 "라사압소" 의미는 " 귀여운 작은사자 " 라는 뜻이랍니다 ~~~ 

"평화와 행복" 그리고 "번영과 행운"의 견공이라고 神聖화되어 국외 반출을 금지시킨 개랍니다

 

저녁때, 틈틈히 시간을 내서 산책을 즐기는 반가운 견공 친구 " 벤지 순돌이 "
친구삼아 같이 걷다보면, 스트레스도 확 날려보낼 수 있으니 좋네요?

 

오늘도 같은 마음으로 뜻이 통하여 걸어봅니다. 가벼운 운동도 하면서  룰 ~ 룰 ~ 룰 ~

한가한 일요일 아침, 주변의 중앙공원에서 같이 산책하던 순돌이 !!

 

더위에 주저앉았더니, 까치 한마리 날라와서 하는 말 ~~~"  뭐, 같이 놀자나 !! " 
담대한 까치 정말 순돌이와 같이 놀아 주고 있네요.  그렇게 보이나요 !!

한참 놀아주던 순돌이 다시 하는 말 " 애?들은 가거라 !! "  ㅋㅋㅋ       08.06.01

 
 
오늘은 까치 설날 내일은 우리 설날 !! 지난 한 해 만남의 시간들 정말 즐거웠다네.
올해도 모두 즐겁고 건강한 한 해이기를 바라고, 새해에 복들 많이 받으시게 칭구들 !!
만나서 반가웠다 그리고 고맙다 !! 올해도 우정을 잘 다져보세나 !! new

 

오늘도 아침부터 함박눈이 펄펄 내리고 있읍니다.

동구 밖에 강아지들 좋아라 날뛰놀고 있지요. 좋아하는 눈꽃이라 근린공원에 순돌이와 산책을 했읍니다.

올해는 모두에게 좋은 일만 있으라고 하늘에서 순백색의 꽃가루가 뿌려지고 있읍니다.

 

건강을, 행복을, 재물을 그리고 우정의 선물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읍니다.

오늘은 동심어린 눈으로 눈꽃 세상을 봐주세요! 눈내리는 세상이 더 예쁘고, 신비롭게 보이지요.

 

산 중에 산토끼, 노루가 뛰어놀고 있는 것을 상상하세요?

어른이 되면서 꽃의 아름다움을 잃어버렸고, 동물과의 공존을 잃어버렸고, 세상은 더 이기적이었읍니다.

건강을 위하여 오늘만이라도 동심으로 돌아가보세요 ! new           2008.01.22

 

 

섬경치가 아름다운 흑산도를 오랫동안 있다 왔군!
똑딱선을 못 타본게 아쉬움 이였구만? 그러나 추억에 남을만한 여행이라 하겠네.
오래전에 한 번 타보았던 똑딱선의 소리가 잔잔한 바다을 깨우는 광경이 새삼 느껴지게 한다 !!
그래 젊었을 때의 일들이 새삼스레 기억 속에 잔잔히 나부끼는구만!! 추억의 한 장면을 연상하면서.....
                                                                         2008.01.21 

 

 

갈까? 말까? 우쩬 일이랑가? 북한산 산도령들 관악산에 다 납시옵나이까?

에궁!! 살다보니 이런 변도 있을수 있넹? 그래서 오래살고 볼 일이야? 하하하! 재미있어랑~~~

칭구넘들 놀리고 등산같이 가게됐네 !! 연주암에서 만날까? 아님, 사당동에서 같이 출발할까?

고것이 고민이네!! 해답 줘라이ㅇ~~~잉                      2008.01.17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카페 1주년이 주는 의미는 별의미가 없어보이네.

12월에 망년회를 한 것으로 만족합네다. 기념일 행사를 너무 자주하면 기념이라는 의미가 퇴색해 보이지 않겠나? 가까울수록 조금은 여유있게~ 느긋하게 만나는 것도~~ 다음 만남을 기다리는 여운이 있어 더 좋을듯 하네만!! 개별적인 행사 진행이라면 모르겠지만....?  

 

 

오늘도 따끈한 커피 한잔이 그리워지는 날씨이고마...

순돌이녀석 난로 옆을 떠나지않네? 지가 난로 주인으로 착각하는 귀여운 녀석 !!

이 추운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구 산행한 칭구덜 고생들 많이 했겠다.

덕분에 멋진 북한산 설경 구경은 많이 했겠구만.

난, 집 가까운 곳에서 설경을 만끽하였다네 !! new             2008.01.13

 

 

수원모임에 참석한 칭구 맛있게 잘먹고 잘놀았다니 고맙다. 나도 참석하려고 노력했는디,

조카 박사학위 축하파티 모임에서 과식하여 힘들어하는 터에,

목감기 편도통, 고열까지 겹치어, 어이구 나잡네 !! 끙끙 앓다가 세월 다놓쳤네.

 

오전에 김순신 전화왔길래, 상황봐서 참석하기로 했는데,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네 !!

회복되어 수원 업무있는 날잡아, 배철환 사무실에 coffee 한잔하러 갈꺼나 !!

그래도 참석한 칭구들끼리 잘 어울렸다니 다행이다~야 !! new

 

 

"7일 저녁7시 7분 7초"까지 가면 되겠네?? 근디 월요일이라서 업무를 일찍 정리하거나, 수원쪽으로 업무를 만들어야 되겠넹?  Nevi찍고 배철환 칭구 사무실에서 Coffee 한 잔 먹고 갈꼬만~~~시간되겠냥???   새해 복많이 받거랑~~~

 

 

희망 찬 새해가 밝아오고 있읍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부자되세요 !!

잘가랑? 丁亥年 안녕히... 꿈은 다시 이루어진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칭구들 모두 행복하세요 !!                                  2007.12.31

 

 

남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은 자신의 과오를 쉽게 잊지만, 깊은 상처를 받은 사람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습니다

 

O Mio Babbino Caro   (오 !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

O mio babbino caro, mi piace e`bello, bello;vo"andare in Porta Rossa a comperar l"anello!

Si`, si`, ci voglio andare! e se l"amassi indarno,andrei sul Ponte Vecchio, ma per buttarmi in Arno!
Mi struggo e mi tormento! O Dio, vorrei morir! Babbo, pieta`, pieta`!
 
내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문안으로 달려들어가 반지를 사려고 해요.
예, 저는 가고 싶어요. 제가 그를 헛되이 사랑하는 것이라면 베끼오 다리로 달려가겠어요.
달려가서 아르노 강에 몸을 던지겠어요. 내 이 괴로움을..이 고통을.. 오 신이시여.. 저는 죽고 싶어요.
아버지,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 new
 
 
^0^    칭구들 안녕!
" Merry-Christmas & Happy New Year !! "
즐겁고 기쁜 성탄절이기를 바랍니다
                               2007.12.24
 
즐겁고 기뻐해야 할 때에 부모님들 세상뜨시니 마음이 아프구다 !!
자식들 이렇게 키우시려고 고생만 하고 가시는 부모님들 어찌 말로 서럽치않다 하오리까?
 
님들이 계셨음에 우리가 있었고, 갚아도 다갚지 못할 은혜와 사랑을 주셨읍니다.
부디 가시는 길 편히 가시옵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투표들 하고 산에들 갔다오셨는가?

18일 밤 관련업체 송년회가  늦게까지 있어서 어울리다, 늦잠자서 산에도 못갔네.

칭구들 이해 하거랑!! 투표 끝나고, 강아지 순돌이와 약수터에 갔다왔다네.

 

현재, 대통령 당선자 윤곽이 나왔구만. 예정한대로 경제대통령이 탄생했고,

앞으로 한국의 정치,경제가 많이 좋아졌으면 좋겠구만. 핑크빛 경제한국이기를 바라면서.....2007.12.19

 

 

진정한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후보를 뽑아 어려운 시국을 극복하고 부강한 통일한국이 빨리 왔으면...

 

내 투표권 행사 민주주의의 초석이니 꼭 참여합시다. 중소기업이 잘되어야 한국경제가 튼튼해 집니다.

투표하고 산에 가자~~~ new                        2007.12.18

 

 

남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은 자신의 과오를 쉽게 잊지만, 깊은 상처를 받은 사람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습니다.

과거 잘못된 만남과 폭력으로 인한 상처는 치유받을수 없습니다. 오랜세월 증오할 뿐이지요?

세월이 약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과거의 잘못을 진정으로 반성하는 자만이 친구가 될 수 있읍니다.

뼈에 사무친 상처는 누구한테 보상받을까요? 죽일 놈!! 죽을죄가  있으니 나타날 수 있겠나 ???

 

 

전충금 반갑다. 지난번 벤쿠버의 한광호를 통해 자네 이야기 반갑게 들었네.

좋은 환경에서 살고있는 자네들이 부럽구나, 타국에서 산다는 것은 많은 어려움도 따를 수 있는데

적응잘해서 하시는 일 잘되기 바란다.

 

지금 한국은 예전과달리 성탄절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서 아쉽다. 한국경제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다.

올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성탄절이기를 바란다.

신년새해 또한 복많이 받으시고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

 

캐나다에서 미국내 한인 교포사회와 네트워크망 연결은 되는가?

미국내 거주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연락들이 안되는구나. 꼭 만날 칭구들도 있는데, 그 친구들

고국은 아예 잊고 살고있는지 연락들이 안된다               2007.12.17

 

 

인생 14대 교훈(人生 十四最)~ 좋은 교훈일세.

교훈에 2가지를 더 붙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첫째는 믿음이요 룰째는 사랑이다.

불신보다는 신의로서 믿어줄 수 있는 마음과 사랑으로 대해줄 수 있는 마음이네.     2007.12.15

 

동서양를 통틀어 인생의 많은 교훈들이 있지만, 나부터 아니 우리부터 실천하는 것이 제일이라 생각이드네.

실천하긴 힘들어도, 마음먹기 나름 아니겠는가?

 

 

잘못된 교육정책 때문에 애끗은 애들만 괴롭히는구나. 언제나 밝은 교육정책이 나오고, 사교육비 줄일 수 있을지...

 

 

가는 세월만 탓하면 무엇하랴? 술로 돌아가는 세월보다 건강으로 젊음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

좋은 옛추억은 생활의 활력소이고, 이제는 등산도 하고 취향에 맞는 취미생활도 가져보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 근데 나는 언제 칭구따라 등산할련가? 그것이 문제네 !!

 

 

선거도 몇일 안남았네 !!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간, 정치,경제가 안정되어야 대한민국이 부강해지고, 우리 모두 잘 살게되리라.

 

대통령 되기위해 불가능한 공약을 남발하는 후보는 퇴출시키고, 진정한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후보를

뽑아야 할 것이야. 지역 이기주의 절대 타파하고, 진정한 일꾼인 대통령이 선출되어야, 어려운 시국을 극복하고

부강한 통일한국이 빨리오리라 생각되네. 내 투표권 100%들 참석하여, 희망찬 미래의 한국을 이루어 봅시다

 

 

     Das Deutschlandlied   통일독일국가

Einigkeit und Recht und Freiheit Fur das deutsche Vaterland !
Danach laßt uns alle streben Bruderlich mit Herz und Hand !
Einigkeit und Recht und Freiheit Sind des Gluckes Unterpfand

 

Bluh´ im Glanze dieses Gluckes, bluhe, deutsches Vaterland!
Bluh´ im Glanze dieses Gluckes, bluhe, deutsches Vaterland!

(언제나 들어도 아름다운 통일독일국가)

 

이 넘들 송년회라고 술 작작 먹어랑 !!

 

송년회에 참석한 칭구들 정말 반가웠다. 만남의 시간도 빠르게 지났갔구 ?

옛친구들 얼굴을 보니, 학창시절 일들이 생각나 설레임과 밤잠을 설쳤다네.

참석해준 친구들 고맙다 !! 연락하며 살아야지~~~        2007.12.05

 

 

양재옥 친구 일이 걱정되는구나 !!

칭구들 바쁘더라도 조금씩 신경써주어 귀중한 것을 찾는데 도움들을 줬으면 하네!!

 

올 한해 마무리하는 송년회 !! 옛친구들과 즐겁게 같이보내서 뜻이깊네.

멀리서 올라온 친구들 고맙고, 해외에 살고 있는 친구들 참석 못했어도,

마음은 같이 한다는 메시지도 고마웠다.

 

송년회로 바쁜 12월! 건강을 위해서 술은 적당히들 하시게나.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오늘 행복한 주일이 되기를 바란다 !!       2007.12.03

 

 

캐나다의 한광호친구 캐나다의 소식과 친구들 안부를 전해왔네!!

한동안 전충금이 보내오던 소식, 오늘은 국제전화로 매우 밝은소식 보내왓네.
오늘 모임에 참석하는 모든 친구에게 그리고 참석하시는 스승님에게 안부 전해달라고...
 
해외에 거주하는 친구들 모두 참석했으면 좋으련만, 먼 이억만리 타향에서나마
친구들 우정과 모임을 위하고, 친구들 건강을 생각하며 연락을 보내왔네.
해외에 있는 친구들 고맙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따뜻하게 가까이에 있어서......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지만, 즐겁고 기쁜성탄이기를 바라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란다
                                                               2007.12.01
 
하늘에서 첫눈 내린날 우리집 강아지 순돌이와 밤새 눈을 맞으며 산책을 했지요?
에이취!! 감기걸리라 조심했지만, 순돌이 녀석 !! 눈내리는 분위기 너무좋아 징징대는 바람에,
밤늦도록 노란 가로등불 사이로 펑펑 내리는 눈을 실껏 맞았읍니다.
 
친구들 이런 분위기 어때요?
우리들 어렸을 때 눈도 많이 오고, 동네 강아지들 하이얀 눈꽃 세상에서 함께 뛰놀 던 때를..
올 첫 눈내리는 밤 !! 이렇게 보냈읍니다          2007.11.26
 

사진을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바로갑니다

 
에이그, 추워랑 ! 감기 조심하세요. 감기에는 판피린. 바야흐로 추운 겨울이네.
칭구들 건강하시고, 12월 송년모임에 만납시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군.
마무리 잘하시고, 신년 새해에는 더 건강하고, 좋은 소식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2007.11.20
 
친구들 모두들 건강하게 잘지내리라 생각되네.
올해도 1달하고도 20일 밖에 남지 않았구만.
 
시작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송년 이야기가 나오네.
친구들 모두에게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지만, 오늘은 동창카페 사업홍보란
 "동창들이 하는 일'에 업무에 관련하여 Free홍보을 하였다네.
 
가만히 생각해보니 친구들의 하는 일들을 모두 올려놓으면,
적지않은 사업정보의 모임이 될 수도 있을듯 해서라네. 많이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얼마남지 않은 11월과 12월 송년모임은 뜻있게 같이 보냈으면 하네 !!
위하여! 위하여! 옛칭구 동창들을 위하여! 건배하세!! 많이들 참석바라고,
운영진들 준비는 하고 있는거야 ^0^
                                                                       2007.11.15
 
칭구들 안녕하신가 ? 또 한달이 지났구먼?
11월에는 모든 친구들한테 발전할 수 있는 새 달이기를 바라면서...? 건강하시게 !!
 
그리고, 진석아 ! 설악산에 친구들과 함께 참석못하게되서 미안하네?
다음 기회로 미루고.....12월 모임에는 참석하기로 하겠네!!   2007.11.1
 
 
한때 캐나다로 이민가서 개인사업을 해 볼까도 생각해봤는데,
영어권 나라에서 일상적 대화를 어떻게 극복할 것이며,
어떤 사업을 할 것인가 고민한 적이 있었는네.
 
보통 한국사람들은 외국에서 마트와 음식점업을 많이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배운 것이 전자,Tranceiver,Wide-Band,Data-comm.ECR & POS시스템 사업인데?
 
캐나다에서 전자통신이 발전한 도시가 어디인지 궁금하구나?
지금은 어느정도 영어가 통해서, 한국제품들을 수출하여 캐나다에 정착하는 것도 ??
괜찮을 듯하네만~~~ 10년만 젊었으면, 아쉬워라!! 정보 자주 주거라 ?
                                                        (전충금의 자유게시판에서)
 
강흥식 글을 보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심경을 어찌 달래줄까나?
글쓰기 까지 많은 고뇌를 했을 생각을하니 가슴이 아프구만 ??
칭구들의 개성들을 너무 나무라지만 마시게,
맑고 푸른 하늘, 코스모스가 피는 가을이 가슴 속에 다가오고 있네!
깊고 지나친 감성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0^   2007. 10. 20
 
 
더워서 부산 떤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10월이라네. 와 이리 세월이 빠른지 모르겠다.
청명한 푸르른 가을하늘은 보이지않고, 왜 침침한 날씨와 빗줄기만 보이는거야.
업무에 치여서 휴일 등산도 못하고, 언제나 시간을 낼란가? 칭구들 건강하시게 !!
                                                   2007.10.1
 
CQ CQ CQ, This is a SKY-LARK Station in Ahn-yang City, KOREA.
This Call Station is a "DS2LSN" Amataur Ham Radio & Broadcasting in Korea.

if you clicked this banner, going to the web-site  for  Radio-Tranceiver
 
Call Freqeuncy is "145.000MHz" VHF & "435.000MHz" UHF.
Please Calling Ham Radio KOREA.....
Thank you Sincerely            77 & 88 !!         So-long
 
 
견공들의 절대적 복종과 사랑스런 애교는 우리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고있으며,
인간과 동물의 공존은 세상을 평화롭고 안정되게 만듭니다.
 
애완동물 사랑은 가족사랑의 시작입니다. 깊은 뜻을 이해 못 할 사람도 있겠지?
오히려, 남자보다 젊은아가씨들이 애완동물을 더 사랑하는군요 ?
 
인형같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지요? 지금은 다 자란 개가 되었지만,
요놈 때문에, 부근 약수터나  공원이나 도심산책도 같이 하니 심심치않고,
용돈 달라는 소리도 안하는 유일한 우리집 식구.....  
 
집에 일찍들어가서 가족과 같이 보내고, 가족간에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고,
술 안먹고, 담배 안피우니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이 맑아서 좋습니다.
또한, 외출했다 들어오면 반겨주는 우리집 순돌이 집안 분위기가 좋아요?
 
비록, 짐승이지만 주인의 말만 따르고, 나름대로 질서를 지켜주는 동물
모~ㅅ난 사람보다  똑똑한 강아지한테서 배울 점이 많이 있읍니다
                                                      2007. 09. 15
 
함철수 안녕하신가? 왠 공자님 타령이신가...아직 인생을 다 산것도 아닌데, 
현실이 어렵고 힘든 삶이라 하더라도 산다는 것은 희망차고 보람있는 일이네.
개개인마다 생활관은 틀리고, 공자왈 맹자왈 한다해도 인생을 다 알수는 없지. 왠!! 타령??
 
요람에서 무덤까지 큰 병없이 천수로 이세상을 마치는 그순간까지,
열심히 사는것이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이라 생각되네.
 
깊은 뜻이 있는 내용들이라 생각들지만...불교관련 종교에 종사하시나?? 궁금타 !! 
오랜만에 함철수 소식들어 반갑네!!              2007. 09. 10
 
 
늦더위에 고생시키더니, 벌써 9월이라네. 마음은 가을에 들어섰고,
날씨 또한 쌀랑해졌네. 칭구들 즐거운 휴일들 보네셨나? 공기좋은 산에서 보낸 친구들,
또다른 스케즐에 즐거운휴일을 보냈으리라 생각드네.
 
오늘도 안양을 벗어나지 못하고, 집부근 약수터 관악산 중턱까지만
강아지 "순돌이"와 산책으로 즐겼네. 시간이 빠르다고 느낀 하루일세 !!      2007. 9. 2 
 

다뉴브강
 
무더운 늦더위에 건강들 잘 챙기시었나 칭구들!! 그동안 많은 친구들 다녀갔넹.
업무관계로 신경 쓸일이 있어, 몸과 마음 그리고 머리 식힐겸해서 잠시 쉬었네!
이해들 하시게............
 
친구들!! 새로운 친구들이 눈에 띄는구나. 이백현이 그동안 댓글 쓰느라 고생했구만,
짜~아식!!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게임만 했구만, 하여간 반가워잉    2007. 8. 27
 
 
언제부터인가 동창카페 들어오는 것이 습관이 되버렸네.
사무실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거치는 곳이 되었는데.........
 
칭구들의 새로운 소식, 한줄의 메모도 없구나? 얼마나 바쁘게들 사는지 ?
북한산 등반칭구들 어제 잘들 다녀오셨는가? 공기 좋은곳에 갔다와서 부럽구다!!
나는 언제나 칭구따라 북한산에 갈거나 ???        2007. 8. 16
 
 
다음 검색창에 "북한산"찍고 > "동영상"클릭 >
제목:"2007년 7월 22일 북한산밤골(49세 미만 관람불가)" 동영상 클릭 또는 아래주소를 복사하여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816197&q=%BA%CF%C7%D1%BB%EA"
 
주소창에서 클릭하면 민망한 사진 한장이 나오네. 그 친구 연예인"XXX" 공인아닌가?
재미삼아 올리는 동영상은 아닐텐데? UCC동영상 인터넷에 나돌고있어 일파만파 문제안될까?
본인이 괜찮다면 모르지만.....우광만이 수고해라 !!          2007. 8. 15
 
 
인터넷이 발전한 우리 한국은 정보가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곤란한 경우가 생길수 있다. 북한산에서 찍은 야한사진들이 다음커뮤니티를 통해 UCC동영상이 인터넷으로 퍼지고 있더라!!
 
산중에서 옷벗고 찍은 거시기한 사진은 컷트하여야 할 것 같다!!
옷벗고있는 당사자를 온세상에 알리는 개인적 초상권 침해가 될 수 있고, 또다른 문제가 될 수 있다.
 
공공장소 산중에서 찍은 지나친 사진은 남산9회 카페이미지 실추될 수 있겠다.
지금 이순간에도 카페 UCC동영상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본인을 위해서 삭제해줘야지...
 
지난번 민병수 딸같은 경우가 또 생길수 있겠다.
에궁! 가릴 건 가리고, 지나친 건 자제해야징!!                             2007. 8. 14
 
 
이번주 일요일은 안될것 같다.
매월 2째주 일요일은 '한국아마추어햄무선사회" 월례행사에 참관하는 관계로 힘들 것 같네.
미안하구 !! 다음 기회에 만들어 볼께.
칭구들 즐거운 산행이기를 바라고, 더위에 술은 적당히 하기를.....2007. 8. 12
 
 
고명수.어명선.장현수 여름휴가 잘들 갔다왔는가?? 요즘 날씨가 왜 이래!!
밤새 비오더니 아침에는 습도로 오후엔 햇빛에 습도로 기분 찌들게 만드네?
 
종일 에어콘 밑에서 있게만들어... 어제 이종수 지리산 정상에 있다고 자랑하더라!!
친구들 잠시 짬을내어 가까운 산이나 계곡이라도 갈까???
시간있으면 전화주거라..........                             2007. 8. 11
 
 
밤새 비내리고, 햇빛드니 습기 또한 대단해. 오후들어 무지 덥겠다.
김민환  ^0^ 안녕하신가?  휴가는 잘 갔다오고, 건강도 잘 챙겼겠지.
반가워잉!!  하는일은 잘 되는가 궁금...                   2007. 8. 10
 
 
이백현 ^0* 산에만 가지말고 글도 쓰거라? 오래만에 글쓰는 것 보겠다!!
이백현 말에도 일리가 있다고 보네? 당사자인 딸님의 근황보다 주변에서 어수선하게 앞서가면 본인에게도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 병수 딸님!! 성공하세요.....   2007. 8. 9
 
 
"메기의 추억"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 매기 희미한 옛 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 내 희미한 옛 생각 지금 우리는 늙어지고 매기 머린 백발이다 되었네 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내 사랑하는 매기                               2007. 8. 9
 
 
밤새 내리는 비... 많은 기온을 떨어뜨렸나보이 !!
더위 생각해서 창문열어놓고 잤더니, 밤새 추워서 혼났다.
콧님은 시쿵시쿵 감기 초기증상인 것 같다.
 
여름감기 개도 안걸린다는데, 하루 밤사이에 기상천변이 일어나다니...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렀나, 물벼락이 쏟아지고있다.
 
더위 걱정은 사라지고, 이제는 큰비 걱정이네??
칭구들 집주변 큰비에 대비해서 이상없나 주의들 하게나 ???
매년 이때 쯤되면 태평양에서 발생 북반구로 올라오는 태풍때문에 물난리를 받고 있징
                                                               2007. 8. 8
 
월 초에 몰린 여름휴가!! 잘들 갖다오셨는가???
얼굴과 몸체가 햇볓 자외선에 많이들 그을렸겠구만?
바닷가로 휴가떠난 칭구들 여전히 청춘일세?
얼굴과 등이 따가워서 찔찔매는 칭구들, 그래도 뜨거운 바닷가가 좋은가보이?
에궁 휴가가 아니라 고생일텐데. 올해는 짐통더위 열대야가 덜해서 잠자리도 좀 편한것 같다
늦더위가 또 올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뜨거운 휴가들 보내느라 고생들 많았다...
                                                            2007. 8. 7
 
오늘은 빗줄기가 아침부터 시원스럽게 내리고 있구먼...
디카갖고 잠시 짬을 내어 빗속 도심속의 공원, 빗물에 젖은 꽃들을 사진찍어야징.
 
오후되니 종일내리는 비로 기분도 찌부드하네? 업무능률도 안오르고, 드라이빙이나 해볼까나?
별 생각이 다드네!! 북한산팀 오늘도 산에 갔을까 ?? 설마 ???
우광만이 지금 뭐하고 있는감? 사진 올리고 있냐......접근시ㄴ호가 잡혔당???
                                                            2008. 8. 7
  
건강을 위해 맑은 공기마시려 산에가는 칭구들!! 산에가서 담배피우는 것은 웃기는 경우지?
산에 가서 담배피우는 칭구 모하러 산에가~~~!! 건강위한다는 것 다 거짓일세!!
담배피우는 칭구들 위성에서 내려보고있네  ㅇVㅇ   하루만이라도 참아야제!!
아니, 이젠 끊어야제? 하하하!!!
                                                          2007. 8. 5
 
오!! 달고나 들어왔나?? 이 무더위에 글쓰느라고 고생많았다.
머가 쑥스럽다고...본격적 피서철이네!! 휴가계획은 있느겨!!
 
에궁~ 달고나 막내첩이 옆에 있으면 열라서 좋제!! 무슨 짜증까지...껄껄껄
전화라도 줘야쥥 ^8^                        2007. 8. 2
  
 
Beautiful dreamer wake un to me, starlight and dew drops are waiting for thee.
sounds of the rude world heard in the day, Lull'd by the moonlight have all pass'd away !!
Beautiful dreamer, Queen of my song. List while I woo thee with soft melody.
Gone are the cares of life's busy throng, Beautiful dreamer a wake un to me !!
Beautiful dreamer a wake un to me !! 
 
아름다운 꿈 깨어나서 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라. 한갖 헛된 꿈은지나, 이 맘에 남모를 허공있네!!
꿈길에 보는 귀여운 벗 들어주게, 나의 고운노래. 부질없었던 근심걱정 다함께 사라져 물러가면,
벗이여 꿈깨어 내게오라 !!                             2007. 8. 2
 
 
8월의 폭염이 시작되었네.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휴가들 보내시게!!
오늘은 나도 퍼질나게 잠만 잘란다. 전국은 폭염속의 열대야로 수면을 설친텐데,
 
고층에 사니 앞문뒷문 열어놓으니 에어콘이 따로 필요없네.
뜨거운 바닷가로 아들녀석은 피서떠나 더위를 식힌다지만, 그게 고생이지??
시원한 잠자리 집이 제일이라네. 허허허 세월은 못속여...
                                                     2007. 8. 1
 
남달근 안녕하신가?
오늘 무엇을 하고 지냈는가? 늦은시간까지 사무실에서 자네의 메일을 보았네.
달근이가 이야기한대로 같은 시간대에 까페에 들어와 있었구나.
 
나도 느낌이 좋았다. 메모장에 메모 좀 남기지??  국민동창  정말 반가워 !!
시간있으면 나중에 차나 한잔하면서, 옛날이야기 좀 나누자? 연락줘잉 !!!
자유게시판에 여러가지 글귀와 홈페이지 주소도 남겨놓았으니 참고하시게...국민동창
                                                    2007. 7. 30
 
한줄 메모에 인색한 칭구들!!  새로운 소식이 없어???
칭구들 소식은 오늘도 보이지 않네, 얼마나 바쁘게들 사는지 ???
 
50넘선 자랑스런 친구들! 새소식 정도는 전하는 여유 좀 갖고 살아야지 ??? 목말라 죽겠다...
어제 북한산 등반팀들 어째 조용하냐? 친구들이 걱정하고 있다...
                                                    2007. 7. 30
 
남산 친구들 별탈없이 무사히 하산해서 천만다행이네.
북한산에서 천둥벼락에 많은 사상자가 났다고하네. 칭구들 많이 놀랐겠다 !!!
소주.막걸이 먹는시간이 백운대 올라가는 것을 피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대신 물벼락은 실컷 맞았겠다. 산중에선 언제변할지도 모를 기상에 조심하게나1!
칭구들 걱정땜시 오늘 동창카페 방문객들 보아라. 많이들 걱정했다네.....  
                                                     2007. 7. 30
 
이원걸 칭구 안뇽 ^0^ 부산 지금 덥제? 니말대로 사진바꿔 봤데이?
흑백보다 Colorful한 것이 났겠제~ 휴가는 언제부터인겨??
좋은계획은 잘세우고 있는지 모르겠데이.. 기웃거리지만 말고 글도 자주 올려보거라잉?
 
오래만에 부산사투리 써보니 어렵당 안카나, 괜찮나 ??? 부산에 사는 이원걸이 부럽다.
해운대랑 태종대랑 좋은 바다명물이 있어서, 부산가거든 자갈치 시장에서 밤새 고래고기에
소주에 이야기세월 보네볼까??? 반가워 원걸이 !!! 
                                                     2007. 7. 30
 
산에 가는 칭구들 좋겠다. 밀린업무 정리하느라고 일요일도 못쉬고,
따분한 세월일세!! 칭구따라 산에 못가고, 언제 시간내 보도록 하겠네.
 
여름 휴가는 바다보다 산과 계곡이 제일이지.
나이 탓인가 ??? 오래전에는 전국 유명산두 많이 갔는데,
요즈음에는 집앞 관악산도 2~3개월에 한번 밖에 못가네. 그것도 행사있을 때만.....
 
산행할 때 강아지 순돌이녀석 나때문에 오르락 내리락하게해서 미안해 하지랑...???
내일은 청계산 계곡 초입에서 순돌이랑 발담그고 잠시 있으련다.....
                                                  2007. 7. 29 
 
뉴스에 보니 서울.경기지역 많은사람이 벼락에 의해 사고가 많이 났더라.
북한산이 심했다는데, 등반한 친구들 꽤 놀랐겠다.
다들 이상없이 하산들 잘했는지 염려된다....
                                                   2007. 7. 29
 
무더위에 고생이 많구만...전원표가  내용을 잘 인지하지 않은것 같네. 하하하!!!
회칙에 보니 "무배반"이라는 단어가 문제가 있다는 뜻이네.
 
이해하는 것하고 내용의 뜻에 문제가 있다는 것하고 다르지 않겠나...? 잘 생각해 보게나 !!!
 
굳이, 다른말로 표현한다면 야릇하고 별로 안좋은 느낌의 "무배반"이란 용어를 동창회 회칙에 넣을 필요가 있겠는가? 라는 말일세. 원칙은 필수이고, 까다롭다는 표현은 좀 그러하이 !!
                                                    2007. 7. 28
 
언제부터인가 동창카페 들어오는 것이 습관이 되버렸네.
사무실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거치는 곳이 되었는데...
칭구들의 새로운 소식도 한줄의 메모도 없구나?
 
새로운 칭구들 소식은 오늘도 내일도 보이지 않는구나,
얼마나 바쁘게들 사는지 ??? 아님, 다들 휴가떠났는지 ???
 
서울.경기는 오늘부터 본격적 무더위로 들어선 것 같다.
한줄 메모에 인색한 칭구들인지 모르겠다. 소식들이나 전해줘라잉!!  신동주 울겠다...
                                                                  2007. 7. 26
 
원걸이가 부산에 산다고.. 좋은 곳에서 살고있구만 ??
20대 청년시절 업무관계로, 부산에서 1년정도 꿈같은 생활을 한 적이 있었지...
 
"서울과 부산을 당시 특급열차로 오가며 Larbotee 부산 아가씨들과 꿈같은 Meeting"
지금도 설레이는 추억이네. 얼마전 위성으로 부산시을 바라보니 많이 변해있더구만 ???
 
날씨가 꽤 덥네! 부산 내려가면, 한번 연락하겠네?
가족 여행시 태종대,해운대,부산의 야경을 구경하러 갈거라네!!!
여름휴가 잘 보내고, 건강하시게...칭구 동주가
                                                   2007. 7. 26
 
회칙에 "우정.의리.무배반"라 써있는데.."의리"나 "무배반"라는 것은 조직같은 느낌을 주네
의리는 친구지간에 당연히 있는 것이고, 무배반이란 표현은 배신을 하지말라는 뜻인가 본데?
 
조폭 집단에서나 쓰는 표현같아... 친구라 하더라도, 의견이 다를수 있고,
다른의견도 존중해 주어야 하는것이 민주주의의 참뜻인데...
 
그럼 의견이 다르면 친구가 아닌가 보제??  로보트 만들면 돈되겠다.....
동창회 모임을 조직으로 생각하고 있으면 곤란해.. "우정"으로 뭉친 남산칭구들, 안그래?
                                                2007. 7. 25

 

건강을 위해 맑은 공기마시려 산에가는 사람들. 산에가서 담배피우는 것은 웃기는 경우지 ???

산행에서 무슨일이 있었나보네! 그리고 칭구들 산에가면 술이 관행인가 보제.
 
맑은공기 마시고, 정신수양하고, 건강을 위해 산에 오르는데...산에 오르면서 술만 먹나보제
그 놈의 술! 술! 술!! 산중에 술취하면, 정신이 산만해져서 많은 위험과 실수하지 않을련나?
 
으이그, 또 한 친구가 취중에 실수를 했나보네...
50넘어선 칭구들 술김에 욕하는 것은 정말 안좋아 보이네!! 인격 수양하시게...
 
하! 하! 하! 칭구들 오늘도 산에들 잘 갔다왔나 !!
나는 오늘도 세무신고때문에 새벽부터 온종일 컴퓨터와 씨름했는데!! 부러워, 친구들 !!
                                                            2007. 7. 22
 
하하하!! 북한산 등반칭구들 난리들 났네?
북한산 서쪽능선에 숨겨논 보물이 있긴 있나보이? 내 의견 순수하게 듣지않고...
 
산이야 어딘들 어떠리? 내가 좋아 올라가면 되는 것이고,
내 건강을 위해서 올라가면 되는 것이제. 칭구따라 강남간다고,
건강위해 아름다운 북한산에 올라가는 것이 얼마나 좋으냐?
 
첫 구성원인 칭구들의 다수결 의견이 북한산 이었나 본디...
내 개인적 의견에 너무 과잉반응을 한 것 아닌겨ㅇ... 우쩨!!!
 
한줄 메모에 글올리는 것이 부담스럽넹 !! ㅎㅎㅎㅎㅎ.....칭구들 혼란스럽게 했나부이 !!
50넘선 칭구들!! 보고싶어 나타난 옛친구들 모임 순수하게 생각하자...
                                                2007. 7. 19  
 
북한산에만 가지말고, 관악산이나 다른 산에도 가야지,
구파밭쪽 북한산에만 연연할 필요가 무엇이람 ???  똑같은 길 질리지도 않늠감 ?
 
동쪽끝, 남쪽끝, 서쪽끝에 있는 칭구들은 북한산까지 너무 멀어서 산에서 만나기도 힘들겠다.
북한산.관악산.남한산성 등등 명산도 많은데, 북한산 동쪽능선은 또한 얼마나좋으냐 ??
 
북한산 서쪽에 멍멍탕 좋은데 있는가보이... ^*^ 안뇽 !!
남쪽에 사는 친구들 관악산 등반팀 따로 말들까 ??? ㅎㅎㅎ
                                               2007. 7. 17  
  
그대여..어딘가에 노래가 있을거에요.
비록 눈이 봄의 희망을 덮고 있더라도 말이에요.
 
언덕너머 어딘가에
푸르고 금빛나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지요.
당신의 마음을 지탱시켜 줄 꿈들이 있답니다.
 
언젠가 우린 다시 만나게 될거에요.
내 사랑...언젠가 겨울을 이기고 따뜻한 봄이 올 때..
당신은 내게 올거에요.
 
바람처럼 따뜻하고
눈에 입맞춤한것 처럼 부드럽게, 긴 시간이 흐른 후에.....
                                                         2007. 7. 13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오늘 사과나무 한그릇 심으리 !
지난 세월을 탓하라?   새로운 중년의 시작인데.......

 

오랜세월을 지나 만나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가 좋았다네?

30여년 만에 만난 얼굴에 비친,  옜 학창시절의 모습들이 떠올라 좋았다네
되돌아 갈 수없는 세월, 왜 이렇게 오래도록 만나지도 않았었는지?
 
다음 기회에는 남산정상에서 남산도서관으로 해서 학교까지 걸어보는 것은 어떤지?
학교위 남산 횡단길도 추억에 많이 남는데, 장충단 공원까지 매미소리 들으며 걸어보자...? 
                                              2007. 7. 12  
 

전기A반 최한수 연락처를 아는사람 자수하시게나

 

전산실에서 고수가 되어있을텐데... 미국으로 가서 잘 살고 있을텐데,

연락이 전혀 안된다. 최한수 보고싶다  나타나라 !!

 

PS: 최한수 필동에 있는 작은교회에서 결혼하고, 바로 미국 U.S.A 초청이민을 갔다

최한수는 전산관련 업무로 '유한양행' 전산실을 거쳐 취업비자로 들어갔고, 업무능력도 월등하여,

전산관련부서 최고수가 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락이 끊겼네 !!

                                                         2007. 6. 27                             

                                자유게시판에 대해서...

친절하신 운영진들 !!
동창들을 위해 이모저모로 수고가 많구먼 !!
많은 옛친구들을 위해 자유게시판은 그말 그대로 손님에게도
문을 열어주시는게 좋지않을까 한데??

 

나와 같은 경우도 반가와서 찾아왔다가,
동창들의 자유로운 게시판 소식을 접할 수 없어서 안타까웠네
고주알 미주알 떠드는 소식을 접할 수 없어서...

 

검색엔진 DAUM에 기존에 가입되어 있어서...
실명이 아닌 id 또는 애칭으로 가입한 친구들도

재가입 하여야하고, 수정하면  id을 검熾A?다음에서 타동호회 등에서
사용시 개인정보노출 될 것 같구해서...

 

그리고, 반가운 나머지 급해서 실명으로 수정하는 방법은
생각지도 않하는 경우 등......

 

내가 그랬던 것처럼 처음에는 모든 것이 서툴른지라,
시간이 흐르면 해결되겠지만, 바쁜시간에 좀 너무하이 !!
그래서 하는말인디

 

자유 Freedom은 그 뜻대로..........
처음오는 친구들을 위해 열어두시게나,
카페도 타목적이 있는 것도 아닌 친구들의 소식과 만남을 위해서 있는 것이니만큼.....

                                               2007. 6. 28                신동주
                                      

http://cbham.co.kr    http://radioshop.kr

e-편한주소:  iwww.kr    cbham.kr     radioshop.kr     3pos.kr

대대표: 0505) 312-0012       안양전시장: 031) 388-1401        H.P: 018) 312-8088

 
개인홈블로그:  NAVER BLOG    DAUM BLOG    YAHOO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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