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새의 아마추어햄 그리고 항공우주통신

비디오 (Video) 기기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기업에서는 생산을 접고있어,

이에 따른 과거 시대의 Video테프 녹화물을 Play할 수가 없어, 그대로 중요자료들이 사장되고 있다

물론, 시대의 흐름에 따른 더 좋은 저장장치의 개발이 꾸준히 되어온 탓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나의 집에도 오랜전에 녹화한 비디오 테이프의 중요 자료들을 파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서,

장기간 방치하다 새로운 저장장치인 DVD로 만들게 되었다.

여기저기 스튜디오에 알아보니 비디오 테프 한개당 \30.000에서 \100.000까지 받고 있어,

녹화할 테프의 수량이 많아 망설이다가 ~

어렵게 비싼 DVD녹화기를 구입하게 되었고, 틈틈히 시간내어 비디오 (Video) 테프를

DVD로 자료 이전하고 있다.

문제는 비디오 테프의 Play시간을 저속으로 돌리고,

DVD 녹화작업도 저속으로 하여야 하기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

각종 중요자료의 DVD로 보관할 필요가 있는 분은

1~2시간용 비디오 테프를 DVD로 \20.000원에 저렴하게 제작해 드립니다

업무 시간외 제작이므로 많은 양은 못합니다.

꼭 필요한 결혼식 때 비디오, 애들 어릴 적 모습 비디오, 기록 가치있는 것만 제작의뢰 바랍니다 

문의 전화: 0505-312-0012 (안양)  휴대폰: 018-312-8088

Video 테이프 보내실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53-2 선경상가 203호 "세종데이타통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舊 서울산업대학교)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 Technology

개교 : 1910년 4월 15일
소재지 : 서울 노원구 공릉길 138(공릉2동 172번지)

전면적 509,331제곱미터(15만4천평)
4개 단과대학 32개학과(부)
6개 대학원(특수대학원3, 전문대학원3)
재학생수 : 학부 11,748명 대학원 1,120명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1910년 설립된 공립어의동실업보습학교가 모체이며, 고종32년(서기1895) 국가적으로 교육의 중요성을 표방하는 <교육입국조서>를 반포하였으나, 실현치 못하다가 1906년 고종황제의 칙령에 의해 설립되었다. 그러므로 자주적 교육입국의 의지에서 비롯된 왕립학교가 바로 서울산업대의 전신인 것이다.

1931년 경성공립직업학교, 1944년 경성공립공업학교, 1953년 경기공업고등학교, 1963년 5년제 경기공업고등전문학교로 개편되었다. 5,60년대에는 인문계인 서울,경기,경복 등과 쌍벽을 이룰 정도의 명문으로 명성을 구가하였다. 1968년 국립으로 이관되었고, 1974년  경기공업전문학교, 1979년 경기공업전문대학으로 개편되었다. 6,70년대의 경기공전은 산업,경제 개발시대의 상황에 부응하여 엘리트 공학도를 배출하는 명문의 특수대학으로서 그 이름 <경기인>을 드높혔다. 1982년 정부 개방대학 설치방침에 따라 경기공업개방대학으로 개편되었으며, 1988년 서울산업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면서 산업대로서 열린교육에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이념을 더하여 학문과 기예를 겸비한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급속한 발전을 이뤄 가고 있으며, 2010년 개교100주년 맞아 2010년 9월 1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1982년 정부의 방침에 따라 산학협력중심의 산업대로 개편되었으나, 근래에는 일반대에서도 산학협력을 적극 추진하게 되어 산업대와 일반대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다. 이에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전통의 명문 이공계의 강점, 다른 대학보다 월등한 산학협력의 기반과 노하우를 보다 발전적으로 특화시키면서, 더하여 종합대학교로서 최상의 위상을 쌓아가고 있다.

따라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학교의 <기본운영체제>는 4년제 종합대학교이면서, 정부지원, 교육방식 등 <세부관리방식>은 일반대와 다소 차이가 있는 산업대로 분류되는데, 일반의 인식과는 달리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일반대 보다 오히려 유리한 점이 많다는 사실을 재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예컨대, 정부의 중점지원, 취업우선 교육, 저렴한 학비, 이수기간의 탄력적 운용,주경야독 가능(산업대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불식시키고자 주야 이원화 체계로 전환되었으나, 재학중에는 변경 가능) 등이 그것이다. 그 외에는 일반대와 전혀 차이가 없으니 이러한 장점을 극대화하여 발전의 동력으로 삼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이다.

특히 <국립 종합대학교>로서의 면모를 일신함은 물론, <국립>이므로 학비가 사립대와 비교해서는 말할 나위 없고 다른 국공립대 보다 저렴할 뿐만 아니라, 전국 제일의 취업율을 자랑한다. 그리고 서울 소재의 국립대인 까닭에 교수진의 7~80%가 서울대 출신이며 나머지도 명문대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준 높은 교육이 보장된다. 그밖에 서울공대가 자리했던 16만평의 드넓은 캠퍼스는 자연과 호흡하며 학문에 정진하면서 대학의 낭만을 만끽하는데, 단연 으뜸이다. 게다가 작년부터 NIT클러스터의 중심대학으로 힘차게 발진하여 최상의 일류대학으로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처럼 교육입국 100년 왕립의 역사, 이공계 명문의 전통과 명성, 서울 유이(唯二)의 국립종합대이며 전국 제일의 산업대로서의 특성, 산학협력을 통한 최고의 취업율, 저렴한 학비, 수준높은 교수진과 교육시스템, NIT연합대(연대,고대,한대 등 참가)의 선도대학, 자연친화적인 넓은 캠퍼스와 속속 들어서는 첨단의 교육시설 등,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이 모든 강점을 발판으로 삼아 눈부시게 도약하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은 매년 큰 폭으로 높아지는 신입생들의 입학성적에서도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2008년 현재 6개의 특수 및 전문대학원, 4개 단과대학, 32개 학과(학부)로 이루어져 있다. 부속시설로 국제교류센터·교육기자재관리소·기숙사·신문방송국·어학원·창업보육센터·사회교육원 등이 있고 지원시설로는 정보처리센터·도서관이 있다. 부설 연구기관으로 제품개발연구소·안전과학연구소·정밀기계기술연구소·건설기술연구소·구조공학연구소·건축기술연구소·생산기술연구소·전기정보기술연구소·산업기술연구소·조형디자인연구소·사회과학연구소·가스기술연구소 등이 있다. 특히 학교부지와 원자력병원 부지 내에 NIT클러스터의 주요시설들이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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