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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무공 이순신의 여자들

                                                김대근


    남자에게 있어서 여자란 어떤 개념일까? 2천년이상 이어진 남성 중심 사회는 여자를 긍정적으로 보기보다는 부정적으로 정의하고 있다. 대부분의 서양 석학들은 소비, 모자람, 욕망의 화신으로 평하고 있다. "여자란 돈을 버는 일은 남자의 일, 쓰는 일은 여자의 일이라 생각한다"는 쇼펜하우어, "대부분 여인들의 허리는 무척 가늘지만, 그들의 욕망은 수천 마일이다"라고 말한 터너, "남자의 눈물은 상대방을 괴롭혔다는데서 나오는 후회의 눈물이지만 여자의 눈물은 충분히 괴롭히지 못했다는 후회의 눈물이다" 라고 말한 니체 등의 말에서 서양사람들이 생각하는 여자에 대한 생각을 읽을 수 있다. 동양에서는 여자를 더욱 더 낮추어 "여자와 북어는 3일에 한번씩 패야한다",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같은 우리 속담과 "고양이와 여자는 매질을 하지 않으면 살이 오른다"는 일본의 격언, "여자의 입은 악담의 소굴이다"라는 몽고의 속담까지 비슷한 유형을 보인다.


    역사의 이면을 고찰해보면 우리가 영웅이라 칭하는 이들은 대부분 여자로 인하여 흥하고 그로 인해 망하기도 했다. 흥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어머니이고 망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연인이다. 공자와 맹자가 어머니로 부터의 지난한 교육을 통해 성인의 반열에 올랐는가 하면 네로같은 이는 여자 때문에 멸망의 길을 간 케이스다. 여자때문에 멸망의 길을 걸었던 대부분은 어린시절 어머니의 부재나 재혼등으로 부터 받은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여 여자에 집착하다 인생을 그르친 경우가 많다. 어찌보면 세상의 모든 남자들은 어머니의 그늘을 덮고 산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영웅들은 난세에 태어나 역사의 짐을 두어깨에 지고 걸었던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통 인간으로는 도모지 상상할 수도 없는 스트레스 속에서 삶을 영위한 사람들이다. 그들도 인간이고 보면 그들의 정신에 완충역활은 무었이었을까? 그들도 사람이고 남자인 이상 이성으로 부터 완충재를 받았을 것이다. 기원전 300년경부터 등장하는 알렉산더 로멘스들이 그 짐작에 무게를 더 한다. 독일제국에 전쟁의 막바지로 넘어가는 시기의 히틀러에게는 에바 브라운이라는 여자가 있었다. 우리 역사에서도 군왕 연산이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게 되면서 형성된 성격상의 문제가 겹쳐 여인에 탐닉하다가 정쟁의 빌미를 제공하여 결국 퇴위되었다. 사대부 사상이 지배원리였던 조선에서 여인에 대한 기록은 금기 사항중의 하나였다. 여자는 겹겹이 둘러쳐진 건물들의 제일 후미진 곳으로 밀려났고 세상의 모든 기록들에서 유령이 되어 갔다.


    우리 역사에서 영웅의 면모를 놓고보면 임진년의 영웅 이순신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잡다한 일상의 일들과 느낌까지 상세한 기록으로 남겨 의례적 기록으로 남은 동 시대의 누구보다도 인간적인 삶을 엿볼 수 있게 하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난중일기는 단순한 한 인간의 기록이기도 하지만 당시의 생활상을 다양하게 엿볼 수 있는 위대한 저작이기도 했다. 그의 일기를 읽다보면 원균에 대한 원색적인 욕이 등장하는가 하면 사이가 나쁜 군주 선조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아 왕에 대한 불만을 은연중 표하기도 할 정도로 진솔함을 느낄 수 있다.


    영웅 이순신도 어머니의 그늘을 늘 그리워 했다. 영웅을 만든 어머니들이 강했던것 처럼 이순신의 어머니도 강골이었다. 나이 여든인 노모는 진영에 가까운 남해안의 어느집에서 피난 살이를 하고 있을때 잠시 짬을 내어 하룻밤 같이 지내고 전장으로 떠나는 아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가 50세가 되던 갑오년(1594년) 이날의 일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1월12일[신묘/3월3일]  "맑다. 아침식사를 한 뒤에 어머니께 하직을 고하니, "잘 가거라. 부디 나라의 치욕을 크게 씻어야 한다"고 두번 세번 타이르시며, 조금이라도 떠난다는 뜻에 탄식하지 않으셨다. 선창에 돌아오니 몸이 좀 불편한 것같다. 바로 뒷방으로 들어갔다."


    그가 남긴 7년의 기록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이 어머니 일 것이다. 한달에 두번 이상 등장한다. "어머니께서 편안하시다니 참으로 다행이다."로 끝맺음 되는 이런 안부에 대한 기록은 탐후선을 타고 소식을 전하는 그의 아들이나 집안의 종, 부하들이었다. 조금만 어머니의 소식이 늦어도 "봉과 변유헌, 두 조카들을 본영으로 보내어 어머니의 안부를 알아서 오게 했다." 거나  "하루 걸릴 탐후선이 엿새나 지나도 오지 않으니 어머니 안부를 알 수가 없다. 속이 타고 무척 걱정이 된다. "라고 적었다. 전장의 긴장속에서도 그는 늘 어머니의 안부를 궁금해했고 어머니의 안부만으로도 전장의 피로를 씻었다.


    이순신도 사대부인지라 내자(아내)에 대해 언급하지 않던 당시의 풍습을 답습하고 있다. 한달에도 서너번 등장하는 어머니에 비하여 아내는 예닐곱번 등장한다. 갑오년(1594) 8월27일 부터 9월2일까지 인데 "아들 울의 편지를 보니 아내의 병이 위중하다고 했다. 그래서 아들 회를 내 보냈다.", "맑고 바람조차 없다. 아내의 병이 몹시 위독하다고 한다. 그러나 나라일이 이 지경에 이르렀으니 다른 일은 생각이 미칠수 없다.",  "맑다. 아내의 병이 좀 나아졌으나, 원기가 몹시 약하다고 하니 염려스럽다."로 적어놓고 있다. 체면상 표현하기 어려운 내자(아내)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어쩌면 어머니의 안부는 곧 아내의 안부이기도 했을 것이므로 "어머니가 평안하시다니 다행이다"라는 글에는 아내 역시도 평안하여 안심이 된다는 뜻도 있었을 것이리라. 꽤나 자상한 성품이었던 그는 을미년 (1595) 5월16일 일기에서  "흐리되 비는 아니오다. 아침에 탐후선이 들어와서 어머니께서는 편안하시다고 하고, 아내는 실수로 불을 낸 뒤로 마음이 많이 상하여 담천이 더해졌다고 한다. 걱정이 된다."고 적어 평범한 가장으로서의 마음을 느끼게 한다. 이순신이 자신의 죽음에 대하여 언급하는 한 장면도 어머니의 죽음을 맞이 했을 때다. 당쟁의 희생양과 선조의 질투로 파직되어 옥에 갇혔다가 다시 풀려나 얼마지 않아 어머니의 부음을 접한다. 정유년 (1597) 4월16일의 일기다. "궂은비 오다. 배를 끌어 중방포로 옮겨 대고 영구를 상여에 올려 싣고 집으로 돌아오며 마을을 바라보니, 찢어지는 듯 아픈 마음이야 어찌 다 말할 수 있으랴. 집에 와서 빈소를 차렸다. 비는 퍼붓고 남쪽으로 갈 날은 다가오니, 호곡하며 다만 어서 죽었으면 할 따름이다. 천안군수가 돌아갔다.(뒷날에 적다) " 오죽하였으면 죽고싶다는 말을 내 뱉었을까 싶다. 5월 6일에는 죽은 두형이 나타나 상중인데도 군무에 종사함을 통곡하는 꿈을 꾸고는 "아침저녁으로 그립고 설운 마음에 눈물이 엉기어 피가 되건마는 아득한 저 하늘은 어째서 내 사정을 살펴주지 못하는고! 왜 어서 죽지 않는지.."라고 적고 있다. 그가 자신의 죽음을 일기에 세번째 적은 것은 아끼던 막내아들의 죽음이었다. 정유년 10월 14일 "너를 따라 같이 죽어 지하에서 같이 지내고 같이 울고 싶건마는 네 형, 네 누이,네 어머니가 의지할 곳이 없으니, 아직은 참으며 연명이야 한다마는 마음은 죽고 형상만 남아 있어 울부짖을 따름이다."라고 적어 안타깝게 한다.


    그도 인간이었기에 남자로서의 욕망을 해결했어야 할 것이다. 전장을 떠돌던 무장이지만 아직은 피가 식지 않은 50세로 여자가 필요한 때이기도 했다. 당시 사대부가의 남자들이 대체적으로 그러하듯이 그에게도 첩이 있었던듯 하다. 1594년 9월15일 일기에서 "부안 사람이 꿈속에 아이를 낳았는데 달수를 헤아려보니 낳을 달이 아니어서 꿈속이지만 내쫓았다”고 적고 있는데 관계한 달수까지 헤일 정도였던 부안사람은 첩이었던듯 여겨진다.


    병신년 (1596)은 이순신에게도 무척 힘든 해였다. 전쟁은 소강상태로 접어들어 명나라와 왜군들간의 지리한 휴전협정이 계속되고 있었고 왜군들은 화친회담을 빌미로 마음대로 바다를 휘젓고 다녔다. 협상중이므로 함부로 적을 칠 수도 없었다. 조정은 조정대로 이순신에게 나가 싸울것을 압박했다. 라이벌인 원균과 그의 뒷배경인 윤두수등은 끊임없이 이순신에 대해 음해했다. 이순신도 조정에 가까운 사람들이 있었으므로 이런 기류를 접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때야 말로 정신이 몇 배나 피곤한  시절이었다. 스트레스는 끝없이 쌓여갔다. 그래서 인지 이 해에는 유난히 많은 여자들의 이야기가 일기에 오른다. 이 해 9월12일 "길을 떠나 해가 질 무렵 무장(茂長)에 이르러 '여진'(女眞)과 잤다.", 9월 14일 "하루 더 유숙했다'여진'과 두번 관계했다", 9월 15일 "체찰사가 '무장'현에 이르렀다고 하므로 들어가 절하고 대책을 의논했다.'여진'과 세번 관계했다."라고 적고 있다. 이 이야기는 대부분의 난중일기 국역본에는 빠져있다. 아마도 이순신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일 것이다. 그러나 얼마나 인간적인가? 여진이라는 여인은 김훈의 '칼의 노래'에서 이순신의 연인으로 나중에 비극적 최후를 맞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상은 관에 매인 관노였을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관아마다 관노가 있었고 수령이나 외부 손님의 몸시중을 들었다. 그러나 같은 해 9월 19일의 여인은 좀 색다르다. 이날 광주목에 들러 있었는데 마침 이날 광주목사 최철견이 파직되었다. 이날 밤에 파직된 광주목사 최철견의 서출 딸인 최귀지가 그와 잠자리를 같이 한다.


    당시의 풍습은 장군들이 진중에 첩을 데리고 다니는 일이 흔했다. 일본 수군과의 전투에서 군장의 목을 베고 첩으로 살던 조선 여인을 구하기도 했으므로 피아간에 흔히 있던 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순신은 최소한 진영에서만은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런 일부 장졸들을 비판하기도 한다. 1593년 5월 30일의 일기를 보면 "해질 무렵 남해 현감 기효근이 우리의 배옆에 배를 대는데, 배 안에 어린 계집을 태우고 남이 알까 두려워 한다. 가소롭다. 나라가 위급할때 미인을 태우고 놀아나다니.... 그 마음을 무어라 표현하랴... 그러나 그 대장 원균수사부터 그러하니 어찌하랴" 하고 통탄하기도 하고 전쟁이 한참 이던 때에 항구를 중심으로 한 매춘조직을 단속하여 우두머리에게 죄를 내렸다는 기록도 있었다. 당시 사대부로써 여색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함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여진이라는 여인과 잠자리를 하기 하루 전인 병신년 (1596)  9월11일에는 "산월"(山月)과 술 마시며 얘기하다가 밤이 깊어 헤어졌다"는 기록과 함께 말미에 "누명을 벗길 수 없었다"는 기록이 있다. 초서로 휘갈겨 써놓으면 '세歲'와 '내萊'가 비슷해 보이는데 그동안 세산월로 잃혀져 왔으나 최근의 연구들은 실존했던 명기 '내산월萊山月'로 확인하고 있다. 내산월은 선조 때 문신 이춘원(1571∼1634)이 내산월을 위해 남긴 시가 전해져 실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인물이다. 전쟁통에 이순신을 만나러 한양의 명기가 멀리 영광까지 걸음하였다는 것은 참으로 이채롭다. 게다가 마지막의 글월 "누명을 벗길 수 없었다"라는 말은 또 무었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춘원이 남긴 <구원집>에는 한양의 명기 내산월에게 준 시가 있다. "스스로 예쁜 것만 믿다가 홍등가에 잘못 드니 천애의 땅에서 영락할 줄 어찌 알았으랴./번화한 거리에서 한번 더럽혀지고 바닷가 꽃 속에서 부질 없이 풍월 읊네./한 가득한 오주에서는 봄 풀이 푸르고 꿈 깨는 금고에서는 석양빛 짙네./ 아름다운 얼굴 빌려오지 못하고 나이만 들었으니 붉은 촛불과 맑은 술잔 그대 어이하리오."


    너무나 큰 역사의 짐을 어깨에 지고 돌린 충무공 이순신…. 명성에 가려진 그의 인간다움이 더욱 그를 그립게 한다.

     

     

    출처 : 김대근시인의 블로그 "반디불의 똥꼬"
    글쓴이 : 김대근 원글보기
    메모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ohann Wolfgang Goethe)

     

     
     출생 1749년 8월 28일 /사망 1832년 3월 22일


    괴테(독일어: 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년 8월 28일 ~ 1832년 3월 22일)는 독일의 작가이자 철학자, 과학자이며, 한때에는 바이마르 공국의 재상이었다.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출생. 독일 고전주의의 대표자로서 세계적인 문학가이며 자연연구가이고, 바이마르 공국(公國)의 재상으로도 활약하였다. 아버지는 법률가이며 제실고문관(帝室顧問官)으로서 엄격한 성격이었으며, 시장(市長)의 딸인 어머니는 명랑하고 상냥하여 아들의 좋은 이해자였다. 7년전쟁(1756∼1763) 때에는 프랑스에 점령되어 평화롭고 부유했던 괴테의 집도 프랑스 민정장관(民政長官)의 숙사(宿舍)가 되고, 아버지의 엄격한 교육계획 역시 중단되었으나, 괴테는 자유롭게 프랑스의 문화에 접할 기회를 얻었으며, 15세 때 그레트헨과의 첫사랑을 경험하였다.


    1765년에 라이프치히대학에 들어가 법률을 공부하면서 자유분방한 생활을 보내다가, 1768년 각혈하여 고향으로 돌아와 요양생활을 하였다. 그 무렵에 신비주의와 중세의 연금술(鍊金術)에 관심을 갖게 되고, 어머니의 친구인 크레텐베르크의 감화로 경건파(敬虔派)의 신앙에 접근하였다. 그녀는 후일 《아름다운 영혼의 고백》의 모델이 되었다. 1770년 스트라스부르에서 법학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 머무르면서 J.G. 헤르더를 알게 되어 종래의 로코코 취미의 문학관은 철저히 분쇄당하고, 셰익스피어의 위대성을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자연 감정의 순수성에 시의 본질을 구하려는 노력이 《들장미》의 가작(佳作)을 낳게 하였다.


    이 무렵 근처 마을 목사의 딸 프리데리케 브리온과 목가적(牧歌的)인 사랑을 하였고 약혼까지 하였으나, 결국 일방적으로 약혼을 파기하였다. 그 후 회한(悔恨)과 마음의 부담 속에서 우울한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이 때 겪은 내적 체험이 훗날 그의 시의 주제가 되었다. 1771년 변호사가 되어 고향에서 변호사업을 개업하였고, 1772년에는 제국 고등법원의 실습생으로서 몇 달 동안 베츨러에 머물렀다. 이 때 샬로테 부프와의 비련(悲戀)을 겪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Die Leiden des jungen Werthers》(1774)을 썼는데, 이 작품으로 일약 문단에서 이름을 떨쳤고, 독일적 개성해방(個性解放)의 문학운동인 ‘슈투름 운트 드랑(Sturm und Drang:질풍노도)’의 중심인물로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였다.


    1775년에 바이마르 공국의 젊은 대공(大公) 카를 아우구스트의 초청을 받고 바이마르로 가서 여러 공직에 앉게 되고 재상이 되어 10년 남짓 국정(國政)에 참여하였다. 이 동안 그는 정치적으로 치적(治積)을 쌓는 한편, 지질학·광물학을 비롯하여 자연과학 연구에도 몰두하였다. 1784년, 동물에만 있고 인간에게는 없는 것으로 되어 있던 간악골(間顎骨)을 발견하여(죽기 1년 전에 학회에서 인정되었음) 비교해부학의 선구자가 되었다. 이 무렵 괴테는 샤를로테 폰 슈타인 부인과 12년에 걸친 연애를 하여, 부인으로부터 인간적 및 예술적 완성에 큰 영향을 받았으나, 1786년에 이탈리아 여행을 떠남으로써 부인과의 애정관계는 끝을 맺었다.


    이탈리아에서는 수업하는 화가로서의 생활을 보내면서 l,000매에 이르는 스케치를 그렸으며, 희곡 《타우리스섬의 이피게니 Iphigenie auf Tauris》(1787), 《에그몬트 Egmont》(1787) 등을 써서 슈타인 부인에게 바쳤다. 이 여행은 예술가로서의 괴테의 생애에서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으며, 고전주의로의 지향(志向)을 결정한 시기로서 중요하다.


    1788년에 바이마르에 돌아온 괴테는 조화업(造花業)을 하는 가난한 집안의 딸 크리스티아네 불피우스를 만나 동거하면서(정식 결혼은 l806년), 비로소 가정적인 행복을 누리게 되었다. 이 무렵에 그는 시인과 궁정인의 갈등을 그린 희곡 《타소 Torquato Tasso》(1789)와, 관능의 기쁨을 노래한 《로마 애가(哀歌)》(1790)를 발표하였다. 과학논문 《식물변태론(植物變態論)》도 이 시기의 산물이다. 1791년에는 궁정극장의 감독이 되었으며, 그 때부터 고전주의 연극활동이 시작되었다.


    한편, 1789년 이후의 프랑스 혁명의 격동은 바이마르 공국도 휩쓸게 되어, 1792년에 괴테는 아우구스트 대공을 따라 프랑스로 종군하였다. 1794년부터 그는 J.C.F. Von 실러가 기획한 잡지 《호렌(Horen)》에 협력하여 굳은 우정을 맺었다. 이념의 사람 실러와 실재(實在:자연)의 사람 괴테와의 이 우정은 l805년에 실러가 죽을 때까지 계속되었는데, 그 10년 남짓한 시기에 괴테는 실러의 깊은 이해에 용기를 얻어 많은 작품을 완성하였다. 오랫동안 중단되었던 《파우스트(Faust)》의 재착수, 《빌헬름 마이스터의 도제(徒弟) 시절(Wilhelm Meisters Lehrjahre)》(1796)의 완성, 서사시 《헤르만과 도로테아(Hermann und Dorothea)》(1797)의 발표 등, ‘현재에서의 완성을 지향하는’ 독일 고전주의는 여기서 확립되었다.


    1797년에는 실러의 《시신연감(詩神年鑑)》에 공동작의 단시(短詩) 《쿠세니엔(손님에게 드리는 선물)》 414편을 발표하여 문단을 풍자하였다. 또한 문단의 물의(物議)를 외면한 채 이야기체로 쓴 시(詩)를 경작(競作)하여, 1797년은 ‘발라드의 해’라고 일컬어진다. 1805년 실러의 죽음과 더불어 괴테는 만년기(晩年期)를 맞이하였다. 만년의 괴테의 문학활동 중 가장 특징적인 것은 ‘세계문학’의 제창(提唱)과 그 실천이었다. 괴테는 그 무렵에 이미 유럽 문학의 최고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고, 그 위치에서 프랑스·이탈리아·영국, 나아가서 신대륙인 미국의 문학을 조망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는 각 국민문학의 교류를 꾀하고, 젊은 세대를 위한 세계문학적 시야를 넓혔던 것이다.


    만년의 문학작품으로는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Wilhelm Meisters Wanderjahre)》(1829)와 《파우스트》의 완성이 최고봉을 이룬다. 전자(前者)는 당시의 시대와 사회를 묘사한 걸작이라 할 수 있으며, 후자(後者)는 한 인간의 생애가 전인류의 역사에 뒤지지 않는 깊이와 넓이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엄한 드라마이다. 《파우스트》는 23세 때부터 쓰기 시작하여 83세로 죽기 1년 전인 1831년에야 완성된 생애의 대작이며, 세계문학 최대걸작의 하나이다. 인생과 우주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정열가였던 괴테는 만년에도 세 차례의 연애를 체험하였다.


    그 하나는 미나 헤르츨리프와의 사랑으로서, 이 소녀를 모델로 하여 소설 《친화력(Die Wahlverwandtschaften)》(1809)을 썼다. 또 하나는 아내 불피우스가 죽은 뒤에 알게 된 빌레머 부인과의 사랑으로, 그녀를 사모하여 읊은 《서동시집(西東詩集)(Westöstlicher Divan)》(19)이 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괴테는 마리엔바더로 피서여행을 갔다가 74세의 노령으로 19세의 처녀 우를리케 폰 레베초를 사랑하게 되었다. 이 사랑은 거절되었으나, 그 연모의 정이 시집 《마리엔바더의 비가》(1823)에 잘 나타나 있다. 그 밖에 만년의 작품으로 《이탈리아 기행 (Italienische Reise)》(1829)과 자서전인 《시와 진실(Dichtung und Wahrheit)》(1833) 등이 있다.


    또한 그의 광학(光學) 연구의 결정인 《색채론(Zur Farbenlehre)》이 1810년에 발표되었는데, 여기에는 뉴턴의 이론에 대한 잘못된 비판이 들어 있어 순학문적인 견지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으나, 탁월한 관찰과 견해가 많이 보이고 있다. 괴테는 문학작품이나 자연연구에 있어서, 신(神)과 세계를 하나로 보는 범신론적(汎神論的) 세계관을 전개하였으며, 그의 종교관은 범신론적 경향이 뚜렷하지만, 복음서의 윤리에는 깊은 존경을 표시하였다. 그의 유해는 바이마르 대공가(大公家)의 묘지에 대공 및 실러와 나란히 안치되어 있다  (-이상 위키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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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우표는 괴테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독일과 우리나라에서 동시에 발행된 우표이다. 우표의 액면가는 한국-독일간 우편요금이다.


    괴테에 대하여 더 많이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해 각종 사이트를 소개한다.


    한국괴테학회 (괴테작품 연보, 어록 제공)
    http://www.goethe.german.or.kr/ 


    괴테인스티투트 서울 (독일연방공화국 문화기관 문화원, 문화 체험 행사 및 국가 정보 안내, 독일어 강좌 제공)
    http://www.goethe.de/ins/kr/seo/koindex.htm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감동홈 (독일작가 괴테 소설, 전문 및 에필로그 수록)
    http://www.beautifulstory.org/story/


    Great Writer(괴테, 오스카 와일드, 니체, 문학작가, 작품줄거리, 평론 수록.)
    http://myhome.shinbiro.com/~kimjbum/


     

    출처 : 김대근시인의 블로그 "반디불의 똥꼬"
    글쓴이 : 김대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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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무선국 쇼핑몰

    차량무전기와 연결되는 메이콤 SH-27 

    HM-27 판매: \95.000원

     

    사용설명서

    개별구입가능

    판매가

    무전기본체

    \60.000

    마이크

    \25.000

    시가코드선

    \10.000

    고정대

    \8.000

    고정레버2

    \2.000

    마이크걸이

    \1.000

    사용설명서

    \3.000

    SH-27 (재고없음)

     

    악세서리.부속품 판매중

     

    그림을 클릭하시면 sh-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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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무전기 HM-27의 규격      [주문하기]

    1.일반적인 규격

    2.송신부 규격

    3.수신부 규격

    1) 전파형식: A3E, F3E

    1) 정격출력: 3W (수출용7W)

    1) 수신감도 AM: 0.5uV  FM: 0.5uV 

    2) 채널수: FM,AM 40채널

    2) 주파수 안정도:+.- 600Hz 이하

    2) 수신방식: 더블 슈퍼헤테로다인 방식

    3) 채널간격:10KHz

    3) 최대변조 AM: 88 %+.- 8%

    3) 신호선택도: 60dB

    4) 주파수범위: 26.965 ~ 27.405MHz

        불요복사: FM: 2KHz +.- 0.2KHz

    4) 왜율: 7%이하

    5) 발진방식: PLL. SYNTHESIZER

    4) 60 dB이하

    5) 음성출력: 3.0w

    6) 변조방식:AM(진폭변조),FM(주파수변조)

    5) 왜율: 7.0% 이하

    6) 중간주파수

    7) 사용전원: DC 13.2V

    6) 공중선임피던스: 50옴(공칭)

        제1중간주파수: 10.695MHz

    8) 마이크:콘덴서MIC,전장 길이2.5m 이하

     

        제2중간주파수: 455KHz

    9) 크기:(가로X세로X높이)150*157*45mm

     

    7) 국부발진주파수 

    10) 무게: 0.8Kg

     

        제1국부발진주파수:16.270~16.710MHz

     

     

        제2국부발진주파수:10.240MHz

     

     

    8) 스피커: 8옴

    성능: 1)FM,AM 40채널   2)출력 3w/ 7w    3)Auto스켈치   4)Mobil, Base겸용    5)MIC 채널UP,DOWN기능

     6)채널메모리   7)dual채널수신   8)Battery 전원체크   9)최신형 수출모델   10)색상:검정색   11)국내A/S가능

    차량용 무전기로 편리한 설치와 사용

    ≡ MIC의 F, P1, P2, P3 버튼 사용자 설정기능

    다양한 기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형LCD

    수신대기시 채널검색 기능

     야간 사용시 유리한 조명장치 채용

     사용 배터리의 전압 확인기능

     전 채널주파수 안정도가 뛰어난 PLL 채용

     자동 잡음제거 조절기능

     자동 조절회로 내정으로 최적의 송수신 가능

     BATTERY  LOW기능 내장

     7개의 채널기억과 OFF시에도 채널기억

     Auto Squelch 및 수동수신 RF기능

                                   1. HM-27 무전기의 사용방법

       
    무전기 본체

    1
    ) 기본설정 및 RESET : 전원을 켠 후 "M1" 과 "M5"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초기화가 됩니다.
    2) 마이크 잭 - 전원선이 연결안 된 상태에서 마이크 플러그를 연결해 주십시요.
    3) VOL(음량 조절스위치) 수신시 스피커의 음량을 조절합니다.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음량이 증가합니다.

    4) SQ(잡음제거 조절스위치) 수신시 잡음을 제거해 줍니다.  시계방향으로 잡음이 없어지는 지점까지 돌립니다.
    5) CH (채널 선택 스위치) 40개의 채널 중 하나의 채널을 선택합니다.
         시계 방향 또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 사용하고자 하는 채널을 선택합니다.
    6) RF(수신감도) 스위치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최대감도가 되며,평상시는 최대감도로 놓고 사용합니다.

    7) LCD (표시창) 선택된 버튼에 의해 LCD에 문자나 숫자 또는 기호로 각종 동작 상태가 표시됩니다.
    8) 음성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꾸는 장치
    . 고감도 Mic이므로 10cm정도 띄워 PTT를 누르고  말을 하십시요.

    9) PWR (전원) 기능: 전원을 켜고 끄는 기능입니다. 전원을 끌때는 버튼을 1.5 초 이상 누릅니다.

     또한, 과전압 보호 회로가 내장되어 있어 Hm-27은 타 무전기와 달리, 자동차의 시동을 걸거나,끌 때도 회로가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10) 본체에서 상단 기능들의 사용방법: 버튼을 이용하여 상단 기능이 표시되도록 만듭니다.
        (1) AM/ FM 선택: 버튼을 눌러 LCD상에 "AM" 또는 "FM"을 선택합니다.(
    국내교신은 FM입니다)
        (2) SCAN (채널탐색)기능: 채널을 자동으로 상향 또는 하향시키면서 전파를 탐색하는 기능입니다.
          ① 버튼을 누릅니다.
          ② 채널 선택스위치를 돌립니다.

          
     -시계 방향 : 채널 상향 탐색.(MIC의 “▲” 버튼)
           -반시계 반대방향 : 채널 하향 탐색.(MIC의 “▼” 버튼)

         
    ③ 해제시는 SCAN 또는 PTT 버튼을 누릅니다.
      ※ 채널 탐색 중에 버튼을 누르면 메모리 채널을 탐색 합니다.

        (3) ASC/ANL 기능: 자동 잡음제거 기능(
    Auto Squelch)입니다. 버튼을 누릅니다.
          (FM a ASC, AM a ANL으로 표시됩니다.)
        (4) MON(모니터) 기능: 버튼을 누르는 동안 수신되는 신호나 음량의 크기를 스피커로 나타냅니다.

        (5) BEEP(신호음) 기능: 버튼을 누르면 신호음이 나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① 버튼을 누릅니다. (LCD에 “
    ”표시가 나타납니다.)
          ② 다시 버튼을 누르면, LCD에 “
    ”표시가 사라지고, 어떤 버튼을 눌러도 신호음이 작동되지 않습니다.

        (6)
    EMG(비상 채널) 기능:  비상 채널은 긴급 상황 발생시 사용하는 비상용 통신 기능입니다.
          ① 버튼을 누릅니다.(LCD에 채널 “9”표시가 나타납니다.)
          ② (채널 선택 스위치)를 시계 방향으로 돌려 채널 “19”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③ 해제시 버튼을 다시 누릅니다.

    11) 본체에서 하단 기능들의 사용방법: 버튼을 이용하여 하단 기능이 표시되도록 합니다.
        (1) BATT 체크 (사용 전압):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 현재 사용 전압을 표기합니다.
      
      (2) DW (DUAL WATCH -2채널 탐색) 기능: 2개의 채널을 번갈아 반복하여 신호를 탐색하는 기능입니다.
            “DW”진입 이전에 설정된 채널을 “
    주채널”이라 하고, “DW”진입 후 수신하고자 설정한 채널을 “부채널”이라 합니다.
        
      ① 채널 선택 스위치를 돌려 “주채널”을 선택합니다.
          ② DW 버튼을 누릅니다.
          ③ 채널 선택 스위치를 돌려 “부채널”을 선택합니다.
          ④ 해제시 버튼을 누릅니다.
        (3) LOCK(
    버튼 잠금) 기능: 버튼의 오동작을 방지합니다.
          ① 버튼을 누릅니다
         ※ LCD에 “열쇠”가 표시되며 기능이 작동합니다. 이때 "
    AM,FM,MON,PTT”버튼 외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② 해제시 버튼을 누릅니다

    12)  R/M (
    메모리) 기능
    자주 사용하는 채널을 메모리 번호에 기억시키는 기능으로 메모리할 수 있는 채널 수는 총 7채널입니다.

      (1) 메모리 입력 방법
      
       ① 채널 선택 스위치를 돌려 채널을 선택합니다.
         ② 버튼을 1.5초이상 길게 누릅니다.(이때 LCD상에 "M”이 깜박거립니다.)
         ③ " M1 ~ M7 "버튼 중 하나를 선택하여 누릅니다.

      (2) 입력된 메모리 사용법
        
    ① 버튼을 누릅니다.
         ② "
    M1 ~ M7 "버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채널을 불러냅니다.
          ※ 해제시 버튼을 누릅니다.

    13)  조명 밝기 조절 기능
    LCD의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버튼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버튼을 누릅니다.


    14)  초기화기능
    공장 출하시 SET 기능으로 동작합니다
    .  "M1" 버튼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M5" 버튼을 누릅니다.

         
    마이크 사용법

     

     1) ▼ : 누르면 1채널씩 내려갑니다.

     2) ▲ : 누르면 1채널씩 올라갑니다.

     3)  F : 본체의 “M1” 버튼으로 동작합니다.

     4) P1: 본체의 “M2” 버튼으로 동작합니다.

     5) P2: 본체의 “M5” 버튼으로 동작합니다.

     6) P3: 본체의 “M7” 버튼으로 동작합니다.

       아래 방법과같이 사용자 임의로 설정된 기능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위 P1, P2, P3 기능은 공장출하시 기본 기능입니다.

       << P1, P2, P3 기능설정 변경 방법 >>
    -
    이 기능은 자주 사용되는 기능을 마이크의 버튼에 설정하여 활용하는 기능입니다.

     
     (1) “M1” 버튼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PWR” 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LCD 상에 “P1” 이 나타납니다.
           (이때 M1 버튼은 P1 이 나타날 때까지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2) “M2-M7”의 버튼 중 하나를 선택하여 누르면 그 기능이 설정되어 입력됩니다.
      (3) 다음으로 LCD 상에 “P2”가 나타나면 다시 M2-M7 의 버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입력시킵니다.

      (4) LCD 상에 “P3”가 나타났을 때 “M2~M7”의 버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입력시키면 LCD상에 “PP”가 나타납니다
      (5) 마이크의 “PTT” 버튼을 누르면 설정된 기능이 메모리 됩니다.
      (6) 마이크의 “F” 버튼을 누르면 LCD화면에 하단기능이 나타나며(먼저 설정된 기능이 하단의 기능이면 상단이 나타남)

    만약, 기능을 해제 또는 재설정을 하고 싶으면 “PWR” 버튼을 눌러 전원을 끈 후 순서대로 다시 시작합니다.

                                 2. 생활무전기의 사용법

    1) 생활 무전기용 안테나를 안테나 컨넥터에 연결합니다.
    2) 전원 스위치를 켜고 LCD 표시 창에 채널 주파수 “26.965MHz”및 채널 번호 “01”이 표시되는가를 확인합니다.
    3) 음량 조절 스위치를 시계 방향으로 적당히 조절합니다.

    4) 잡음제거 조절스위치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 최초로 잡음이 제거되는 위치에 고정시킵니다.
    5) 채널 스위치를 돌려 채널을 선택합니다. (채널은 1~40 채널 중 선택)
    6) AM/FM 선택버튼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모드 “AM” 또는 “FM”으로 설정합니다.
         (LCD에 “AM” 또는 “FM”으로 표시됩니다)

    7) 채널 선택이 끝나면 타 무선국이 같은 채널을 사용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8) 채널 사용 유무 확인이 끝나면 마이크의 송신 버튼을 누르고 마이크를 입에서 5~10cm가량 떼고, 또박또박
       용건을 말한 후, 송신 버튼을 놓으면 자동으로 수신 상태로 전환되어 상대방의통신 내용을 수신할 수 있습니다
    9) 수신시 정해진 강도 이하의 입력신호를 제거하고자 할 경우, 잡음제거 스위치를 적당히 돌려가며 사용합니다

    10) 긴급 상황 발생시에는 “M7(EMG)”버튼을 누르고 사용하십시오.
    11) 외부 스피커를 사용하고자 할 때에는 제품 뒷면의 외부 스피커 단자를 사용하십시오.
    12) 만일 사용상에 문제가 있을 때는 당사 서비스센터로 문의하여 주십시오
    .

                                          
    3. 무전기의 설치 방법

    <무전기 내용물: ① 무전기 본체   ② 고정볼트  ③ 고무와샤   ④ 고정브라켓>

      1. 차량에 브라켓를 설치하고 케이블을 차량 안까지 들여옵니다.
      2. 위의 조립도와 같이 각 부품을 조립한 후 차량의 안정된 위치에 고정시킵니다.
      3. 뒷면에 돌출 되어 있는 안테나 컨넥터에 안테나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4. 마이크 잭에 마이크 플러그를 연결합니다.
      5. 뒷면에있는 전원컨넥터에 전원플러그를 연결한 후, 차량의 시가잭에 전원코드를 연결하여 전원을 공급받습니다 (13.2V)

     
     주의1. 기기의 손상을 막기 위해 동작 전에 안테나를 설치하여야 합니다.
      주의2.
     강한 열이 방출되는 부위 또는 엔진 부분에 케이블을  설치하지 말 것

                                           4. 안테나의 설치 방법
     
    본적으로 안테나는 그 설치장소에 따라 어느것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해 고려하여 설치하여야 합니다.
      ※ 설치 장소에 따라 송수신기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안테나는 가능한 높은곳에 설치해 주십시요.
      2. 안테나의 길이는 길면 길수록 좋습니다.
      3. 가능하면 차체 중심부에 설치가 제일 좋으나, 구조상 중심부의 설치는 곤란하겠지요.

      4. 점화장치나 게이지 등으로부터 먼곳에 설치하십시요 (잡음을 피할 수 있읍니다).
      5. 접지는 반드시 금속 접지선으로 하여야 합니다 (27Mhz대 CB는 필수)
      6. 케이블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함 (불량 케이블은 무전기의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그림과 같이 4가지 방법중 한 가지  이상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어느 곳에 설치 할 것인가에 따라 안테나의 종류가 결정됩니다.

     ■ 주 의 사 항:
      
    안테나를 설치하지 않는상태
    또는 안테나 케이블이 손상된 상태에서는절대로 송신을 하지 마십시오.
    무전기 출력단의 파손이 있을 수 있으며,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는 원인이 됩니다.

     ■ 안테나 길이 조정
       
    안테나는 공장에서 일률적으로 만들어지지만 SWR메터를 이용하여 ANT길이를 조정하면 사용중인 제품을
      최상의 상태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을 구입하신 곳에 문의하십시오.

                   5. 무전기 고장수리 기초상식             
    < 수리 의뢰하시기 전에 증상에 의거하여, 무전기를 테스트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

    1. 소리가 나지 않거나 수신이 되지 않을 때

      1) 전원 스위치가 켜져 있는지 확인하여 주십시오.
      2) 음량 조절 스위치를 시계 방향으로 최대한 돌리십시오.
      3) 전원 스위치가 켜져 있는데도 동작을 하지 않으면, 사용전원 전압을 확인하여 주십시오.

      4) 잡음제거 조절 스위치가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 있는지 확인하고, 반시계 방향으로 조정하십시오.
      5) 안테나 플러그가 안테나 잭에 정확히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주십시오
      6) 마이크가 연결이 되었는지를 확인하여 주십시오(마이크 연결이 안되면 작동되지 않습니다).

    2. 송신이 되지 않을 때

     
     1) LCD에 TX가 점등 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주십시오.
      2) LCD에 LEVEL METER( )가 점등 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주십시오.
      3) 다른 무전기로 송신이 되는지 확인하여 주십시오.

      
    [주의] 기타 그 외의 고장이 있을시 임의로 개봉하지 마시고 당사 서비스센터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사용상 주의사항

      1) 안테나를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송신버튼을 누르지 마십시오.
      2) 전원은 꼭 DC 13.2V의 전원을 사용하십시오.
      3) 안테나는 생활용 무전기 전용 안테나를 사용하십시오.

     

      4) 교신시 지형 날씨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습기나 물기가 있는 곳을 피하십시오.
      6) 임의로 분해하거나 내부구조를 변경하지 마십시오.

     

      7) 송신시나 채널변경 후에는 항상 그 채널에서 타 무선국이 통신하고 있는지를 확인한 후 사용하십시오.
      8) 비상 채널은 채널 9/ 19이므로 긴급상황 발생이 아닌 경우에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9) 각종 악세사리는 규격에 맞는 것을 사용하십시오.

     

      10) 기기의 이상 시에는 반드시 당사 서비스센터에 의뢰하여 주십시오

     

                6. 무전기 고장원인<설치하기전에 읽어보세요>

    1) 안테나는 27Mhz CB용을, 케이블은 RG-58을 사용하고, 연결상태는 정확히 설치되었는지 확인하세요 !

        전문업체와 상의하여 설치하는 것이 좋으며, 설치후 송신 테스트를 할 경우 송신 시간은 짧게하십시요.

       *안테나 및 케이블의 연결상태가 좋지 않을경우, 송신을 오래하면 제품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읍니다

    2) 24v 전압을 사용하는 차량(트럭,버스 등)은 반듯이 전압이 12v인지 확인하시고 사용하세요

       *24v 전압에서 사용하시면 제품이 손상됩니다. DC-DC 아답터를 사용하여 12v에서 사용하세요

    3) 사용자가 임의로 무전기 내부를 조작할 경우 A/S가 거절될 수 있읍니다

    생활무전기 최저가격 판매중

    선택1: 무전기 HM-27만 판매시 판매가:\150.000원--> \95.000원

    선택2: 무전기 HM-27+안테나+5m케이블+브라켓 sets판매가:\175.000원--> 파격가격: \125.000에 공급

    *공동구매 최저가 [XX대 한정] 판매중 (1월부터 최고인기 판매중)

    *안테나는 종류별로 선택의 폭이 있읍니다 (고성능 안테나 바로가기)

    *방문하실 시간 전화예약(휴대폰: 018-312-8088)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 약도를 클릭하시면 더 정확한 안양/평촌 진입로가 있읍니다 *

    * 사당역에서 과천선으로 15분거리인 안양(평촌뉴코아/범계역)에 있읍니다.[지하철방문]    

    * 경수전철은 금정역에서 하차, 과천선으로 바꿔타고 1정거장만 오시면 됩니다 (범계역하차)

    * 서울외곽 순환 고속도로로 오시면 [평촌]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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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겐의 대한민국 군사무기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

     

     대한민국 군사무기 카페 http://cafe.daum.net/military200

     

    한국항공우주연구원 http://www.kari.re.kr 

     

     

    출처 : 까치세상
    글쓴이 : 산빛풀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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