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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isir D'amour - Nana Mouskouri 음악바로가기: http://blog.naver.com/cbham/130023251615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Tu m'a quittee pour la belle Sylvie
Elle te quitte pour un autre amant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Tant que cette eau coulera doucement
Vers ce ruisseau qui borde la prairie
Je t'aimerai te repetait Sylvie
L'eau coule encore, elle a change pourtant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기쁨은 한 순간이지만
사랑의 슬픔은 영원하죠
당신은 아름다운 Sylvie를 위해 절 버렸고
그녀는 새로운 애인을 찾아 당신을 떠나요
사랑의 기쁨은 잠시 머물지만
사랑의 슬픔은 평생을 함께 합니다
초원을 흐르는 저 시냇물을 향해
이 물이 끝없이 흐르는 한
당신을 사랑하리라고 Sylvie는 말했었죠
물은 아직도 흐르는데 그녀는 변했어요
사랑의 기쁨은 한 순간이지만
사랑의 슬픔은 영원히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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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봄이 왔다
새는 즐거운 소리로 봄을 맞고
샘물은 산들바람에 유혹되어서
졸졸 흐르는 소리를 달콤하게 낸다.
하늘은 어두워지고
먹구름과 번개가 봄이 왔다고 알린다.
천둥이 멎고 새들이 다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꽃들이 만발한 풀밭에서
나뭇잎의 부드러운 속삭임에 목동은 잠이 들고
그 곁에는 목동을 지키는 충직한 개 한 마리
요정들과 목동들은
화려하게 빛나는 봄의 햇볕을 쬐며
피리에 맞추어서 춤춘다.
비발디 - 사계 중 '봄'
우리나라에서 클래식 음악 중 가장 인기 있는 곡을 뽑으라하면
비발디의 "사계"도 빼놓을수 없죠.
그만큼 우리에게 친숙해있고 우리 생활에서도 자주 듣는 곡입니다.
작곡가인 안토니오 비발디의 천부적인 표현력이 내재되어 있는
아주 이상적인 곡이라 할수 있고, 바이올린의 감성을 한껏 느낄수 있는 명곡중의 명곡입니다.
1725년 "화성과 창의에의 시도"란 부제로서
독주 바이올린과 현악 합주를 위한 12곡의 협주곡을 작곡한 비발디는
각 곡의 각 악장마다 곡의 내용을 설명하는 소네트(시)를 붙게 했고
곡도 그 내용에 따라 작곡이 되어서 완전한 표제 음악적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 봄, 여름, 가을, 겨울이란 표제를 붙여
이 곡을 "사계"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이 작품은 4개의 협주곡을 하나로 묶어놓은 것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이번엔 사계중에서 봄을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3악장의 협주곡 형식을 취하고 있으면서도 완전한 표제음악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자불명의 소네트(sonnet : 14행 시 - 시의 형식)의해 표제적인 시가 붙어 있죠.
"사계"는 적은 인원으로 구성된 독주부와 현악합주에 의해서 연주되는데
독주부와 합주부가 마치 이야기를 주고 받듯 아름답고 경쾌하게 진행되는 악곡입니다
그리고 표제음악으로 자류로운 감정이 표현되어 바로크 음악의 특색도 느낄수 있습니다
각 곡의 표제와 음악과의 관계를 어떻게 표현했는지 상상하며 감상하면 더욱 좋을듯 싶습니다
비발디 - 사계 중 '봄' 제 1악장
알레그로(Allegro) E 단조 4/4 박자
봄이 왔음을 알리는 부분 입니다.
그래서 새들이 즐겁게 지저귀며 봄을 맞이하고,
샘물도 산들바람에 정답게 속삭이면서 흐르지요.
그러다가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고, 벼락과 천둥소리가 폭풍을 예고합니다.
폭풍우가 그친 후 작은 새들이 다시 아름답게 노래한다는 게
1악장의 내용입니다.
악곡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바이올린의 기교도 포인트라면 포인트.
새가 즐겁게 노래하며 봄을 맞이하는 부분에서
주 선율을 담당하는 솔로와, 반주를 담당하는 제 1 바이올린, 제 2 바이올린이
새의 노랫소리를 표현했구요.
특히, '하늘은 어두워지고, 벼락과 천둥소리가 폭풍을 예고한다' 라는 부분에서는
저음의 투티(Tutti) 와 고음의 바이올린 솔로가
정신없이 교차하며 폭풍우를 묘사합니다
그리고 폭풍우가 그치고 나면, 다시 처음에 흐르던 기본 주제가
재현되면서 1악장을 마무리 하게 되지요.
비발디 - 사계 중 '봄' 2악장
라르고(Largo) E 장조 3/4 박자
나뭇잎들은 달콤하게 속삭이고,
목동은 충실한 개를 옆에 두고 낮잠에 취해 있다는게
2악장의 내용입니다.
전체적으로 평온한 느낌을 주는 부분이지요
"목동은 꽃이 핀 풀밭에 누워
나뭇잎들과 풀잎이 속삭이는 소리를 들으며
충실한 개가 지키는 가운데 잠들어 있다."는 시구가 첫머리에 놓입니다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은 나뭇잎과 풀잎들이 속삭이는 소리를,
끊기는 비올라는 개 짖는 소리를, 제1바이올린의 선율은 목동을 위한 자장가를 뜻합니다.
비발디 - 사계 중 '봄' 3악장
알레그로(Allegro) E 장조, 12/8 박자
3악장은 눈부신 봄날에 목동들과 요정(님프)들의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피리 소리에 맞추어 요정들과 목동들이 들에 나와 춤을 춘다." 춤곡 테마는
전체적으로 경쾌하고 명랑한 분위기이죠.
곡의 중반부를 지나면 잠시 곡의 분위기가 바뀌는 듯한 느낌인데,
다시 처음의 경쾌한 선율이 재현되며 곡은 마무리하게 됩니다.
안토니오 비발디 (1678 ~ 1741 / 이탈리아)
베네치아출생.
어려서부터 산마르코대성당의 바이올린 연주자였던 아버지로부터 바이올린과 작곡의 기초를 배웠다.
1693년 수도사가 되고, 10년 후에 사제로 서품되었다.
1703∼1740년에는 베네치아 구빈원(救貧院) 부속 여자음악학교에 바이올린 교사로 근무하며
합주장·합창장을 역임하였는데, 그 동안 학생들을 위하여 작품을 많이 만들어
학교 관현악단에서 발표하는 등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였다.
또 한때는 만토바의 필립공의 악장으로 있었으며,
1716∼1722년에는 마르첼로와 알비노니의 영향을 받아 오페라 작곡에도 주력하였다.
그후 여러 차례 로마·피렌체·빈 등지를 연주여행하였으며, 또 국외에서도 여러 차례 연주회를 가졌다.
그는 40여 곡의 오페라를 비롯하여 많은 종교적 성악곡, 가곡 등을 남겼는데
기악곡은 음악사에서 특히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협주곡 분야에서도 코렐리 등이 만든 형식을 발전시켜
갖가지 현악기와 관악기를 위한 독주협주곡과 합주협주곡을 작곡,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다.
그것은 대부분 알레그로―아다지오―알레그로의 세 악장형식이며,
알레그로악장에서는 으뜸조―딸림조―관계조―으뜸조라는 전형적인 조구성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작품들이 다음 세대에 미친 영향은 매우 컸으며,
J.S.바흐는 비발디의 작품을 여러 곡 편곡하여 그 기법을 익혔다.
주요작품에는 신포니아 23곡, 합주협주곡 《조화의 영감(靈感)》,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사계》, 갖가지 독주악기를 위한 협주곡 다수와 실내소나타 12곡, 바이올린소나타 17곡 등이 있다
Muss I Denn - Helmut Lotti 음악바로가기: http://blog.naver.com/cbham/130023252520
Muss i denn muss i denn zum Stadtele 'naus
Stadtele 'naus und du mein Schatz bleibst h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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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즐겁다 저 산 너머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노래는 즐겁고 저 산 너머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가고 갈수록 산새들이 즐거이 노래해
햇빛은 나뭇잎새로 반짝이며
우리들의 노래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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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Forelle Van Schubert - Jules De Corte (1956) 음악바로가기: http://blog.naver.com/cbham/130023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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