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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술난 아들녀석 (아기때 모습)

젊음의 세월이 흘려, 어느덧 오십 중반에 들어선 학창시절의 옛친구들 !! 지난 세월을 더듬어 시간의 타임머신 속으로 만남의 시간들이 즐겁구나 ~

 

2008년12월27일 송년회 (동영상) Files

if you clicked this banner, going to the Flash Rolling Page Blog !!               무전기 홈페이지: 세종데이타통신
자랑스러운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네 !! 항상 힘차게 내년에 또 만나세. 아듀~ 2008 !!
 

Seoul international Work-Shop in Novotel Seoul Korea (동)

 

 

친구들과 선생님의 만남의 시간 너무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들 이였네.

저물어가는 2008년도 며칠 안남았고~ 마무리들 잘하고, 신년새해 새마음으로 새롭게, 힘차게 출발해 봅시다.

못다한 일들도 새해에는 잘 이루어졌으면 기대해 봅니다.

오랬동안 못나누었던 세월의 벽은 오해보다는 이해하는 마음으로 허물어 봅시다...!!

자랑스러운 칭구들 만나서 반가웠네~ 내년에 또 만납시다.  Good Night !!      ^(^  new [2]       2008.12.31

 

나에게 23년지기 미국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는 내가 어려울때마다 나타나 도움을 주곤 했지요,

크리스마스휴가로 서울에 와서 근사한데에서 오늘저녁을 사곤, 하는말이 "미국달러가 강해서 많이 먹어도 몇푼 안될거야" 하더이다.

실은 이번에 내가 낼 차례인데 내 자존심을 살려주려고 한 말일게다.

이 친구덕에 세계의 미군기지는 모두 가봤고, 미국대학에서 강의 할수 있었고 유수의 미국대학들과 계약할수 있었습니다,

그 계약으로 나는 일년에 몇만불씩 받지요. 그는 나에게 산타클로스인거죠, 어렵고 불안한 2009년도에 희망의 파란불씨인 겁니다.

내년에는 나도 누군가의 파란 불씨가 되고싶습니다. new    [2]                        김동노 친구            2008.12.31

 

Me T'Aspro Mou Mantili  Nana Mouskouri

Me t'aspro mou mantili Tha s'apoheretiso, Ke gia na mou 'rthis piso Stin ekklisia tha bo
Tha anapso to kantili Ke to keri tha zviso, Ta matia mou tha kliso Ke tha se onirefto.

Giati ise lipimeno Ke de milas ki esi,Pouli taxidemeno se makrino nisi.

 

Iha ta dio sou hili Krifo tis nihtas teri, Ma to diko mou asteri Min pernis ap' edo.
Sou harisa kohili Na to kratas sto heri, Os t'allo kalokeri Pou tha se xananaido.

Giati ise lipimeno Ke de milas ki esi, Pouli taxidemeno se makrino nisi 

 

O Mio Babbino Caro !!  (오 !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O mio babbino caro, mi piace e`bello, bello;vo"andare in Porta Rossa a comperar l"anello!

Si`, si`, ci voglio andare! e se l"amassi indarno,andrei sul Ponte Vecchio, ma per buttarmi in Arno!

Mi struggo e mi tormento! O Dio, vorrei morir! Babbo, pieta`, pieta`!

 

오늘이 칭구들 얼굴보는 날이다. 많이들 참석하여 그동안 못나눈 정다운 이야기들을 나누세 !!

멋쟁이 칭구들! 예쁜 여자칭구들! 그리고 그리운 선생님을~~ 오랜세월 속에 주름살을 오늘은 활짝들 펴보세나 ~

즐거운 주말되시고, 저녁 때 종로에서 만나자 !!      2008.12.27

 

잠 못이루는 성탄의 밤 !!

Silent night, holy night ! All is calm, all is bright. Round you Virgin,

Mother and child.Holy infant so tender and mild, Sleep in heavenly peace, Sleep in heavenly peace

부르며 X-mas Tree의 반짝이는 황홀한 조명속에서, 성스러운 아기예수 탄생의 밤을 지킵니다 ~~~ 2008.12.25  새벽녘에

 

행복은 작은 곳에서 찾겠네. 내 마음을 추스려 건강을 지키고, 현재 업무에 충실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찾겠네.

화목한 가족과 포용력이 많은 칭구들이 있다는 것이 곧 행복이라 생각하네.            2008.12.25

 

동주칭구! 새해엔 어떤 일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         김동노 칭구가   2008.12.24

 

Hello Joe !!  I would like to extend my Yuletide Greetings to you and your family.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to you and your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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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넘들 ! 성탄절이 다가오고, 만나는 날이 다가오는데 흔적들 안남기고 뺑소니만 치는거야 !! 왔다간 것 위성으로 다 내려보고 있는데~

루돌프가 끌고온 썰매에 선물이 가득한 데~ 흔적남기는 칭구덜~ 산타할아버지 선물 많이 받을거야 !! ^0^ [1]

그리운 친구 만나는 선물을 ~ ~ ~   2008.12.23  15:26   친구 고미자

 

지구촌 하늘밑에 살고있는 칭구들 무소식이 희소식이 될 것이야 !!

성탄절지나 만나는 날에는 누가 나올까 기대해 보세요 !! 행복한 성탄절이기를 바래요~~~ ^0^        2008.12.23

 

아 ! 시간이 흘러~흘러서 X-mas와 동창들 만나는 주일로 들어섰구만,

Count-Down Six 들어갑니다. 6~ 5~ 4~ 3~그리고 2~ 1 칭구덜!! 오래오래 기다린 날이 다가오고 있다.

쬐금만 더 참고 만나자고~ white Christmas 이기를 기대하며, 자랑스럽고 보고픈 멋쟁이 칭구덜 예쁜 여자칭구덜,

저물어가는 올 송년회를 더욱 빛내주실 옛선생님 뵙기를 고대해 봅니다 ~~~

오늘도 즐겁고 기쁜마음으로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 & 건강하세요 !! new      2008.12.21

 

 

Good afternoon !! Mr.chung keum, Jun. How are you today ~ The Canada Nation`s song is a very beautiful !!

O Canada! Our home and native land! True patriot love in all thy sons command. With growing hearts we see thee rise, The True

North strong and free! From far and wide,O Cannada, we stand on guard for thee. God keep our land glorious and free! O Canada,

we stand on guard for thee. O Canada, we stand on guard for thee " &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2008.12.19 

 

무작정 현금만 갖고있다가 인플레이션되면, 그 땐 더 죽을 상나지. 경제가 후퇴하고 돈가치가 떨어지고 있는데,

경제공황에 인플레이션 또는 스테그플레이션이 닥쳐오면, 주가폭락, 서브프라임에 의한 주택가격 폭락보다 더 큰 폭탄을 맞을 수도 있지.

멈춰진 경제는 죽은 경제이고, 되살리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과 희생이 따를 수 밖에 없읍니다.

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만, 이럴 때 소비가 너무 안이루어진다면, 모든 경제활동이 정지될 수 밖에 없읍니다.

온 세상 모든사람이 힘들어 집니다.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         2008.12.12 

 

이런 경제공황일때는 마누라만 빼고다팔아라! 철두철미하게 팔수있는것은 다팔고 돈나가는구명을 꽉막는것이요,

어떻한 환경이 닥칠줄 아무도모르네. 현금을 꽁꽁 묵어놓는기라, 봐라! 집값이 반토막 나고있지안는가! 기달려라!

지금부터 시작이야, 집게를 준비하고 왕창 떨어질때 아파트고 집이고 호텔이고 마구잡이 건지는거야,

조금있으면 야반도주하는 사람들 많이 생길끼라, 그때 찝게가 필요한기라.ㅎㅎ    캐나다  전충금   2008.12.12 

 

왕창 떨어지기만 기다리고 있다간 목빠지면 어떡하냐~ 적당할 때 투자준비는 되어있어야지.

그 때가서 나라(國家)하나 건져라. 아님, 캐나다의 한 州를 건저라. 그래야  칭구덜 모두 이민가서 살게~~~ ㅋㅋㅋ   2008.12.12

 

아마추어무선이란 상업적인 목적이 아니고 순수하게 취미의 목적으로 무선활동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세계에 있는 아마추어무선사들과 대화를하고 우정을 나눌수 있는 멋지고 유익한 취미입니다.
상업방송국과는 비교도 안되는 설비이지만, 조그마한 무전기 앞에 앉아서 마이크를 잡고 전세계로 전파를 내보내면,

누군가가 응답을 하는데, 응답하는 사람이 누가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태평양의 조그마한 섬에서 응답할 수도 있고, 캐러밴을 끌고 여행하면서 운용하는 호주의 아마추어무선사일 수도 있으며,

타국으로 이민을 간 한국인이 응답하기도 합니다.

 

아마추어무선사는 평시에는 전파를 이용하여 취미활동으로 지구촌 다양한 문명과 인류에 우리도시를, 지역을, 우리나라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활을 담당하고 있지만, 국가적 재난 재해시에는 통신지원과 자원봉사를 하는 아름다운 취미활동으로서

항상 자부심을 가질수 있는 아름다운 취미생활이라 할 수 있읍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마음까지 얼어붙은면 어떻해 !! 위기는 또다른 기회일 수 있읍니다.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 하지맙시다. 올해가 지나면 새해입니다. 어차피 시간은 계속 흘러갑니다. 멈추지도 못합니다.

그렇다고 시간을 정지시키겠읍니까. 시간은 흐르는 물과 같아서, 정지된 시간은 상상할 수 없읍니다.

경제도 불경기 바닥을 치고 회복기를 거쳐 다시 살아납니다.

50중반의 칭구들~ 건강이라도 챙겨야, 내일 새로운 변화와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겠지요.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  new                                  2008.12.11 

 

칭구들 나이가 50 중반에 들어서니, 유머 감각들은 없어지고, 고집들만 느는 것 같다.

별것도 아닌 일들을 엉뚱한 방향으로 몰고가는 일들이 종종 있구만.

서로 바쁘게 오랜 세월동안 제 살길에서 살다보니, 많은 대화도 없었지만,

오해보다는 이해를 하는 쪽으로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하지않을까 ?

신년 새해에는 고집통들 격의없는 마음의 문들을 열게나 ~ 이제 50 중반 밖에 안됐는데...

아직도 갈길은 멀고, 할일은 많은데, 벌써부터 노인 근성은 안좋아 보이네...... new [1]         2008.12.09 

 

오늘아침 나올 때보니 날씨가 봄날 같았다.

땅은 간밤에 내린비로 촉촉히 젖어있었고, 날씨 또한 많이 풀려 봄이 벌써 왔나고 착각했네.

겨울다운 추위도, X-mas도, 신년새해도 아직 안지났거늘, 나무와 땅에서 혹시나 새싹들이 돋아나오지나 않았나하고 착각이 일었지만,

한반도 기후. 기상에 많은 변화가 있긴 있는모양이다. 그래도 몸과 마음은 봄날로 달려가고 싶다. new    2008.12.09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모든 것들이 달라보일 수 있읍니다?

눈내리면~온세상이 white한 눈꽃 세상으로 보일 때. Eye를 크게 뜨고 있는그대로의 감정표현을 하는 것도 좋겠읍니다.

" 눈이 온다! 흰눈이 온다 "고... 밝아오는 신년새해에는 모두 행복하라고 ~~~

그러나, 눈을 감으면 온 세상이 컴컴합니다 .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는 각자의 몫입니다 ~ new         2008.12.08

 

눈이 내릴만한 날씨인데 비가 내린다.

12월의 중반에 들어서니, 올해도 white X-mas이기를 바라는 마음에 "캐롤송"을 들으며 기쁜마음과 즐거운 분위기로 업무을 본다.

" 산타할아버지 우리 마을에 오시네 " 룰~룰~룰 !! 칭구들 모두에게도 즐거운 12월이기를 바라며 ~~~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 new                           2008.12.08

  

그래도 Snow는 white하니 마음을 밝게 가지세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라보이겠지요?

어린 마음으로 볼 때는 온세상이 white한 눈꽃 세상이지만. Eye를 크게 뜨고 Snow-Flowers(눈꽃) 세상,

있는 그대로 감정 표현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읍니다. 그러나, 눈을 감으면 온 세상이 컴컴한 것 처럼~~  2008.12.08

 

눈이 오는데∼우울한 이유는 뭘까? …집 앞에 하얗게 쌓였던 눈이 밤새 녹아 얼어붙어 넘어질까 무서운 탓일까?

내리는 눈을 보고 즐거워 한다는 데 세상의 누군가는 저 눈을 보며 씁쓰레 한다?

세상 참 !! 눈 덮인 날이 더 많다는 캐나다 & 러시아 & 알래스카에서는 어떻게들 살아갈까? 좀 그렇다, 사람사는 게∼

                                                                      김창열                                         2008.12.08

 

겨울비 우산 속에 그리운 님생각 !! 이루질 수 없었던 옛사랑은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워집니다.

그 옛날 우산 속의 둘만의 약속은 영원한 비밀로 세월은 흘러갔습니다.

아름다웠던 그리움은 숨겨져있는 또다른 원동력이 되고 있읍니다. 아름다운 그녀는 어느 하늘밑에 살고있을까?

친구의 겨울비 생각에 젖어.....송년회도 얼마 남지않았군. 모두들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기만 바랍니다 ~

 

석만이 수고 많이했어. 바쁜 업무중에도 많은시간을 할애해서 동문들과의 가교 역활해준 석만이에게 감사드리네.

얼마 안남은 올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신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라네 ~~~

 

내일 춥지않으면, 남산순환도로따라 팔각정으로 올라갈텐데...!! 어째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춥다냐 ~

낙엽은 떨어지고 또다른 남산의 모습에 취해본다. 다리에 무리가 안가도록 도로포장을 잘해나서 자꾸 가보고싶군요 !!

종일 주차비는 공짜니, 명동으로해서 청계천을 둘러보아야지!! 짝궁 순돌이가 좋아해서 자꾸 가게됩니다 ~~~

 

겨울비 우산 속에 그리운 님생각 !! 이루질 수 없었던 옛사랑은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워지는 법입니다

그 옛날 우산 속의 둘만의 약속은 영원한 비밀인체 세월은 흘러갔습니다.

아름다웠던 그리움은 숨겨져있는 힘의 원동력이 되고 있읍니다. 아름다운 그녀는 어느 하늘 밑에 살고있을까?

동노칭구의 겨울비는 그러한 사연이 있었군요. 마음 속 깊은 곳에 간직하시고...

과거와 현재를 돌이켜보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해보는 12월입니다.

송년회도 한달 밖에 남지않았군요. 모두들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기만 바랍니다 ~   칭구들 파이팅 !!    2008.11.28

 

이렇게 겨울비가 내릴땐 그녀가 보고싶다!!

 

50대중반이 되어도 뇌리 한곳에 아직 남아 있는 것은 그 녀와의 애틋한 풋사랑 때문일까?

그 동안 살아온 내인생을 뒤보아 보는 연말이 옵니다. 나는 과연 성실한 삶을 살아왔는지,

넘어지는 사람들 손도 잡아주고, 일으켜 주었는지, 나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

앞으론 어떤 삶을 영위할것인지, 한번 뒤돌아 보고 쉬어 가기도 하는 비오는 날입니다.

오늘도 웃으며 내일도 웃어야지 ... 다짐해 봅니다.               김동노의  글중에서

 

스스로 찾아서 해 볼 수 있는 자유도 있는 곳이 대한민국 일세~ 길을 못찾앗으니 이해할 만도 하네~

능력이 있어 기업을 일으킬 수도 있지만, 부도내면 감옥갈 수 있는 것도 자본주의일세. 자유, 자본주의는 항상 권리와 의무가 따릅니다.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 책임을 질 의무도 있습니다. 스승을 멀리에서만 찾지마세요.

한권의 책 속의 이론과 세월의 연륜이 좋은 스승이 될 수 있지요. 수출입에서 은행신용장 개설은 무역거래의 필수입니다

무역은 작은 것에서 전문적인 것까지 누구나 해외업자와 국제거래를 할 수 있읍니다.

수출물품 담보로 은행으로 신용장발행을 개설의뢰 하는 것도 필요하지요~~~뜻이 있는 곳에 길이 !!  new

 

옛생각을 더듬어 학교 첫계단을 시작으로 출발, 가을 깊숙이 들어선 순환도로를 따라 낙엽을 밟으며,

학창시절의 추억을 지닌 꼬부꼬불한 산책길을 걸었지. 불타는듯 빨간 단풍잎을 반기며 활궁터를 지나고

국립극장을 지나, 남산의 오르막 길을 빌딩으로 덮인 강남을 내려다보며 올라 남산 팔각정과 타워에 오르니,

청명한 가을하늘 속의 도심과 북녁 땅이 맑게 보이네. 봉수대의 초병 교대식 봉화연기를 뒤로하고,

남산도서관에 둘러 밤늦게 공부할 때를 회상해보며 커피 한잔를 마시고 하산 ~

길따라 명동.충무로.인사동 풍물시장까지 인파에 파묻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네.  

 

 

아련한 추억의 10대 때를 생각해보며, 오래만에 남산길을 걸어보겠네. 아 ! 남산도서관은 일요일에도 문열려나, 한번 가보고 싶은곳.

행사가 있어 바쁜 일정이지만, 이번엔 참석해 보겠네. 그리고 북한산 동네 칭구덜~ 이 날 남산에 올라가보지 ㅉㅉㅉ

 

오래만에 남산에 올라 팔각정에 깃팔꽂고, 남산타워에 올라 북녁하늘 바라보고, 타워에서 서울구경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네.

그리고 시간되면 충무로. 명동. 인사동. 종로에 나가 인파에 파묻혀 젊음의 시간을 갖고싶어. 우리 순돌이도 같이 갈까 ?

                                                                          2008.10.22

 

칭구덜 ! 행복한 하루하루 이기를 바란다. 건강들 하고...순돌이 아빠

우리집 강아지 이름~~~ 껄껄껄 ! 그동네는 바닷가 있어서 좋겠다.

힘겨울 땐 바다 낚시로 스트레스를 확풀어서...건강하고 사업 번창하시게 !!      2008.10.16

 

어이 승구칭구!! 전생에 무슨 업이 많으셔 외로운 산중에 사는겨 ~

바람 잘 날없는 산중에 어이 염불소리에 귀기울며, 무슨 생각하며 사시는가!! 외로운 산중에 道많이 닦고, 건강하시게~

무시기 놀기는 잘 놀더만~ 근디 산중 절에도 인터넷이 되는겨~ PC야 어디나 다 있겠지만,

깊은 산 속까지 인터넷망이 연결된다면, 우리나라 인터넷통신 정말 세계 제일일세 !! 아님, 위성 무선인터넷 망이라도 쓰남~

공기좋아 경치좋은 산중 생활이 부럽워잉!! 조만간 은퇴후 앞마당은 바닷가~ 뒷 담너머로 산세가 어우러진 곳에서 살거랑.

귓가를 스치는 파도소리, 바람소리, 풀벌레 소리들으며 우리집 벤지 순돌이랑 살거랑 ~~~ㅎㅎㅎ  2008.10.4

 

소렌자라 해변가에서 우리는 우연히 만났어~ 어느 낚시꾼이 기타를 치며 여름밤에 노래를 불렀지.

감미로운 가락을 소렌자라 해변가에서 밤마다 우리는 춤을 추었고 낮이되면 당신은 떠나갔지.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에 나는 더 이상 당신을 떠나지 않았어. 소렌자라에서 오 chi dolce felicita

소렌자라에서 piu benum si posta 그 아름다운 곡조를 들을 때 그것은 많은 기쁨을 내게 주었어 ~ 
오늘밤 난 우리의 사랑이 그 삶을 얻을 것을 알아
소렌자라에서의 그 사랑만큼이나 소렌자라로

여름마다 난 거기로 다시 돌아갈거야. 소렌자라로 Piu benum si posta  Piu benum si posta

 

김석만 반갑다!! 업무에 관심갖어줘서 더 고맙고,

소방서에서는 무전기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그 유용성 때문에 아마추어무선햄을 하게되는 동기가 되었지?

정부에서도 몇해전부터 각 주요기관에 재난통신용으로 아마추어무선단체국 개설과 통신장비를 설치하도록 투자하고 있다네.

그 덕분에 관련기관원들은 아마추어무선Ham통신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네!!      08.05.01

 

 

 

바다갈매기의 친구가 되어버린 동규칭구의 백령도 생활이 부럽다고 느껴지는 지금이네.

자연을 벗삼아 바다를 품에 안고사는 백령도 생활은 외롭다 느껴지지만, 국방의 최전선에서 향토방위를 위하는 노장의

노고를 잊을수가 있으랴!! 깨끗한 바닷가의 공기를 마시며, 체력단련으로 건강을 지키리라 생각이드네.

봄비 내리는 4월의 끝자락에서 칭구의 글을보고 잠시나마 바닷가의 취기에 빠져 보았읍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기를 바랍니다.                                          08.04.26

 

봄비에 젖은 대지에 안개처럼 생명이 피어 오릅니다. 꿈을품은 그대의 가슴에도 지금 희망으로 차오르고 있겠지요

울칭구덜 4월의 끝자락 에서 즐건주말 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 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김동규   08.04.25
 

관악산 등반 모임팀도 있어 모처럼 등산하기 좋은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꼭 다른 일정이 생기네!!

토요일 큰행사에 일요일 춘천에 큰딸님이 학교가 있어서 갔다와야 할 것 같은데...???

혹시나, 일정이 변경되면 일요일에 시간 내보도록 하겠다.

동산에 진달레 피고, 푸르름이 기지개를 피고있는 4월 !! 칭구들 모두 건강하였음하네...    08.04.25
  

세월이 흘러간지 언 35년 강산이 3번 바뀌어도 우리 동창를 모습은 옛날 그대로구나.

단지 하나하나 늘어나는 주름살과 흰머리뿐인 것이 안탑갑구나. 그래도 우리 동창모임과 카폐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구나, 이러게 마음껏 메모장에 나의 마음을 마음대로 글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 동창들 모두 행복하고 앞으로 줄거운 나날만 있기를 바란다. 화이팅 !!                     장현수   08.04.17

 

화사하고 포근한 봄날이 마음을 들뜨게 만드네!!

모두들 건강하고 잘들 있었지? 북한산 칭구덜도 열심히 등반하고 보기가 좋다.

비오는 날에도 雨중 속에 등반한다니, 좋은 추억 만들기 될 수도 있겠다.

미끄럽고 질퍽한 산행길 조심들 하시게나.

난 여기 가까운 곳에서 봄나들이 하고, 기지개나 펴볼란다 !! 진달레 꽃동산 청계산에서 순돌이와 같이!

포근한 봄날 졸음 운전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활동들 하게나!! 칭구덜....ㅋㅋㅋ     08.04.12

 

  

조선 600년의 건축물인 국보급 의미로서는 가치는 떨어진다해도,

발전하는 대한민국 서울의 관문인 "숭례문"의 상징물이라는 차원에서 복원은 빨리하여야 할 듯하다.

국가의 돈이 모자라서 국민의 성금으로 복원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네.

국민의 성금은 허물어진 국가의 상징물을 국민의 일치된 뜻과 힘이 복원하는데 일조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할 듯하네

숭례문이 서울 市만의 재산이겠는가 ?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조선의 대를 이어받은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의 재산이기 때문이 아닐까?

조선 600여년의 타임머신이 멈춰버린 지금 답답하기만 하고.......

역사가 서린 꿈이 사라진 느낌이 드네 !! 어째 이런 일이...???        2008.02.12

 

오늘 아침은 날씨가 무척 춥다 !! 숭례문 방화사건으로 마음도 무거운데, 추위까지 몸을 움츠려들게 하는구만 !!
칭구들 추위에 몸 건강하게 보내시게나..... new        2008.02.12   

 

축배의 노래  Drinking Song  -  Mario Lanza

Ein zwei drei vier,  Nip your stein and drink your beer
Ein zwei drei vier,  Nip your stein and drink your beer

 

Drink! Drink! Drink!  To eyes that are bright as stars when they're shining on me!
Drink! Drink! Drink!  To lips that are red and sweet as the fruit on the tree!

Here's a hope that those bright eyes will shine.  Lovingly, longingly soon into mine!
May those lips that are red and sweet, Tonight with joy my own lips meet!

 

Drink! Drink! Let the toast start!  May young hearts never part!
Drink! Drink! Drink!  Let every true lover salute his sweetheart!

 

Drink! Drink! Drink!  To arms that are white and warm as a rose in the sun!
Drink! Drink! Drink!  To hearts that will love one, only when I am the one!
Here's a hope that those soft arms will twine Tenderly, trustingly soon around mine!

 

All I ask is the right to see the smiling eyes beguiling me
Drink! Drink!  Let the toast start!  May young hearts never part!
Drink! Drink! Drink!  Let every true lover salute his sweetheart!  Let's drink!

 

Drink! Drink! Drink!  To eyes that are bright as stars when they're shining on me!

Drink! Drink! Drink!  To lips that are red and sweet as the fruit on the tree!

Here's a hope that those soft arms will twine Tenderly,  trustingly soon around mine!

All I ask is a right to see the smiling eyes beguiling me

Drink! Drink!  Let the toast start!  May young hearts never part!
Drink! Drink! Drink!  Let every true lover salute his sweetheart!  Let's drink!

 

오늘은 까치 설날 내일은 우리 설날 !! 지난 한 해 만남의 시간들 정말 즐거웠다네.

올해도 모두 즐겁고 건강한 한 해이기를 바라고, 새해에 복들 많이 받으시게 칭구들 !!

만나서 반가웠다 그리고 고맙다 !! 올해도 우정을 잘 다져보세나 !!       2008.02.06

 

오늘도 아침부터 함박눈이 펄펄 내리고 있읍니다.

동구 밖에 강아지들 좋아라 날뛰놀고 있지요. 좋아하는 눈꽃이라 근린공원에 순돌이와 산책을 했읍니다.

올해는 모두에게 좋은 일만 있으라고 하늘에서 순백색의 꽃가루가 뿌려지고 있읍니다.

건강을, 행복을, 재물을 그리고 우정의 선물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읍니다.

오늘은 동심어린 눈으로 눈꽃 세상을 봐주세요! 눈내리는 세상이 더 예쁘고, 신비롭게 보이지요.

산 중에 산토끼, 노루가 뛰어놀고 있는 것을 상상하세요?

어른이 되면서 꽃의 아름다움을 잃어버렸고, 동물과의 공존을 잃어버렸고, 세상은 더 이기적이었읍니다.

건강을 위하여 오늘만이라도 동심으로 돌아가보세요 ! new               2008.01.22 

 

섬경치가 아름다운 흑산도를 오랫동안 있다 왔군!

똑딱선을 못 타본게 아쉬움 이였구만? 그러나 추억에 남을만한 여행이라 하겠네.
오래전에 한 번 타보았던 똑딱선의 소리가 잔잔한 바다을 깨우는 광경이 새삼 느껴지게 한다 !!
그래 젊었을 때의 일들이 새삼스레 기억 속에 잔잔히 나부끼는구만!!
추억의 한 장면을 연상하면서.....                        2008.01.21 
 
목포와 처음 인연을 가진지 꽤 되는군요.
1973년 국어책에서 소개한 "홍도의 대자연"을 찾아 친구들과 여름방학을 기하여 여름장마가 기승을 부리던 서울역에서 완행 열차를
타고 꼬박 밤을 세우며 도착한 목포역, 도착 즉시 목포항으로 내달렸으나, 이미 똑딱선은 사라진지 오래, 할수없이 근처 여인숙에 투숙하여
다음날 아침 간신히 홍도행 배를 타고선 소흑산도를 거쳐 대흑산도...오랜 시간 배 멀미로 힘겨웠던 어린시절, 풍광이 너무 아름다워
보름을 친구들과 파도소리에 간간히 들려지는 클래식 기타의 반주를 뜯던 기억이 새록이는군요.
이제는 그나마 어렴픗한 기억속의 추억만이 나뒹굴 뿐...              <강흥식>          2008.01.20 
 

관악산에들 잘 갖다오셨는가 ?

어제도 또 못가게 됐어. 토요일 행사에 안먹던 술에 취해 힘들어했던 일요일이었네?

하산은 안양쪽으로 내려온다하여 산중에서 합류해볼까 했는데 !!

또 다른 업무가 생겨서 이도저도 못하고 몸만 피곤한 하루였네 !!            2008.01.17  

 

갈까? 말까? 우? 일이랑가? 북한산 산도령들 관악산에 다 납시옵나이까?

에궁!! 살다보니 이런 변도 있을수 있넹? 그래서 오래살고 볼 일이야? 하하하! 재미있어랑~~~

칭구넘들 놀리고 등산같이 가게됐네 !! 연주암에서 만날까? 아님, 사당동에서 같이 출발할까? 고것이 고민이네 !!

                                                                                   2008.01.17

Motorora의 어떤기종인지 궁금하구나. 우리는 무전기 영업하고 소모성 부속품을 취급하고 있네.

A/S는 서비스센타가 따로 있어서 그곳에서 수리받으면 되구....?? 나중에 추가적으로 더 필요하거나, 밧테리가 필요할 때

연락주거라. 금강산에는 바위가 많은 산이라서 장애가 있을 듯한데, 통신거리가 보통 얼마까지 연락해 봤는지.

그리고 무전기 사용할 때 북한군인들 통제하지 않는지도 궁금하구나 ???

 

 

금강산에 업무가 있으신가?

금수강산 비경에 설경까지 구경하고  지금 금강산에 들어가면 너무 춥지않을지 모르겠다.

조만간에 한번 갖다와야 겠는데, 지금은 위성으로 바라보고 있다.

내 몫까지 실껏 구경하시고 나중에 coffee한 잔하면서 이야기나 들려주시게~~~    2008.01.15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카페 1주년이 주는 의미는 별의미가 없어 보이네.

12월에 망년회를 한 것으로 만족합네다. 기념일 행사를 너무 자주하면 기념이라는 의미가 퇴색해 보이지 않겠나?

가까울수록 조금은 여유있게~ 느긋하게 만나는 것도~~ 다음 만남을 기다리는 여운이 있어 더 좋을듯 하네만!!

개별적인 행사 진행이라면 모르겠지만....? new [1]

 

 

오늘도 따끈한 커피 한잔이 그리워지는 날씨이고마...

순돌이녀석 난로 옆을 떠나지않네? 지가 난로 주인으로 착각하는 귀여운 녀석 !!

이 추운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구 산행한 칭구덜 고생들 많이 했겠다.

덕분에 멋진 북한산 설경 구경은 많이 했겠구만. 난, 집 가까운 곳에서 설경을 만끽하였다네 !! new             2008.01.13

 

수원모임에 참석한 칭구 맛있게 잘먹고 잘놀았다니 고맙다.

나도 참석하려고 노력했는디, 조카 박사학위 축하파티 모임에서 과식하여 힘들어하는 터에, 목감기 편도통, 고열까지 겹치어,

어이구 나잡네 !! 끙끙 앓다가 세월 다놓쳤네. 오전에 김순신 전화왔길래, 상황봐서 참석하기로 했는데, 포기할 수 밖에 없었네 !!

회복되어 수원 업무있는 날잡아, 배철환 사무실에 coffee 한잔하러 갈꺼나 !!

그래도 참석한 칭구들끼리 잘 어울렸다니 다행이다~야 !! new                                 2008.01.08

 

"7일 저녁7시 7분 7초"까지 가면 되겠네?? 근디 월요일이라서 업무를 일찍 정리하거나, 수원쪽으로 업무를 만들어야 되겠넹?
 Nevi찍고 배철환 칭구 사무실에서 Coffee 한 잔 먹고 갈꼬만~~~시간되겠냥??? 새해 복많이 받거랑~~~     2008.01.05

 

선생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옵고 빨리 완쾌되시길 빕니다 !!

저는 한정명, 박남철 선생님의 지도로 전기2학년 때 "과학기술부장관 주최 광운공대 R/TV전자 전국대회"

참석, 당당하게 장원하여 4년 장학금증서를 받았던 제자입니다 !! 기억하실런지요?

찾아뵙지 못하고 답글 형식으로 인사를 들여서 죄송합니다. 선생님의 빠른 쾌유를 빌겠읍니다.  2008.01.03

 

 

 

희망 찬 새해가 밝아오고 있읍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부자되세요 !!

잘가랑? 丁亥年 안녕히... 꿈은 다시 이루어진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칭구들 모두 행복하세요 !!               2007.12.31

 

             O Mio Babbino Caro   (오 !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O mio babbino caro, mi piace e`bello, bello;vo"andare in Porta Rossa a comperar l"anello!

Si`, si`, ci voglio andare! e se l"amassi indarno,andrei sul Ponte Vecchio, ma per buttarmi in Arno!
Mi struggo e mi tormento! O Dio, vorrei morir! Babbo, pieta`, pieta`!
 
내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문안으로 달려들어가 반지를 사려고 해요.
예, 저는 가고 싶어요. 제가 그를 헛되이 사랑하는 것이라면 베끼오 다리로 달려가겠어요.
달려가서 아르노 강에 몸을 던지겠어요. 내 이 괴로움을..이 고통을.. 오 신이시여.. 저는 죽고 싶어요.
아버지,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 new
 
^0^    칭구들 안녕!
"Merry-Christmas & Happy New Year !!" 
즐겁고 기쁜 성탄절이기를 바랍니다
                                                                        
즐겁고 기뻐해야 할 때에 부모님들 세상뜨시니 마음이 아프구다 !!
자식들 이렇게 키우시려고 고생만 하고 가시는 부모님들 어찌 말로 서럽치않다 하오리까?
님들이 계셨음에 우리가 있었고, 갚아도 다갚지 못할 은혜와 사랑을 주셨읍니다.
부디 가시는 길 편히 가시옵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7.12.24
 
남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은 자신의 과오를 쉽게 잊겠지만, 깊은상처를 받은 사람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습니다

  

투표들 하고 산에들 갔다오셨는가?

18일 밤 관련업체 송년회가  늦게까지 있어서 어울리다, 늦잠자서 산에도 못갔네.

칭구들 이해 하거랑!! 투표 끝나고, 강아지 순돌이와 약수터에 갔다왔다네.

 

현재, 대통령 당선자 윤곽이 나왔구만. 예정한대로 경제대통령이 탄생했고,

앞으로 한국의 정치,경제가 많이 좋아졌으면 좋겠구만. 핑크빛 경제한국이기를 바라면서.....2007.12.19

 

진정한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후보를 뽑아 어려운 시국을 극복하고 부강한 통일한국이 빨리 왔으면...

내 투표권 행사 민주주의의 초석이니 꼭 참여합시다. 중소기업이 잘되어야 한국경제가 튼튼해 집니다.

투표하고 산에 가자~~~ new                        2007.12.18

 

 전충금 반갑다.

지난번 벤쿠버의 한광호를 통해 자네 이야기 반갑게 들었네. 좋은 환경에서 살고있는 자네들이 부럽구나,

타국에서 산다는 것은 많은 어려움도 따를 수 있는데 적응잘해서 하시는 일 잘되기 바란다.

 

지금 한국은 예전과달리 성탄절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서 아쉽다. 한국경제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다.

올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성탄절이기를 바란다. 신년새해 또한 복많이 받으시고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

 

캐나다에서 미국내 한인 교포사회와 네트워크망 연결은 되는가? 미국내 거주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연락들이 안되는구나.

꼭 만날 칭구들도 있는데, 그 친구들 고국은 아예 잊고 살고있는지 연락들이 안된다

 

          인생 14대 교훈 (人生 十四最)

1. 인생 최대의 적은 자기자신이다 (人生最大的敵人是自己)
2. 인생 최대의 실패는 스스로 잘낫다는 생각이다 (人生 最大的失敗是自大)
3. 인생 최대의 어리석음은 남을 속이는 것이다 (人生最大的無智是欺騙)

4. 인생에서 가장 슬픈 일은 질투다 (人生最悲哀的是嫉妬)
5. 인생 최대의 착오는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다 (人生最大的錯誤是自棄)
6. 인생 최대의 잘못은 스스로를 속이고 남을 속이는 것이다 (人生最大的罪過是自欺欺人)

7. 인생에서 가장 가련한 성품은 스스로를 비하(卑下)하는 것이다 (人生最可憐的性情是自卑)
8.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지녀야 할 것은 정진(精進)이다 (人生最可佩服的是精進)
9. 인생 최대의 파산은 절망이다 (人生最大的破産是絶望)

10. 인생 최대의 재산은 건강이다 (人生最大的財富是健康)
11. 인생 최대의 채무는 인정(人情)에 대한 채무(債務)다 (人生最大的債務是人情債)
12. 인생 최대의 예물은 관용과 용서다 (人生最大的禮物是寬恕)

13. 인생에서 가장 부족한 것은 자비와 지혜다 (人生最大的缺欠是悲智)
14. 인생 최대의 기쁨은 베푸는 일이다 (人生最大的欣慰是布施)

 

교훈에 2가지를 더 붙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첫째는 믿음이요 룰째는 사랑이다

부정하는 것보다는 서로가 신의로서 믿어줄 수 있는 마음과 사랑으로 대해줄 수 있는 마음이네

동서양를 통틀어 인생의 많은 교훈들이 있지만, 나부터 아니 우리부터 실천하는 것이 제일이라 생각이드네

실천하긴 힘들어도, 마음먹기 나름 아니겠느냐? new            2007.12.15

 

남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은 자신의 과오를 쉽게 잊겠지만, 깊은 상처를 받은 사람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습니다.

과거 잘못된 만남과 폭력으로 인한 상처는 치유받을수 없었읍니다. 오랜세월 증오할 뿐이겠지요 ?

세월이 약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과거의 잘못을 진정으로 반성하는 자만이 친구가 될 수 있읍니다.

뼈에 사무친 상처는 누구한테 보상받을수 있을까요? 죽일 놈!! 죽을죄가  있으니 나타날 수 있겠나  ???

 

가는 세월만 탓하면 무엇하랴? 술로 돌아가는 세월보다 건강으로 젊음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

좋은 옛추억은 생활의 활력소이고, 이제는 등산도 하고 취향에 맞는 취미생활도 가져보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 근데 나는 언제 칭구따라 등산할련가? 그것이 문제네 !!  2007.12.14

 

잘못된 교육정책에 애끗은 애들만 괴롭히는구나. 언제나 밝은 교육정책이 나오고, 사교육비 줄일 수 있을지...

 

선거도 몇일 안남았네 !!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간, 정치,경제가 안정되어야 대한민국이 부강해지고, 우리 모두 잘 살게되리라.

 

대통령되기위해 불가능한 공약을 남발하는 후보는 퇴출시키고, 진정한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후보를 뽑아야 할 것이야. 지역 이기주의 절대 타파하고, 진정한 일꾼인 대통령이 선출되어야

어려운 시국을 극복하고, 부강한 통일한국이 빨리오리라 생각되네.

 

내 투표권 100%들 참석하여, 희망찬 미래의 한국을 이루어 봅시다 new        2007.12.12

 

기봉 칭구 !! 그렇구만, 년말에 송년회이다보니, 칭구들 술로 건강들 많이 해칠것 같아서 해보는 이야기네~~~
송년회,동창회,신제품발표 송년회,관련업체,친목회,동호회,각 단체 송년회...술만 먹게되는 요즘이다.
난 술, 담배 안먹고 안피어도~ 맛있는 음식 앞에선 무기력해...우메 !! 과식으로 체중늘고 몸만 힘들다 !! ^0*

 

꺼이 꺼이 !! 그럴 때가 좋은거야. 내가 너무 심하게 했나? 이해 못하는 칭구 미5 하지마 ??? 기봉아 괜찮칭~~~

^0^ 그런데 뜻을 깊게 이해하거랑. "술 작작 먹어라"는 "작게 작게" 먹으라 는 뜻이다. ㅋㅋㅋ

  

ㅋ~ 외국어는 원어로서 대하는거야 ! 영어는 무시기 독일어다.

끌끌끌 !! 동창회 때 왜 삼천포로 빠졌나 ?? 갈 때 많은데 술 작작 먹어라 !!    2007.12.10

     

        Das Deutschlandlied   통일독일국가 (언제나 들어도 아름다운 독일국가)
Einigkeit und Recht und Freiheit Fur das deutsche Vaterland!
Danach laßt uns alle streben Bruderlich mit Herz und Hand!
Einigkeit und Recht und Freiheit Sind des Gluckes Unterpfand

Bluh´ im Glanze dieses Gluckes, bluhe, deutsches Vaterland!
Bluh´ im Glanze dieses Gluckes, bluhe, deutsches Vaterland!

 

이 넘들 송년회라고 술 작작 먹어랑 !!

 

송년회에 참석한 칭구들 정말 반가웠다. 만남의 시간도 빠르게 지났갔구 ?

옛친구들 얼굴을 보니, 학창시절 일들이 생각나 설레임과 밤잠을 설쳤다네.

참석해준 친구들 고맙다 !! 연락하며 살아야지~~~        2007.12.05

 

양재옥 친구 일이 걱정되는구나 !!

칭구들 바쁘더라도 조금씩 신경써주어 귀중한 것을 찾는데 도움들을 줬으면 하네!!

 

올 한해 마무리하는 송년회 !! 옛친구들과 즐겁게 같이보내서 뜻이깊네.

멀리서 올라온 친구들 고맙고, 해외에 살고 있는 친구들 참석 못했어도,

마음은 같이 한다는 메시지도 고마웠다.

 

송년회로 바쁜 12월! 건강을 위해서 술은 적당히들 하시게나.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오늘 행복한 주일이 되기를 바란다 !!       2007.12.03

 

캐나다의 한광호친구 캐나다의 소식과 친구들 안부를 전해왔네!!

한동안 전충금이 보내오던 소식, 오늘은 국제전화로 매우 밝은소식 보내왓네.
오늘 모임에 참석하는 모든 친구에게 그리고 참석하시는 스승님에게 안부 전해달라고...
 
해외에 거주하는 친구들 모두 참석했으면 좋으련만, 먼 이억만리 타향에서나마
친구들 우정과 모임을 위하고, 친구들 건강을 생각하며 연락을 보내왔네.
해외에 있는 친구들 고맙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따뜻하게 가까이에 있어서......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지만, 즐겁고 기쁜성탄이기를 바라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란다
                                                               2007.12.01
 
하늘에서 첫눈 내린날 우리집 강아지 순돌이와 밤새 눈을 맞으며 산책을 했지요?
에이취!! 감기걸리라 조심했지만, 순돌이 녀석 !! 눈내리는 분위기 너무좋아 징징대는 바람에,
밤늦도록 노란 가로등불 사이로 펑펑 내리는 눈을 실껏 맞았읍니다.
 
친구들 이런 분위기 어때요?
우리들 어렸을 때 눈도 많이 오고, 동네 강아지들 하이얀 눈꽃 세상에서 함께 뛰놀 던 때를..
올 첫 눈내리는 밤 !! 이렇게 보냈읍니다          2007.11.26
 

 

 

CQ CQ CQ, This is a SKY-LARK Station in Ahn-yang City, KOREA.

This Call Station is a "DS2LSN" Amataur Ham Radio & Broadcasting in Korea.

if you clicked this banner, going to the web-site  for  Radio-Tranceiver
 

Call Freqeuncy is "145.000MHz" VHF & "435.000MHz" UHF.

Please Calling Ham Radio KOREA.....

Thank you Sincerely            77 & 88 !!         So-long

 

에이그, 추워랑 ! 감기 조심하세요. 감기에는 판피린. 바야흐로 추운 겨울이네.
칭구들 건강하시고, 12월 송년모임에 만납시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군.
마무리 잘하시고, 신년 새해에는 더 건강하고, 좋은 소식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2007.11.20
 
친구들 모두들 건강하게 잘지내리라 생각되네.
올해도 1달하고도 20일 밖에 남지 않았구만.
 
시작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송년 이야기가 나오네.
친구들 모두에게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지만, 오늘은 동창카페 사업홍보란
 "동창들이 하는 일'에 업무에 관련하여 Free홍보을 하였다네.
 
가만히 생각해보니 친구들의 하는 일들을 모두 올려놓으면,
적지않은 사업정보의 모임이 될 수도 있을듯 해서라네. 많이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얼마남지 않은 11월과 12월 송년모임은 뜻있게 같이 보냈으면 하네 !!  위하여! 위하여!
옛칭구 동창들을 위하여! 건배하세!! 많이들 참석바라고, 운영진들 준비는 하고 있는거야 ^0^   2007.11.15
 
칭구들 안녕하신가 ? 또 한달이 지났구먼?
11월에는 모든 친구들한테 발전할 수 있는 새 달이기를 바라면서...? 건강하시게 !!
 
그리고, 진석아 ! 설악산에 친구들과 함께 참석못하게 되서 미안하네?
다음 기회로 미루고.....12월 모임에는 참석하기로 하겠네!!   2007.11.1
 
한때 캐나다로 이민가서 개인사업을 해 볼까도 생각해봤는데,
영어권 나라에서 일상적 대화를 어떻게 극복할 것이며, 어떤 사업을 할 것인가 고민한 적이 있었는네.
 
보통 한국사람들은 외국에서 마트와 음식점업을 많이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배운 것이 전자, Tranceiver, Wide-Band, Data-comm. ECR & POS시스템 사업인데 ?
 
캐나다에서 전자통신이 발전한 도시가 어디인지 궁금하구나?
지금은 어느정도 영어가 통해서, 한국제품들을 수출하여 캐나다에 정착하는 것도 ?? 괜찮을 듯하네만~~~
10년만 젊었으면 아쉽구만!! 정보있으면 자주 주거라 ?         전충금의 자유게시판에서
 
강흥식 글을 보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심경을 어찌 달래줄까나?
글쓰기 까지 많은 고뇌를 했을 생각을하니 가슴이 아프구만 ?? 칭구들의 개성들을 너무 나무라지만 마시게,
 
맑고 푸른 하늘, 코스모스가 피는 가을이 가슴 속에 다가오고 있네!
깊고 지나친 감성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0^   2007. 10. 20
 
더워서 부산 떤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10월이라네. 와 이리 세월이 빠른지 모르겠다.
청명한 푸르른 가을하늘은 보이지않고, 왜 침침한 날씨와 빗줄기만 보이는거야.
업무에 치여서 휴일 등산도 못하고, 언제나 시간을 낼란가? 칭구들 건강하시게 !!
                                                   2007.10.1 
 
견공들의 절대적 복종과 사랑스런 애교는 우리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고있으며,
인간과 동물의 공존은 세상을 평화롭고 안정되게 만듭니다.
 
애완동물 사랑은 가족사랑의 시작입니다. 깊은 뜻을 이해 못 할 사람도 있겠지?
오히려, 남자보다 젊은아가씨들이 애완동물을 더 사랑하는군요 ?
 
인형같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지요? 지금은 다 자란 개가 되었지만,
요놈 때문에, 부근 약수터나  공원이나 도심산책도 같이 하니 심심치않고,
용돈 달라는 소리도 안하는 유일한 우리집 식구.....  
 
집에 일찍들어가서 가족과 같이 보내고, 가족간에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고,
술 안먹고, 담배 안피우니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이 맑아서 좋습니다.
또한, 외출했다 들어오면 반겨주는 우리집 순돌이 집안 분위기가 좋아요?
 
비록, 짐승이지만 주인의 말만 따르고, 나름대로 질서를 지켜주는 동물
모~ㅅ난 사람보다  똑똑한 강아지한테서 배울 점이 많이 있읍니다
                                                      2007. 09. 15
 
함철수 안녕하신가? 왠 공자님 타령이신가...아직 인생을 다 산것도 아닌데, 
현실이 어렵고 힘든 삶이라 하더라도 산다는 것은 희망차고 보람있는 일이네.
개개인마다 생활관은 틀리고, 공자왈 맹자왈 한다해도 인생을 다 알수는 없지. 왠!! 타령??
 
요람에서 무덤까지 큰 병없이 천수로 이세상을 마치는 그순간까지,
열심히 사는것이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이라 생각되네.
 
깊은 뜻이 있는 내용들이라 생각들지만...불교관련 종교에 종사하시나?? 궁금타 !! 
오랜만에 함철수 소식들어 반갑네!!              2007. 09. 10
 
늦더위에 고생시키더니, 벌써 9월이라네. 마음은 가을에 들어섰고,
날씨 또한 쌀랑해졌네. 칭구들 즐거운 휴일들 보네셨나? 공기좋은 산에서 보낸 친구들,
또다른 스케즐에 즐거운휴일을 보냈으리라 생각드네.
 
오늘도 안양을 벗어나지 못하고, 집부근 약수터 관악산 중턱까지만
강아지 "순돌이"와 산책으로 즐겼네. 시간이 빠르다고 느낀 하루일세 !!      2007. 9. 2 
 

무더운 늦더위에 건강들 잘 챙기시었나 칭구들!! 그동안 많은 친구들 다녀갔넹.

업무관계로 신경 쓸일이 있어, 몸과 마음 그리고 머리 식힐겸해서 잠시 쉬었네!
이해들 하시게............
 
친구들!! 새로운 친구들이 눈에 띄는구나. 이백현이 그동안 댓글 쓰느라 고생했구만,
짜~아식!!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게임만 했구만, 하여간 반가워잉    2007. 8. 27
 

2007년 10월 안양축제 때 날아든 앵무새와 교감을 나누는 장면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요놈은 어찌나 장난을 잘치든지 옷을 물어뜯고 등에다 실례까지..... 아이쿠 이놈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동창카페 들어오는 것이 습관이 되버렸네.
사무실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거치는 곳이 되었는데.........
 
칭구들의 새로운 소식, 한줄의 메모도 없구나? 얼마나 바쁘게들 사는지 ?
북한산 등반칭구들 어제 잘들 다녀오셨는가? 공기 좋은곳에 갔다와서 부럽구다!!
나는 언제나 칭구따라 북한산에 갈거나 ???        2007. 8. 16
 
다음 검색창에 "북한산"찍고 > "동영상"클릭 >
제목:"2007년 7월 22일 북한산밤골(49세 미만 관람불가)" 동영상 클릭 또는 아래주소를 복사하여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816197&q=%BA%CF%C7%D1%BB%EA"
 
주소창에서 클릭하면 민망한 사진 한장이 나오네. 그 친구 연예인"XXX" 공인아닌가?
재미삼아 올리는 동영상은 아닐텐데? UCC동영상 인터넷에 나돌고있어 일파만파 문제안될까?
본인이 괜찮다면 모르지만.....우광만이 수고해라 !!          2007. 8. 15
 
인터넷이 발전한 우리 한국은 정보가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곤란한 경우가 생길수 있다.
북한산에서 찍은 야한사진들이 다음커뮤니티를 통해 UCC동영상이 인터넷으로 퍼지고 있더라!!
 
산중에서 옷벗고 찍은 거시기한 사진은 컷트하여야 할 것 같다!!
옷벗고있는 당사자를 온세상에 알리는 개인적 초상권 침해가 될 수 있고, 또다른 문제가 될 수 있다.
 
공공장소 산중에서 찍은 지나친 사진은 카페이미지 실추될 수 있겠다.
지금 이순간에도 카페 UCC동영상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본인을 위해서 삭제해줘야지...
 
지난번 민병수 딸같은 경우가 또 생길수 있겠다.
에궁! 가릴 건 가리고, 지나친 건 자제해야징!!                             2007. 8. 14
 
이번주 일요일은 안될것 같다.
매월 2째주 일요일은 '한국아마추어햄무선사회" 월례행사에 참관하는 관계로 힘들 것 같네.
미안하구 !! 다음 기회에 만들어 볼께.
칭구들 즐거운 산행이기를 바라고, 더위에 술은 적당히 하기를.....2007. 8. 12
 
고명수.어명선.장현수 여름휴가 잘들 갔다왔는가?? 요즘 날씨가 왜 이래!!
밤새 비오더니 아침에는 습도로 오후엔 햇빛에 습도로 기분 찌들게 만드네?
 
종일 에어콘 밑에서 있게만들어... 어제 이종수 지리산 정상에 있다고 자랑하더라!!
친구들 잠시 짬을내어 가까운 산이나 계곡이라도 갈까???
시간있으면 전화주거라..........                             2007. 8. 11
 
밤새 비내리고, 햇빛드니 습기 또한 대단해. 오후들어 무지 덥겠다.
김민환  ^0^ 안녕하신가?  휴가는 잘 갔다오고, 건강도 잘 챙겼겠지.
반가워잉!!  하는일은 잘 되는가 궁금...                   2007. 8. 10
 
이백현 ^0* 산에만 가지말고 글도 쓰거라? 오래만에 글쓰는 것 보겠다!!
이백현 말에도 일리가 있다고 보네? 당사자인 딸님의 근황보다 주변에서 어수선하게 앞서가면
본인에게도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 병수 딸님!! 성공하세요.....   2007. 8. 9
 

 

"메기의 추억"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 매기 희미한 옛 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 내 희미한 옛 생각 지금 우리는 늙어지고 매기 머린 백발이다 되었네 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내 사랑하는 매기                               2007. 8. 9
 
밤새 내리는 비... 많은 기온을 떨어뜨렸나보이 !!
더위 생각해서 창문열어놓고 잤더니, 밤새 추워서 혼났다.
콧님은 시쿵시쿵 감기 초기증상인 것 같다.
 
여름감기 개도 안걸린다는데, 하루 밤사이에 기상천변이 일어나다니...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렀나, 물벼락이 쏟아지고있다.
 
더위 걱정은 사라지고, 이제는 큰비 걱정이네??
칭구들 집주변 큰비에 대비해서 이상없나 주의들 하게나 ???
매년 이때 쯤되면 태평양에서 발생 북반구로 올라오는 태풍때문에 물난리를 받고 있징
                                                               2007. 8. 8
 
월 초에 몰린 여름휴가!! 잘들 갖다오셨는가???
얼굴과 몸체가 햇? 자외선에 많이들 그을렸겠구만?
바닷가로 휴가떠난 칭구들 여전히 청춘일세?
얼굴과 등이 따가워서 찔찔매는 칭구들, 그래도 뜨거운 바닷가가 좋은가보이?
에궁 휴가가 아니라 고생일텐데. 올해는 짐통더위 열대야가 덜해서 잠자리도 좀 편한것 같다
늦더위가 또 올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뜨거운 휴가들 보내느라 고생들 많았다...           2007. 8. 7
 

 

오늘은 빗줄기가 아침부터 시원스럽게 내리고 있구먼...

디카갖고 잠시 짬을 내어 빗속 도심속의 공원, 빗물에 젖은 꽃들을 사진찍어야징.
 
오후되니 종일내리는 비로 기분도 찌부드하네? 업무능률도 안오르고, 드라이빙이나 해볼까나?
별 생각이 다드네!! 북한산팀 오늘도 산에 갔을까 ?? 설마 ???
우광만이 지금 뭐하고 있는감? 사진 올리고 있냐......접근시ㄴ호가 잡혔당???
                                                            2008. 8. 7
  
건강을 위해 맑은 공기마시려 산에가는 칭구들!! 산에가서 담배피우는 것은 웃기는 경우지?
산에 가서 담배피우는 칭구 모하러 산에가~~~!! 건강위한다는 것 다 거짓일세!!
담배피우는 칭구들 위성에서 내려보고있네  ㅇVㅇ   하루만이라도 참아야제!!
아니, 이젠 끊어야제? 하하하!!!
                                                          2007. 8. 5
 
오!! 달고나 들어왔나?? 이 무더위에 글쓰느라고 고생많았다.
머가 쑥스럽다고...본격적 피서철이네!! 휴가계획은 있느겨!!
 
에궁~ 달고나 막내첩이 옆에 있으면 열라서 좋제!! 무슨 짜증까지...껄껄껄
전화라도 줘야? ^8^                        2007. 8. 2
 
Beautiful dreamer wake un to me, starlight and dew drops are waiting for thee.
sounds of the rude world heard in the day, Lull'd by the moonlight have all pass'd away !!
Beautiful dreamer, Queen of my song. List while I woo thee with soft melody.
Gone are the cares of life's busy throng, Beautiful dreamer a wake un to me !!
Beautiful dreamer a wake un to me !! 
 
아름다운 꿈 깨어나서 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라. 한갖 헛된 꿈은지나, 이 맘에 남모를 허공있네!!
꿈길에 보는 귀여운 벗 들어주게, 나의 고운노래. 부질없었던 근심걱정 다함께 사라져 물러가면, 벗이여 꿈깨어 내게오라 !!
 
8월의 폭염이 시작되었네.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휴가들 보내시게!!
오늘은 나도 퍼질나게 잠만 잘란다. 전국은 폭염속의 열대야로 수면을 설친텐데,
 
고층에 사니 앞문뒷문 열어놓으니 에어콘이 따로 필요없네.
뜨거운 바닷가로 아들녀석은 피서떠나 더위를 식힌다지만, 그게 고생이지??
시원한 잠자리 집이 제일이라네. 허허허 세월은 못속여...      2007. 8. 1
 
남달근 안녕하신가?
오늘 무엇을 하고 지냈는가? 늦은시간까지 사무실에서 자네의 메일을 보았네.
달근이가 이야기한대로 같은 시간대에 까페에 들어와 있었구나.
 
나도 느낌이 좋았다. 메모장에 메모 좀 남기지??  국민동창  정말 반가워 !!
시간있으면 나중에 차나 한잔하면서, 옛날이야기 좀 나누자? 연락줘잉 !!!
자유게시판에 여러가지 글귀와 홈페이지 주소도 남겨놓았으니 참고하시게...국민동창    2007. 7. 30
 

한줄 메모에 인색한 칭구들!! 새로운 소식이 없어 ? 칭구들 소식은 오늘도 보이지 않네, 얼마나 바쁘게들 사는지 ???

50넘선 자랑스런 친구들! 새소식 정도는 전하는 여유 좀 갖고 살아야지 ??? 목말라 죽겠다...
어제 북한산 등반팀들 어째 조용하냐? 친구들이 걱정하고 있다...                    2007. 7. 30

 

남산 친구들 별탈없이 무사히 하산해서 천만다행이네.

북한산에서 천둥벼락에 많은 사상자가 났다고하네. 칭구들 많이 놀랐겠다 !!!
소주.막걸이 먹는시간이 백운대 올라가는 것을 피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대신 물벼락은 실컷 맞았겠다. 산중에선 언제변할지도 모를 기상에 조심하게나1!
칭구들 걱정땜시 오늘 동창카페 방문객들 보아라. 많이들 걱정했다네.....    2007. 7. 30

 

이원걸 칭구 안뇽 ^0^ 부산 지금 덥제? 니말대로 사진바꿔 봤데이?

흑백보다 Colorful한 것이 났겠제~ 휴가는 언제부터인겨??
좋은계획은 잘세우고 있는지 모르겠데이.. 기웃거리지만 말고 글도 자주 올려보거라잉?
 
오래만에 부산사투리 써보니 어렵당 안카나, 괜찮나 ??? 부산에 사는 이원걸이 부럽데이?
해운대랑 태종대랑 좋은 바다명물이 있어서, 부산가거든 자갈치 시장에서 밤새 고래고기에
소주에 이야기세월 보네볼까??? 반가워 원걸이 !!!                        2007. 7. 30
 
산에 가는 칭구들 좋겠다. 밀린업무 정리하느라고 일요일도 못쉬고,
따분한 세월일세!! 칭구따라 산에 못가고, 언제 시간내 보도록 하겠네.
 
여름 휴가는 바다보다 산과 계곡이 제일이지.
나이 탓인가 ??? 오래전에는 전국 유명산두 많이 갔는데,
요즈음에는 집앞 관악산도 2~3개월에 한번 밖에 못가네. 그것도 행사있을 때만.....
 
산행할 때 강아지 순돌이녀석 나때문에 오르락 내리락하게해서 미안해 하지랑...???
내일은 청계산 계곡 초입에서 순돌이랑 발담그고 잠시 있으련다.....  2007. 7. 29 
 
뉴스에 보니 서울.경기지역 많은사람이 벼락에 의해 사고가 많이 났더라.
북한산이 심했다는데, 등반한 친구들 꽤 놀랐겠다.
다들 이상없이 하산들 잘했는지 염려된다....    2007. 7. 29
 
무더위에 고생이 많구만...전원표가  내용을 잘 인지하지 않은것 같네. 하하하!!!
회칙에 보니 "무배반"이라는 단어가 문제가 있다는 뜻이네.
이해하는 것하고 내용의 뜻에 문제가 있다는 것하고 다르지 않겠나...? 잘 생각해 보게나 !!!
 
굳이, 다른말로 표현한다면 야릇하고 별로 안좋은 느낌의 "무배반"이란 용어를 동창회 회칙에 넣을 필요가 있겠는가?
라는 말일세. 원칙은 필수이고, 까다롭다는 표현은 좀 그러하이 !!      2007. 7. 28
 
언제부터인가 동창카페 들어오는 것이 습관이 되버렸네.
사무실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거치는 곳이 되었는데...
칭구들의 새로운 소식도 한줄의 메모도 없구나?
 
새로운 칭구들 소식은 오늘도 내일도 보이지 않는구나,
얼마나 바쁘게들 사는지 ??? 아님, 다들 휴가떠났는지 ???
 
서울.경기는 오늘부터 본격적 무더위로 들어선 것 같다.
한줄 메모에 인색한 칭구들인지 모르겠다. 소식들이나 전해줘라잉!!  신동주 울겠다...   2007. 7. 26
 
원걸이가 부산에 산다고.. 좋은 곳에서 살고있구만 ??
20대 청년시절 업무관계로, 부산에서 1년정도 꿈같은 생활을 한 적이 있었지...
 
"서울과 부산을 당시 특급열차로 오가며 Larbotee 부산 아가씨들과 꿈같은 Meeting"
지금도 설레이는 추억이네. 얼마전 위성으로 부산시을 바라보니 많이 변해있더구만 ???
 
날씨가 꽤 덥네! 부산 내려가면, 한번 연락하겠네?
가족 여행시 태종대,해운대,부산의 야경을 구경하러 갈거라네!!!
여름휴가 잘 보내고, 건강하시게...칭구 동주가      2007. 7. 26
 
회칙에 "우정.의리.무배반"라 써있는데.."의리"나 "무배반"라는 것은 조직같은 느낌을 주네
의리는 친구지간에 당연히 있는 것이고, 무배반이란 표현은 배신을 하지말라는 뜻인가 본데?
 
조폭 집단에서나 쓰는 표현같아... 친구라 하더라도, 의견이 다를수 있고,
다른의견도 존중해 주어야 하는것이 민주주의의 참뜻인데...
 
그럼 의견이 다르면 친구가 아닌가 보제??  로보트 만들면 돈되겠다.....
동창회 모임을 조직으로 생각하고 있으면 곤란해.. "우정"으로 뭉친 칭구들, 안그래 ?  2007. 7. 25

 

건강을 위해 맑은 공기마시려 산에가는 사람들. 산에가서 담배피우는 것은 웃기는 경우지 ???

산행에서 무슨일이 있었나보네! 그리고 칭구들 산에가면 술이 관행인가 보제.
 
맑은공기 마시고, 정신수양하고, 건강을 위해 산에 오르는데...산에 오르면서 술만 먹나보제
그 놈의 술! 술! 술!! 산중에 술취하면, 정신이 산만해져서 많은 위험과 실수하지 않을련나?
 
으이그, 또 한 친구가 취중에 실수를 했나보네...
50넘어선 칭구들 술김에 욕하는 것은 정말 안좋아 보이네!! 인격 수양하시게...
 
하! 하! 하! 칭구들 오늘도 산에들 잘 갔다왔나 !!
나는 오늘도 세무신고 때문에 새벽부터 온종일 컴퓨터와 씨름했는데!! 부러워, 친구들 !!   2007. 7. 22
 
하하하!! 북한산 등반칭구들 난리들 났네?
북한산 서쪽능선에 숨겨논 보물이 있긴 있나보이? 내 의견 순수하게 듣지않고...
 
산이야 어딘들 어떠리? 내가 좋아 올라가면 되는 것이고,
내 건강을 위해서 올라가면 되는 것이제. 칭구따라 강남간다고,
건강위해 아름다운 북한산에 올라가는 것이 얼마나 좋으냐?
 
첫 구성원인 칭구들의 다수결 의견이 북한산 이었나 본디...
내 개인적 의견에 너무 과잉반응을 한 것 아닌겨ㅇ... 우쩨!!!
 
한줄 메모에 글올리는 것이 부담스럽넹 !! ㅎㅎㅎㅎㅎ.....칭구들 혼란스럽게 했나부이 !!
50넘선 칭구들!! 보고싶어 나타난 옛친구들 모임 순수하게 생각하자...     2007. 7. 19
 
북한산에만 가지말고, 관악산이나 다른 산에도 가야지,
구파밭쪽 북한산에만 연연할 필요가 무엇이람 ???  똑같은 길 질리지도 않늠감 ?
 
동쪽끝, 남쪽끝, 서쪽끝에 있는 칭구들은 북한산까지 너무 멀어서 산에서 만나기도 힘들겠다.
북한산.관악산.남한산성 등등 명산도 많은데, 북한산 동쪽능선은 또한 얼마나좋으냐 ??
 
북한산 서쪽에 멍멍탕 좋은데 있는가보이... ^*^ 안뇽 !!
남쪽에 사는 친구들 관악산 등반팀 따로 말들까 ??? ㅎㅎㅎ     2007. 7. 17  
 
그대여..어딘가에 노래가 있을거에요.
비록 눈이 봄의 희망을 덮고 있더라도 말이에요.
 
언덕너머 어딘가에
푸르고 금빛나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지요.
당신의 마음을 지탱시켜 줄 꿈들이 있답니다.
 
언젠가 우린 다시 만나게 될거에요.
내 사랑...언젠가 겨울을 이기고 따뜻한 봄이 올 때..
당신은 내게 올거에요.
 
바람처럼 따뜻하고
눈에 입맞춤한것 처럼 부드럽게, 긴 시간이 흐른 후에.....
2007. 7. 13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오늘 사과나무 한그릇 심으리 !
지난 세월을 탓하라?   새로운 중년의 시작인데.......

 

오랜세월을 지나 만나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가 좋았다네?

30여년 만에 만난 얼굴에 비친,  옛 학창시절의 모습들이 떠올라 좋았다네
되돌아 갈 수없는 세월, 왜 이렇게 오래도록 만나지도 않았었는지?
 
다음 기회에는 남산 정상에서 도서관으로해서 학교까지 걸어보는 것은 어떤지?
학교위 남산 횡단길도 추억에 많이 남는데, 장충단 공원까지 매미소리 들으며 걸어보자...?   2007. 7. 12  

 

전기A  최한수 연락처를 아는사람 자수하시게 ~ 

전산실에서 고수가 되어있을텐데... 미국으로 가서 잘 살고 있을텐데,

연락이 전혀 안된다. 최한수 보고싶다  나타나라 !!

 

PS: 최한수 필동에 있는 작은교회에서 결혼하고, 바로 미국 U.S.A 초청이민을 갔다

최한수는 전산관련 업무로 '유한양행' 전산실을 거쳐 취업비자로 들어갔고, 업무능력도 월등하여,

전산관련부서 최고수가 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락이 끊겼네 !!    2007. 6. 27

 

   자유게시판에 대해서...

친절하신 운영진들 !!
동창들을 위해 이모저모로 수고가 많구먼 !!
많은 옛친구들을 위해 자유게시판은 그말 그대로 손님에게도
문을 열어주시는게 좋지않을까 한데??

 

나와 같은 경우도 반가와서 찾아왔다가,
동창들의 자유로운 게시판 소식을 접할 수 없어서 안타까웠네
고주알 미주알 떠드는 소식을 접할 수 없어서...

 

검색엔진 DAUM에 기존에 가입되어 있어서...
실명이 아닌 id 또는 애칭으로 가입한 친구들도

재가입 하여야하고, 수정하면  id을 검熾A?다음에서 타동호회 등에서
사용시 개인정보노출 될 것 같구해서...

 

그리고, 반가운 나머지 급해서 실명으로 수정하는 방법은
생각지도 않하는 경우 등......

 

내가 그랬던 것처럼 처음에는 모든 것이 서툴른지라,
시간이 흐르면 해결되겠지만, 바쁜시간에 좀 너무하이 !!
그래서 하는말인디

 

자유 Freedom은 그 뜻대로..........
처음오는 친구들을 위해 열어두시게나,
카페도 타목적이 있는 것도 아닌 친구들의 소식과 만남을 위해서 있는 것이니만큼.....

                                               2007. 6. 28                신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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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주소:  iwww.kr    cbham.kr     radioshop.kr     3po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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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ATEURE HAM RADIO KOREA 한국아마추어무선사  호출부호:DS2LSN " 
 

O MIO BABBINO CARO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O! mio babbino caro)'는 푸치니의 오페라 쟈니 스키키 (Gianni Schicchi) 중에서 나오는

감미로운 아리아입니다. 극중에서 로레타(Lauretta)가 아버지 쟈니 스키키(Gianni Schicchi)에게 리누치오(Rinuccio)와

결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애원하는 내용입니다. 감미로운 멜로디 속에는 결혼시켜주지 않으면 물에 빠져죽겠다는

애교반 위협반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 비행 허가 -

조종사: Clearence Delivery, this is KE542 at the terminal. Request IFR (VFR) Clearence to RKSS (RKPC)
조종사: Clearence Delivery, KE542, 김포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까지 IFR(VFR) 비행허가를 요청합니다.

 

관제사: KE542, cleared to RKSS(RKPC) as filed. c/m 7,000 expect FLxxx after 10 minutes. Squawk 2201(1200).
관제사: KE542, 김포(제주)까지 비행허가하며, 이륙후 7000ft로 상승하고 10분후에 FLxxx로 상승하십시요.

           Squawk는 2201입니다.(VFR시 1200)

 

조종사: cleared to RKSS(RKPC) as filed. c/m 7,000 and expect FLxxx after 10 minutes. Squawk 2201. KE542
조종사: read back 하시면 됩니다.

 

관제사: readback correct, push-back and start-up approved. advice when ready to taxi
관제사: read back이 정확하며, P/B 및 Engine S/U를 허가 합니다. 택싱이 준비 되셨으면 보고해 주십시요.

 

- 택싱 -

조종사: Roger. Ready to taxi. KE542
조종사: Roger(P/B 및 Engine S/U이 완료 되셨으면..). 택싱준비가 되었습니다.

 

관제사: KE542, Taxi to runway 06(32R) and hold short, Altimeter 3012.
관제사: KE542, RWY 06(32R)으로 택싱하시고 활주로 진입대기선에서 보고하십시요. Altimeter는 3012 입니다.

 

조종사: Taxi to runway 06(32R) and hold short, Altimeter 3012. KE542
조종사: readback 하시고 대기선까지 택싱하시면 됩니다

 

- 이륙 -

조종사: hold short of RWY 06(32R). KE542
조종사: 활주로 06(32R) 진입대기선입니다

 

관제사: KE542, taxi into position and hold (Line up)
관제사: KE542, 활주로 06(32R) 로 진입하셔서 정렬해 주십시요. (position and hold = Line up)

 

조종사: position and hold (Line up). KE542

 

관제사: KE542, winds calm(330 at 05 knot), runway 06(32R), cleared to takeoff
관제사: KE542, winds calm(혹은 330 에서 5kont로 불고 있음), 이륙을 허가합니다

 

조종사: Cleared to takeoff, RWY 06(32R)
조종사: readback 하시고 이륙하시면 됩니다.

 

- 이륙후 순항 - 이륙후에는 비행 계획에 따라 비행하시며 관제사에 지시에 따라 주시면 됩니다.

 

- 착륙 접근 -

관제사: KE542, descend and maintain 3500. expect ILS/DME RWY 32R(06) approach, ILS fq 110.70 (109.90), course 323(065), report leaving CHEOUNGJA(MARIN) fix
관제사: KE542, 3500ft로 하강하십시요. RWY 32R(06)의 ILS/DME로 접근 예정이며, ILS 주파수는 110.70 (109.90), 코스는 323(065)도입니다. CHEOUNGJA(MARIN) fix통과시 보고하십시요.

 

조종사: descend and maintain 3500. expect ILS/DME RWY 32R(36) approach, ILS fq 110.70 (109.50), course 323(360). report leaving CHEOUNGJA(MARIN) fix. KE542
조종사: read back 하시며 3500ft로 하강하시면서 CHEOUNGJA(MARIN) fix통과시 보고하시면 됩니다.

 

조종사: leaving CHEOUNGJA(MARIN). KE542
조종사: CHEOUNGJA(MARIN) 통과하였습니다.

 

관제사: roger, KE542, cleared ILS/DME RWY 32R(06) approach. report established on the localizer
관제사: roger, KE542, RWY 32R(06) ILS/DME로 접근을 허가합니다. 로컬라이져와 정렬되면 보고해 주십시요.

 

조종사: cleared ILS/DME RWY 32R(06) APP. report established on the localizer. KE542
조종사: readback하시면 됩니다

 

조종사: established on the localizer. KE542
조종사: 로컬라이져와 정렬되었습니다.

 

- 착륙 -

 

관제사: roger. continue approach. wind calm (330 at 05knot), cleared to land RWY 32R(06)
관제사: roger. 계속 접근하십시요. wind calm(330 at 05knot), RWY 32R(06)로 착륙을 허가합니다

 

조종사: cleared to land RWY 32R(06). KE542
조종사: readback하시면 됩니다

 

조종사: touch down (landing roll), KE542
조종사: 착륙보고 하시면 됩니다

 

관제사: roger. KE542, taxi to ramp via D3(B) taxiway, GATE 33(10)
관제사: roger. KE542, 택시웨이 D3(B)를 경유해서 GATE33(10)로 가십시요.. (FS상에서는 안 보이겠죠.. ^^)

 

조종사: roger, taxi to ramp via D3(B) taxiway, GATE 33(10). KE542
조종사: readback하시고 택시웨이 D3(B)를 경유해서 GATE33(10)로 가십시면 됩니다.

 

조종사: at the GATE33(10), parking brake set and engine shutdown. Good day sir. KE542
조종사: GATE33(10)이고, parking brake set 및 engine shutdown하였습니다. Good day sir

 

관제사: Good day s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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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구간은 부산에서 서울로 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control순서를 머리에 익히고 있는게 좋은데요.
atis-cd(clearance delivery)-ground-tower-depature-control-approach-tower-ground가 됩니다.

물론 VATSIM에 접속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모든관제가 따로 이루어지는곳은 거의 없고.

한군데만 있다면, 예를 들어 RKRR CTR(Control)만 있다면 그곳에서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비행기들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관제를 맡아서 해줍니다.

 

여기에rkss app.가 있으면 처음부터 rkss app.이전까지는 컨트롤이 그 이후는 app.가 해줍니다….
그러나 만약 비행기가 rkss출발이라면 비행기가 이륙하여 컨트롤과 교신하기 전까지는 app.가 해 줍니다…

모두 이런 식이죠..그럼 먼저 atis에 주파수를 맞추고 공항 정보를 얻은 다음 cd주파수로 바꿉니다.

 

P (pilot): clearance delivery, this is KAL231 with you. Request IFR clearance to RKSS.
(CD,여기는 대한항공 231편 RKSS까지 계기비행 허가를 요청합니다)

CD: KAL231, we have your clearance, advise when ready to copy.
(KAL231,비행 요청을 받았습니다.준비 완료되면 연락하십시오.)

 

P: ready to copy KAL231.(준비되었습니다)

CD: KAL231,you are cleared to RKSS via nakdong 2 departure then as filed.
c/m(climb and maintain 9000'.expect FL240 in 10 minutes after dep. departure frequency 119.200, squak 2201.

(KAL231,nakdong dep.후 비행계획에 따른 RKSS까지의 비행을 허가합니다.이륙 후 9000'까지 상승하시고 이륙 후 10분 이내에 FL240으로 상승하십시오. dep. 주파수는 119.200 , squak 2201입니다.)

 

<이런 식의 clearance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f/p(flight plan)을 자세히 적어서 보내야 합니다. 약간 번거롭긴 하지만….sid 후 transition이 있다면 그것도 일러줍니다…혹시 "FL240"이 24000'이다는 걸 모르시지는 않겠죠..참고로 비행이 eastbound일 때는 홀수 고도,즉 21000, 23000, 25000…이고 westbound일 때는 짝수 고도 입니다.>

 

P: read back 하시면 됩니다.(따라서 읽거나 써주시면 된다는 말이죠..)

CD:KAL231 read back is correct. good day

P: good day.

다음은 조금 전에 일러준 dep.주파수로 바꾼 후 ground와 교신합니다.

 

P: request p/b (push back) and s/u (start up), KAL231.
(p/b & 엔진 s/u 을 요청합니다)

G: KAL231, p/b and s/u is approved. (KAL231, p/b & s/u 을 허락합니다)

 

이제 p/b 과 엔진 시동을 걸면 됩니다.물론 이 과정은 비행기가 GATE에 있을 때에만 필요하겠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바로 다음으로 가시면 됩니다.

 

P: ready to taxi, KAL231 (택싱 준비 되었습니다)

G: KAL231 taxi to rwy36(runway36) and h/s(hold short).
(KAL231, 36번 활주로로 가셔서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H 상태입니다. 대기하는 정렬하고 활주로와 들어서서 활주로에 hold)란 and h(position 의미입니다.
참고로p 대기하라는 서서 그곳에 있는데 정지선이 전에 진입 활주로로 s란)

 

p: read back 하시면 됩니다. 택싱 후 h/s까지 오시면 주파수를 tower로 바꿉니다.

 

P: tower, this is KAL231.ready for take off. (KAL231,이륙 준비 되었습니다.)

T (tower): KAL231,wind 350 at 10,cleared for take off.(KAL231,wind 350 at 10,이륙을 허가합니다.)

 

P: cleared for take off, KAL231

이제 출력을 높이고 이륙을 하시면 됩니다.이륙 후에는

P: airborne, KAL231(이륙하였습니다)

T: KAL231, contact departure on 119.200 . good day (KAL231, 주파수 269.3에서 dep.와 교신하십시오)

 

P: dep. on 119.200 . good day 이제 이륙을 하였습니다.이제 다시 주파수를 dep.로 바꿉니다.

P: nakdong 2 depature, this is KAL231 with you climbing 1500 for 9000'

(nakdong 2 dep. 여기는 KAL231. 현재고도 1500'에9000'로 상승중입니다.

D: KAL231, radar contact. c/m FL240 (KAL231, FL240까지 상승하십시오)

이후 어느 정도 상승하다보면 컨트롤과 교신하라는 말이 나옵니다.

D: KAL231, contact CTR(Control) on 128.050 . good day . (KAL231, 128.050에서 컨트롤과 교신하십시오)

 

P: CTR(Control) on 128.050 KAL231 . good day 이제 컨트롤과 교신합니다.

 

P: good evening CTR(Control). This is KAL231 with you .FL240 (안녕하십니까.여기는 KAL231입니다.FL240으로 비행 중 입니다.)

<가끔씩 자신의 position을 정확히 밝히라는 경우가 있는데…호주지역 관제사들…이때는 고도 방위 등으로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면 됩니다.만약 부산에서 이륙하여 대구 VOR쪽으로 비행 중이면 FL240 on heading 340 to TAG inbounding southeast라고 하시면 됩니다.>

 

C(Control): KAL231, radar contact. proceed as filed (KAL231 레이다에 잡혔습니다.비행계획대로 비행하십시오)

이제 비행계획대로 그냥 가시면 됩니다. autopilot이 알아서 하고 있겠죠. 그러다 서울이 가까워지면 하강명령이 뜹니다.

 

C: KAL231 d/m(descend and maintain) 9000'. (KAL231, 9000 피트까지 하강하고 그 고도를 유지 하십시오)

P: d/m 9000' , KAL231
<참…만약 비행 중 여러 곳의 컨트롤을 지나갈때면 그곳의 컨트롤로 주파수를 바꿔서 report를 해야합니다. 우리나라야 대구 컨트롤 하나라서 그럴일 없지만….> 이제 김포가 더 가까워지면 컨트롤에서 서울 어프로치로 인도해 줍니다

 

C:KAL231, contact rkss approach on 119.100 . good day (KAL231 119.100에서 서울 어프로치와 교신하십시오)

P: rkss approach on 119.100 KAL231. good day 이제 서울 어프로치로 주파수를 바꿉니다.

 

P: good evening sir, this is KAL231 with you passing 12000 for 9000. information ALPHA. Request vectors for final approach.

(안녕하십니까.여기는KAL231입니다. 현재고도 12000 피트이고 9000피트로 하강중입니다.

Information ALPHA를 수신했고 최종 접근을 위한 벡터를 요청합니다.)

 

A(approach): KAL231, radar contact. altimeter 30.05. t/r(turn right) hdg 340. d/m 5000

(KAL231 레이다에 잡혔습니다.고도보정 30.05이고 340도로 우회전, 5000피트까지 하강후 고도 유지하십시오.)

P: read back하시면 됩니다.

 

A: KAL231, d/m 2000 t/l hdg 320. cleared for the ILS approach to RWY32R

(KAL231 2000피트까지 하강후, 고도유지 그리고320도로 좌선회하십시오. RWY32R로의 ILS 접근을 허락합니다.)

접근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주파수를 타워로 바꿉니다

 

A:KAL231, contact kimpo tower on 118.100 .good day

P: kimpo tower on 118.100 .good day  타워와 교신을 합니다.

 

P: good evening sir ,this is KAL231 at the final approach  (안녕하십니까.KAL231 최종 접근 중입니다.)

T(tower):good evening sir, report established  (안녕하십니까.활주로와 정렬되면 알려주십시오)

 

P: ILS established, KAL231 (정렬되었습니다)

T:KAL231, cleared to land RWY 32R. wind 330 at 08  (KAL231. 32R에 착륙을 허락합니다.wind 330 at 08입니다.)

P: cleared to land, KAL231

이제 침착히 착륙을 하시면 됩니다.착륙을 하고나면 곧 타워에서 활주로를 비우라는 말과 ground control로 연결하라 합니다.

T: KAL231, vacate the active runway to the next right taxi way. Contact ground on 121.900 when clear of the active runway

( KAL231 다음 오른쪽 taxiway를 통해 활주로를 벗어나십시오.활주로를 벗어난 후 121.900에서 ground와 교신하십시오)

 

P: ground on 121.900 KAL231..have a nice day. 주파수를 ground로 바꾼 후

 

P: ground, this is KAL231.clear of the active runway. ready for taxi to the terminal

(여기는 KAL231 활주로를 벗어났으며 터미날로의 택시를 바랍니다)

G: KAL231 cleared to taxi to the terminal through taxiway B & F

(KAL231, taxiway B 와 F를 통하여 터미날까지의 택시를 허락합니다.)

이제 터미날까지 안전히 비행기를 이동시키고 엔진을 끄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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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비행에 있어서는 CD(Clearance Delivery)-Ground-Tower-Depature-Center-Approach-Tower-Ground

이러한 관제기관의 순서대로 교신이 이루어지지만 SATKOR 에서는 가장 근접한 관제사에게 Contact 합니다.

 

예를 들어 Gimpo Ground 가 있다면 Ground 로 Contact 하시고요, 만약 없다면 Tower, Tower 도 없는 경우 Approach,

그리고 최종적으로 Daegu Center 만 있다면 Center 로 Contact 하셔야 합니다.

 

Pilot (이하 P): Clearance Delivery, Good morning, this is LH1026 with you. Request IFR clearance to RKPC.

(Clearance Delivery,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루프트한자 1026편 제주공항까지 계기 비행 허가를 요청합니다)

Clearance Delivery (이하 CD): LH1026, we have your clearance, advise when ready to copy.

(LH1026, 비행 요청을 받았습니다. 기록할 준비가 되셨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P: ready to copy LH1026. (준비되었습니다)

CD: LH1026 ,you are cleared to RKPC via OSAN 1 W departure then as filed. Climb and maintain 8000ft and expect FL240 in 10 minutes after departure. Departure frequency 119.100, squawk 2201.

(LH1026, OSAN 1 W Departure 후 비행계획을 따라 RKPC 까지의 비행을 허가합니다. 이륙 후 우선 8000피트까지 상승하시고 관제사의 허가가 난 후 이륙하고나서 10분 후에 Flight Level 240 으로 상승하십시오.Departure 주파수는 119.100 , squawk 2201입니다.)

 

차트가 없으신 경우라면 관제사분께서 헤딩과 고도를 불러드리면서 Radar Vector를 해 주실 겁니다.

또한 요청하신 순항 고도가 적절하지 못하거나 수정되어야 할 사정이 있을 때에는 바뀔 수도 있구요, Departure 주파수는

SATKOR에서 별도로 Departure 관제를 하지 않고 Approach 업무와 같이 하기 �문에 Approach 주파수를 불러드리고요,

Approach 관제사가 없다면 그냥 생략 또는 Center 의 주파수를 불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Squawk 은 주파수를 맞추시는 패널에 보시면 Transponder 라고 되어 있는데에 숫자가 1200 으로 되어 있으실 겁니다.

그것을 관제사가 지시한 숫자로 고쳐 주시면 됩니다.

 

P: cleared to RKPC via OSAN 1 W departure then as filed. Climb and maintain 8000ft and expect FL240 in 10 minutes after departure. Departure frequency 119.100, squawk 2201, LH1026

 

(보통 관제사의 지시를 다시 한 번 조종사가 말함으로써 내용을 확인하는 것을 Read back 이라고 하고요, 특히 비행인가를 받은 후에는 정확한 Read back을 하셔야 합니다. 혹시 틀린 내용이 있으면 관제사분께서 틀린 부분을 바로잡아 주실 것입니다.)

CD: LH1026, your read back is correct. Contact RKSS Ground on 121.900 Good day.

(LH1026, 정확히 Read back 하셨습니다. 주파수 121.900 에 맞춰 김포 Ground 와 Contact 하십시오.)

P: Good day.

CD에서 김포 Ground 와 Contact 하라고 지시를 하면 Ground 주파수로 바꾸시고 Ground 관제사와 교신합니다.

P: Good morning sir, this is LH1026, request push back and engine start up.

(푸쉬백과 엔진 시동 거는 것을 요청합니다.)

==> 미리 푸쉬백과 엔진 시동을 걸어 둔 상태라면 생략해도 좋지만 실제와 흡사한 비행을 하시기 위해서는 시동을 끄시고 주기장에 Parking 하신 상태에서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Ground (이하 G): LH1026, push back and engine start up is approved. Advise when ready to taxi.

(LH1026, 푸쉬백과 엔진 시동 거는 것을 허락합니다. 택싱할 준비가 되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P: ready to taxi, LH1026. (택싱 준비되었습니다.)

G: LH1026, taxi to runway 32L and hold short. Altimeter 2992, QNH 1013
(LH1026, 32번 Left 활주로로 가셔서 활주로에 정렬하시기 전에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Altimeter 는 29.92 inHG, QNH 는 1013 HP 입니다.)

==>Hold short 란 활주로로 진입 전에 정지선이 있는데 그곳에서 대기하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FS2000 에서는 구현이 되어 있지를 않으므로 활주로에 들어가기 전에 적절한 거리를 두시고 대기하시면 됩니다. 또한 Altimeter 와 QNH 는 둘 다 제공되는 경우도 있지만 둘 중 하나만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32L 활주로로 가려면 32R 활주로를 거쳐 가야 하는데 관제사의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32R 활주로를 건너가기 전 관제사에게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P: Request crossing runway 32R, LH1026.
(32R 활주로를 건너갈 것을 요청합니다.)

G: LH1026, Crossing runway 32R is approved.
(32R 활주로를 건너가는 것이 허락되었습니다.)

이제 32L 활주로에 들어서기 전 Hold short를 하고 있는 상태이면 관제사는

G: LH1026, Contact Tower on 118.100, Good day.
(주파수 118.100에서 타워와 Contact 하십시오.)

Ground 관제사가 Tower 에 Contact 하라고 하면 주파수를 Tower로 바꿉니다.

Tower (이하 T): LH1026, Taxi into position and hold runway 32L. Advise when ready for takeoff.
(LH1026, 활주로 32L 에 정렬한 후 대기하십시오. 이륙할 준비가 되셨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P: Ready for take off, LH1026. (LH1026, 이륙 준비되었습니다.)

T: LH1026, wind 350 at 10, cleared for take off.
(LH1026, wind 350 at 10, 이륙을 허가합니다.)

P: Cleared for take off, LH1026.

이륙 후에는

P: Airborn, LH1026. (방금 막 이륙하였습니다.)

T: LH1026, contact Departure on 119.100, good day.
(LH1026, 주파수 119.100 에서 Departure와 교신하십시오.)

P: Good day.

주파수를 Departure 로 바꾼 후에

P: This is LH1026 with you, climbing 1500ft for 8000ft
(여기는 LH1026. 지금 현재 고도 1500ft 이고 8000ft 까지 상승중입니다.)

Departure (이하 D): LH1026, radar contact. Continue climbing and maintain FL240
(LH1026, 레이더에 잡혔습니다. FL240까지 계속 상승하십시오)

이후 센터에 이양될 시점이 되면 센터와 교신하라는 말이 나옵니다.

D: LH1026, contact center on 128.050, good day . (LH1026, 128.050 에서 센터와 교신하십시오)

P: Center on 128.050, LH1026. Good day, thank you.

이제 센터와 교신합니다.

P: Good morning Center. This is LH1026 with you, fly heading 192 and FL240.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LH1026입니다. 기수 방향 192도, 고도 FL240 으로 비행 중입니다.)

Center (이하 C): LH1026, radar contact. Join airway B576.
(LH1026, 레이더에 잡혔습니다. B576 항로를 따라 가십시오.)

이제 비행계획대로 그냥 가시면 됩니다. 제주공항에 접근을 시작해야 할 시점이 되면 센터 관제사는
하강지시를 합니다.

C: LH1026, descend and maintain 9000ft.
(LH1026, 9000 피트까지 하강한 후 9000ft를 유지하십시오.)

P: Descend and maintain 9000ft, LH1026.

제주 접근 관제사와 Contact을 해야 할 시점이라면 센터 관제사는,

C: LH1026, contact jeju approach on 119.000, good day
(LH1026 주파수 119.000 에서 제주 접근 관제사와 Contact 하십시오.)

P: Roger, 119.000, LH1026. Good day.

제주 어프로치로 주파수를 바꾼 후에는,

P: Good morning sir, this is LH1026 with you passing 12000ft for 9000ft.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LH1026 입니다. 현재고도 12000 피트이고 9000피트로 하강중입니다.)

Approach (이하 A): LH1026, radar contact. Altimeter 30.05, turn right heading 220, descend and maintain 5000ft.

(LH1026 레이다에 잡혔습니다. Altimeter 30.05이고 기수 방향 220 으로 우선회, 5000피트까지 하강하십시오.)

P: Roger, Heading 220 and descend and maintain 5000ft, LH1026.

A: LH1026, Turn right heading 240, descend and maintain 4000 until established on the localizer. Cleared for ILS DME RUNWAY 24 Approach.

(LH1026, 기수 방향 240도로 우선회 하시고 Localizer 에 정렬될 때까지 4000ft 로 하강, 유지하십시오.
활주로 24번으로의 ILS DME 접근을 허락합니다.)

접근 활주로 약 10nm을 전후해서 Approach 관제사는,

A: LH1026, contact jeju tower on 118.100, good day.
(LH1026, 제주 타워와 118.100에서 Contact 하십시오.)

P: Jeju tower on 118.100, good day.

주파수를 타워로 바꾼 후

P: good afternoon sir, this is LH1026 with you.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LH1026 입니다.)

T: Good afternoon sir, report established on the localizer.
(안녕하십니까. Localizer 에 정렬이 되었으면 보고해 주십시오.)

==>Approach 에 대한 허가가 나오면 그때부터는 관제사의 특별한 지시가 없다면 조종사가 ILS에 고도와 방위를 맞추면 되고 활주로와 일치되면 established on the localizer 라고 말하면 됩니다.

P: Established on the localizer, LH1026.
(Localizer 에 정렬되었습니다.)

T: LH1026, wind 330 at 08, you are cleared to land at runway 24.
(LH1026, wind 330 at 08, 24번 활주로에 착륙을 허락합니다.)

P: Cleared to land at runway 24, LH1026.

이제는 착륙을 하시면 됩니다. 착륙을 하고 나면 곧 타워에서 활주로를 비우라는 말과 Ground 관제사와 Contact 하라고 지시합니다..

P: Touch down, LH1026 (착륙하였습니다.)

T: LH1026, clear of the active runway to the next right taxi way and contact ground on 121.650.
(LH1026, 다음 오른쪽 taxiway를 통해 활주로를 벗어난 후 121.650 에서 Ground와 교신하십시오.)

P: Roger, 121.650. Thank you.

주파수를 Ground로 바꿉니다.

P: Ground, this is LH1026, clear of the active runway. ready to taxi to the terminal.
(여기는 LH1026, 활주로를 벗어났으며 주기장으로 택싱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G: LH1026, taxi to the terminal. Your flight plan will be closed and engine shut down is approved.

(LH1026, 주기장까지 택싱하십시오. 당신의 비행 계획은 종료될 것이며 엔진을 끄는 것도 승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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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제영어 2 

>정확한 해석보단 관제에 맞는 의미로써 기술하겠습니다 제 Call Sign으로 기술했으며 관제시 본인의 Call Sign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
>
>- 비행 허가 -
>
>조종사: Clearence Delivery, this is KE542 at the terminal. Request IFR (VFR) Clearence to RKSS (RKPC)
>조종사: Clearence Delivery, KE542, 김포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까지 IFR(VFR) 비행허가를 요청합니다.
>
>관제사: KE542, cleared to RKSS(RKPC) as filed. c/m 7,000 expect FLxxx after 10 minutes. Squawk 2201(1200).
>관제사: KE542, 김포(제주)까지 비행허가하며, 이륙후 7000ft로 상승하고 10분후에 FLxxx로 상승하십시요. Squawk는 2201입니다.(VFR시 1200)
>
>조종사: cleared to RKSS(RKPC) as filed. c/m 7,000 and expect FLxxx after 10 minutes. Squawk 2201. KE542
>조종사: read back 하시면 됩니다.
>
>관제사: readback correct, push-back and start-up approved. advice when ready to taxi
>관제사: read back이 정확하며, P/B 및 Engine S/U를 허가 합니다. 택싱이 준비 되셨으면 보고해 주십시요.
>
>- 택싱 -
>
>조종사: Roger. Ready to taxi. KE542
>조종사: Roger(P/B 및 Engine S/U이 완료 되셨으면..). 택싱준비가 되었습니다.
>
>관제사: KE542, Taxi to runway 06(32R) and hold short, Altimeter 3012.
>관제사: KE542, RWY 06(32R)으로 택싱하시고 활주로 진입대기선에서 보고하십시요. Altimeter는 3012 입니다.
>
>조종사: Taxi to runway 06(32R) and hold short, Altimeter 3012. KE542
>조종사: readback 하시고 대기선까지 택싱하시면 됩니다
>
>- 이륙 -
>
>조종사: hold short of RWY 06(32R). KE542
>조종사: 활주로 06(32R) 진입대기선입니다
>
>관제사: KE542, taxi into position and hold (Line up)
>관제사: KE542, 활주로 06(32R) 로 진입하셔서 정렬해 주십시요. (position and hold = Line up)
>
>조종사: position and hold (Line up). KE542
>
>관제사: KE542, winds calm(330 at 05 knot), runway 06(32R), cleared to takeoff
>관제사: KE542, winds calm(혹은 330 에서 5kont로 불고 있음), 이륙을 허가합니다
>
>조종사: Cleared to takeoff, RWY 06(32R)
>조종사: readback 하시고 이륙하시면 됩니다.
>
>- 이륙후 순항 -
>이륙후에는 비행 계획에 따라 비행하시며 관제사에 지시에 따라 주시면 됩니다.
>
>- 착륙 접근 -
>
>관제사: KE542, descend and maintain 3500. expect ILS/DME RWY 32R(06) approach, ILS fq 110.70 (109.90), course 323(065), report leaving CHEOUNGJA(MARIN) fix
>관제사: KE542, 3500ft로 하강하십시요. RWY 32R(06)의 ILS/DME로 접근 예정이며, ILS 주파수는 110.70 (109.90), 코스는 323(065)도입니다. CHEOUNGJA(MARIN) fix통과시 보고하십시요.
>
>조종사: descend and maintain 3500. expect ILS/DME RWY 32R(36) approach, ILS fq 110.70 (109.50), course 323(360). report leaving CHEOUNGJA(MARIN) fix. KE542
>조종사: read back 하시며 3500ft로 하강하시면서 CHEOUNGJA(MARIN) fix통과시 보고하시면 됩니다.
>
>조종사: leaving CHEOUNGJA(MARIN). KE542
>조종사: CHEOUNGJA(MARIN) 통과하였습니다.
>
>관제사: roger, KE542, cleared ILS/DME RWY 32R(06) approach. report established on the localizer
>관제사: roger, KE542, RWY 32R(06) ILS/DME로 접근을 허가합니다. 로컬라이져와 정렬되면 보고해 주십시요.
>
>조종사: cleared ILS/DME RWY 32R(06) APP. report established on the localizer. KE542
>조종사: readback하시면 됩니다
>
>조종사: established on the localizer. KE542
>조종사: 로컬라이져와 정렬되었습니다.
>
>- 착륙 -
>
>관제사: roger. continue approach. wind calm (330 at 05knot), cleared to land RWY 32R(06)
>관제사: roger. 계속 접근하십시요. wind calm(330 at 05knot), RWY 32R(06)로 착륙을 허가합니다
>
>조종사: cleared to land RWY 32R(06). KE542
>조종사: readback하시면 됩니다
>
>조종사: touch down (landing roll), KE542
>조종사: 착륙보고 하시면 됩니다
>
>관제사: roger. KE542, taxi to ramp via D3(B) taxiway, GATE 33(10)
>관제사: roger. KE542, 택시웨이 D3(B)를 경유해서 GATE33(10)로 가십시요.. (FS상에서는 안 보이겠죠.. ^^)
>
>조종사: roger, taxi to ramp via D3(B) taxiway, GATE 33(10). KE542
>조종사: readback하시고 택시웨이 D3(B)를 경유해서 GATE33(10)로 가십시면 됩니다.
>
>조종사: at the GATE33(10), parking brake set and engine shutdown. Good day sir. KE542
>조종사: GATE33(10)이고, parking brake set 및 engine shutdown하였습니다. Good day sir
>
>관제사: Good day sir..
-------------------------------------------------------------------------

>비행구간은 부산에서 서울로 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control순서를 머리에 익히고 있는게 좋은데요..
>atis-cd(clearance delivery)-ground-tower-depature-control-approach-tower-ground가 됩니다.
>
>물론 VATSIM에접속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모든관제가 따로 이루어지는곳은 거의 없구요.
>한군데만 있다면, 예를 들어 RKRR CTR(Control)만 있다면 그곳에서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비행기들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관제를 맡아서 해줍니다.
>
>여기에rkss app.가 있으면 처음부터 rkss app.이전까지는 컨트롤이 그 이후는 app.가 해줍니다….
>그러나 만약 비행기가 rkss출발이라면 비행기가 이륙하여 컨트롤과 교신하기 전까지는
>app.가 해 줍니다…
>
>모두 이런 식이죠..그럼 먼저 atis에 주파수를 맞추고 공항 정보를 얻은 다음 cd주파수로
>바꿉니다.
>
>
>P (pilot): clearance delivery, this is KAL231 with you. Request IFR clearance to RKSS.
>(CD,여기는 대한항공 231편 RKSS가지 계기비행허가를 요청합니다)
>
>CD: KAL231, we have your clearance, advise when ready to copy.
>(KAL231,비행 요청을 받았습니다.준비 완료되면 연락하십시오.)
>
>P: ready to copy KAL231.(준비되었습니다)
>CD: KAL231,you are cleared to RKSS via nakdong 2 departure then as filed.
>c/m(climb and maintain 9000'.expect FL240 in 10 minutes after dep. departure frequency
>119.200, squak 2201.
>(KAL231,nakdong dep.후 비행계획에 따른 RKSS까지의 비행을 허가합니다.이륙 후 9000'까지 상승
>하시고 이륙 후 10분 이내에 FL240으로 상승하십시오. dep. 주파수는 119.200 , squak 2201입니다.)
>
><이런 식의 clearance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f/p(flight plan)을 자세히 적어서 보내야 합니다.
>약간 번거롭긴 하지만….sid 후 transition이 있다면 그것도 일러줍니다…혹시 FL240이
>24000'이다는 걸 모르시지는 않겠죠..참고로 비행이 eastbound일 때는 홀수 고도,즉 21000,23000,
>25000…이고 westbound일 때는 짝수 고도 입니다.>
>
>P: read back 하시면 됩니다.(따라서 읽거나 써주시면 된다는 말이죠..)
>CD:KAL231 read back is correct. good day
>P: good day.
>
>다음은 조금 전에 일러준 dep.주파수로 바꾼 후 ground와 교신합니다.
>
>P: request p/b (push back) and s/u (start up), KAL231.(p/b & 엔진 s/u 을 요청합니다)
>G: KAL231, p/b and s/u is approved. (KAL231, p/b & s/u 을 허락합니다)
>
>이제 p/b 과 엔진 시동을 걸면 됩니다.물론 이 과정은 비행기가 GATE에 있을 때에만 필요하겠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바로 다음으로 가시면 됩니다.
>
>P: ready to taxi, KAL231 (택싱 준비 되었습니다)
>G: KAL231 taxi to rwy36(runway36) and h/s(hold short).
>(KAL231, 36번 활주로로 가셔서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H 상태입니다. 대기하는 정렬하고 활주로와 들어서서 활주로에 hold)란 and h(position 의미입니다.
>참고로p 대기하라는 서서 그곳에 있는데 정지선이 전에 진입 활주로로 s란)
>
>p: read back 하시면 됩니다.
>
>택싱 후 h/s까지 오시면 주파수를 tower로 바꿉니다.
>
>P: tower, this is KAL231.ready for take off. (KAL231,이륙 준비 되었습니다.)
>T (tower): KAL231,wind 350 at 10,cleared for take off.(KAL231,wind 350 at 10,이륙을 허가합니다.)
>P: cleared for take off, KAL231
>
>이제 출력을 높이고 이륙을 하시면 됩니다.이륙 후에는
>
>P: airborne, KAL231(이륙하였습니다)
>T: KAL231, contact departure on 119.200 . good day (KAL231, 주파수 269.3에서 dep.와 교신하십시오)
>P: dep. on 119.200 . good day
>
>이제 이륙을 하였습니다.이제 다시 주파수를 dep.로 바꿉니다.
>
>P: nakdong 2 depature, this is KAL231 with you climbing 1500 for 9000'
>(nakdong 2 dep. 여기는 KAL231. 현재고도 1500'에9000'로 상승중입니다.
>D: KAL231, radar contact. c/m FL240 (KAL231, FL240까지 상승하십시오)
>
>이후 어느 정도 상승하다보면 컨트롤과 교신하라는 말이 나옵니다.
>
>D: KAL231, contact CTR(Control) on 128.050 . good day .
>(KAL231, 128.050에서 컨트롤과 교신하십시오)
>P: CTR(Control) on 128.050 KAL231 . good day
>
>이제 컨트롤과 교신합니다.
>
>P: good evening CTR(Control). This is KAL231 with you .FL240
>(안녕하십니까.여기는 KAL231입니다.FL240으로 비행 중 입니다.)
><가끔씩 자신의 position을 정확히 밝히라는 경우가 있는데………..호주지역 관제사넘들………
>이때는 고도 방위 등으로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면 됩니다.만약 부산에서 이륙하여 대구 VOR쪽으로
>비행 중이면 FL240 on heading 340 to TAG inbounding southeast라고 하시면 됩니다.>
>
>C(Control): KAL231, radar contact. proceed as filed
>(KAL231 레이다에 잡혔습니다.비행계획대로 비행하십시오)
>
>이제 비행계획대로 그냥 가시면 됩니다. autopilot이 알아서 하고 있겠죠..그러다 서울이 가까워지면
>하강명령이 뜹니다.
>
>C: KAL231 d/m(descend and maintain) 9000'.
>(KAL231, 9000 피트까지 하강하고 그 고도를 유지 하십시오)
>P: d/m 9000' , KAL231
><참…만약 비행 중 여러 곳의 컨트롤을 지나갈때면 그곳의 컨트롤로 주파수를 바꿔서 report를 해야합니다.
>우리나라야 대구 컨트롤 하나라서 그럴일 없지만….>
>
>이제 김포가 더 가까워지면 컨트롤에서 서울 어프로치로 인도해 줍니다
>
>C:KAL231, contact rkss approach on 119.100 . good day(KAL231 119.100에서 서울 어프로치와 교신하십시오)
>P: rkss approach on 119.100 KAL231. good day
>
>이제 서울 어프로치로 주파수를 바꿉니다.
>
>P: good evening sir, this is KAL231 with you passing 12000 for 9000. information ALPHA.
>Request vectors for final approach. (안녕하십니까.여기는KAL231입니다. 현재고도 12000 피트이고
>9000피트로 하강중입니다. Information ALPHA를 수신했고 최종 접근을 위한 벡터를 요청합니다.)
>A(approach): KAL231, radar contact. altimeter 30.05. t/r(turn right) hdg 340. d/m 5000
>(KAL231 레이다에 잡혔습니다.고도보정 30.05이고 340도로 우회전, 5000피트까지 하강후 고도 유지하십시오.)
>P: read back하시면 됩니다.
>A: KAL231, d/m 2000 t/l hdg 320. cleared for the ILS approach to RWY32R (KAL231 2000피트까지 하강후
>고도 유지 그리고320도로 좌선회하십시오. RWY32R로의 ILS 접근을 허락합니다.)
>
>접근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주파수를 타워로 바꿉니다
>
>A:KAL231, contact kimpo tower on 118.100 .good day
>P: kimpo tower on 118.100 .good day
>
>타워와 교신을 합니다.
>
>P: good evening sir ,this is KAL231 at the final approach (안녕하십니까.KAL231 최종 접근 중입니다.)
>T(tower):good evening sir, report established (안녕하십니까.활주로와 정렬되면 알려주십시오)
>
>
>P: ILS established, KAL231 (정렬되었습니다)
>T:KAL231, cleared to land RWY 32R. wind 330 at 08 (KAL231. 32R에 착륙을 허락합니다.wind 330 at 08입니다.)
>P: cleared to land, KAL231
>
>이제 침착히 착륙을 하시면 됩니다.착륙을 하고나면 곧 타워에서 활주로를 비우라는 말과 ground control로
>연결하라 합니다.
>
>T: KAL231, vacate the active runway to the next right taxi way. Contact ground on 121.900 when clear of
>the active runway ( KAL231 다음 오른쪽 taxiway를 통해 활주로를 벗어나십시오.활주로를 벗어난 후 121.900에서
>ground와 교신하십시오)
>P: ground on 121.900 KAL231..have a nice day.
>
>주파수를 ground로 바꾼 후
>
>P: ground, this is KAL231.clear of the active runway. ready for taxi to the terminal
>(여기는 KAL231 활주로를 벗어났으며 터미날로의 택시를 바랍니다)
>G: KAL231 cleared to taxi to the terminal through taxiway B & F
>(KAL231, taxiway B 와 F를 통하여 터미날까지의 택시를 허락합니다.)
>
>이제 터미날까지 안전히 비행기를 이동시키고 엔진을 끄시면 됩니다
--------------------------------------------------------------------------
>실제 비행에 있어서는 CD(Clearance Delivery)-Ground-Tower-Depature-Center-Approach-Tower-Ground
>이러한 관제 기관의 순서대로 교신이 이루어지지만 SATKOR 에서는 가장 근접한 관제사에게 Contact 합니다.
>예를 들어 Gimpo Ground 가 있다면 Ground 로 Contact 하시고요, 만약 없다면 Tower, Tower 도 없는 경우
>Approach, 그리고 최종적으로 Daegu Center 만 있다면 Center 로 Contact 하셔야 합니다.
>Pilot (이하 P): Clearance Delivery, Good morning, this is LH1026 with you. Request IFR clearance to RKPC.
>(Clearance Delivery,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루프트한자 1026편 제주공항까지 계기 비행 허가를 요청합니다)
>
>Clearance Delivery (이하 CD): LH1026, we have your clearance, advise when ready to copy.
>(LH1026, 비행 요청을 받았습니다. 기록할 준비가 되셨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
>P: ready to copy LH1026. (준비되었습니다)
>
>CD: LH1026 ,you are cleared to RKPC via OSAN 1 W departure then as filed. Climb and maintain 8000ft
>and expect FL240 in 10 minutes after departure. Departure frequency 119.100, squawk 2201.
>(LH1026, OSAN 1 W Departure 후 비행계획을 따라 RKPC 까지의 비행을 허가합니다. 이륙 후 우선 8000피트까지
>상승하시고 관제사의 허가가 난 후 이륙하고나서 10분 후에 Flight Level 240 으로 상승하십시오.
>Departure 주파수는 119.100 , squawk 2201입니다.)
>==> 차트가 없으신 경우라면 관제사분께서 헤딩과 고도를 불러드리면서 Radar Vector를 해 주실 겁니다.
>또한 요청하신 순항 고도가 적절하지 못하거나 수정되어야 할 사정이 있을 때에는 바뀔 수도 있구요,
>Departure 주파수는 SATKOR에서 별도로 Departure 관제를 하지 않고 Approach 업무와 같이 하기 �문에
>Approach 주파수를 불러드리고요, Approach 관제사가 없다면 그냥 생략 또는 Center 의 주파수를 불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Squawk 은 주파수를 맞추시는 패널에 보시면 Transponder 라고 되어 있는데에 숫자가 1200 으로
>되어 있으실 겁니다. 그것을 관제사가 지시한 숫자로 고쳐 주시면 됩니다.
>
>P: cleared to RKPC via OSAN 1 W departure then as filed. Climb and maintain 8000ft and expect FL240
>in 10 minutes after departure. Departure frequency 119.100, squawk 2201, LH1026
>(보통 관제사의 지시를 다시 한 번 조종사가 말함으로써 내용을 확인하는 것을 Read back 이라고 하고요,
>특히 비행인가를 받은 후에는 정확한 Read back을 하셔야 합니다. 혹시 틀린 내용이 있으면 관제사분께서
>틀린 부분을 바로잡아 주실 것입니다.)
>
>CD: LH1026, your read back is correct. Contact RKSS Ground on 121.900 Good day.
>(LH1026, 정확히 Read back 하셨습니다. 주파수 121.900 에 맞춰 김포 Ground 와 Contact 하십시오.)
>
>P: Good day.
>
>CD에서 김포 Ground 와 Contact 하라고 지시를 하면 Ground 주파수로 바꾸시고 Ground 관제사와 교신합니다.
>
>P: Good morning sir, this is LH1026, request push back and engine start up.
>(푸쉬백과 엔진 시동 거는 것을 요청합니다.)
>==> 미리 푸쉬백과 엔진 시동을 걸어 둔 상태라면 생략해도 좋지만 실제와 흡사한 비행을 하시기 위해서는
>시동을 끄시고 주기장에 Parking 하신 상태에서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
>Ground (이하 G): LH1026, push back and engine start up is approved. Advise when ready to taxi.
>(LH1026, 푸쉬백과 엔진 시동 거는 것을 허락합니다. 택싱할 준비가 되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
>P: ready to taxi, LH1026. (택싱 준비되었습니다.)
>
>G: LH1026, taxi to runway 32L and hold short. Altimeter 2992, QNH 1013
>(LH1026, 32번 Left 활주로로 가셔서 활주로에 정렬하시기 전에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Altimeter 는 29.92 inHG, QNH 는 1013 HP 입니다.)
>==>Hold short 란 활주로로 진입 전에 정지선이 있는데 그곳에서 대기하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FS2000 에서는
>구현이 되어 있지를 않으므로 활주로에 들어가기 전에 적절한 거리를 두시고 대기하시면 됩니다.
>또한 Altimeter 와 QNH 는 둘 다 제공되는 경우도 있지만 둘 중 하나만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32L 활주로로 가려면 32R 활주로를 거쳐 가야 하는데 관제사의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32R 활주로를
>건너가기 전 관제사에게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
>P: Request crossing runway 32R, LH1026. (32R 활주로를 건너갈 것을 요청합니다.)
>
>G: LH1026, Crossing runway 32R is approved. (32R 활주로를 건너가는 것이 허락되었습니다.)
>
>이제 32L 활주로에 들어서기 전 Hold short를 하고 있는 상태이면 관제사는
>
>G: LH1026, Contact Tower on 118.100, Good day. (주파수 118.100에서 타워와 Contact 하십시오.)
>
>Ground 관제사가 Tower 에 Contact 하라고 하면 주파수를 Tower로 바꿉니다.
>
>Tower (이하 T): LH1026, Taxi into position and hold runway 32L. Advise when ready for takeoff.
>(LH1026, 활주로 32L 에 정렬한 후 대기하십시오. 이륙할 준비가 되셨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
>P: Ready for take off, LH1026. (LH1026, 이륙 준비되었습니다.)
>
>T: LH1026, wind 350 at 10, cleared for take off.(LH1026, wind 350 at 10, 이륙을 허가합니다.)
>
>P: Cleared for take off, LH1026.
>
>이륙 후에는
>
>P: Airborn, LH1026. (방금 막 이륙하였습니다.)
>
>T: LH1026, contact Departure on 119.100, good day.(LH1026, 주파수 119.100 에서 Departure와 교신하십시오.)
>
>P: Good day.
>
>주파수를 Departure 로 바꾼 후에
>
>P: This is LH1026 with you, climbing 1500ft for 8000ft
>(여기는 LH1026. 지금 현재 고도 1500ft 이고 8000ft 까지 상승중입니다.)
>
>Departure (이하 D): LH1026, radar contact. Continue climbing and maintain FL240
>(LH1026, 레이더에 잡혔습니다. FL240까지 계속 상승하십시오)
>
>이후 센터에 이양될 시점이 되면 센터와 교신하라는 말이 나옵니다.
>
>D: LH1026, contact center on 128.050, good day . (LH1026, 128.050 에서 센터와 교신하십시오)
>
>P: Center on 128.050, LH1026. Good day, thank you.
>
>이제 센터와 교신합니다.
>
>P: Good morning Center. This is LH1026 with you, fly heading 192 and FL240.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LH1026입니다. 기수 방향 192도, 고도 FL240 으로 비행 중입니다.)
>
>Center (이하 C): LH1026, radar contact. Join airway B576.
>(LH1026, 레이더에 잡혔습니다. B576 항로를 따라 가십시오.)
>
>이제 비행계획대로 그냥 가시면 됩니다. 제주공항에 접근을 시작해야 할 시점이 되면 센터 관제사는
>하강지시를 합니다.
>
>C: LH1026, descend and maintain 9000ft.
>(LH1026, 9000 피트까지 하강한 후 9000ft를 유지하십시오.)
>
>P: Descend and maintain 9000ft, LH1026.
>
>제주 접근 관제사와 Contact을 해야 할 시점이라면 센터 관제사는,
>
>C: LH1026, contact jeju approach on 119.000, good day
>(LH1026 주파수 119.000 에서 제주 접근 관제사와 Contact 하십시오.)
>
>P: Roger, 119.000, LH1026. Good day.
>
>제주 어프로치로 주파수를 바꾼 후에는,
>
>P: Good morning sir, this is LH1026 with you passing 12000ft for 9000ft.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LH1026 입니다. 현재고도 12000 피트이고 9000피트로 하강중입니다.)
>
>Approach (이하 A): LH1026, radar contact. Altimeter 30.05, turn right heading 220, descend and maintain
>5000ft.
>(LH1026 레이다에 잡혔습니다. Altimeter 30.05이고 기수 방향 220 으로 우선회, 5000피트까지 하강하십시오.)
>
>P: Roger, Heading 220 and descend and maintain 5000ft, LH1026.
>
>A: LH1026, Turn right heading 240, descend and maintain 4000 until established on the localizer.
>Cleared for ILS DME RUNWAY 24 Approach.
>(LH1026, 기수 방향 240도로 우선회 하시고 Localizer 에 정렬될 때까지 4000ft 로 하강, 유지하십시오.
>활주로 24번으로의 ILS DME 접근을 허락합니다.)
>
>접근 활주로 약 10nm을 전후해서 Approach 관제사는,
>
>A: LH1026, contact jeju tower on 118.100, good day. (LH1026, 제주 타워와 118.100에서 Contact 하십시오.)
>
>P: Jeju tower on 118.100, good day.
>
>주파수를 타워로 바꾼 후
>
>P: good afternoon sir, this is LH1026 with you.(안녕하십니까. 여기는 LH1026 입니다.)
>
>T: Good afternoon sir, report established on the localizer.
>(안녕하십니까. Localizer 에 정렬이 되었으면 보고해 주십시오.)
>==>Approach 에 대한 허가가 나오면 그때부터는 관제사의 특별한 지시가 없다면 조종사가 ILS에 고도와 방위를
>맞추면 되고 활주로와 일치되면 established on the localizer 라고 말하면 됩니다.
>
>P: Established on the localizer, LH1026. (Localizer 에 정렬되었습니다.)
>
>T: LH1026, wind 330 at 08, you are cleared to land at runway 24.
>(LH1026, wind 330 at 08, 24번 활주로에 착륙을 허락합니다.)
>
>P: Cleared to land at runway 24, LH1026.
>
>이제는 착륙을 하시면 됩니다. 착륙을 하고 나면 곧 타워에서 활주로를 비우라는 말과 Ground 관제사와
>Contact 하라고 지시합니다..
>
>P: Touch down, LH1026 (착륙하였습니다.)
>
>T: LH1026, clear of the active runway to the next right taxi way and contact ground on 121.650.
>(LH1026, 다음 오른쪽 taxiway를 통해 활주로를 벗어난 후 121.650 에서 Ground와 교신하십시오.)
>
>P: Roger, 121.650. Thank you.
>
>주파수를 Ground로 바꿉니다.
>
>P: Ground, this is LH1026, clear of the active runway. ready to taxi to the terminal.
>(여기는 LH1026, 활주로를 벗어났으며 주기장으로 택싱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
>G: LH1026, taxi to the terminal. Your flight plan will be closed and engine shut down is approved.
>(LH1026, 주기장까지 택싱하십시오. 당신의 비행 계획은 종료될 것이며 엔진을 끄는 것도 승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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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무선통신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국가비밀, 대외비 자료는 아님)
본 자료는 RF쪽에 관련되어 실무에 일하시는 전문가들을 위하여 알려 드립니다.

 

이 내용은 건설교통부 발행 AIP (항공정보안내도서) 및 세계민간항공기구

제공의 국제공표 자료를 정리한 것 입니다. 자료는 민간항공기구에서 공개하는

공항운영에 관한 안내서에 등재된 것 임을 알려드립니다.

* 이것은 국제적으로 항공종사자는 기본적으로 숙지 하여야 하는 공표사항 입니다.

이 자료의 제공 이유는 본 주파수표를 참고하시여 혹시 각종 시험용으로 무선장비를

자작하시거나 운영하시는 HAM 여러분은 제2 고주파나 불요전파발사가 예상되실때는

계산하시여 이 주파수로의 접근은 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자료를 잘 활용하시여 아직 일반화 되지않고 있는 항공장비의 일반화 및 국산화에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 방법중 VHF FM밴드 이상의 수신기 조정 및 공항의 사정을 알고

싶으실때는 공항의 사정이란 공항의 온도상태 사용활주로 항공기 이착륙 상태로서 제공해드리는

주파수표 중에서 "용도" 란 항목에서 ATIS를 들으시면 그 방송내용을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에 주파수대와 관련되는 모든행위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VHF BAND 108 MHZ - 139 MHZ

UHF BAND 220 MHZ-399 MHZ (밴드내 일부)
SHF BAND 996 MHZ - 1190MHZ

이 주파수대는 민간항공기의 유도를 위한 각종첨단의 무선 응용시설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는 이 주파수대를 보호하기 위하여 항공법 및 기타의 관련 법규에서 항공기 안전운항에

지장을 초래하는 모든 행위에 대하여 최고 극형으로부터 벌금형 (보통 1,000만원대임)의

처벌 규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주파수대를 운용하는 공항시설운영 요원들은 블법 전파원 추적장비 및 추적에 관한 한

많은 KNOW-HOW 를 갖고 있는 전문가들 이라는점 이해하셔야 합니다

항공기는 절대로 운항중 공중에서 정지하지를 못하는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헬기는 제외)

민간항공용 교통관제 주파수표
------------------------------------------------------
주파수  약호  용도  관할  기타 호출 절차
------------------------------------------------------

119      RKPC APP KCAB 제주국제
121.2   RKPC APP KCAB 제주국제
124.05  RKPC APP KCAB 제주국제
121.5   RKPC EMG KCAB TWR 제주국제
118.1   RKPC TWR KCAB 제주국제
126.2   RKPC TWR KCAB 제주국제
121.65  RKPC GND KCAB 제주국제
126.8    RKPC ATIS KCAB 제주국제
134      RKTU APP ROKAF DEP 청주
121.5   RKTU APP ROKAF TWR 청주
126.2   RKTU TWR ROKAF 청주
134.1   RKTU GCA ROKAF ASRPAR 청주 CALL IFR중원
134     RKTI APP ROKAF 중원 CALL VFR청주
121.5   RKTI TWR ROKAF 중원
132.55  RKTI DEP ROKAF 강릉
124.6   RKNN APP ROKAF 강릉
121.5   RKNN APP ROKAF 강릉
126.2   RKNN TWR ROKAF 강릉
124.1   RKJK APP USAF 군산
121.5   RKJK APP USAF 군산
124.1   RKJK DEP USAF 군산
126.5   RKJK TWR USAK 군산
123.5   RKJK GND USAK 군산
120.225 RKJK ATIS USAF 군산
130     RKJJ APP ROKAF 광주
121.5   RKJJ APP ROKAF 광주
126.2   RKJJ TWR ROKAF 광주
128.87 RKJJ ATIS ROKAF 광주 CALL IFR광주APP
134.1   RKJJ GCA ROKAF ASRPAR 광주 CALL VFR 광주TWR
130     RKJM APP ROKAF 목포 CALL IFR 광주APP
121.5   RKJM APP ROKAF 목포
118.7   RKJM TWR KCAB ROKN 목포
121.5   RKJM TWR KCAB ROKN 목포
120.7   RKSO APP USAF 오산
127.9   RKSO APP USAF 오산
121.5   RKSO APP USAF 오산
127.9   RKSO DEP USAF 오산
122.1   RKSO TWR USAF 오산
132.45  RKSO GND USAF 오산
127.3   RKSO DLVRY USAF 오산
132.125 RKSO ATIS USAF 오산
120.7   RKSO GCA USAF ASR/PAR 오산 CALL IFR오산RADAR
121.5   RKSO GCA USAF ASRPAR 오산 CALL VFR 오산TWR
120.2   RKTH APP ROKN APP/DEP 포항
121.5   RKTH APP ROKN 포항
126.2   RKTH TWR ROKN 포항
119.2   RKPP APP KCAB ROKAF 김해국제
125.5   RKPP APP KCAB ROKAF 김해국제
134.4   RKPP APP ROKAF 김해국제
121.5   RKPP APP KCAB ROKAF 김해국제
118.1   RKPP TWR KCAB ROKAF 김해국제
126.2   RKPP TWR ROKAF 김해국제
121.5   RKPP TWR ROKAF 김해국제
121.9   RKPP GND KCAB ROKAF 김해국제
126.6   RKPP ATIS KCAB ROKAF 김해국제
134.1   RKPP GCA ROKAF PAR 김해국제 CALL RW36
121.5   RKPP GCA ROKAF PAR 김해국제
120.7   RKSG APP USARMY 평택 오산APP
127.9   RKSG APP USARMY 평택 오산APP
121.5   RKSG APP USARMY 평택 오산APP
122.5   RKSG TWR USARMY 평택
121.5   RKSG TWR USARMY 평택
119.5   RKSG GND USARMY 평택
108.2   RKSG ATIS USARMY 평택
127     RKSG GCA USARMY ASR PAR 평택 오산APP
121.5   RKSG GCA USARMY ASR PAR 평택 오산APP
135.4   RKPS APP ROKAF 사천
121.5   RKPS APP ROKAF 사천
126.2   RKPS TWR ROKAF 사천
121.5   RKPS TWR ROKAF 사천
134.1   RKPS GCA ROKAF ASR PAR 사천 IFR 김해 APP
121.5   RKPS GCA ROKAF ASR PAR 사천
119.1   RKSM APP KCAB 서울 CALL 서울APP
121.5   RKSM APP KCAB 서울 (신촌리)
124.8   RKSM DEP KCAB 서울
126.2   RKSM TWR ROKAF 서울
121.5   RKSM TWR ROKAF 서울
121.85  RKSM GND ROKAF 서울
134.1   RKSM GCA KCAB ASR PAR 서울 IFR 서울APP
121.5   RKSM GCA KCAB ASR PAR 서울 VFR 서울TWR
119.1   RKSS APP KCAB 김포국제
119.9   RKSS APP KCAB 김포국제
125.5   RKSS APP KCAB 김포국제
121.5   RKSS APP KCAB 김포국제
123.8   RKSS DEP KCAB 김포국제
124.8   RKSS DEP KCAB 김포국제
118.1   RKSS TWR KCAB 김포국제
121.9   RKSS GND KCAB 김포국제
122.6   RKSS DLVRY KCAB 김포국제
126.4   RKSS ATIS KCAB 김포국제
127.1   RKSS A/G KCAB 김포국제 서울RADIO
122.2   RKND TWR KCAB 속초
130.8   RKND TWR KCAB 속초
121.5   RKND TWR KCAB 속초
124.6   RKND APP ROKAF 속초 강능APP
135.9   RKTN APP ROKAF 대구 대구APP
121.5   RKTN APP ROKAF 대구
135.9   RKTN DEP ROKAF 대구
126.2   RKTN TWR ROKAF 대구
134.1   RKTN GCA ROKAF 대구 대구APP
121.5   RKTN GCA ROKAF 대구
124.5   RKTT HI E KCAB ARTCC
125.7   RKTT HI E KCAB ARTCC
126.9   RKTT HI E KCAB ARTCC
121.5   RKTT HI E KCAB ARTCC
122.4   RKTT HI W KCAB ARTCC
125.7   RKTT HI W KCAB ARTCC
123.6   RKTT HI W KCAB ARTCC
128.3   RKTT KANGNUNG KCAB ARTCC
125.7   RKTT KANGNUNG KCAB ARTCC
124.5   RKTT KANGNUNG KCAB ARTCC
132.2   RKTT KUNSAN KCAB ARTCC
125.7   RKTT KUNSAN KCAB ARTCC
124.5   RKTT KUNSAN KCAB ARTCC
125.45 RKTT TAEGU KCAB ARTCC
125.7   RKTT TAEGU KCAB ARTCC
123.6   RKTT TAEGU KCAB ARTCC
133.7   RKTT CHEJU KCAB ARTCC
132.2   RKTT CHEJU KCAB ARTCC
123.6   RKTT TG INFOR KCAB ARTCC MET INFOR
122.6   RKPU TWR KCAB 울산
121.5   RKPU TWR KCAB 울산
141.2   RKNW APP ROKAF 원주 IFR원주APP
121.5   RKNW APP ROKAF 원주 VFR원주TWR
126.2   RKNW TWR ROKAF 원주
134.1   RKNW GCA ROKAF 원주
121.5   RKNW GCA ROKAF 원주
135.4   RKJU APP ROKAF 여수 사천APP
122.5   RKJU TWR KCAB 여수
121.5   RKJU TWR KCAB 여수
134.5   RKTY APP ROKAF 예천 예천APP
121.5   RKTY APP ROKAF 예천
126.2   RKTY TWR ROKAF 예천
134.1   RKTY GCA ROKAF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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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보통 사람들의 위대한 파워 ‘웹2.0’

‘인터넷 르네상스’ 시대 열어… 역사는 이제 누구나 쓸 수 있다
1995년 워싱턴 어느 게이 바. 당시 20살이던 레인 허드슨은 한 남자의 구애를 받는다.
그 남자의 이름은 마크 폴리 전 플로리다 하원 의원. 그로부터 약 10년 후인 2006년 9월24일, 레인 허드슨은 자신의 ‘성 약탈자 추방’이라는 블로그(newsfortheleft. blogspot.com)에 마크 폴리 의원의 동성애 사실이 담긴 이메일을 폭로 한다.

2006 미 중간 선거 당시 공화당을 참패로 이끈 동성애 스캔들은 어느 네티즌의 블로그가 발단이 됐다. 소수의 특권층이 누리던 정보의 벽은 참여-공유-개방을 근간으로 하는 웹2.0 시대가 도래하면서 말 그대로 ‘말랑말랑’하고 ‘평평’해졌다.

HTML(웹 문서를 만들기 위하여 사용하는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과 Active X(일반 응용프로그램과 웹을 연결시키기 위해 제공되는 기술)로 대표되는 웹 1.0이 기계적이고 수직적인 흐름으로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특징이었다면, XML(확장성 생성언어), RSS(맞춤형 정보배달), AJAX (에이젝스)로 대표되는 웹 2.0은 자유로운 정보 공유와 참여 및 접근이 특징이다.
쉽게 말하면 웹1.0이 ‘화가가 멋들어지게 그린 그림을 두고 감상하는 수준’이라면, 웹2.0은 ‘하얀 도화지 위에 우리가 원하는 그림을 마음껏 그리는 것’을 뜻한다.

과거 수동적인 역할에 ‘참을성이 없어진’ 대중의 욕구가 분출된 ‘인터넷의 르네상스’웹2.0현상은 15년 전에 탄생한 웹1.0이 못 다한 약속과 방식으로 일상생활 곳곳에 침투하고 있다.
작년 한해 타임지는 거의 매주 웹2.0에 관한 기사를 보도했다. “2006년은 테크놀로지가 발견된 이후 가장 흥미로운 해”라며 ‘2006년 최고의 발명품’으로 웹 2.0의 대표주자인 ‘유투브’를 선정했다.

2006년 최고의 발명품 ‘유투브’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비롯한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User Created Con tents)는 이제 웹2.0시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2004년 실리콘밸리의 어느 저녁 모임에서 세 명의 청년, 스티브 첸, 채드 헐리, 조드 카림은 비디오 공유 사이트를 만들자는 데 동의, 2005년 4월 ‘유투브’가 탄생한다. 동물원 여행 비디오 한 개로 시작한 유투브는 하루 방문자 3천여명, 하루 올라오는 클립 수만 7만여 개에 달하는 ‘미디어 거인’이 됐다. 창업자 스티브 첸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

처음엔 여행 비디오를 한번 올려보자는 계획이었다”고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지만 그는 피자가게 위 30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16억5천만달러(우리 돈으로 1조4천억원)를 받고 구글 측에 매각한 사업가로 변신했다. 이제 그와 그의 동료들이 만든 유투브의 역사는 수많은 보통 사람들에 의해 다시 쓰여지고 있다.

2006년 미 중간 선거 당시, 상대 후보의 유세 활동을 낱낱이 찍어 유투브에 공개하는 일종의 ‘동영상 캠페인’이 유행했다. 공화, 민주 양당 후보들은 상대 후보의 동영상 증거물을 갖다 대며 상대 후보를 공격했다. 미 CNN 방송은 이를 두고 “불과 2002년 대선 때까진 예측하지 못했던 정치 구도의 대변화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버지니아 중간 선거가 한창이던 당시, 제임스 웹 민주당 의원의 선거를 돕던 라마누자 시다스(21) 는 상대 후보인 조지 알렌 의원의 선거 활동을 캠코더로 찍고 있었다. 주민들에게 연설을 하던 알렌 의원이 갑자기 시다스를 가리키며 “저 친구의 이름이 뭔지 나도 모르지만 ‘마카카(Macaca)’가 좋을 것 같다”며 “마카카가 미국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비아냥거렸다. ‘마카카’는 ‘원숭이’라는 의미인데 유색인종을 가리키는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이 화면은 동영상 사이트인 유투브에 올라 약32만 번 이상 다운로드 됐다.

동영상을 이용한 정치 캠페인은 구글이 유투브를 인수하면서 보다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뉴욕 타임스>는 이 현상을 두고 ‘구글 폭탄’ 이라 불렀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1인 미디어를 자청하며 자신의 블로그를 활용해 선거 운동을 하는 블로거들이 구글 검색엔진을 통해 인터넷 여론을 조성한다는 것.

이는 앨빈 토플러가 말한 “과거 일방적으로 뉴스를 수용하던 것에서 탈피, 적극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뉴스를 직접 만들어 내는 뉴스의 프로슈머 현상”의 대표적 사례다. 일종의 ‘성역’으로 간주되던 정치 영역에 메스를 가하는 대중의 힘은 나아가 기존의 미디어가 지닌 공백을 대체하고 있다.

“최전선에서 싸우는 군인보다 더 전쟁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없다.” 현재 이라크에 근무하며 전쟁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인 리 켈리(35) 대위는 자신의 블로그 ‘전쟁터의 글쟁이’(wordsmithatwar.blog-city. com)에서 이렇게 적었다.

처음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기 위해 시작한 블로그는 시간이 갈수록 이라크 현지 보도의 성격으로 바뀌었다. “이라크에는 피할 수 없는 죽음도 있지만 희망의 상징인 학교도 들어서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그는 말한다. 베트남 전쟁이 TV로 중계된 최초의 전쟁이었다면, 이라크 전쟁은 블로그로 중계된 최초의 전쟁인 셈이다.
시민기자제를 도입,‘뉴스 공급-수요의 민주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 오마이뉴스도 대안 저널리즘의 사례다. 타임지는 “현재 미국에는 오마이뉴스의 개념은 없다”며 “블로거들이 <워싱턴 포스트>를 쓰는 걸 상상해보라”고 오마이뉴스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다.
현재 4만7천여 명의 아마추어 기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하루 15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다.

구글이 ‘인터넷의 도서관’이라면, 테크노크라티는 ‘인터넷의 커피숍’에 해당된다. 수백 만 명의 사람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이곳의 목적이라는 창업자 데이브 시프리는 테크노크라티는 “총 6천만 여개의 블로그가 있으며 이 중 55%가 보통 3개월 동안 1개 이상의 포스트가 올라온다.”고 했다. 테크노크라티의 경우, 하루에 올라오는 140만개의 블로그의 약 38%가 영어이고, 2005년부터는 중국어, 스페인어 등으로 점차 확대하고 있다.

언론탄압 중국도 블로그 피할 수 없어
블로그 열풍은 언론 탄압으로 악명 높은 중국도 예외가 아니다. 만화 주인공 심슨을 좋아하는 왕시오펑은 하루 방문자가 1만2천여명에 달하는 인기 블로그(wanxiao feng.net)의 운영자다. 주로 국내의 정치, 문화 이슈를 풍자한다. 그는 “정부에 시니컬해서 욕하는 이들도 많지만, 이념이나 사회운동에 신물이 난 이들의 해방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당당하게 밝힌다.

대중의 지혜와 통찰력을 신뢰하는 또 다른 사이트로는 네티즌 참여 뉴스 사이트 ‘딕(Digg)’이 있다. 2004년 케빈 로즈가 설립한 ‘딕’의 주요 뉴스는 네티즌의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 <이코노미스트>는 “참신하고 민주적인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뉴스판 유투브” 라고 평했다.

백만 인의 채널 ‘유투브’, 우주만큼 광활한 지식의 보고 ‘위키 페디아’ 온라인 메트로 폴리스 ‘마이 스페이스’ 등 소위 ‘뜬’ 사이트는 몇 가지 공통점을 지닌다. 우선 또래 집단의 입소문을 통해 전염된다는 점이다. 이들은 또 사용자의 니즈에 부합되는 툴을 손쉽게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를 ‘열광’시키고 나아가 자발적으로 ‘숭배’하게끔 만들었다.

‘한국판 싸이월드’라 불리는 마이 스페이스는 미국 10대들 사이에서 인기 아이콘이다.
페이지뷰만 3백억 회, 회원 수 6500만명에 달하는 하나의 ‘문화 제국’이다. ‘마이스페이스 제너레이션
(하루 종일 마이스페이스를 하는 10대)’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다.

10대들의 열광적인 인기로 광고나 판촉활동을 전혀 하지 않아도 수백만 명이 쓰는 구전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셈이다. 비슷한 예로, 선호하는 음악가 이름을 입력하면 비슷한 카테고리의 음악을 추천해주는 영국의 라스트닷에프엠(Last.fm)과 가상의 공간에서 자신의 분신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하는 세컨드라이프(second life.com)는 과거의 이메일처럼 급속하게 보급되고 있다.

가장 중요한 특징은 기존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꾼 혁신을 가져왔다는 점이다.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웹2.0시장은 소수의 20%가 80%의 시장을 창출한다는 이론이 아닌, 불특정 다수의 힘이 틈새시장을 개척, 새로운 변혁을 가져온다는 ‘롱테일 경제 법칙’이 적용되는 영역이다.

새로운 권력계층 ‘퍼블리즌’
또 정보의 민주주의로 인한 권력의 이동은 ‘퍼블리즌(Publizen)’ 이라는 새로운 문화세대를 창출했다. 온라인 무료 백과사전인 위키 피디어의 터줏대감으로 꼽히는 시몬 퍼시퍼(25)는 위키 피디어 내의 ‘인정받는 권력자’다. 대부분의 단어가 그의 손을 거쳤다. 약 3천여 개의 단어를 등록했고, 약 9만2천 개의 단어를 편집했다.

또 이들은 기존의 기술을 토대로 새로운 기술을 부가함으로써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특징을 가진다. 사진 공유 사이트인 슬라이드(slide.com)나 모바일 기술에 구글의 전자맵과 GPS 기능을 결합한 룹트(loopt. com)의 경우 기존 기술과의 유기적인 통합이 혁신적인 서비스를 가져온 좋은 예다.
웹2.0의 속성과 자신의 숨은 끼가 만나면 ‘인터테이너(Intertainer)’를 만들어 내기도한다. 싱가포르 태생인 티라 테킬라(25)는 ‘마이 스페이스의 마돈나’라 불린다. 마이 스페이스 친구의 수는 150만명 가량. 매일 3천명에서 5천명 가량의 친구 요청이 들어온다.

현재 랩퍼이자 가수, 모델,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유투브나 마이 스페이스 등에서 유명해지면 잡지사나 음반계의 러브콜을 받아 스타덤에 오르기도 한다”며 “이전의 스타들과 내가 다른 점은 온라인상으로 팬들이 언제든 날 만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적었다.

2005년 11월28일, 유투브에 ‘smosh’란 이름으로 올라온 한 동영상은 반 년이 넘게 가장 인기를 누린 비디오. 조그만 침대 방에서 ‘포켓몬’ 주제곡을 립싱크하며 코믹한 행동을 하는 두 더벅머리 청년은 이후 여러 편의 광고에 출연, 유명인사가 됐다.
또 전문가들은 웹2.0은 세상을 보다 ‘평평하게’ 만들기도 한다고 말한다. 기존에 소외되던 국가나 계층이 정보를 평등하게 공유함으로써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8살 때부터 부모님의 코닥 사진기를 들고 나가 사진을 찍던 파키스탄 청년 알리 커시드(22)는 플릭커에서 유명한 아마추어 사진작가다. 플릭커는 하루 최대 1억 장의 사진이 올라올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사진 공유 사이트. 그는 풍경이나 자연을 주제로 한 사진을 모아 flickr.com/phots/ alikhurshid에 올렸다.

“파키스탄하면 암울한 것만 떠올리는 세계인들에게 파키스탄의 아름다운 자연을 선보일 수 있어 좋다”고 플릭커의 장점을 꼽는다. ‘자신의 시간과 지력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무보수로 제공하는’ 위대한 이들이 모여 세상은 더욱 평평해지고 있다. “역사는 위대한 이들이 만들어낸 전기”라고 했던 철학가 토마스 칼라일은 틀렸다.

이제 역사는 ‘보통 사람들’의 침대나 지하 창고, 심지어 전쟁터에서 낱낱이 기록되고 있다. 위키 피디어의 창립자 지미 웨일스는 “모든 개인이 인류의 모든 지식에 무료로 접근하는 세상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어쩌면 웹2.0은 일종의 인간의 앎에 대한 욕구와 집단 지성을 검증하는 리트머스 시험지인지도 모른다.

한국 UCC 시장, 포털 vs 독립 간 경쟁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UCC 시장은 한국이다. 한국은 이제 웹2.0시대에 진입한 상태다.” 김영한 마케팅MBA 대표의 말이다. 국내 동영상 시장은 전년대비 43.7%나 증가, 5591억원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 네티즌의 30.4%가 UCC 제작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의 UCC 시장은 동영상 전문 포털과 대형 포털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으며 통신, 방송업계도 UCC 시장에 뛰어들었다. 전문가들은 국내의 UCC가 캐시카우 단계로 접어들기 위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일이 많다고 지적한다. 선정적 콘텐츠의 범람 및 저작권 보호, 롱테일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킬러 콘텐츠의 부족, UCC의 상호운용성 부재 등은 보다 장기적인 전략으로 접근해야 하는 문제들로 꼽힌다.

한화증권 최용호 수석 연구위원은 “독립 동영상 사이트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생산하는 동영상의 비율은 30%에 그친다”며 “나머지가 국내외 방송사 콘텐츠이므로 저작권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 최 위원은 “공격적인 포털 기반 사이트의 마케팅 전략으로 전문 동영상 사이트들은 점차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며 “올 한해 하위권 독립 사이트들의 포털로의 M&A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독립 영상 사이트 중 트래픽이 가장 높은 ‘판도라 TV’ 정도가 살아남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2006년 12월 기준으로 연초대비 660% 의 성장률을 보이며 동영상 카테고리 시장점유율 20%를 차지하고 있는 판도라 TV의 김광희 대리는 “미국의 UCC가 급속히 발전한 것은 20여 년 간 축적된 홈 비디오가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한국의 디지털 세대는 포터블 기기를 가지고 일상을 기록하는 것에 이미 익숙해진 세대이므로 급속히 발전하여 미국의 UCC 시장을 따라잡고, 이를 동력으로 국내의 동영상 UCC 사이트가 해외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UCC를 넘어 PCC시대로] `프로` 같은 아마추어가 만든 콘텐츠가 몰려온다
한국경제 2007/02/02 차기현 한국경제신문 생활경제부 기자 khcha@hankyung.com

■ [UCC를 넘어 PCC시대로] '마빡이' 부터 '대선주자'까지…소비자=공급자 시대
■ UCC를 넘어 PCC시대로 ‥ "인터넷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쉽게 볼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포털 사이트 다음의 UCC 동영상 사이트(see.daum.net)에는 볼 살을 쉽게 빼는 방법을 알려주는 동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동영상은 영상을 전공하는 대학생이 만들어 다른 UCC보다 영상 품질이 좋은 편이다.

내용 면에서도 많은 이가 관심 있어하는 '부분 다이어트'에 관해 다루고 있어 이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많은 동영상들 사이에서 단연 조회수가 높았다. 이처럼 준(準) 전문가 수준의 실력을 갖춘 아마추어가 제작한 UCC 동영상을 일컫는 개념으로 'PCC(proteur created contents)'란 단어가 등장했다.
최근에는 이를 UCC와 분리해서 다루려는 움직임도 생기고 있다.

초기 UCC 열풍이 어느 정도 가라앉으면 그저 처음 봐서 신기할 뿐인 '껍데기' UCC는 점차 사라지고,실질적인 정보를 담았거나 영상 품질이 좋은 PCC만이 살아 남아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쌍방향성 간직한 채 콘텐츠 수준은 '업그레이드'
프로튜어(proteur)란 전문가를 뜻하는 '프로페셔널'과 '아마추어'의 합성어다. 웹 2.0 환경이 주는 개방성과 쌍방향성은 재야에 묻혀 있던 '일반인 전문가'들을 '넷 세상'의 주인공으로 만들고 있다. UCC 동영상 분야를 살펴보면,최근 프로튜어로 떠오르는 이들이 갖춘 전문성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요약될 수 있다.

먼저 동영상 제작 기술의 전문화다.
얼마 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유세 도중 괴한의 칼에 습격받았을 때,한 시민이 촬영한 휴대전화 동영상이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 준 적이 있다. 이처럼 순수한 아마추어가 영상 품질이 썩 좋지 않은 미디어 기기를 활용해 찍은 동영상은 실시간 뉴스로는 가치가 있어도 정보 전달에는 무언가 부족하다.

판도라TV에선 유명 아이돌 가수의 춤을 천천히 보여주며 따라할 수 있도록 한 '따라춤 동영상'이 인기다.

UCC 동영상의 등장 초기에는 일반인이 춤추는 모습을 휴대전화를 손으로 들고 촬영해 올린 동영상도 클릭 수가 높았으나 최근에는 잘 갖춰진 연습실에서 HD급 캠코더를 삼각대에 올려 찍은 댄스 동영상이 아니면 시청자의 선택을 받지 못한다. 다른 측면으로는 콘텐츠 수준의 업그레이드다.

지금까지는 인기 있는 팝 음악을 틀어 놓고 입 모양만 따라하는 '립싱크' 동영상이나 '마빡이' 동작을 따라한 것 또는 엽기 동영상 등이 UCC 사이트에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단순히 재미만을 찾으려는 네티즌은 줄어든 대신 실질적인 정보가 되는 동영상이 인기다.

따라서 취미로 만드는 케이크 제작 실력이 수준급에 이른 네티즌이 올린 비법 동영상이나,멋지게 꾸민 집을 보여준 뒤 인테리어 요령을 알려주는 동영상 같은 것들이 여기저기 퍼 날라지며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PCC 역시 과거 대중매체를 통해 뿌려지던 미디어 콘텐츠와는 그 성격이 근본적으로 다르다.

UCC와 마찬가지로 웹 2.0 기반의 공유 사이트를 통해 유포되는 것은 물론이고 시청자들이 자발적으로 퍼 나르며,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 반응에 따라 향후 콘텐츠의 내용이 결정되거나 바뀐다는 점이다.

◆저작권 문제 해결도 PCC가 정답
PCC로의 진화는 최근 UCC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저작권 관련 논란을 해소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어떤 이들은 우스갯소리로 UCC를 'user copyed contents(사용자가 베낀 콘텐츠)'라 말할 만큼 UCC 동영상 사이트엔 별도의 저작권자가 있는 동영상을 무단으로 자르고 붙인 UCC가 무수히 많다. 유튜브를 구글이 인수하자 그동안 유튜브의 성장을 구경만 하던 저작권자들이 슬슬 헛기침을 하기 시작한 것도 이 같은 맥락이다.
미국의 뉴스코퍼레이션과 NBC 유니버설,바이어콤 등 거대 미디어 그룹이 유튜브를 인수한 구글을 상대로 거액을 내놓으라는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도 있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KBS MBC SBS가 지난해 11월 대형 포털과 판도라TV 등 64개 동영상 UCC업체에 저작권 침해를 경고하는 공문을 보냈다. 동영상 UCC업체들이 가지고 있는 UCC의 대부분이 저작권이란 족쇄를 차고 있는 것.

PCC 동영상만을 취급하는 '태그스토리(tagstory.com)'는 동영상을 등록할 수 있는 자격을 엄격히 제한해 이 같은 저작권 문제를 피해갔다. 일반인들이 중구난방식으로 올리는 동영상을 일일이 점검해 저작권 위반 여부를 따지는 게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아예 소수 프로튜어들이 만든 정보성 PCC만을 등록했지만 성장세는 빠르다. 지난 청룡영화상 시상식 때는 전직 기자 출신 프로튜어들이 만든 동영상을 보려는 사람들이 몰려 하루 50만 플레이를 기록하기도 했다.

`세컨드 라이프`가 뭐기에…
사업도 하고 결혼도 하는 별난 사이버세상
매일경제 1007/1/29 [유진평 기자 / 최승진 기자]

아침에 PC를 켜면 자신과 닮은 아바타(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우편함으로 걸어간다 . 우편함에는 좋아하는 연예뉴스, 공상과학 영화, 최신 게임이 내려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 집에 들어와 창을 열면 옆집 와인 전문가인 `소믈리에2`가 창을 열고 인사한다 . 어제 메신저를 보내 이웃을 삼았다. 거리에 나서 옷가게에 들러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사이버 머니로 결제한다 . 도서관에서 책을 뽑으면 책 내용이 바로 PC에 저장된다 .

병원에 가면 의사가 만들어 놓은 캐릭터를 만나 상담을 하고 처방전을 받는다 . 물론 옷이나 약은 나중에 집으로 배송된다 . 오후엔 유명가수 콘서트를 본 뒤 다국적기업 지점에 들러 상담을 벌인다.
인터넷에서 또 다른 삶을 사는 이 같은 `가상세계`가 현실로 성큼 다가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IT기업 린든 랩이 2003년 만든 가상현실 사이트인 `세컨드 라이프(http://secondlife.com)`는 말 그대로 또 하나의 삶을 살 수 있는 인터넷의 가상 공간이다.

누구나 무료로 회원 가입할 수 있으며 옷이나 신발에서부터 자동차와 빌딩까지 소유하거나 만들 수 있다.  회사측 수익원은 사이버 주민들이 이용하는 토지 사용료다.
지난 28일 폐막한 다보스포럼에서도 `세컨드 라이프`는 단연 인기였다.

로이터의 가상 리포터 애덤 로이터가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인사들을 가상세계에서 인터뷰하는 이벤트가 열린 것. 세계적인 팝 가수 피터 가브리엘과 영국 광고회사 WPP의 마틴 소렐 회장, 마크 워너 미국 버지니아 주지사 등 각계 인사 15명이 이번 인터뷰에 참가해 세계각국의 유저들과 만났다.

인터뷰 룸에서 만난 스퍼드 루스카(닉네임)라는 영국 유저는 "가상세계에서라도 유명인들과 접촉할 수 있다는 것이 기분 좋다"며 "이와 같은 아이디어는 정말 재미있는 발상"이라고 극찬했다.

사이트가 개설된 지 3년이 지난 지금 `세컨드 라이프` 주민은 230만명을 넘어섰다 . 이곳 주민들은 댄스홀에 들러 춤을 출 수도 있고, 마음이 맞는 사람과 가정을 꾸리며 살 수도 있다 . 각종 기업들은 이곳에 지점을 개설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세컨드 라이프`에서는 현실세계처럼 경제활동이 이뤄진다 .
직장을 다니며 사이버 머니를 벌 수도 있고, 현실세계의 돈을 환전해 사이버 머니로 바꿀 수 있다 . `세컨드 라이프`에서 번 돈을 현실세계의 돈으로 다시 바꿀 수도 있다.

이 사이버세상의 화폐단위는 `린든`이다.
실제로 `세컨드 라이프`에서 부동산을 팔아 현실세계에서도 백만장자가 된 사람이 등장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세컨드 라이프의 안내 페이지는 한국어로도 서비스된다. 한국 초고속인터넷 사업자인 KT도 전화국을 모두 슈퍼컴퓨터로 만들어 가상세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 학교, 병원, 영화관에 직접 가는 게 아니라 전화국 슈퍼컴에 접속해 사이버상에서 이곳을 방문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유선에서 이뤄지는 세컨드 라이프가 모바일 세상까지 확산되면 이동중에 휴대폰이나 노트북으로도 가상세계에 빠져 제3의 삶(Third Life)을 즐길 수 있게 될 것 같다.

세상의 정보는 내가 만든다      [대전일보 2007-02-02 23:33]  
기타로 캐논 변주곡을 환상적으로 연주해 전 세계 네티즌들 사이에 ‘기타 마법사’로 불리는 임정현씨. 직접 찍은 동영상을 유명 UCC사이트 유튜브에 올리면서 그의 인생은 달라졌다. 국제대회에서 상을 받거나 직접 언론매체를 통해서 유명세를 타지 않았다는 점이 기존의 방식과 다른 점이다. 빌게이츠는 지난달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5년 안에 우리가 쓰는 TV를 보고 비웃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방송국이 일방적으로 채널을 통해 정보를 제공했다면 앞으로는 PC와 융합된 새로운 형태로 TV서비스가 제공된다는 것. 이처럼 급변하는 IT환경의 중심에 웹2.0이 서있다. 도대체 웹2.0은 무엇이며 미래는 어떤방향으로 변할것인지 공부해보자.

▲웹2.0이란=지난해 인터넷 업계를 뜨겁게 달군 키워드는 웹2.0과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다. 기존 웹이 웹1.0이라면 차세대 웹인 웹2.0은 이용자가 자유롭게 정보와 콘텐cm를 재생산과 유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인터넷 서비스를 말한다. 기존의 웹이 정보를 일부 기업이나 서비스 제공자 위주로 편성됐다면, 웹2.0은 실제 그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직접 만드는 콘텐트가 중요해지고, 이들의 참여를 잘 반영한 형태의 서비스다. 블로그, 미니홈피, UCC, 지식검색 등이 대표적인 예다.

▲웹의 진화=인터넷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것이 불과 십 수 년. 이 짧은 기간동안 모든 생활 패턴이 바뀌었다. 홈쇼핑과 이메일이 일상화 되고,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자료전송이 가능하며, 온라인 모임단체가 오프라인 모임을 압도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제 또다른 변화의 물결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지난해 타임지 선정 ‘올해의 발명품’은 동영상 UCC 사이트인 유튜브 였다. 또 ‘올해의 인물’로는 UCC 사용자들을 상징하는 ‘YOU'를 선정했다.

2004년부터 불기 시작한 웹2.0은 초기 닷컴기업의 뚜렷한 수익모델이 없어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지만, 웹2.0 기반 미국 인터넷 사이트가 방문자수 기준 상위에 랭크되면서 국내기업들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자신이 찍은 사진으로 미니홈피를 꾸밀 수 있는 싸이월드는 이미지 UCC의 효시가 됐고, 판도라TV는 동영상 UCC의 효시가 됐다.

UCC회사들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손쉽게 동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해 인터넷에 올릴 수 있도록 놀이터(Platform)을 제공, 자기를 표현하고 싶은 욕구를 간직한 요즘 젊은이를 끌어들인 것이다.

▲새 패러다임 형성=삼성경제연구소는 웹2.0시대에 대해 “일반인들의 참여와 확대로 생겨난 다양성 증대와 창조적 힘이 새로운 질서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보가 신속하게 퍼지고, 역동적 융합과 재창조로 이어지는 구조가 형성됐다는 분석이다.
경제?사회 부문에서는 다양한 취향을 가진 다수의 소비자가 여러 틈새제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제품구매를 촉진하고, 중소기업 및 1인 기업의 활동공간이 점차 늘고 있다. 즉,소품종 다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 경제구조로 변한다는 것이다.

정치 분야에서도 정치인이나 주요 언론이 주도하는 폐쇄적 담론이 아니라 개별 정치인과 다수 국민의 의견교환이 이뤄지게 됐다. 블로그등 인터넷 1인 미디어가 확산되고, UCC가 지상파 방송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07년 대선에서도 UCC의 활용이 젊은층 공략에 큰 변수가 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르는 것도 웹2.0시대에 맞추는 전략이다.

가장 큰 변화는 IT산업이다. 개인 컴퓨터에서 진행되던 주요 작업이 웹상에서 이뤄지며, 통신산업에서도 기존 서비스와 웹2.0 접목이 가속화하고 있다. 기업경영의 변화도 불러오고 있다. 신제품 아이디어를 발굴 및 개발하는 과정에서 소비자와 외부 전문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인터넷을 활용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고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뜻하는 ‘크라우드소싱’이 활발해졌다.

▲디지털 강국 유지하려면=아직 웹2.0 서비스는 개별 인터넷 업체단위로 국한돼 파급효과가 제한적이다. 자칫 인터넷 보급과 서비스 개발이 평준화됐을 때 인터넷 강국의 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막을 사회적 장치개발도 절실하다. 사생활 노출, 음해성 주장 등이 퍼지는 형태와 속도가 실시간이라 할 정도다. 게다가 사회적 이목을 끌기 위한 자극적 정보가 대량생산 될 가능성도 높다. 가수 유니와 코미디언 김형은씨가 사망했을 당시 네티즌의 악성 댓글이 이를 잘 말해준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웹의 역동성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인터넷의 자정작용을 강화할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W Insight 정책리포트 2월호 중.. 웹 2.0에 관한 보고서..
◆ 살아남은 기업들을 가리키는 대명사인 웹2.0 기업의 무서운 성장

2006년을 뒤흔든 ‘웹2.0’은 차세대웹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며 만든 말이다. 닷컴버블 붕괴 이후 인터넷 기업은 아마존, 이베이, 구글처럼 살아남은 기업과 넷스케이프, 라이코스처럼 소멸된 기업으로 구분되었다. 사람들은 닷컴버블에서 살아남은 기업과 죽은 기업의 차이를 알아내고자 했고, 두 종류 기업의 차이점을 파악하고자 했다. 일단 웹 초창기 시절의 기업과 구분하기 위해 살아남은 기업을 가리키는 대명사가 필요했다.

이때 오라일리 미디어(O'Reilly Media)의 부사장인 데일 도허티(Dale Dougherty)가 닷컴붕괴 이후 살아남은 회사들의 공통점과 웹에 일종의 전환점을 찍은 닷컴붕괴를 표현하는 말로 웹2.0을 제안했다. 따라서 웹2.0은 웹 변화의 흐름을 가리키는 대명사인 셈이다. 이후 오라일리 미디어(O'Reilly Media, www.oreilly.com)는 2004년 10월 5일부터 일주일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웹2.0 컨퍼런스(www.web2con.com)'를 개최하고, 이때부터 '웹2.0'이라는 낱말이 퍼지기 시작한다.

닷컴붕괴 이후 살아남은 기업을 가리키는 대명사이므로 웹2.0은 허상이 아니다. 웹2.0 기업은 아마존, 이베이, 야후, 구글처럼 실제로 살아남은 기업을 뜻하며, 이들 기업은 실제로 천문학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유명세는 있으나 수입은 없던 넷스케이프와 다른 것이다. 웹2.0 기업의 대표로 부르는 구글의 경우 한 해에 몇 조원이라는 이익을 내고 있다.

[웹2.0의 특징. 초기 웹과 다른 점]
학습 줄고 사용성 강화, PC에서 웹으로 쌍방향이 강화되는 웹,
장점을 수렴하는 사이트
플랫폼과 자료가 중시되는 웹
받기에서 주고받기로, 협업과 집단지성의 참여
중앙집중식 시스템에서 분산 처리 시스템으로
인공지능과 동기화를 통해 자동화되는 웹
개인 매체의 확산, 새로운 매체 출현
지식 기반의 공동체 형성, 익명 커뮤니티 출현

[웹2.0 상품의 기술 기반]
RSS로 대표되는 배포도구
꼬리표(tag)를 이용한 분류와 검색
Ajax로 변화하는 인터페이스
웹표준과 웹접근성 향상
유비쿼터스 기술로 모바일 기기와 연동
공개API와 혼합(mash-up)서비스를 이용한 새로운 서비스의 창출과 지배력 확산
기타: UTF8과 코딩문제, 예쁜 주소, 가벼운 플랫폼, 확장 기능, 풍부한 웹 애플리케이션 등

◆ 구글이 보여준 웹2.0 기업의 산업 효과
동영상 UCC 사이트와 웹2.0 사이트의 성장을 보면서도 웹2.0을 또 다른 거품현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해외에서도 웹2.0 기업이 투자나 인수 단계에 머무르고 있을 뿐, 상장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이미 웹2.0 기업은 닷컴버블에서 살아남은 기업을 지칭하는 대명사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웹2.0 기업의 표준 기업이라고 부르는 구글을 보면 알 수 있다.

2004년 8월에 상장된 구글은 상장 1년만에 미국내 20대 기업에 든 최초의 기업, 상장 1년만에 시가총액 천억 달러(약 100조원)를 달성한 최초의 기업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이전의 각종 기록을 갱신했다.

2006년 3분기만 하더라도 총수입 약 2조 5천억 원에 달하는데 이는 전년도 대비 70% 증가한 수치로 수입이 계속 가파른 성장세에 있음을 보여준다. 3분기 영업이익은 약 9천억 원 선이고 순이익은 7천 억원 정도 된다. 여유자금도 약 5억 달러로 야후의 2배에 달한다. 주가는 한동안 500달러를 넘었으며 시가총액은 150조원을 넘나든다. 이런 성장은 구글의 시장 점유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Hitwise의 2006년12월 자료에 의하면 구글의 북미 검색시장 점유율은 12월에 62.79%로 계속 증가추세다.
이처럼 구글 하나만 보더라도 웹2.0 기업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다. 구글의 시가총액은 전통적인 기업으로 유명한 제너럴 모터스(GM)의 9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고용효과도 크다. 구글의 직원 수는 2006년 6월의 7,942명에서 3개월만인 9월에는 9,378명으로 약 1400명 정도가 늘었다.

빠른 성장의 IT기업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용효과다. 네이버를 운영하는 한국의 NHN 역시 2007년 1월부터 수 백 명 규모의 직원 채용 공고를 낸 상태다.

많은 사람들이 웹2.0 기업 중에는 상장된 것이 없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인수를 통해 상장 효과를 누리는 기업이 많다. 구글도 웹2.0 기업이지만 구글이 인수한 기업의 상당수도 웹2.0 기업이라는 사실을 통해 알 수 있다. 세계 최대 블로그 사이트인 블로거닷컴을 운영하는 파이라랩스를 비롯해 지니어스랩스, 피카사, 닷지볼, Upstartle, Neven Vision, YouTube, JotSpot 등이 구글에 인수되었다.

대부분 웹2.0 기업으로 분류되는 기업과 사이트들이다. 특히 유튜브는 회사 설립 1년 반만에 16억 5천만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인수되었는데, 유튜브가 독자적으로 상장할 때 들어가는 시간과 투자액을 고려해보면 상장의 길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한 셈이다. 이처럼 상당수의 웹2.0 기업이 상장 전에 인수되는 이유는 IT기업의 특성 상 상장에 들어가는 시간보다 인수가 더 빠른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구글의 인수 기업 목록]
2003년 02월. Blogger.com 운영하는 Pyra Labs 인수
2003년 04월. CRM 기술업체인 Neotonic Software 인수
2003년 04월. Contextual 광고업체인 Applied Semantics 인수
2003년 09월. Kaltix 인수
2003년 10월. Sprinks 인수
2003년 10월. 블로그 제공업체인 Genius Labs
2004년 04월. Ignite Logic 인수
2004년 06월. 이미지 관리 도구인 Picasa 인수
2004년 10월. 디지털 위성지도 업체인 Keyhole 인수
2004년 10월. 교통지도업체인 ZipDash 인수
2004년 10월. 호주 지도업체인 Where2 인수
2005년 03월. 웹 분석툴 업체인 Urchine Software 인수
2005년 03월. 모바일 소셜 네트워킹 업체인 DodgeBall 인수
2005년 06월. Akwan Information Technologies 인수
2005년 08월. 모바일용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Androde Inc 인수
2006년 01월. dMarc Broadcasting 인수
2006년 03월. Writely의 제작사인 Upstartle 인수
2006년 08월. Neven Vision 인수
2006년 10월. YouTube 인수
2006년 10월. JotSpot 인수
구글 역시 웹2.0 기업인 유튜브 인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유튜브 인수 덕에 주가가 상승하면서 인수 비용보다 열 배 많은 시가총액의 상승이 이루어졌고, 실제로 방문객 수도 증가하는 효과를 누렸다.

유튜브 인수 후 구글은 방문자 수에서도 야후를 추월하기 시작한 것이다. '컴스코어 네트웍스(ComScore Networks)'의 자료에 의하면 2006년 11월의 구글 사이트 방문자수는 4억 7570만 명으로 야후의 4억 7530만 명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여기에는 유튜브의 방문객 1억 790만 명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 웹 2.0이 보여주고 있는 숨가쁜 변화의 모습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집필)
웹이 나온 이후로 온라인으로 신문을 보고 물건을 주문하고 돈을 보내는 생활의 변화가 일어난 것처럼 웹2.0 서비스도 웹의 변화만 이끌지 않는다. 오프라인의 산업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먼저 오프라인의 생활과 정보, 인맥을 웹에 그대로 연동되는 시스템이 퍼질 것이다. 또한 기존의 영업, 유통, 광고 전략도 크게 변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매체가 출현해 기존 언론의 판도를 다시 한 번 흔들 것이다. 사용자부터 매체, 검색, 광고, 권력의 변화가 2007년에 빠르게 일어날 것이고 이런 변화는 정치 사회 문화 경제 전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향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웹2.0 서비스 이후로 많은 개념 변화가 있었고 시장 변화가 뒤따랐다. 광고는 구글 광고처럼 긴꼬리가 기존산업을 흔들고 있다. 검색광고는 과거처럼 영역을 차지하던 배너광고를 지배하던 대기업의 손에서 수 많은 중소상인과 지역상인에게도 광고 기회를 주었다. 애드센스와 같은 네트워크 광고는 분산형 광고 시장을 개척하면서 개인들이 광고주인 동시에 광고 게시자가 되는 시대를 열었다.

또한 구글지도, 카트라이더 게임 안의 광고처럼 정적페이지에서 동적페이지로 광고영역이 이동하고 있다.반면 검색도구막대나 그리스몽키처럼 광고를 안 보는 기술도 등장해 새로운 광고기법의 개발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당장 2007년에는 RSS, 메타정보와 같은 새로운 형식의 배포방식에 대한 광고기법 개발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검색은 양에서 대중적 가치라는 웹문서의 질적 변화를 거쳐 개인적 가치라는 개인화 검색으로 변화 중이다. 불요구성 검색에서 사용자정보 요구성 검색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눈에 보이는 웹문서에서 보이지 않는 메타검색으로 확장되고 있다. 따라서 당장 출현할 검색엔진은 전문 분야 검색엔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중고책 전문검색, 와인쇼핑몰 전문검색 사이트와 같은 전문 검색엔진이 등장할 수 있으며 롤요(www.rollyo.com)처럼 개인화된 맞춤 검색엔진이나 메타검색 사이트가 나름대로 시장을 차지할 것이다. 또는 큐(Qbox)처럼 배경음악 검색해주기 등의 독특한 메타검색 사이트가 등장할 전망이다.

사람들의 정보 습득 과정은 신문에서 웹과 메신저를 거쳐, 게임 속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사이트를 찾아가는 중앙집중식 정보에서 RSS를 통해 구독하는 분산형 시스템으로, 방문에서 구독 형태로, 문장 검색에서 낱말 검색으로 바뀌고 있다. 또한 정보 자체의 가치 뿐만 아니라 정보에 이르는 과정의 가치가 중요한 개념으로 떠오를 것이다.

가장 큰 변화는 매체 부분에서 일어나고 있다. 휴대전화, 디카, 인터넷을 통해 개인에게 1차 취재 환경이 생겼고, RSS를 통해 개인에게 배포권이 생겼다. 취재기자가 시민기자를 거쳐 1인기자 시대로 접어든 것이다. 또한 개인 문서의 배포권이 주어지면서 메타사이트와 같은 개인이 작성한 문서를 배포하는 사이트가 새로운 언론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금까지는 단순 목록을 보여주던 메타언론은 향후 양에서 질을 뽑아내는 과정을 거칠 것이다. 개인의 글솜씨는 전문기자보다 뒤떨어지나 메타사이트의 수집 평판시스템을 통해 메타매체의 평균적 질은 유지할 수 있다. 결국 2007년 메타언론의 주요 경쟁력 기준은 좋은 평판 시스템 구축을 위해 개인 정보를 최대한 많이 가져오는 것이 될 것이며, 기존 언론과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이처럼 사용자는 종이신문에서 인터넷신문, 포탈뉴스를 거쳐 메타사이트, 구독기, 게임서비스로 정보 수집처가 변화하고 있다. 방문이 구독 형태로 되면서 개별 사이트에서 모듬사이트로 정보를 취득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고, 시선은 종이에서 SMS를 거쳐, 사진으로 이동하고 있다. 기기는 PC에서 휴대전화, 모바일기기로 계속 확장되고 있다.

[ET단상]IT비즈니스의 변화를 부르는 웹 2.0
첨단자동차 전장부품과 플라스틱부품 기술ㆍ시장 및 응용사례 세미나
전자신문 2007/2/8 유원식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사장 wonsik.yoo@sun.com

 정보를 습득하고 물건을 사고, 대화를 주고받고 관심사를 논의하는 등 웹은 그야말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또 웹은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끊임없이 진화해 가고 있다. 최근 웹 환경은 웹2.0이 화두가 되면서 화려했던 닷컴 시대의 재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웹 2.0은 참여·공유·개방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받지 않고 공급자 중심의 구조에서 사용자 중심 구조로 웹의 틀이 바뀌는 것을 말한다. 즉 사용자가 참여해 콘텐츠를 창조해내고, 이를 함께 공유하며, 콘텐츠가 있는 사이트를 모두에게 개방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UCC 및 블로그가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현재 미국·일본 등에서는 웹2.0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주가가 치솟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990년대 후반 닷컴 거품이 한창이던 때처럼 미국 시장에서는 구글이나 유튜브와 같은 웹2.0 기업에 벤처 투자자가 몰리고 있으며 미국 실리콘밸리에는 10년 전의 닷컴 활기가 다시 몰아치고 있다.  

웹2.0은 단순한 인터넷의 변화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경제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웹1.0 시대에 인터넷의 익명성으로 자신을 숨겨왔던 것과는 달리 웹2.0은 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커뮤니티나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해 더욱 적극적인 사회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들도 소비자와의 관계를 한층 허물고 새로운 마케팅 창구, 지식경영 수단으로 블로그를 활용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KT·삼성SDS·KTF 등과 같은 대기업 사장과 임원진이 블로그를 운영하며 기업 정보를 공유하고 있고, 미국에서도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 가운데 30개가 넘는 기업의 사장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내가 몸담고 있는 선마이크로시스템스는 블로그 경영의 선도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CEO인 조너선 슈워츠는 CEO로 임명되기 전부터 블로그를 운영해 오고 있었다. 슈워츠는 블로그를 통해 친환경 전략 및 정보격차 해소 등 업계 트렌드와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고, 솔라리스 10이나 블랙박스 프로젝트 등 선의 혁신적인 기술 및 제품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한다.

또 개인적인 이야기도 다루어 블로그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더욱 친근감을 주기도 한다. 최근에는 자신의 블로그를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어(blogs.sun.com/jonathan_ko/), 프랑스어, 중국어 등 10개국어로 운영을 확대해 전 세계인이 더욱 쉽게 블로그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슈워츠는 정보를 공유하고 블로그를 방문하는 고객의 의견에 귀기울여 이를 경영에 반영,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CEO를 비롯한 다수의 선 직원들은 블로그를 다양한 목적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와 같이 세계적으로 웹2.0 열풍이 불고 있지만 한국 시장은 그만큼 열기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지난해 UCC 열풍이 불면서 화두가 되기는 했지만 금세 ‘마케팅 용어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일며 웹2.0을 단순한 웹 환경의 변화로 치부해 버리고 다른 나라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장이 잠잠해지는 듯하다.

 그러나 웹2.0은 단순한 인터넷의 인터페이스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정보를 공유하고 개방할 수 있는 진정한 네트워크 환경을 구현해야 함을 의미하며, 이는 곧 IT 전반의 변화를 뜻한다. 따라서 전 세계 IT 기업의 테스트베드가 될 정도로 선진 기술을 자랑하는 한국 IT업계는 시장의 주류가 되고 있는 웹2.0의 특성과 참여·공유·개방이라는 기본 철학에 맞게 발빠르게 움직여야 더욱 경쟁력있는 시장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지금 세계 시장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참여해 원하는 것을 공유할 수 있는 진정한 네트워크 컴퓨팅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오픈오피스나 오픈솔라리스, 오픈소스 등 커뮤니티 간의 정보 공유와 참여, 협력을 통해 발전하고 있는 IT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커뮤니티에 국내 개발자나 업체의 참여는 아직까지 미미한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 웹2.0의 흐름은 갈수록 진화하면서 기존 영역을 탈피한 새로운 시도들이 거듭될 것이다. 한국 IT가 세계 시장에서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웹2.0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고, 변화에 맞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경쟁력을 쌓아가야 할 것이다.

기업과 소비자의 융합 '프로슈머'가 뜬다
[CBS연속기획 ②] 시장 권력의 재편, 생산자에서 소비자로 이동
노컷뉴스 2007/2/7 .CBS경제부 천수연 기자 csylove@cbs.co.kr

소비자의 파워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소비자들이 제품의 기획단계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깊숙이 개입하는 등 새로운 시장 질서가 형성되면서 기업들이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시장질서에 순응하라
최근 세계 경제의 또 하나의 화두는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가 하는 것. 소비자가 제품 생산과 판매에 참여하는 현상은 지식산업의 발달과 함께 더 급진전되고 있다. 과거에는 소비자들이 제품에 대한 사후 모니터를 하는 정도로 참여했지만 지금은 제품 생산 초기 단계에서부터 참여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

기업들에게는 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시장질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하는 것이 심각한 생존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스위스에서 열렸던 세계 경제포럼에서도 이같은 문제가 중요한 주제로 다뤄졌다. 현대경제연구원 허만율 박사는 "인터넷이 확산되고 소비자 주권이 뚜렷해지면서 시장 혁신의 주체가 생산자에서 소비자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은 기업들이 간과할 수 없는 문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몇년 사이 프로슈머(prosumer)가 급부상하고 있다. 생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소비자를 의미하는 말로 생산자의 프로듀서(Producer)와 소비자의 컨슈머(consumer)라는 영단어의 합성어다.
이같은 프로슈머의 활동이 매우 활발해졌다. 프로슈머의 성공사례들도 속속 눈에 띄고 있다. 기업들도 이런 흐름들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는가하면 회사의 조직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고객을 다시 경영의 화두로 내세우는가 하면 CEO, CFO처럼 CCO(Chief Customer Officer), CSO(Chief Servant Officer) 등 고객최고책임자 제도를 도입하면서 기업 조직차원에서도 소비자 중심의 기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컴퓨터 회사인 IBM은 고객위원회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고객의 요구를 상품개발에 반영하고 있으며, 고급 오토바이 업체인 할리데이비슨도 할리오너그룹이라는 동호회를 운영하면서 여기서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와 또다른 유통의 기회를 얻고 있다.

한 외국 가전업체는 국내 소비자들의 의견에 따라 개발한 신제품으로 프랑스와 싱가폴 등 해외에서도 좋은 매출성과를 얻고 있어 세계시장 공략에도 활용되고 있다.

△초콜릿폰 프로슈머 8천여건 아이디어 집약제품 '대박'…시장 세분화
LG전자의 초콜릿폰은 프로슈머 집단이 제시한 8천여건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제품이다. 초콜릿폰은 지금까지 7백만대 이상 판매돼 대표적인 프로슈머 성공사례로 꼽힌다. LG전자는 또 지난 해 소비자들이 추천한 고흐와 시슬리의 그림작품을 올해 신형 에어컨에 그대로 반영하는 등 소비자들의 참여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역시 애니콜 드리머즈(Anycall Dreamers)라는 프로슈머 집단을 운영해 제작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판매활동을 하고 있다.

GS홈쇼핑도 신상품을 선정할 때에 소비자를 참여시키는 NPD(New Product Development)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매주 7~8명이 모여 후보 신상품을 직접 만져보고 토론을 거쳐 판매될 상품을 선정하는 것으로 소비자의 의견을 전적으로 반영해 눈에 띄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GS홈쇼핑 윤태섭 마케팅 부장은 "NPD 제도 도입이후 신제품 성공률이 전년에 비해 7~10% 신장됐고, 한 색조화장품 브랜드의 경우 16번 매진히트를 치기도 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한 민간연구소가 국내 10대 그룹을 대상으로 프로슈머 마케팅의 효과에 대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내수 총매출의 30% 정도를 프로슈머 성과로 볼 정도이다. 기업들이 이같이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다양해지는 요구를 맞추다보니 시장도 세분화되고 있다.

예전에는 남성용 화장품은 면도 이후에 바르는 일반적인 스킨과 로션 정도였지만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을 일컫는 메트로 섹슈얼(metrosexual)족이 등장하면서 남성화장품 시장은 여성화장품 시장 못지 않게 다양해졌다. 여드름 환자를 위한 피부과 전문 화장품인 코스메슈티컬 화장품도 전체 장업계의 1%도 안되는 작은 시장이지만 피부 트러블 전문 시장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처럼 시장이 세분화되면서 과거 상위 20%의 고객이 매출의 80%를 차지한다는 '파레토 시장법칙'도 점차 무너지고 있다.

오픈마켓인 G마켓의 경우 상위 10%의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 수준에 그치고 있다. 상품 수가 2백만개에 이르는 만큼 나머지 90%의 제품이 다양한 욕구를 가진 고객들을 흡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엘지경제연구원 박정현 연구원은 "돈 있는 핵심고객에 집중하던 질서가 무너지고 세분화된 고객이 확대되면서 기업매출의 포션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소비자와 기업의 융합 신지식시장을 노려라
웹2.0 등 인터넷 기반의 발달과 디지털 기기의 확산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똑똑해 지면서 인터넷 정보에 대해 기업들의 관심폭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인사이드 박주돈 부사장은 "소비자들은 더 많은 정보를 원하고 있다"면서 "네티즌들의 정보를 적극 활용하는 방법을 기업들이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프로슈머도 단순히 신제품개발에 참여하는 정도가 아니라 UCC(User Created Content :사용자제작 콘텐츠) 동영상을 비롯해 소비자의 취향을 살린 자가조립방식의 일명 DIY(do it yourself)형 프로슈머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은 기존의 기업 시장을 변화시킬 만큼 파괴적인 힘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을 겨냥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등 기업들도 프로슈머와 윈윈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적극적으로 세워나가야 한다.

현대경제연구소 이철선 연구원은 "단순히 정보제공 차원이 아니라 R&D(연구개발) 까지 참여시키고 DIY형 프로슈머를 대상으로하는 신 시장을 만드는 등 기업은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시장세분화가 더욱 활발해짐에 따라 틈새시장에 대한 관심을 더욱 기울여야 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기업들은 소비자를 기업의 동반자로 여기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나가야 할 것이다. 시장의 주도권이 기업이 아닌 소비자들에게 있다는 사실을 기업들도 인식해야 한다.

UCC '거침없이 생산한다' 웹2.0 활짝
[CBS연속기획 ③] 웹2.0 인터넷 '개방·공유·참여'의 시대
노컷뉴스 2007/2/8 .. CBS경제부 김선경 기자 sunkim@cbs.co.kr

개방된 인터넷 공간에서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만들어 유통시키고 공유하는 웹2.0시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UCC(User Created Content :사용자 제작 콘텐츠)로 대표되는 웹2.0시대는 과연 사회 전반과 세계 경제의 흐름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

△'개방·공유·참여'의 새로운 웹2.0 시대 세계경제 '주목'
평범한 사람을 하루아침에 스타로 만들거나 기업의 마케팅 전략까지 바꾸고 있는 UCC. 이 UCC로 대표되는 웹2.0은 개방과 참여 공유의 철학을 담은 새로운 인터넷 패러다임의 전환이라 할 수있다. 이같은 UCC열풍, 웹2.0 열풍은 올해 더 활짝 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방·공유·참여'의 새로운 웹2.0의 철학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수 있는 웹 기술 개발로 이어졌고, 쉬워진 웹은 다시 보통 사람들의 폭발적인 온라인 참여를 이끌고 있으며, 이로인해 전문가의 영역을 침범하는 아마추어, 소비자가 생산에 참여하는 '디지털 프로슈머(prosumer)'의 등장을 가져오고 있다.

이같은 변화는 여론과 문화 측면에서는 다양한 소수의견이 교환되고 문화의 저변이 넓어지는 효과를 가져오는 등, 사회 전반의 다양성을 증대시키고 기업 환경까지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에따라 기업들은 사회 전반을 바꿀 것으로 예상되는 웹2.0에 초점을 맞추고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에 나서고 있다. 인터넷 기업의 경우 최근 포털 사이트들은 블로그를 중심으로 웹2.0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용자들이 메뉴를 자유자재로 꾸밀 수 있고, UCC같은 동영상도 손쉽게 가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웹2.0 기술로 만든 블로그는 '블로그 2.0'이라 불린다. 포털뿐 아니라 기업경영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있다

우선 인터넷을 활용해 제품 아이디어를 얻는 크라우드 소싱(crowds sourcing)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크라우드 소싱은 기업이 인터넷을 활용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제품의 기술적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을 뜻한다. 미국 내 여행정보 사이트 윙버스는 여행자 블로그로 각종 정보를 소개하고 있으며 미국의 부동산 사이트 하우징맵스는 구글이 제공하는 지도서비스를 이용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기업들은 UCC를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유명세를 얻고 있는 동영상에 제품을 결합하는 광고를 제작하는등 톡톡 튀는 개성과 재능을 표현한 UCC가 많은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마케팅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웹2.0 열풍과 함께 풀어야 할 과제도 많다. 아직 뚜렷한 수익모델이 개발되지 못했는데 너무 화려하게 포장돼 '제2의 닷컴 버블'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는 것이다.

△웹2.0 차별성 없이 마케팅에만 치우쳐 제2의 '닷컴 버블' 우려
지난해 국내 인터넷 기업은 너도나도 웹2.0을 표방하고 나섰지만 아직 기존웹과 차별화된 수익모델을 구축한 곳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앞다퉈 웹2.0 대열에 가세하는 양상이 닷컴 버블을 연상시킨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도 벤처캐피탈이 지난 해 3분기말까지 웹2.0 신생 기업들에 4억5천500만 달러를 투자했지만 이들 중 기업 공개를 한 곳은 하나도 없고 4개 회사가 인수되는 데 그쳤다. 특히 16억5천만 달러에 구글로 인수된 유튜브를 빼면 웹2.0이란 꼬리표를 달았던 기업들 중 이렇다 할 성과를 올린 곳은 없다.

이 때문에 웹2.0이 태동한 인터넷 철학은 도외시한 채 광고나 투자를 유치하려는 마케팅 용어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또 웹2.0 시대의 콘텐츠 생산 주체인 네티즌과 플랫폼 제공자인 기업 사이의 수익분배 구조도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  웹2.0이 큰 변화를 주도하는 흐름이긴 하지만 세계 경제를 변화시킬 완전한 추세로 자리잡기에는 시간과 검증작업이 필요할 전망이다.

웹2.0, 정말 돈 되네!
전자신문 2007/02/07   김민수기자 mimoo@etnews.co.kr
첨단자동차 전장부품과 플라스틱부품 기술ㆍ시장 및 응용사례 세미나

참여와 공유를 중시하는 웹2.0 기반의 인터넷미디어 서비스가 봇물처럼 등장한 가운데 새 비즈니스모델이 국내에서 싹을 틔웠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터넷 사업자 주도가 아니라 사용자와 함께 수익을 나눌 수 있는 신규 비즈니스모델이 잇따라 등장하고, 일부 구체적인 성과를 내면서 이른바 웹2.0 ‘거품 담론’을 밀어내고 있다. 인터넷미디어 사업자가 주도하는 광고나 전자상거래, 아이템 판매 등으로 국한됐던 기존 수익 모델의 패러다임이 사용자 위주로 바뀌고 있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무궁무진한 잠재성을 지닌 사용자와 비즈니스모델을 공유하는 것”이라며 “이 흐름은 웹2.0 서비스 전환과 함께 더욱 활성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블로그마케팅이 뜬다=파워블로거들의 글을 한곳에 모아 볼 수 있는 메타블로그 사이트 올블로그www.allblog.net를 운영하는 블로그칵테일(대표 박영욱)은 웹2.0 기반의 ‘블로그마케팅’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올블로그에 등록된 4만여명의 파워블로거가 이미 만들어진 기업 또는 브랜드 블로그에 평가나 기대 내용을 담은 콘텐츠를 올리면 맞춤형정보배달(RSS)이나 블로그 전문 검색엔진, 메타블로그 사이트, 태깅 등으로 광범위하게 노출시켜 마케팅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기존 카페나 미니홈피 등을 방문해야만 마케팅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것과는 달리 자연스럽게 공유되는 블로그 플랫폼을 활용했다.

이미 휴대인터넷 와이브로를 육성 중인 KT를 비롯해 UCC 전문업체 엠군·일양약품 등 5∼6개의 기업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유정원 블로그칵테일 부사장은 “개방형으로 구성한 올블로그 플랫폼을 활용한 블로그 매스 마케팅”이라며 “웹2.0 기술을 접목해 인터넷미디어 사업자가 수익을 창출하는 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물품거래 사용자에게 맡긴다=마니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위즈(대표 이찬진)와 웹2.0 기반 홈피 ‘오피’를 서비스하는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개인 회원 간 물품 거래를 택했다. 기존 오픈마켓과는 달리 개방형 플랫폼에서 개인 간 자유롭게 물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전한 거래도 뒷받침했다. 나우콤의 한 관계자는 “오피 서비스를 출시할 때 제시한 비즈니스모델이 프리미엄 서비스와 광고, 안전거래 수수료 중 안전거래를 우선 적용했다”며 “물품 등록건수만 3만건을 훨씬 넘기는 등 벌써 성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사용자의 능력을 믿는다=최근 싸이월드2를 공개한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는 웹위젯 제작툴을 공개해 사용자가 유료로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위젯은 시계·달력·날씨·검색창·사진액자 등 특정 주제를 별개 윈도로 구성한 서비스다.  신개념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피플투(대표 김도연)는 일반인의 가치를 재평가하는 개념의 서비스를 시작해 사용자가 원하는 가치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보내는 비즈니스모델을 유료화했다.

웹2.0 도입한 B2B 전자상거래 기업 등장
빅빔, B2B사업부문 부리 ‘이엠투네트웍스’ 설립
디지털데일리 2007년 02월 06일 <신혜권 기자> hkshin@ddaily.co.kr  

기업간 전자상거래(B2B)분야에서 본격적으로 웹2.0을 채택한 B2B 2.0 기업이 국내 처음으로 설립됐다.
6일 B2B 전문업체인 빅빔(대표 금상연)은 최근 B2B 사업부문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해 이엠투네트웍스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새로 설립된 이엠투네트웍스는 국내 처음으로 웹2.0에 기반한 B2B 전략을 채택, 다른 B2B업체와의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B2B 웹2.0이란 산업계의 상위 20%에 해당하는 대기업 중심으로 짜여진 기존 B2B시장 대신, 나머지 80%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B2B 수요를 모아 ‘긴 꼬리(Long tail)’를 만드는 것을 뜻한다.
긴 꼬리 모으기 전략은 세계 최대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닷컴이 일반서점에서 취급하지 않는 80%의 책 수요를 공략해 성공을 거둔 전략으로 웹2.0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앞으로 B2B 마켓플레이스인 두비투비(www.dob2b.co.kr)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구매자금을 온라인으로 결제해주는 B2B 전자보증 서비스를 강화하고 원자재 및 부품 공동구매, 잉여자재 유통, 웹2.0 방식 e카탈로그 사업 등 IT분야 B2B 전문 장터 기능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빅빔은 지난해 신용보증기금의 전자보증 상품을 바탕으로 5320개 회원사를 모집해 5100억원의 B2B거래를 달성, 국내 B2B분야에서 이상네트웍스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국내 산업의 핵심인 전기·전자 등 IT분야 B2B에서 국내 1위를 기록, B2B업계에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상연 빅빔 대표는 “이번 분리를 통해 대형 전자업체, 중소 부품업체, 전선업체 등 다양한 IT업체들의 기업간 전자상거래 수요를 적극 수용해 거래 절차 단축, 어음 부도 최소화, 원가 절감 등 B2B가 지닌 장점을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싸이월드 가입자 2천만명 돌파
4단계 거치면 아는 사람...온라인 4촌시대 개막 머니투데이          2007/02/06 성연광 기자

미니홈피의 대명사 싸이월드 가입자수 2000만명을 드디어 돌파했다. 이를 기반으로 싸이월드 인맥구조를 분석한 결과, 싸이월드 회원들은 대부분 4단계의 인맥을 거치면 아는 사람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제 장소와 세대 구분없는 온라인 4촌 시대가 새롭게 열린 셈이다.
◇싸이월드, 네이트온 회원 2천만명 돌파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5일을 기점으로 회원수 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1년 미니홈피 서비스를 시작한 싸이월드는 전국에 '싸이열풍'을 불러일으키며 2003년 하반기부터 급성장하기 시작, 급기야 2004년 10월 회원수 1000만명을 돌파한 대표적인 1인 미디어로 자리잡았다.

이어 1년 4개월여만에 두배 성장한 2000만명을 기록한 것. 지난해부터 서비스 정체성 논란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싸이월드는 현재 하루평균 2만명씩 성장을 거듭해왔으며, 최근까지 신규 가입자 수도 일평균 1만명에 육박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싸이월드는 웹2.0 홈페이지 서비스인 '홈(가칭)'과 개인화서비스인 '마이베이스' 등 '싸이월드2(C2)'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2000만명 회원들에게 새로운 가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제2의 싸이월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각오다. 한편, 싸이월드와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신저 '네이트온'도 하루앞선 4일 누적회원수가 2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유무선 연동 메신저로 차별화해온 네이트온은 2003년 9월 싸이월드와 연동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급성장했으며, 2005년 3월부터 국내 1위를 달려왔다.
◇4단계 거치면 아는사람..온라인 4촌시대 개막

한편, 미니홈피와 메신저를 통해 우리나라의 인맥 네트워크는 한층 두터워진 것으로 조사됐다. 싸이월드가 2000만 회원간 평균 촌수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네 단계의 인맥을 거치면 아는 사람에 의해 연결되는 것으로 밝혀진 것. 이웃사촌은 옛말이 되었지만, 장소와 세대의 구분이 없는 온라인 4촌 시대가 새롭게 열린 셈이다.

이 조사는 서로를 전혀 모르는 두 사람이 싸이월드 내에서 몇 단계의 인맥을 건너서 연결되느냐를 확률적으로 계산한 것으로 4단계 내에 있을 확률이 가장 높은 45.82%를 차지해 대한민국 내의 인맥구조가 매우 견고하고 가깝게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5단계 내에 있을 확률은 이보다 낮은 34.95%를 차지했으며, 3단계 내에 있을 확률은 4.94%였다.

대한민국의 인적 네트워크가 평균 4단계라는 것은 미국에서 시작된 6단계(Six degree) 이론과 비교해보면 더 의미가 있다. 1인 미디어가 발달한 대한민국의 인적 네트워크가 보다 촘촘함을 보여주는 결과이기 때문. 6단계 이론은 전 세계의 사람들이 여섯 단계의 지인만 거치면 서로 연결된다는 가설로, 배우 '케빈 베이컨'과 유명 영화 배우들의 연결고리를 찾는 게임에서 시작됐다.

결국 대부분의 배우들이 6단계 내에서 케빈 베이컨과 연결돼 이 가설을 뒷받침했다.
싸이월드가 대중적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면서 일촌 문화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대중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싸이월드 회원들을 조사한 결과, 대표적인 이용자 그룹인 1924세대의 평균 일촌수는 50명 내외인 것으로 조사됐다. 50명 이상의 일촌을 가진 회원은 310만여 명, 100명 이상의 일촌을 보유한 회원은 12만여 명이었으며, 1000명 이상과 일촌을 맺은 사람도 1200여 명 가량이나 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일촌수나 일촌평의 내용이 개인의 인적네트워크를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척도로 기능하면서 면접이나 소개팅 전에 미니홈피의 일촌평 등을 확인하는 문화가 생겨나기도 했다.

유현오 사장은 "싸이월드의 일촌문화는 오프라인상의 지인관계를 온라인상으로 연결시켜 더욱 가깝고 친밀하게 만들어주고, 온라인에서 쌓인 신뢰와 친분이 다시 자연스럽게 오프라인 관계에 영향을 주도록 해 지속적인 소통의 문화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하며 "커뮤니티 규모가 2천만 회원을 넘어설 정도로 성장한 만큼 더욱 다양하고 진화된 서비스를 제공, 커뮤니티의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 2.0 "시맨틱과 마케팅을 더하라"             매일경제 2007/2/5
지난해 인터넷 업계를 중심으로 불어닥쳤던 웹 2.0 관련 컨퍼런스 바람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13일 서울대 의생명지식공학연구실이 시맨틱 웹 2.0 컨퍼런스를, 14일과 15일 양 이틀에는 플루토미디어와 코리아인터넷닷컴이 공동으로 웹2.0 & UCC 마케팅 컨퍼런스를 각각 개최한다.

13일 개최되는 시맨틱 웹 2.0 컨퍼런스는 공학적 개념인 시맨틱 웹과 사회문화적 개념인 웹 2.0을 결합한 시맨틱 웹 2.0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국내 첫 행사다. 서울대 의생명지식공학연구실이 주최하며 시맨틱 웹 2.0 분야의 권위자인 아일랜드 DERI 연구소의 스테판 데커 교수가 방한해 ‘사회적인 시맨틱 정보 공간 창출’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시맨틱 웹 2.0의 핵심 요소인 시맨틱 데스크톱과 소셜 뉴스가 각각 소개되며 시맨틱 웹의 주요 기술 중 하나인 온톨로지(Ontology), 그리고 소셜 태깅(Social tagging) 등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선보여진다.
소셜 시맨틱 데스크톱은 해당 분야 사람들이 정보 공유와 협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요소다. 특히 이 같은 기술을 처음 주창한 스테판 데커 교수가 직접 방한해 강연하기 때문에 그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서울대 의생명지식공학연구실은 기대하고 있다.  14, 15일 이틀간 개최되는 웹 2.0 & UCC 마케팅 컨퍼런스는 웹2.0과 UCC를 마케팅과 수익 측면에서 집중적으로 짚어본다는 취지로 열리는 행사다.

웹 2.0 관련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온 플루토미디어(대표 조준용 www.bizdeli.com)와 코리아인터넷닷컴(대표 예병일 korea.internet.com)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다음, SK커뮤니케이션즈, 판도라TV, 옥션 등이 참여한다. '웹2.0과 UCC를 통한 수익 모델 발굴과 마케팅 전략'을 부제로 14일 '웹2.0 마케팅', 15일 'UCC 마케팅'으로 각각 나눠 진행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민윤정 본부장, 판도라TV의 김경익 대표, 옥션의 최상기 부장, 삼성전자의 임도헌 연구원 등이 총 14개의 세션을 통해웹 2.0 마케팅 패러다임, 롱테일 마케팅, 어텐션 이코노미, 미국 닷컴의 웹 2.0 마케팅, UCC 마케팅 전략, 블로그 바이럴 마케팅, 포털 커뮤니티 UCC 마케팅 등에 대해 각각 발표를 갖는다.

시맨틱 웹 2.0 컨퍼런스는 2월 13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행사 사이트(www.semanticweb2.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 2.0 & UCC 컨퍼런스의 내용은 비즈델리 웹사이트(www.bizdeli.com)에서 볼 수 있다.

▷ 플루토 미디어 소개

e비즈니스 및 IT 관련 지식미디어인 "korea.internet.com" 운영. e비즈니스 및 IT 관련 컨퍼런스 및 세미나 관련 온오프라인 전문 교육사이트인 "Bizdeli" 운영. 성공적인 자기경영을 위한 가이드 "예병일의 경제노트" 운영.
[UCC를 넘어 PCC시대로] `마빡이` 부터 `대선주자`까지…소비자=공급자 시대
한국경제 2007/02/02  차기현 한국경제신문 생활경제부 기자 khcha@hankyung.com

`애국가 맨'이 떴다.
지난달 25일 한 미국인이 우리나라 애국가를 부르는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동영상이 '한국의 유튜브'라 할 수 있는 판도라TV(www.pandora.tv)에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이 동영상을 단 1주일 만에 100만명이 시청하면서 '토니'라고 알려진 이 미국인은 급기야 애국가 맨으로 불렸다. 애국가 맨은 동영상을 본 사람들이 남긴 댓글을 보고 감동해 한국 가요를 부른 동영상을 후속 편으로 올리기도 했다.
이 역시 단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을 넘기는 인기를 끌었다. 이처럼 UCC가 국경도 무너뜨리고 있다.

전 세계 어느 곳이든 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지구촌 곳곳에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그동안 매체 수용자에만 머물던 보통 사람들이 직접 제작자가 돼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기록하고 인터넷에 올려 손쉽게 공유하고 있다.
일반인이 동영상 정보를 제작·유통할 때 드는 비용도 획기적으로 낮아졌다.

미디어 제작 기기의 발달로 누구나 손쉽게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데다 사용자가 직접 사이트의 내용을 채우며 진화해 나가는 웹2.0 기반의 서비스가 보편화한 것에 힘입었다.
비전문가가 제작한 몇몇 UCC 동영상은 인기 TV드라마보다 더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아마추어 기타리스트 임정현,개그맨 지망생 백두현·김경학 듀오 등을 순식간에 인기 스타로 만들어냈다.

◆2006년 올해의 인물은 '당신'
지난해 말 권위 있는 시사잡지 '타임'은 2006년 올해의 인물로 '당신(You)',즉 적극적인 참여로 세상을 바꿔 나가고 있는 보통 사람들을 선정했다. 또 올해의 발명품 자리에는 UCC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를 올렸다.

개방과 참여를 키워드로 하는 웹2.0 시대를 대표하는 인터넷 사이트로 부상한 유튜브는 사용자가 직접 동영상을 올리고 또 다른 사용자가 이를 재생할 수 있는 기본적인 플랫폼만 갖춰 놓고 나머지는 모두 사용자가 참여해 진화시키도록 열어놨다.기존 VOD 사이트처럼 영화 TV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전문가가 상업적 목적으로 만든 동영상을 일방적으로 공급하는 게 아니다.

국내에서도 판도라TV,엠엔캐스트,아우라 등 유튜브를 모델로 한 UCC 공유 사이트들이 대거 생겨났다.
적극적이기로 말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한국의 네티즌은 그 어떤 나라보다 무서운 속도로 UCC 열풍을 만들어내고 있다. 웹2.0 기반의 열린 플랫폼 아래에서 인터넷 사용자들은 재미있는 동영상을 본 뒤 '또 다른 게 없을까'라는 반응보다는 '나도 한번 만들어볼까'하는 식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인다.
이 같은 UCC 열풍은 사회와 문화를 바꿔 나가는 것을 넘어 기업 비즈니스와 정치 영역에까지 근본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업들은 UCC 동영상을 마케팅의 수단으로 삼거나 UCC 스타를 광고에 출연시키고 있다. 또 인기 있는 UCC를 분석해 소비자의 욕구를 읽고 제품 개발의 아이디어를 얻는 '크라우드 소싱'도 확산되고 있다. 정치도 마찬가지다. 올 연말 대선은 UCC가 당락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대선 주자들은 단순히 인터넷을 통해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을 넘어 직접 정보를 만들고 전파시킬 만반의 준비가 돼 있는 수백만 동영상 제작자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단 한 번의 실수라도 UCC 제작자들의 카메라 앵글에 걸려들면 순식간에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퍼져 나가고 후보로서의 생명은 단숨에 끊길 수 있기 때문이다.

◆부작용은 없나
UCC 열풍의 이면에는 '사생활 침해'와 '명예 훼손' 등의 어두운 측면도 분명히 존재한다.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UCC 제작자들에게는 편리하겠지만 자칫 악용할 경우 타인의 사생활 정보가 공공연하게 인터넷상에 노출되는 결과가 불러올 수도 있다는 얘기다.

UCC 사이트에 범람하는 각종 패러디 동영상은 늘 명예 훼손 논란을 빚기도 한다. 청소년이 음란물을 접할 기회가 더욱 많아졌다는 것도 UCC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의 인기가 가져온 부작용이다.
대용량의 동영상 데이터가 별 무리 없이,누구에게나 접할 수 있도록 노출돼 있다 보니 UCC 사이트에는 낯뜨거운 동영상이 아무런 제한 없이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칫 사생활 파괴와 무차별 감시 사회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걱정도 나온다. 경찰은 다음 달부터 시민이 휴대폰으로 범죄 현장을 찍어 신고하는 UCC 기반의 범죄신고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빅 브라더' 대신 최첨단 미디어 기기와 언제든지 전 세계에 이를 뿌릴 수 있는 공유 사이트로 무장한 수천만의 사용자가 지배하는 '철창 없는 감옥'이 올 것이라는 걱정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 UCC 관련 용어
▶UCC(User Created Contents)=전문적인 콘텐츠 생산자가 아니라 사용자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
웹2.0 기반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통해 유통된다.
▶PCC(proteur Created Contents)=준(準)전문가가 제작한 콘텐츠. UCC와 더불어 웹 2.0을 기반으로 한다.UCC는 화제성 내용을 중심으로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한다면 PCC는 각 분야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다.
▶SCC(seller created contents)=판매자 제작 콘텐츠를 뜻하는 말. 온라인 장터에서 물품 등록자가 직접 해당 상품에 대한 설명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해 등록한다. 이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1인 홈쇼핑 시대가 열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웹2.0=사용자 중심의 인터넷 환경.웹 사이트는 개방과 참여를 전제로 열린 플랫폼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사용자는 이 공간을 스스로 채워 나간다.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인공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웹3.0'으로 지칭하는 경우도 있다.
▶크라우드 소싱(crowdsourcing)=군중(crowd)과 아웃소싱(outsourcing,기업 업무의 일부를 외부 제3자에게 맡겨 처리하는 것)을 합성한 신조어. 이용자 중심의 인터넷 환경인 웹2.0 시대에 맞춰 등장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기업이 신제품 발굴이나 기술개발 과정에서 인터넷을 통해 소비자와 외부 전문가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는 형태다.
▶RSS(Really Simple Syndication)='Rich Site Summary'의 약어이기도 하다. 정보를 얻고 싶은 웹사이트의 RSS 주소를 등록해 놓으면 그 사이트에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업데이트한 새로운 콘텐츠가 내 블로그나 RSS 수집 사이트를 통해 나에게 배달된다.
▶소셜 북마크(Social Bookmark)=인터넷에서 읽은 글이나 논문 중 재미있다고 생각한 것에 북마크를 하거나,간단한 코멘트나 키워드를 붙일 수 있게 해주는 도구. 북마크 리스트를 인터넷상에 게재해 모두가 공유하며 이용할 수도 있다.
"웹 2.0 맞는 SW전략 세워야"
디지털타임즈 2007/2/2 소프트웨어진흥원 보고서.. 강동식기자 dskang@

웹 2.0 시대가 본격화함에 따라 웹의 플랫폼화와 롱테일 시장의 등장 등 소프트웨어(SW) 시장의 새로운 변화에 맞춰 사업 전략을 다시 세워야 SW기업이 성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유영민)은 `SW 인사이트 정책리포트' 2월호에 실린 보고서(웹 2.0의 유행을 넘어 SW산업의 키워드 찾아, 백영란 팀장)를 통해 SW 생산을 내부화한 서비스 및 SW기업인 구글이나 독립적인 SW 유통채널기업이 된 세일즈포스닷컴과 같은 새로운 기업을 예로 들면서 웹 2.0이 이끄는 SW시장의 변화에 따라 SW 산업구조 자체도 현재와 매우 다르게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웹 플랫폼화는 웹 위에서 솔루션이나 콘텐츠가 개발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의미하는 것으로, API를 공개해 자사 중심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구글 같은 서비스 기업의 성공사례에서 보듯 웹 2.0 시대에는 웹의 플랫폼 전략을 제품, 서비스 정책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웹 환경에서 검색기술이 다양화되고 발전함에 따라 생겨난 새로운 시장을 의미하는 롱테일 시장 역시 사업전략 수립 시 고려해야 할 변화로,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 분야에서 롱테일 시장을 찾기 위해 필요한 SW의 신규수요가 확대되고 있을 뿐 아니라 SW시장에서도 중소기업시장이라는 신규시장을 여는 바탕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이같은 SW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시대에 맞는 규모의 경제를 추구하고 레고처럼 개인이 자유롭게 모양을 만들 수 있는 모듈화를 추구하는 SW 개발방식을 고려하고, 웹 2.0 시대에 더욱 강력해진 네트워크 효과를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과 제휴하는 협력적 경쟁(co-petition)을 기본전략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플랫폼 전략을 위해 기존 SW 플랫폼을 중립화시키고 SW 개발자 커뮤니티를 유인할 수 있는 공개SW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용어설명: 롱테일(long tail)
파레토의 법칙을 뒤집은 개념으로 스가야 요시히로(管谷義博)는 "시장의 중심이 소수(20%)에서 다수(80%)로 옮겨가고 있다"며 이를 `롱테일(long tail) 법칙'이라고 불렀다. 이를테면 미국의 인터넷 서점 아마존은 매출의 절반을 비인기 서적에서 올렸다. 기존 파레토 곡선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았던 긴 꼬리 부분이 통통하게 커졌다는 것이다. 인터넷의 발달로 이 개념이 요즈음 많이 회자되고 있다.

[e세상] ⑤우리는 '디지로그'로 간다
제일신문 2007/2/1/ 김해용기자 kimhy@msnet.co.kr

따뜻한 디지털이 끌린다
전기신호의 온(On)·오프(Off) 즉, 0과 1의 나열인 디지털 신호 자체에 '의미'는 없다. 사람들이 데이터를 받아들이는 특성이 파형(派形)의 연속적인 물리량 즉, 아날로그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아날로그적 본성 때문에 디지털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한때 '혁명'으로까지 불리며 떠들석하게 등장했던 디지털 기술은 그 부작용과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아날로그 감성을 속속 불러들이고 있다.

# 디지로그라야 팔린다
LG경제연구원은 2006년 마케팅 세 가지 키워드 중 하나로 디지털(digital)과 아날로그(analog)를 합친 용어인 '디지로그'(digilog)를 꼽았다. 차가운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에 따스한 감성을 입히는 디지로그 현상들은 최근 들어 그 중요도가 더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와 MP3 플레이어, PC 등 디지털 제품 중에는 디지털 특유의 편리성과 아날로그 감성이 접목된 것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냉장고 광고를 보더라도 과거에는 절전, 냉각효과 등 성능에 초점이 맞춰졌으나 요즘에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감성에 호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크게 히트를 친 '초콜릿' 폰은 아날로그적 감성 마케팅이 효과를 발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일본의 닌텐도사가 최근 출시한 비디오게임기 'wii'는 소니사가 출시한 차세대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3'에 비해 그래픽 등의 면에서 크게 떨어지는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채택, 플레이스테이션3를 압도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wii에서는 막대기 모양의 무선콘트롤러를 TV 앞에서 휘저으면 화면 속의 캐릭터가 골프채를 치거나 총을 쏘는 동작 등을 따라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MSN 메신저는 새로운 버전을 발표하면서 자필로 채팅할 수 있는 '잉크대화'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키보드 자판에 익숙해 있는 디지털 세대에게 네모칸 공책에 연필로 꼭꼭 글씨를 눌러쓰는 아날로그적 낭만을 느끼게 해준다.
# 디지로그 현상들
디지로그 현상은 제품에 국한되지 않고 사회 곳곳에서 빚어지고 있다.
'네이버 지식in' 서비스 역시 디지로그 현상으로 해석할 수 있다. 디지털 문화는 관계 속에서 존재의 의미가 있는 쌍방향 세계다. 네이버 지식in은 네티즌들이 매일매일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축적하며 공유해 키운다는 점에서 '살아있는 디지털 백과사전'으로 자리를 잡았다. '싸이월드'를 빼놓을 수 없다.

싸이월드가 대중들의 관심을 끌게 된 것은 한국인들의 특성인 '관계'를 잘 이용했기 때문이다. 싸이월드는 '일촌' 개념을 만들어, 집단의 관계에 더 큰 애착을 가지고 있는 한국의 네티즌들의 마음을 파고 들었다. '나홀로' 신세일 수 있는 인터넷 공간에서 우리 일상 속의 관계 문화를 디지털화해 재현한 것이다.
# 인간에게 봉사하는 디지털
이기태 삼성전자 기술총괄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열린 'ITU 텔레콤월드 2006'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차세대 혁신은 정보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기술, 나아가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열어주는 기술"이라고 역설한 바 있다. 그의 말처럼 결국 디지로그의 화두는 결국 얼마나 쉽고 자연스런 인터페이스(interface)를 만들어내는가 하는 것이다.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사용자 편의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지 않는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에는 미래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웹2.0'이라는 개념도 새로운 기술이라기 보다는 사용자 중심의 인터넷 환경을 도입하는 트렌드를 일�는 말이다.

박광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은 "디지로그는 디지털 기술이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개념화한 것이라 볼 수 있다."면서 "아날로그적 기반과 감성이 결합되어야 디지털 기술은 시너지 효과가 커지고 결국 인간생활의 풍요로움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커버 · 1인 미디어] UCC로 뜨는 스타 백두현ㆍ김경학 씨

"UCC에 광고붙고 CF요청 몰려"
CF패러디물 띄워 벼락스타로… 판도라TV서 라이브방송 진행도 UCC열풍 속에 재밌는 동영상으로
네티즌에게 폭팔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내복브라더스'             주간한국 2007/2/1 박철중기자

바야흐로 UCC(User Created Contents, 사용자제작콘텐츠)가 세상을 접수했다. 기존 일방향 매스미디어 환경을 뒤엎는다. IT뿐만 아니라 문화, 사회, 정치 등 각종 분야에서 앞다퉈 UCC를 주목하면서 그 영향력은 진원지인 사이버 세상에만 머물지 않는다. "매일 동영상 사이트 검색해 남들이 안한 아이템 찾느라 고심 UCC하는 사람들 역량을 모아 한 편의 영화 같은 대작 UCC를 만드는 게 꿈"
무명의 개인을 일약 월드스타로 만드는가 하면, 몇 푼의 창업자금으로 월 매출 수억원을 달성하는 사업가도 배출한다. 바야흐로 개인이 영상미디어의 주인이 되는 세상이다.

지난 여름 미니홈피에 ‘김태희 00광고 패러디’라는 CF패러디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내복을 입은 젊은 청년이 탤런트 김태희의 목소리로 시를 읊다가 철봉에 매달리고, 친구에게 낯간지러운 사랑을 속삭이는 엽기적인 구성이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대형 포털 사이트와 UCC 전문 사이트에 즉각 이들 UCC 동영상이 옮겨졌고, 하루 사이 몇 백건에 달하는 리플(댓글)이 달렸다.

"아마추어의 순수성이 인기 비결"
개그맨 지망생 백두현(22) 씨가 그 주인공. UCC가 만든 벼락 스타다. 재미 삼아 올린 UCC 동영상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말부터는 아예 UCC 전문 사이트인 판도라TV(www.pandora.tv)의 스튜디오에서 매주 화요일 밤(오후 9시부터 10시30분까지)에 약 1시간30분에 걸쳐 라이브 방송도 진행하고 있다. 그가 진행하는 UCC 방송에는 광고도 따라붙었고, 기업들의 광고 출연 제의도 잇따르고 있다.

순수한 아마추어들이 만든 UCC에서, 전문가들에 의한 PCC(Professional Created Contents)로 인터넷 세상의 주도권이 변화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도 눈길을 끈다. 그러나 백 씨는 “UCC의 고수이지, 프로 제작자는 절대 아니다”고 스스로의 선을 긋는다. 아마추어의 ‘순수성’이 바로 그가 네티즌들로부터 사랑 받는 인기 비결의 요체이기 때문이란다. “얼마 전 한 기업의 사내 광고에 출연하는 바람에 네티즌들로부터 적지 않은 반감을 샀습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요즘 재치 있는 순수 창작물을 선보이기 위해 무던히 노력 중입니다.” 한국방송아카데미 개그코미디학과 1학년에 휴학 중인 백 씨는 “그저 웃기기 위해 작품을 만들었던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동영상을 미니 홈피에 올릴 당시에는 UCC라는 말조차 몰랐다고 한다. 단지 자신의 장기인 개그를 보여주기 위한 통로로 인터넷을 주목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오로지 웃기기 위해 UCC를 찍는다’는 백 씨의 동영상 UCC 제작에는 나름의 원칙이 있다. 아침에 눈만 뜨면 컴퓨터부터 켜서 각종 UCC사이트를 샅샅이 훑고 다니지만, 이는 결코 개그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사전 작업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반드시 남들이 안한 것을 한다”는 소신때문이다.

한 온라인미디어에 의하면 UCC를 직접 제작한 경험이 있는 네티즌은 불과 0.4%. 거침없이 우리 사회를 집어 삼키고 있는 UCC의 물적 공세에 비해, 질적인 면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현재 UCC 문화의 최대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셈이다.

두 번째 원칙은 그 어떤 달콤한 구속도 거부한다는 것. 형식과 소재의 제약이 없는 UCC 세상의 미덕을 최대한 살리기 위함이다. 그래서 지난해 여름 ‘김태희 00광고 패러디’를 함께 찍었던 동료와 함께 공중파 개그맨이 될 수 있는 소속사에 들어갔으나, 단 나흘 만에 문을 박차고 나왔다고 한다.                                                        

"UCC 한류 일으키고 싶다"
“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거리에서 UCC 동영상을 촬영하는데 최근에는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나 고민입니다. 주위에 사람들이 자꾸 몰려드니까 자연스럽게 노는 모습을 찍기 어렵거든요.” 김경학 씨가 털어놓는 UCC 스타의 숨은 걱정이다.

컴퓨터 전공인 김 씨는 “편집 기술엔 지나치게 신경 쓸 필요 없다. 너무 세련되지 않은 영상이 오히려 네티즌들에게는 친근감을 줘 좋은 점수를 얻는다”고 했다. 참여와 공유, 소통을 기본 성격으로 하는 ‘웹 2.0시대’의 상징으로 각광 받는 UCC인 만큼,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느껴지는 반응은 이들에게 힘을 불어넣기도 하고, 때론 기운을 빠지기도 한다.  ‘돼지00 죽여버려’ 같은 막무가내식 인신공격으로 깊은 상처를 받기도 한다는 김 씨는 “UCC의 진화에 걸맞는 문화의 향상도 반드시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평범한 학생에서 인터넷 스타로 채 1년도 안돼 자리매김한 백 씨와 김 씨. 이들은 “UCC하는 사람들이 모여 한 편의 영화 같은 대작 UCC를 만드는 게 꿈”이라고 입을 모은다. UCC에 참여하는 네티즌 중에는 영화 감독에 못지않게 연출을 잘 하는 사람이 있고, 배우 이상으로 연기를 잘 하는 사람과 개그맨 뺨치게 웃기는 장기를 가진 사람들도 있다는 것.  이러한 이들이 역량을 모아 “한국 뿐 아니라 일본, 미국 등에서도 선풍적인 바람몰이를 할 수 있는 UCC 한류를 일으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비자와 생산자의 경계를 허물고, 스스로 콘텐츠를 생산하고자 하는 순수한 창작 욕구는 어떤 식으로든 진화할 것이라는 것을 이들은 UCC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커버 · 1인 미디어] 1인 미디어 신형엔진 '웹2.0'
이용자들이 정보 생산해 공유하는 개방 인터넷… 블로그·UCC 진화    주간한국 2007/2/1

최근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충격적인 보고서가 나왔다. 인터넷 강국인 우리나라가 웹2.0 시대에 인터넷 후진국으로 뒤쳐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이유는 인터넷의 평준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웹2.0이 주도하는 사회와 기업의 변화’라는 보고서에서 “과거 인터넷과 초고속인터넷의 대표 사례로 한국 기업들이 언급됐으나 웹2.0에서는 미국 사례들이 주로 등장한다”며 “인터넷 보급과 서비스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평준화하면서 한국이 잊혀진 인터넷 강국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인터넷 평준화가 가능한 것은 웹2.0 덕분이다. 2005년 10월 미국의 IT전문가인 팀 오라일리가 명명한 웹2.0이란 서비스 제공업체 위주가 아닌 이용자들이 스스로 정보를 만들어 배포하고 함께 나누는 개방된 인터넷을 말한다. 한마디로 개방과 공유다. 1인 미디어 시대를 가속화시키는 강력한 신형 엔진인 셈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웹2.0은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옛날부터 이상으로 여겼던 소비자 참여와 협업이 인터넷을 통해 구현된 것”이라고 정의했다. 따라서 누가 주도하지 않아도 네티즌들의 집단 지성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될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블로그2.0 시대
굳이 보고서를 들추지 않아도 요즘 인터넷은 웹2.0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를 여실히 감지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포털이다. 요즘 포털 사이트들은 블로그를 중심으로 웹2.0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여기 맞춰 이용자들이 메뉴를 자유자재로 꾸밀 수 있고, 동영상 같은 이용자제작콘텐츠(UCC)들도 손쉽게 가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름하여 ‘블로그 2.0’이다. 웹2.0 기술로 만든 블로그라는 뜻이다. NHN 관계자는 “블로그2.0은 날로 증가하는 UCC를 끌어들일 수 있는 가장 유력한 공간”이라며 “이용자가 늘어나면 포털들도 덩달아 자체 콘텐츠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곳은 750만 개의 블로그를 확보해 1위를 달리는 NHN. NHN은 1월초 ‘블로그 시즌2’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블로그 서비스를 선보였다. NHN 관계자는 “이번에 자유로운 디자인이 가능한 에피소드1을 공개했다”며 “올해 안에 에피소드4까지 차례로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도 싸이월드를 웹2.0에 맞춰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1월 말이나 2월 초 공개 예정인 ‘싸이월드2’(C2)는 블로그와 미니 홈피의 장점을 결합한 1인 미디어 서비스다. SK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미니 홈피 이용자가 C2로 자연스럽게 넘어오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아이템 판매 등의 수익 모델도 개발 중”이라고 강조했다.

다음과 야후도 발빠르게 변신 중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블로그 전문업체인 태터앤컴퍼니와 손잡고 지난해 말 웹2.0 기술로 만든 ‘티스토리닷컴’ 블로그를 시범 공개했다. 야후코리아도 마찬가지. 디자인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웹2.0 기반의 차세대 블로그를 1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웹2.0 경영과 UCC 정치
포털뿐만 아니라 기업경영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인터넷을 활용해 제품 아이디어를 얻는 크라우드 소싱(crowds sourcing)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크라우드 소싱이란 기업이 인터넷을 활용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제품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을 뜻한다. 미국 내 여행정보 사이트 윙버스는 여행자 블로그로 각종 정보를 소개하고 있으며 미국의 부동산 사이트 하우징맵스는 구글이 제공하는 지도서비스를 이용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영화제작사 20세기폭스는 ‘엑스맨3’의 홍보를 미국 블로그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시도했으며, 음반업계는 UCC를 통해 스타를 발굴하는 등 가전, 자동차, 보험, 완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크라우드 소싱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웹2.0이 정치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하다. 대표적인 예가 지난해 8월 열린 미국 버지니아주 중간 선거. 공화당의 조지 앨런 상원의원은 유력한 당선 후보였다. 그러나 그는 경쟁자인 민주당의 짐 웹 후보진영에서 일하는 인도계 자원봉사자를 ‘원숭이’로 부른 동영상이 ‘유튜브’에 퍼지면서 인종차별자로 낙인찍혀 패배했다. 당시 미국 CNN은 “유튜브가 미국 정치에 혁명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그런 점에서 12월 19일 치르는 우리나라의 대통령선거도 자유로울 수 없다. 정치권은 벌써부터 UCC 등 웹2.0이 불러올 사이버 선거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유권자들이 직접 만든 UCC가 여론의 방향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디지털 민주주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를 의식한 듯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최근 UCC의 선거운동을 어떻게 볼 것인지에 대해 대략적인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중앙선관위 송봉섭 선거연수원 교수팀장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10대 미성년자는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동영상 UCC를 제작하거나 게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19세 이상의 네티즌도 법정 선거운동 기간인 23일 동안만 관련 동영상을 올릴 수 있다. 이 경우 동영상이 특정 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이나 비방을 담고 있으면 안 된다. 네티즌이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특정 후보 사이트로 갈 수 있는 링크, 배너 등을 달아놓는 것도 선거운동 기간에만 허용된다.

그러나 동영상 UCC에 들어간 효과음이나 자막을 어느 수준까지 인정할지, 허위 사실이나 비방 내용을 담은 동영상 UCC를 삭제하지 않은 포털에 어떤 책임을 물을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 네티즌 추천에 따라 해당 동영상이 자동으로 메인 화면에 노출될 경우 선거운동으로 봐야할지에 대해서도 입장을 정리하지 못한 상황이다.
웹 2.0의 그림자
웹2.0 시대를 대표하는 UCC가 반드시 각광받는 존재만은 아니다. 무엇보다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막을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 사생활 노출과 인신공격 등이 마구 퍼져나가면서 개인의 사생활과 명예를 훼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예인들 관련 기사에 따라붙는 악의적인 댓글 등은 오히려 웹2.0 시대를 가로막는 암초 역할을 한다.

또 저작권 문제도 걸려있다. 소통의 경로가 자유화되고 넓어지다보니 엄연히 저작권을 지닌 콘텐츠인 데도 불구하고 무분별한 불법 복제가 판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에게 소송을 당하는 쓰라린 경험을 하고 나서 해당 업체들과 저작권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판도라TV, 아우라 등 동영상 UCC 전문사이트에는 네티즌들이 TV 방송 프로그램을 마구잡이로 캡처한 동영상을 수시로 올리고 있다. 사이트 운영업체측에서 모니터링을 통해 수시로 걸러내고 있으나 이를 100% 해결하기란 불가능하다.

그런 점에서 불법 복제물을 유포할 경우 이를 차단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와 처벌 내용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에 앞서 스스로 불법 복제를 근절하는 네티즌들의 성숙한 시민 의식이 요구된다.

'나를 위한 나에 의한…' 미디어 시장은 패러다임 격변 중          주간한국 2007/2/1
현재 미디어 시장은 패러다임 격변의 물결 속에 있다. 아마추어리즘인 UCC에서 전문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PCC(Professional Creative Contents)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동영상이나 블로거가 생산하는 콘텐츠와 광고를 결합하거나 매출분배 등은 고전적 방식. 최근엔 전문블로거들끼리 연합해 콘텐츠 신디케이션을 추진하기도 한다.
‘나’의 세상, 블로그가 연다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일까? 아래의 방법을 따르면 된다.
일단 블로그(Blog)를 개설한다. 그리고 나서는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로 동영상을 만들어 블로그에 열심히 올리면 된다. 가리고 숨길 것은 없다. 솔직하고 과감하게, 때로는 과장되게 몸을 흔들어야 한다. 또는 다른 사람에 비해 두드러진 ‘나’만의 실력을 지루하지 않게 찍어 웹 사이트에 등록한다.

바야흐로 21세기는 그런 왕성한 콘텐츠 제작자들인, ‘나’의 천국이다. ‘나’는 또 올드 미디어의 관점에서는 ‘여러분(You)’의 시대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2006년 올해의 인물로 ‘You’를 꼽았다. 타임지는 오마이뉴스, 유튜브, 마이스페이스, 아마존, 워키피디아 등 세계적인 UCC(User Created Contents, 사용자제작콘텐츠) 기반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You’를 소개했다.

'You’가 단순히 세상을 바꾸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세상이 변화하는 방식까지 바꿔놓을 것이란 전망까지 하면서. 1인 미디어 시대의 위력을 실감케 하는 평가다. 1인 미디어는 과거 콘텐츠 소비자였던 이용자가 콘텐츠 생산자로서 역전한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단적으로 웅변한다.

1인 미디어는 UCC의 주인공인 ‘나’의 위상을 압축적으로 설명하는 말이다. 20세기 매스미디어는 통속적이고 거대한 담론들을 다루면서 정작 콘텐츠를 소비하는 ‘나’에는 주목하지 않았다. 그러나 모두가 미디어가 될수 있는 쌍방향 플랫폼에서 ‘나’는 세계의 중심이다. 즉, 오늘날 미디어 산업은 ‘나’가 없이는 콘텐츠 수급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더구나 이렇게 급성정한 1인 미디어 환경은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1인 미디어들이 단순히 홀로 머물지 않고 네트워크로 연결되면서 거대한 여론매체가 됐기 때문이다.

제3의 물결로서의 동력
1인 미디어의 태동기는 1998년 전후, 인터넷 서비스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되던 때다. 포털사이트도 그 무렵 커뮤니티 서비스를 개설했다. 여기에 2000년 2월 시민기자제를 내건 독립형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 창간은 1인 미디어 시대를 여는 촉매제가 됐다. 누구나 기자가 될 수 있다는 오마이뉴스의 슬로건은 전통적인 뉴스 생산자에겐 혁명 같은 사건이었다.

특히 대안의 목소리를 시민기자의 이름을 빌려 쏟아낸 오마이뉴스는 전국의 ‘나’가 겪은 일상의 목소리를 뉴스로 내놓았다. 이 뉴스는 또 다른 ‘나’의 일상과도 접점을 형성했고 소통의 다리를 세웠다. 시민기자는 올드 미디어가 외면한 주제들을 부각시켰고, 솔직하고 역동적인 시각을 선보이며 호평을 얻었다.
이렇게 번성의 기반을 닦기 시작한 시민기자의 시대는 인터넷신문의 황금기를 열었다. 오마이뉴스에 이어 프레시안, 데일리서프라이즈, 데일리안, 마이데일리 등 다양한 인터넷신문들이 쏟아졌다. 또 지역 인터넷신문 대부분은 풀뿌리 저널리즘에 기초해 지역에 거주하는 아마추어 기자가 뉴스 생산의 중심축이 됐다.

이러한 인터넷신문의 급성장은 한국 사회의 지식대중 규모와 맞닿아 있다. 상대적으로 풍부한 고학력층은 IT 인프라와 퍼스널 미디어 디바이스(Personal Media Device)의 활용력이 상대적으로 높다. 이들은 정치,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2002년 한·일 월드컵과 대통령 선거, 2004년 대통령 탄핵 등에서도 여론을 주도했다. 바로 인터넷을 통해 ‘나’의 의견을 생산하면서 상호소통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 것이다.

특히 대통령 선거와 대통령 탄핵 등 굵직한 정치 현안을 거치면서 이들은 ‘노사모’, ‘무적의 투표부대’ 등으로 결집했다. 이들은 기성 매체의 보도를 조롱하고 패러디 등으로 비판하면서 새로운 여론을 형성하고 사이버의 ‘주류’로 등극했다

거대한 그물망, 소셜 네트워크의 성장
당시 1,000만 가입자를 돌파한 미니홈피 싸이월드는 수년간 고공 행진을 이어갔으며,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묻고 답하는 지식인 서비스가 정점을 향하고 있었다. 각 포털사이트는 이용자들의 콘텐츠를 커뮤니티로 묶고 활용하기 위해 블로그나 게시판, 까페 등을 연이어 개설했다.

‘싸이월드’의 경우 ‘나’의 일상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공개되는 한편, 같은 동질감을 갖는 사람들끼리 ‘일촌’으로 그루핑(grouping)하는 ‘네트워크’가 형성됐다. ‘나’의 소식은 다른 ‘나’에게 쉽게 전해질 수 있는 지인 간 통로가 만들어진 셈이다. 이들은 독특한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만들면서 한국적 1인 미디어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개인 블로그들끼리 연결되는 이글루스, 티스토리 등 보다 개방적인 블로그 커뮤니티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블로그(www.allblog.net)는 지난 1월 20일 밤 강릉시 일원에서 발생한 지진 소식을 기성매체의 뉴스속보보다 더 빠르게 알렸다. 강원도 등 전국의 블로거들이 지진이 일어나자마자 속속 그 지역 정보를 올린 것이다.

‘pei’space’라는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기상청에서 밤 9시 3분 발표가 있고, 지진 발생 15분이 지난 후에야 연합뉴스에서 송고한 기사가 인터넷에 떴다”면서, “그러나 지진이 난 지 5분도 안 된 밤 9시께 포털사이트엔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지진’이 올랐다”고 전했다.
이 지진소식 글은 다른 블로거들의 댓글과 트랙백으로 삽시간에 확산됐다.

이렇게 거대한 블로고스피어(blogosphere)는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의 한 흐름이다. 소셜 네트워크는 지인들 간의 네트워크, 인기 블로거 중심의 콘텐츠 네트워크 형성 등으로 분화해가고 있다. 1인 미디어들이 모인 소셜 네트워크의 힘이 강력해지면서 원하는 주제와 이슈로 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태그(tag), RSS 등 기능적 요소들도 점점 발전하고 있다.

참여와 공유…'웹 2.0'신형엔진
이용자들이 스스로 참여해서 콘텐츠를 원활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하고, 스스로 콘텐츠의 이용과 유통을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웹 2.0(Web2.0)의 환경이 1인 미디어 시대를 가속화하는 신형 엔진이 되고 있다. 웹 2.0은 이용자들이 생산하는 콘텐츠의 유통 및 공유 시스템 확장으로 이어진다.

이는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HSDPA(high speed downlink packet access), 와이브로(wibro) 등 이동성이 증대한 단말기의 보급과도 무관하지 않다.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이용하고 제작할 수 있는 인프라는 컨버전스 미디어 환경의 쌍방향(Interactive) 특성에 주목하게 만든다.

1인 미디어와 뉴미디어의 결합은 참여형 서비스를 늘리면서 프로그램에서 시청자·청취자들의 참여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2003년 MBC 드라마 ‘다모’는 이용자들이 제작한 ‘인터넷신문’, ‘다모 폐인’ 등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러한 1인 미디어들의 활성화는 매스미디어와 이용자가 협력하는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서비스와 콘텐츠를 개방하는 것은 물론이고 분산의 틀도 제공하고 있다.

마음대로 콘텐츠를 퍼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업에게도 이득이 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영국의 공영방송 BBC의 미래 전략은 콘텐츠의 공유와 참여를 내걸었다.

또 국내 지상파 방송사 인터넷 서비스업체 SBSi(www.sbsi.co.kr)는 지난해부터 ‘NeTV’를 통해 방송 콘텐츠를 UCC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한 콘텐츠 소비자에서 참여하는 소비자(Prosumer), 창조하는 소비자(Cresumer)로의 변화에 대응하려는 기존 미디어의 대응은 아예 맞춤형 UCC로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옮아가고 있다.

맞춤 UCC에서 PCC로 확대
이에 따라 UCC에서 PCC(Professional Creative Contents)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PCC는 1인 미디어의 아마추어리즘을 넘어 보다 전문적인 콘텐츠를 확보하려는 시도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2월부터 ‘민기자닷컴’의 MLB 콘텐츠를 뉴스 채널 스포츠 섹션에 선보였다.

‘민기자닷컴’은 스포츠조선 출신 민훈기 기자가 1인 미디어로 선보인 전문 뉴스다. 이에 앞서 미디어다음은 2005년 11월 ‘블로거 기자단’을 오픈했다. ‘블로거 기자단’은 좋은 콘텐츠를 올린 블로그 이용자에게 보상제도를 시행하는 한편, 뉴스 페이지에 별도로 서비스하는 등 우수한 콘텐츠 확보의 시험대가 되고 있다. 또 각 포털사이트는 2006 독일 월드컵 때 현지에 블로거를 파견, 콘텐츠 생산의 변화를 모색하기도 했다. 네이버와 미디어다음은 독일 현지에서 월드컵 소식을 전할 블로거들을 모집하면서 일종의 맞춤 콘텐츠를 생성하도록 주문하기도 했다.

이러한 블로거들의 활동은 결국 마구잡이 펌질 위주의 콘텐츠를 줄이는 한편, 전문성을 갖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았다. 언론사들도 블로거들의 콘텐츠를 지면과 웹 사이트에 비중 있게 다루는 전략을 폈다.  이는 1인 미디어의 비즈니스 가능성을 확인하려는 실험으로 보인다. 현재 포털사이트 내 블로그 등 UCC 관련 섹션의 비중은 급격히 늘고 있는데, 주요 포털사이트의 전체 페이지뷰에서 UCC 페이지뷰 비중도 50%대를 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블로거가 마음먹은 대로 디자인도 꾸밀 수 있는 차세대 블로그 서비스도 오픈됐다. 특히 1인 미디어가 다루는 콘텐츠가 멀티미디어형으로 전환하면서 비즈니스 모델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판도라TV(www.pandora.tv)는 개인이 올린 동영상에 광고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수익 분배를 고민하고 있다. 인터넷 북쇼핑몰 알라딘(alladin)은 책, 음반에 대한 블로그 리뷰를 공유, 여기서 구매가 발생할 경우 해당 이용자와 수익쉐어를 하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즈는 ‘애드클릭스’라는 툴에 의해 블로그 등에 관련 광고를 노출, 효과가 기준에 충족할 경우 제작자와 수익쉐어를 추진 중이다. 이렇게 블로거가 생산하는 콘텐츠와 광고를 결합하거나 매출 분배 등은 고전적인 방식이다. 최근에는 전문 블로거들끼리 연합, 콘텐츠 신디케이션을 추진하는 경우도 나왔다.

그러나 이같은 UCC 비즈니스 모델은 저작권이 최대 걸림돌이다. 한국저작권보호협회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UCC 전문 포털사이트의 UCC 83% 이상이 저작권 침해물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부정 광고 등 광고효과를 조작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무엇보다 선정적인 콘텐츠 유통의 온상이 되거나 사생활 침해의 위험성도 높다. 경희사이버대 민경배 교수는 “블로그 등 UCC가 정착되고 있는 시점인 만큼 정보 소비자 대상의 교육이나 캠페인에서 정보 생산자 양성으로 초점이 변화해야 한다”면서, “정보 관리자 및 수집자도 비즈니스보다는 양질의 콘텐츠를 위한 열린 토양을 가꾸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방’과 ‘공유’, ‘참여’와 ‘분산’ 등의 가치는 이젠 돌이킬 수 없는 1인 미디어 시대의 ‘나’와 ‘우리’의 얼굴이다. 정갈하고 단아한 얼굴을 마주하려는 지혜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SW기업의 웹2.0 3대 전략 제시"…SW진흥원
아이뉴스 2007년 02월 01일  이관범기자 bumie@inews24.com

'모듈화', '협력적 경쟁', '중립적인 플랫폼'
1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산하 정책연구센터는 SW인사이트 정책 리포트 2월호에 게재한 '웹2.0의 유행을 넘어, SW산업의 키워드를 찾아'라는 보고서에서 "웹 2.0 시대를 살아 가는 SW기업들은 적어도 이 같은 3대 키워드를 바탕으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웹2.0 두가지 속성 주목"
이 보고서는 웹2.0 시대가 한때의 유행으로 끝나지 않을 것으로 진단하고, SW기업들은 '웹의 플랫폼화' '롱테일 시장' 등과 같은 웹 2.0의 두가지 속성을 주목해야 한다고 전제했다. 우선 '웹의 플랫폼화'는 웹을 통해 솔루션이나 콘텐츠를 자유롭게 주고 받을 수 있도록 'API'를 공개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글의 성공사례에서 볼 수 있듯, 이를 통해 자사 플랫폼을 중심에 둔 생태계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 다른 속성인 '롱테일 시장'은 검색기술의 복잡다단한 진화에 따라 새롭게 생겨난 신규 시장을 보면 대번에 이해할 수 있다. 예전에는 20%의 소비자를 공략하면 됐지만, 이제는 80%가 자리잡고 있는 롱테일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SW 시장에서 중소기업 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SW기업의 웹2.0 3대 대응전략
SW기업들은 이 같은 추세에 맞춰 중장기적으로 생존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3대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우선, SW 개발 방식을 모듈화해야 한다. 마치 레고를 쌓듯 개개인이 자유롭게 SW를 자신의 필요에 맞게 바꿀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번째로, 네트워크 효과를 중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독점 보다는 여러 기업들과의 협력적 경쟁 원칙을 기본 전략으로 삼아야 한다.

세번째로, 자신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플랫폼화 전략이 반드시 구사해야 한다. API 공개 등을 통해 기존 SW플랫폼을 개방하고, SW개발자 커뮤니티들을 유인할 수 있는 오픈소스 활용이 이를 위한 좋은 방법이다.

이 보고서는 이 같은 전략을 구사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구글, 세일즈포스닷컴 등을 예로 꼽고, 웹2.0이 몰고 오는 SW시장의 변화에 맞춰 SW산업구조 역시 앞으로 크게 변화할 것으로 내다 봤다.
2007 온라인 대선광고, 웹 2.0으로 승부           동아일보 구민회 동아닷컴 기자 danny@donga.com
#장면1
올해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신입사원 K 씨. 평소 자신의 블로그에 자동차 관련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언제부터인가 블로그에 로그인만 하면 H자동차 광고가 계속 뜬다.
#장면2
올해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수 있게 된 대학생 P 씨. 정치에 큰 관심은 없었지만 대통령 선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설렌다. 그러나 정당이나 후보자에 관한 정보를 찾아 본 일은 없다. 그런데 싸이월드에 로그인만 하면 P씨의 거주지와 대학생 지원에 관한 대통령후보들의 공약광고가 뜨기 시작했다. 온라인 광고가 진화하고 있다. 가상 상황이지만 일부는 이미 적용하고 있는 타켓광고 방식이다. 기업광고뿐 아니라 올해 대통령선거 광고도 연령·지역·성별 맞춤형 광고가 시도된다.

◇급성장하는 온라인 광고시장 = 광고업계에서는 올해 온라인 광고시장 성장률을 30% 안팎으로 예상하고 있다. TV·신문·잡지·라디오 광고시장 보다 7배나 높은 수치다. 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광고시장은 2005년도 6625억원에서 지난해 8822억원대로 33% 이상 증가했다.

광고 기법도 다양해졌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배너형식 보다 키워드 타켓광고가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외국계 광고회사인 오버추어코리아가 2004년부터 도입한 키워드 광고는 국내 검색광고시장의 90%를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진화하는 웹2.0 맞춤형 광고 = 인터넷 사용자가 입력하는 검색 키워드를 통해 제공했던 광고에서 벗어나 지역·나이·성별·취미 등의 개인정보를 활용하는 광고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키워드를 이용한 타켓광고는 사용자 개인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IP 정보를 이용하면 좀 더 정확한 타켓광고가 가능하다. 또 국내 싸이월드와 미국의 마이스페이스 같이 수 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로그인 기반 사이트에서는 나이·직업 등 다양한 정보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광고가 가능하다.

IP정보를 이용한 지역 타켓광고는 지난해 5·31 지방선거에서 그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방선거의 특성상 후보자들은 해당 지역에서의 광고가 필요했고 온라인 광고회사들은 이 같은 상품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필요한 것만 골라서 더 이상 광고가 아니다’ = 필요 없는 온라인 광고는 인터넷 사용자들을 불편하게 만든다. 하지만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면 광고가 아닌 정보가 된다.
특히 UCC(손수제작물)를 기반으로 하는 뉴벤처 기업들은 맞춤형 광고시장에서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자동차 회사의 경우 20~30대 남녀, 50대 남녀 고객을 구분해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무차별적으로 특정된 자동차 광고를 집행하는 것 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이다. 국내 한 동영상 사이트에서는 올해 대통령 선거를 위한 맞춤형 광고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후보자 홍보 동영상을 위한 인터넷 방송채널을 무료로 제공하고 회원들의 지역·나이·성별을 구분한 타켓광고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방식을 적용하면 호남에 거주하는 20대 유권자에게는 해당지역 및 젊은 층과 관련된 후보자의 공약을 우선적으로 노출시킬 수 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40대 유권자에게는 주택과 교육에 대한 후보자들의 공약을 우선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기업 역시 20~30대 미혼여성에게는 화장품·패션 광고를 40~50대 기혼여성에게는 웰빙 관련 제품정보를 구분해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코노미21        2007년 01월 22일       김은지 기자(guruej@economy21.co.kr)

관제용어:

1. TWR~ 공항관제탑용(공항반경약 5마일이내관제)

2. APP~ 공항접근관제용(공항반경약 60-30마일용)

3. GCA~ 정밀접근관제(지상에서 관제사가 PAR를 이용한절차) ILS(계기비행착륙지원장치)가 나오기전 지상의

  관제사가 수직, 수평단방향 빔레이다를 이용 항공기에게 무선통신으로 유도하는 시스템으로 주로 항공모함 및 군용공항에서 사용

 

4. ATIS~ AUTOMATIC TERMINAL INFORMATION SERVICE(혹은 시스템)으로 공항의 기상 및 공항운영상황

  (약 10초-1분정도로 반복)을 30분 혹은 1시간 또는 정보의 변경이 필요시 정보를 관련공항에 접근하는 항공기에게

  당해 주파수를 이용 방송하는 시스템임


5. GND~ 공항에 항공기가 지상에서 이동하거나 주기장에 정지 L/B(탑승구) 에 접근하는등 지상에서의

  행위를 할경우 사용하며 작은 공항(?)에서는 이 주파수대를 별도로 두는 것 이 아니라 TWR주파수 하나 정도로 복합 운용


6. DLVRY~ 국제공항급에서는 항공기의 이륙허가(승인)용 주파수를 별도 운용

 

7. EMG~ 이것은 여러분이 잘알고있는 비상주파수임 특히 주의하셔야함.

  그리고 비상시 뿐아니라 상호 주파수를 모를 경우 이 주파수를 이용 의사 소통을 함


8. DEP~ 이것은 국제공항급에서 츨항하는 항공기 의 관제용으로 다음의 관제구역 까지의 항공기유도에 사용됨.

 

9. A/G~ 이주파수는 항공교통서비스 주파수로 항공기교통관제를 제외한 업무 연락용으로

   현재는 항공사가 자체의 통신망 혹은 공항통신서비스(AOC=항공기 운영사를 위한 공중통신)를 이용하고있음.

 

10.ARTCC~ 잘 알려져있는 우리나라에 유일한 비행정보구역을 관장하는 대구에 소재하는 대한민국항로 관제소이며

   '95.3.1일자로 종전의 공군관할에서 건설교통부로 인수되었고 운용(관제업무는건교부 항공교통관제사) 운영은 한국공항공항

   항로시설국(유지보수 등시설관리사용료징수등), 우리 FIR와 인접한 외국의 관제구로  일본의 나하, 후쿠오까, 동경, 상해 등

 

11. VFR, IFR~ 시계비행, 계기비행

12. ASR~ 공항감시레이다(공항부근을 감시하는 레이다)보통의 레이다보다 컴퓨터 부문이 보강된 힝공기의 

   속도 고도 편명(인식)등을 자동인식하며 근래 에는 SSR(2차감시레이다)과 연계 하여 그위력을 발휘하고있음

 

13.PAR~ GCA절차에 필요한 정밀 접근용 레이다를 말하며 현재는 ILS 향후는

   MLS(MICROWAVE LANDING SYSTEM) 혹은 DGPS(GPS와 유사하나 더정밀함)로 교체중에 있음

 

14. 기타 ARTCC에 관련된용도는 항공로별 관제구역을 말함. 즉 "군산"이라면 군산항로의 관제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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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무선국 신용어

 

 

 

 

 스테이션 (Station)

무선국을 말함.

 카피스테이션

수신하고 있는 무선국.

 CQ..CQ..!!

불특정 무선국을 부를 때 사용.

 콜사인 (Call-Sign)

무선국의 호출명칭.

 COPY (카피)

수신하고 있는 상태.

 보이스 (Voice)

음성(목소리).

 시그날 (Signal)

교신중 신호상태.

 오디오 (Audio)

교신중 음향상태.

 노이즈 (QRM)

잡음.방해신호.

 DX신호

원거리 교신

 모빌 (Mobile)

차량국

 홈 (Home)

집.

 오피스 (Office)

회사 또는 사무실

 콘택 (Contact)

교신이 이루어짐.

 아이볼 (Eye-ball)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남.

 사이드 (Side)

주변에 있는 무선국

 오버 (Over)

교신중 상대방에게 마이크를 넘길때 사용

 로져 (Roger)

상대의 말을 이해했다는 뜻.

 스탠바이 (Stand by)

잠시 기다림.

 인폼 (Infomation)

정보.중요한 내용

 QTH

교신중인 위치.

 QSY (주파수이동)

교신채널을 다른 채널로 이동시 사용.

 브레� (Break)

교신중에 끼어들 때 사용

 화이날 (Final)

교신의 종료.

 쎄븐쓰리 (73)

남성국장에게 드리는 인사말.

 에잇에잇 (88)

여성국장에게 드리는 인사말.

 리그 (Rig)

무전기.

 파워 써플라이

전원공급기.

 에이엠 (AM)

음주.

 파워 (Power)

돈, 금전. 무전기의 출력을 나타내기도 함.

 OM (Old Man)

선배, 나이든 남자를 지칭하기도 함

 케이 (K)

금전의 단위(1K=1,000원).

 리니어

출력증폭기

 온에어 (On-Air)

전파가 발사되고 있는상황

 육백옴 (600)

유선전화.

 팔백옴 (800)

휴대폰

 구백옴 (900)

PCS.

 XYL

아내.부인

 YL (Young Lady)

숙녀와 딸, 젊은여자.

 YB (Young Boy)

신사와 아들, 젊은남자.

 

 

아마추어무선국  신용어

All Band Transceiver : 1.8, 3.5, 7, 14, 21, 28MHz의 모든 Band용 무전기

All Mode Transceiver : 변조방식 CW,AM,FM,SSB(LSB,USB)모두를 사용할수 있는 무전기

AM       : Amplitude Modulation(진폭변조)

AM       : Alchol Meeting,"술을 마시다"로도 표현되는 아마추어무선사들의 속어

ANT     : Antenna 공중선

ARRL   : 미국 아마추어무선연맹

AWARD  : 상(賞), 교신실적에 따라 부여되는 상장

Band     : 주파수 대역

BCL      : Brodcasting Listener 단파청취자

Charge  : 충전(먹는 것에 대한 표현으로도 쓰이는 속어도 있다.)

CW       : Continuos Wave(A1,A2,F2등의 전파)전신

CQ  : Come Quickly,Call to Quarters 등의 뜻으로 불특정인의 호출용 부호Calling any station  "Seek

you"의 발음이 CQ로 되었다는 여러 설이 있음.

Call Sign : 호출부호 (예:HL 0 BRI 부경대학교아마추어 무선동호회)

DXCC     : (DX Century Club)미국 아마추어무선연맹이 제정한 Award의 대명사.

DX : Distance,원거리 통신(전신용 약어)-HF대 경우 아세아대륙을 벗어난 지역,VHF대 경우 50Km이상이면 DX.

Eye Ball Meeting   : 상호 직접 만나 보기

FAX      : Facsimile(A4,F4전파)

Field Day: 친선다짐을 위한 HAM들의 야외 모임

FM       : Frequency Modulation(주파수 변조)

Fox Hunting(Tailing) : 전파의 발신음 찾기 대회(ARDF)

Gain     : 이득

GMT     : Greenwich Mean Time-세계표준시,Z로 표시한다.

HAM     : a Radio Ham,아마추어무선국 소유자,아마추어무선사

Handle  : 예명,가명,애칭<성명이 아님>

Handy   : 손에 들고 조작할수 있는 무선기기- 휴대용

Hi       : 웃음소리(CW용어로)

Inform   : Information,소식,정보,통지.

KARL    : Korea Amateur Radio League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KDN     : Korea District Number 전국을 구로 나누어 표기

KST     : Korea Standard Time-한국 표준시

Local   : 가까운 거리의 아마추어국 범위

Look Book: 교신일지,업무일지

Mobil국  : 이동차량국

NET      : Network,회로망

Noise   : 잡음,불필요한 신호

OM      : Old Man Mr.(선배) (LT;OT;HAM 경력이 오래된 선배)

On Air  : on The Air,전파 발사

OP      : Operator,통신사,운용자,무선기기를 취급하는 사람

PACKET통신 : 데이터 통신의 일종,Computer를 이용한 통신방식

Portable : 이동하는 국(휴대국)

RIG      : 무선기기,송수신기

Roger    : 상대방의 통보를 이해했다는 전화 통신 용어

Rotator  : ANT를 회전시켜 주는 기구

Round교신: 일정 주파수에 여러 국이 모여 교신을 나누는 것

RTTY     : Radio Teletype

Scan     : 주파수 찾기

Schedule교신 :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교신하는 것

Shack    : 무전실(Shack Room)

Short Break  : 주로 잠깐 물음에만 답해달라는 뜻으로 사용됨

Signal   : Readability(명료도), Strength(강도), Tone(음질) 머리글자를 따서 R.S.T.라고 부름.

SS-TV  : 저속 주사 TV(정지 화면 송.수신 장치)

Standing By : "수신합니다"라는 통신 용어 "기다립니다"

STN       : Station의 약자

SWL      : Short Wave Listener<단파 청취자>

SWR    Standing Wave Radio 전파 전송 선로에 생기는 정재파의 최대치와 최소치의 비.  '1'에 가까울

수록 전송 선로의 임피던스 매칭이 양호함

UTC      : Universal Time Cordinated-우주 표준시

VY        : Very 대단히

XYL      : Wife-부인

YB        : Young Boy-남자,아들,초보자

YL        : Young Lady-숙녀(미혼),딸

Zone    : 세계를 지역별로 나누었음.CQ-40여개,ITU-7개(CQ:25,ITU:44)

위성통신 : Amateur용 인공위성을 띄워 이 위성을 중계국으로 하여 지구의 반대편과도  교신이 가능한 통신 방식

600옴   : 전화

73        : Best Regard-"안녕히 계십시요"

88        : Love and Kiss-여자만 사용가능

 

블로그:  NAVER BLOG   DAUM BLOG       

 

희망 찬 새해가 밝아오고 있읍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부자되세요 !!

잘가랑? 丁亥年 안녕히... 꿈은 다시 이루어진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칭구들 모두 행복하세요 !!               2007.12.31

 

             O Mio Babbino Caro   (오 !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O mio babbino caro, mi piace e`bello, bello;vo"andare in Porta Rossa a comperar l"anello!

Si`, si`, ci voglio andare! e se l"amassi indarno,andrei sul Ponte Vecchio, ma per buttarmi in Arno!
Mi struggo e mi tormento! O Dio, vorrei morir! Babbo, pieta`, pieta`!
 
내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문안으로 달려들어가 반지를 사려고 해요.
예, 저는 가고 싶어요. 제가 그를 헛되이 사랑하는 것이라면 베끼오 다리로 달려가겠어요.
달려가서 아르노 강에 몸을 던지겠어요. 내 이 괴로움을..이 고통을.. 오 신이시여.. 저는 죽고 싶어요.
아버지,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 new
 
^0^    칭구들 안녕!
"Merry-Christmas & Happy New Year !!" 
즐겁고 기쁜 성탄절이기를 바랍니다

11

                                         

즐겁고 기뻐해야 할 때에 부모님들 세상뜨시니 마음이 아프구다 !!
자식들 이렇게 키우시려고 고생만 하고 가시는 부모님들 어찌 말로 서럽치않다 하오리까?
님들이 계셨음에 우리가 있었고, 갚아도 다갚지 못할 은혜와 사랑을 주셨읍니다.
부디 가시는 길 편히 가시옵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7.12.24
 
남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은 자신의 과오를 쉽게 잊겠지만, 깊은상처를 받은 사람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습니다

  

투표들 하고 산에들 갔다오셨는가?

18일 밤 관련업체 송년회가  늦게까지 있어서 어울리다, 늦잠자서 산에도 못갔네.

칭구들 이해 하거랑!! 투표 끝나고, 강아지 순돌이와 약수터에 갔다왔다네.

 

현재, 대통령 당선자 윤곽이 나왔구만. 예정한대로 경제대통령이 탄생했고,

앞으로 한국의 정치,경제가 많이 좋아졌으면 좋겠구만. 핑크빛 경제한국이기를 바라면서.....2007.12.19

 

진정한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후보를 뽑아 어려운 시국을 극복하고 부강한 통일한국이 빨리 왔으면...

내 투표권 행사 민주주의의 초석이니 꼭 참여합시다. 중소기업이 잘되어야 한국경제가 튼튼해 집니다.

투표하고 산에 가자~~~ new                        2007.12.18

 

 전충금 반갑다.

지난번 벤쿠버의 한광호를 통해 자네 이야기 반갑게 들었네. 좋은 환경에서 살고있는 자네들이 부럽구나,

타국에서 산다는 것은 많은 어려움도 따를 수 있는데 적응잘해서 하시는 일 잘되기 바란다.

 

지금 한국은 예전과달리 성탄절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서 아쉽다. 한국경제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다.

올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성탄절이기를 바란다. 신년새해 또한 복많이 받으시고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

 

캐나다에서 미국내 한인 교포사회와 네트워크망 연결은 되는가? 미국내 거주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연락들이 안되는구나.

꼭 만날 칭구들도 있는데, 그 친구들 고국은 아예 잊고 살고있는지 연락들이 안된다

 

          인생 14대 교훈 (人生 十四最)

1. 인생 최대의 적은 자기자신이다 (人生最大的敵人是自己)
2. 인생 최대의 실패는 스스로 잘낫다는 생각이다 (人生 最大的失敗是自大)
3. 인생 최대의 어리석음은 남을 속이는 것이다 (人生最大的無智是欺騙)

4. 인생에서 가장 슬픈 일은 질투다 (人生最悲哀的是嫉妬)
5. 인생 최대의 착오는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다 (人生最大的錯誤是自棄)
6. 인생 최대의 잘못은 스스로를 속이고 남을 속이는 것이다 (人生最大的罪過是自欺欺人)

7. 인생에서 가장 가련한 성품은 스스로를 비하(卑下)하는 것이다 (人生最可憐的性情是自卑)
8.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지녀야 할 것은 정진(精進)이다 (人生最可佩服的是精進)
9. 인생 최대의 파산은 절망이다 (人生最大的破産是絶望)

10. 인생 최대의 재산은 건강이다 (人生最大的財富是健康)
11. 인생 최대의 채무는 인정(人情)에 대한 채무(債務)다 (人生最大的債務是人情債)
12. 인생 최대의 예물은 관용과 용서다 (人生最大的禮物是寬恕)

13. 인생에서 가장 부족한 것은 자비와 지혜다 (人生最大的缺欠是悲智)
14. 인생 최대의 기쁨은 베푸는 일이다 (人生最大的欣慰是布施)

 

교훈에 2가지를 더 붙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첫째는 믿음이요 룰째는 사랑이다

부정하는 것보다는 서로가 신의로서 믿어줄 수 있는 마음과 사랑으로 대해줄 수 있는 마음이네

동서양를 통틀어 인생의 많은 교훈들이 있지만, 나부터 아니 우리부터 실천하는 것이 제일이라 생각이드네

실천하긴 힘들어도, 마음먹기 나름 아니겠느냐? new            2007.12.15

 

남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은 자신의 과오를 쉽게 잊겠지만, 깊은 상처를 받은 사람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습니다.

과거 잘못된 만남과 폭력으로 인한 상처는 치유받을수 없습니다. 오랜세월 증오할 뿐이지요?

세월이 약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과거의 잘못을 진정으로 반성하는 자만이 친구가 될 수 있읍니다.

뼈에 사무친 상처는 누구한테 보상받을까요? 죽일 놈!! 죽을죄가  있으니 나타날 수 있겠나 ???

 

가는 세월만 탓하면 무엇하랴? 술로 돌아가는 세월보다 건강으로 젊음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

좋은 옛추억은 생활의 활력소이고, 이제는 등산도 하고 취향에 맞는 취미생활도 가져보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 근데 나는 언제 칭구따라 등산할련가? 그것이 문제네 !!  2007.12.14

 

잘못된 교육정책에 애끗은 애들만 괴롭히는구나. 언제나 밝은 교육정책이 나오고, 사교육비 줄일 수 있을지...

 

선거도 몇일 안남았네 !!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간, 정치,경제가 안정되어야 대한민국이 부강해지고, 우리 모두 잘 살게되리라.

 

대통령되기위해 불가능한 공약을 남발하는 후보는 퇴출시키고, 진정한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후보를 뽑아야 할 것이야. 지역 이기주의 절대 타파하고, 진정한 일꾼인 대통령이 선출되어야

어려운 시국을 극복하고, 부강한 통일한국이 빨리오리라 생각되네.

 

내 투표권  100%들 참석하여, 희망찬 미래의 한국을 이루어 봅시다 new        2007.12.12

 

기봉 칭구 !! 그렇구만, 년말에 송년회이다보니, 칭구들 술로 건강들 많이 해칠것 같아서 해보는 이야기네~~~
송년회,동창회,신제품발표 송년회,관련업체,친목회,동호회,각 단체 송년회...술만 먹게되는 요즘이다.
난 술, 담배 안먹고 안피어도~ 맛있는 음식 앞에선 무기력해...우메 !! 과식으로 체중늘고 몸만 힘들다 !! ^0*

 

꺼이 꺼이 !! 그럴 때가 좋은거야. 내가 너무 심하게 했나? 이해 못하는 칭구 미5 하지마 ??? 기봉아 괜찮칭~~~

^0^ 그런데 뜻을 깊게 이해하거랑. "술 작작 먹어라"는 "작게 작게" 먹으라 는 뜻이다. ㅋㅋㅋ

  

ㅋ~ 외국어는 원어로서 대하는거야 ! 영어는 무시기 독일어다.

끌끌끌 !! 동창회 때 왜 삼천포로 빠졌나 ?? 갈 때 많은데 술 작작 먹어라 !!    2007.12.10

     

        Das Deutschlandlied   통일독일국가 (언제나 들어도 아름다운 독일국가)
Einigkeit und Recht und Freiheit Fur das deutsche Vaterland!
Danach laßt uns alle streben Bruderlich mit Herz und Hand!
Einigkeit und Recht und Freiheit Sind des Gluckes Unterpfand

Bluh´ im Glanze dieses Gluckes, bluhe, deutsches Vaterland!
Bluh´ im Glanze dieses Gluckes, bluhe, deutsches Vaterland!

 

이 넘들 송년회라고 술 작작 먹어랑 !!

 

송년회에 참석한 칭구들 정말 반가웠다. 만남의 시간도 빠르게 지났갔구 ?

옛친구들 얼굴을 보니, 학창시절 일들이 생각나 설레임과 밤잠을 설쳤다네.

참석해준 친구들 고맙다 !! 연락하며 살아야지~~~        2007.12.05

 

양재옥 친구 일이 걱정되는구나 !!

칭구들 바쁘더라도 조금씩 신경써주어 귀중한 것을 찾는데 도움들을 줬으면 하네!!

 

올 한해 마무리하는 송년회 !! 옛친구들과 즐겁게 같이보내서 뜻이깊네.

멀리서 올라온 친구들 고맙고, 해외에 살고 있는 친구들 참석 못했어도,

마음은 같이 한다는 메시지도 고마웠다.

 

송년회로 바쁜 12월! 건강을 위해서 술은 적당히들 하시게나.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오늘 행복한 주일이 되기를 바란다 !!       2007.12.03

 

 

캐나다의 한광호친구 캐나다의 소식과 친구들 안부를 전해왔네!!

한동안 전충금이 보내오던 소식, 오늘은 국제전화로 매우 밝은소식 보내왓네.
오늘 모임에 참석하는 모든 친구에게 그리고 참석하시는 스승님에게 안부 전해달라고...
 
해외에 거주하는 친구들 모두 참석했으면 좋으련만, 먼 이억만리 타향에서나마
친구들 우정과 모임을 위하고, 친구들 건강을 생각하며 연락을 보내왔네.
해외에 있는 친구들 고맙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따뜻하게 가까이에 있어서......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지만, 즐겁고 기쁜성탄이기를 바라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란다
                                                               2007.12.01
 
하늘에서 첫눈 내린날 우리집 강아지 순돌이와 밤새 눈을 맞으며 산책을 했지요?
에이취!! 감기걸리라 조심했지만, 순돌이 녀석 !! 눈내리는 분위기 너무좋아 징징대는 바람에,
밤늦도록 노란 가로등불 사이로 펑펑 내리는 눈을 실껏 맞았읍니다.
 
친구들 이런 분위기 어때요?
우리들 어렸을 때 눈도 많이 오고, 동네 강아지들 하이얀 눈꽃 세상에서 함께 뛰놀 던 때를..
올 첫 눈내리는 밤 !! 이렇게 보냈읍니다          2007.11.26
 

 

에이그, 추워랑 ! 감기 조심하세요. 감기에는 판피린. 바야흐로 추운 겨울이네.
칭구들 건강하시고, 12월 송년모임에 만납시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군.
마무리 잘하시고, 신년 새해에는 더 건강하고, 좋은 소식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2007.11.20
 
CQ CQ CQ, This is a SKY-LARK Station in Ahn-yang City, KOREA.
This Call Station is a "DS2LSN" Amataur Ham Radio & Broadcasting in Korea.

if you clicked this banner, going to the web-site  for  Radio-Tranceiver
 
Call Freqeuncy is "145.000MHz" VHF & "435.000MHz" UHF.
Please Calling Ham Radio KOREA.....
Thank you Sincerely            77 & 88 !!         So-long
 
 
친구들 모두들 건강하게 잘지내리라 생각되네.
올해도 1달하고도 20일 밖에 남지 않았구만.
 
시작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송년 이야기가 나오네.
친구들 모두에게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지만, 오늘은 동창카페 사업홍보란
 "동창들이 하는 일'에 업무에 관련하여 Free홍보을 하였다네.
 
가만히 생각해보니 친구들의 하는 일들을 모두 올려놓으면,
적지않은 사업정보의 모임이 될 수도 있을듯 해서라네. 많이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얼마남지 않은 11월과 12월 송년모임은 뜻있게 같이 보냈으면 하네 !!
위하여! 위하여! 옛칭구 동창들을 위하여! 건배하세!! 많이들 참석바라고,
운영진들 준비는 하고 있는거야 ^0^
                                                                       2007.11.15
 
칭구들 안녕하신가 ? 또 한달이 지났구먼?
11월에는 모든 친구들한테 발전할 수 있는 새 달이기를 바라면서...? 건강하시게 !!
 
그리고, 진석아 ! 설악산에 친구들과 함께 참석못하게되서 미안하네?
다음 기회로 미루고.....12월 모임에는 참석하기로 하겠네!!   2007.11.1
 
 
한때 캐나다로 이민가서 개인사업을 해 볼까도 생각해봤는데,
영어권 나라에서 일상적 대화를 어떻게 극복할 것이며,
어떤 사업을 할 것인가 고민한 적이 있었는네.
 
보통 한국사람들은 외국에서 마트와 음식점업을 많이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배운 것이 전자,Tranceiver,Wide-Band,Data-comm.ECR & POS시스템 사업인데?
 
캐나다에서 전자통신이 발전한 도시가 어디인지 궁금하구나?
지금은 어느정도 영어가 통해서, 한국제품들을 수출하여 캐나다에 정착하는 것도 ??
괜찮을 듯하네만~~~ 10년만 젊었으면, 아쉬워라!! 정보 자주 주거라 ?
                                                        (전충금의 자유게시판에서)
 
강흥식 글을 보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심경을 어찌 달래줄까나?
글쓰기 까지 많은 고뇌를 했을 생각을하니 가슴이 아프구만 ??
칭구들의 개성들을 너무 나무라지만 마시게,
맑고 푸른 하늘, 코스모스가 피는 가을이 가슴 속에 다가오고 있네!
깊고 지나친 감성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0^   2007. 10. 20
 
 
더워서 부산 떤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10월이라네. 와 이리 세월이 빠른지 모르겠다.
청명한 푸르른 가을하늘은 보이지않고, 왜 침침한 날씨와 빗줄기만 보이는거야.
업무에 치여서 휴일 등산도 못하고, 언제나 시간을 낼란가? 칭구들 건강하시게 !!
                                                   2007.10.1
 
견공들의 절대적 복종과 사랑스런 애교는 우리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고있으며,
인간과 동물의 공존은 세상을 평화롭고 안정되게 만듭니다.
 
애완동물 사랑은 가족사랑의 시작입니다. 깊은 뜻을 이해 못 할 사람도 있겠지?
오히려, 남자보다 젊은아가씨들이 애완동물을 더 사랑하는군요 ?
 
인형같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지요? 지금은 다 자란 개가 되었지만,
요놈 때문에, 부근 약수터나  공원이나 도심산책도 같이 하니 심심치않고,
용돈 달라는 소리도 안하는 유일한 우리집 식구.....  
 
집에 일찍들어가서 가족과 같이 보내고, 가족간에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고,
술 안먹고, 담배 안피우니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이 맑아서 좋습니다.
또한, 외출했다 들어오면 반겨주는 우리집 순돌이 집안 분위기가 좋아요?
 
비록, 짐승이지만 주인의 말만 따르고, 나름대로 질서를 지켜주는 동물
모~ㅅ난 사람보다  똑똑한 강아지한테서 배울 점이 많이 있읍니다
                                                      2007. 09. 15
 
함철수 안녕하신가? 왠 공자님 타령이신가...아직 인생을 다 산것도 아닌데, 
현실이 어렵고 힘든 삶이라 하더라도 산다는 것은 희망차고 보람있는 일이네.
개개인마다 생활관은 틀리고, 공자왈 맹자왈 한다해도 인생을 다 알수는 없지. 왠!! 타령??
 
요람에서 무덤까지 큰 병없이 천수로 이세상을 마치는 그순간까지,
열심히 사는것이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이라 생각되네.
 
깊은 뜻이 있는 내용들이라 생각들지만...불교관련 종교에 종사하시나?? 궁금타 !! 
오랜만에 함철수 소식들어 반갑네!!              2007. 09. 10
 
 
늦더위에 고생시키더니, 벌써 9월이라네. 마음은 가을에 들어섰고,
날씨 또한 쌀랑해졌네. 칭구들 즐거운 휴일들 보네셨나? 공기좋은 산에서 보낸 친구들,
또다른 스케즐에 즐거운휴일을 보냈으리라 생각드네.
 
오늘도 안양을 벗어나지 못하고, 집부근 약수터 관악산 중턱까지만
강아지 "순돌이"와 산책으로 즐겼네. 시간이 빠르다고 느낀 하루일세 !!      2007. 9. 2 
 
 
무더운 늦더위에 건강들 잘 챙기시었나 칭구들!! 그동안 많은 친구들 다녀갔넹.
업무관계로 신경 쓸일이 있어, 몸과 마음 그리고 머리 식힐겸해서 잠시 쉬었네!
이해들 하시게............
 
친구들!! 새로운 친구들이 눈에 띄는구나. 이백현이 그동안 댓글 쓰느라 고생했구만,
짜~아식!!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게임만 했구만, 하여간 반가워잉    2007. 8. 27
  
 사진을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바로갑니다
 
언제부터인가 동창카페 들어오는 것이 습관이 되버렸네.
사무실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거치는 곳이 되었는데.........
 
칭구들의 새로운 소식, 한줄의 메모도 없구나? 얼마나 바쁘게들 사는지 ?
북한산 등반칭구들 어제 잘들 다녀오셨는가? 공기 좋은곳에 갔다와서 부럽구다!!
나는 언제나 칭구따라 북한산에 갈거나 ???        2007. 8. 16
 
 
다음 검색창에 "북한산"찍고 > "동영상"클릭 >
제목:"2007년 7월 22일 북한산밤골(49세 미만 관람불가)" 동영상 클릭 또는 아래주소를 복사하여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816197&q=%BA%CF%C7%D1%BB%EA"
 
주소창에서 클릭하면 민망한 사진 한장이 나오네. 그 친구 연예인"XXX" 공인아닌가?
재미삼아 올리는 동영상은 아닐텐데? UCC동영상 인터넷에 나돌고있어 일파만파 문제안될까?
본인이 괜찮다면 모르지만.....우광만이 수고해라 !!          2007. 8. 15
 
 
인터넷이 발전한 우리 한국은 정보가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곤란한 경우가 생길수 있다. 북한산에서 찍은 야한사진들이 다음커뮤니티를 통해 UCC동영상이 인터넷으로 퍼지고 있더라!!
 
산중에서 옷벗고 찍은 거시기한 사진은 컷트하여야 할 것 같다!!
옷벗고있는 당사자를 온세상에 알리는 개인적 초상권 침해가 될 수 있고, 또다른 문제가 될 수 있다.
 
공공장소 산중에서 찍은 지나친 사진은 남산9회 카페이미지 실추될 수 있겠다.
지금 이순간에도 카페 UCC동영상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본인을 위해서 삭제해줘야지...
 
지난번 민병수 딸같은 경우가 또 생길수 있겠다.
에궁! 가릴 건 가리고, 지나친 건 자제해야징!!                             2007. 8. 14
 
 
이번주 일요일은 안될것 같다.
매월 2째주 일요일은 '한국아마추어햄무선사회" 월례행사에 참관하는 관계로 힘들 것 같네.
미안하구 !! 다음 기회에 만들어 볼께.
칭구들 즐거운 산행이기를 바라고, 더위에 술은 적당히 하기를.....2007. 8. 12
 
 
고명수.어명선.장현수 여름휴가 잘들 갔다왔는가?? 요즘 날씨가 왜 이래!!
밤새 비오더니 아침에는 습도로 오후엔 햇빛에 습도로 기분 찌들게 만드네?
 
종일 에어콘 밑에서 있게만들어... 어제 이종수 지리산 정상에 있다고 자랑하더라!!
친구들 잠시 짬을내어 가까운 산이나 계곡이라도 갈까???
시간있으면 전화주거라..........                             2007. 8. 11
 
 
밤새 비내리고, 햇빛드니 습기 또한 대단해. 오후들어 무지 덥겠다.
김민환  ^0^ 안녕하신가?  휴가는 잘 갔다오고, 건강도 잘 챙겼겠지.
반가워잉!!  하는일은 잘 되는가 궁금...                   2007. 8. 10
 
 
이백현 ^0* 산에만 가지말고 글도 쓰거라? 오래만에 글쓰는 것 보겠다!!
이백현 말에도 일리가 있다고 보네? 당사자인 딸님의 근황보다 주변에서 어수선하게 앞서가면 본인에게도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 병수 딸님!! 성공하세요.....   2007. 8. 9
  

 다뉴브강의 잔물결
"메기의 추억"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 매기 희미한 옛 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 내 희미한 옛 생각 지금 우리는 늙어지고 매기 머린 백발이다 되었네 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내 사랑하는 매기                               2007. 8. 9
 
 
밤새 내리는 비... 많은 기온을 떨어뜨렸나보이 !!
더위 생각해서 창문열어놓고 잤더니, 밤새 추워서 혼났다.
콧님은 시쿵시쿵 감기 초기증상인 것 같다.
 
여름감기 개도 안걸린다는데, 하루 밤사이에 기상천변이 일어나다니...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렀나, 물벼락이 쏟아지고있다.
 
더위 걱정은 사라지고, 이제는 큰비 걱정이네??
칭구들 집주변 큰비에 대비해서 이상없나 주의들 하게나 ???
매년 이때 쯤되면 태평양에서 발생 북반구로 올라오는 태풍때문에 물난리를 받고 있징
                                                               2007. 8. 8
 
월 초에 몰린 여름휴가!! 잘들 갖다오셨는가???
얼굴과 몸체가 햇� 자외선에 많이들 그을렸겠구만?
바닷가로 휴가떠난 칭구들 여전히 청춘일세?
얼굴과 등이 따가워서 찔찔매는 칭구들, 그래도 뜨거운 바닷가가 좋은가보이?
에궁 휴가가 아니라 고생일텐데. 올해는 짐통더위 열대야가 덜해서 잠자리도 좀 편한것 같다
늦더위가 또 올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뜨거운 휴가들 보내느라 고생들 많았다...
                                                            2007. 8. 7
 
오늘은 빗줄기가 아침부터 시원스럽게 내리고 있구먼...
디카갖고 잠시 짬을 내어 빗속 도심속의 공원, 빗물에 젖은 꽃들을 사진찍어야징.
 
오후되니 종일내리는 비로 기분도 찌부드하네? 업무능률도 안오르고, 드라이빙이나 해볼까나?
별 생각이 다드네!! 북한산팀 오늘도 산에 갔을까 ?? 설마 ???
우광만이 지금 뭐하고 있는감? 사진 올리고 있냐......접근시ㄴ호가 잡혔당???
                                                            2008. 8. 7
  
건강을 위해 맑은 공기마시려 산에가는 칭구들!! 산에가서 담배피우는 것은 웃기는 경우지?
산에 가서 담배피우는 칭구 모하러 산에가~~~!! 건강위한다는 것 다 거짓일세!!
담배피우는 칭구들 위성에서 내려보고있네  ㅇVㅇ   하루만이라도 참아야제!!
아니, 이젠 끊어야제? 하하하!!!
                                                          2007. 8. 5
 
오!! 달고나 들어왔나?? 이 무더위에 글쓰느라고 고생많았다.
머가 쑥스럽다고...본격적 피서철이네!! 휴가계획은 있느겨!!
 
에궁~ 달고나 막내첩이 옆에 있으면 열라서 좋제!! 무슨 짜증까지...껄껄껄
전화라도 줘야� ^8^                        2007. 8. 2
  
 
Beautiful dreamer wake un to me, starlight and dew drops are waiting for thee.
sounds of the rude world heard in the day, Lull'd by the moonlight have all pass'd away !!
Beautiful dreamer, Queen of my song. List while I woo thee with soft melody.
Gone are the cares of life's busy throng, Beautiful dreamer a wake un to me !!
Beautiful dreamer a wake un to me !! 
 
아름다운 꿈 깨어나서 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라. 한갖 헛된 꿈은지나, 이 맘에 남모를 허공있네!!
꿈길에 보는 귀여운 벗 들어주게, 나의 고운노래. 부질없었던 근심걱정 다함께 사라져 물러가면,
벗이여 꿈깨어 내게오라 !!                             2007. 8. 2
 
 
8월의 폭염이 시작되었네.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휴가들 보내시게!!
오늘은 나도 퍼질나게 잠만 잘란다. 전국은 폭염속의 열대야로 수면을 설친텐데,
 
고층에 사니 앞문뒷문 열어놓으니 에어콘이 따로 필요없네.
뜨거운 바닷가로 아들녀석은 피서떠나 더위를 식힌다지만, 그게 고생이지??
시원한 잠자리 집이 제일이라네. 허허허 세월은 못속여...
                                                     2007. 8. 1
 
남달근 안녕하신가?
오늘 무엇을 하고 지냈는가? 늦은시간까지 사무실에서 자네의 메일을 보았네.
달근이가 이야기한대로 같은 시간대에 까페에 들어와 있었구나.
 
나도 느낌이 좋았다. 메모장에 메모 좀 남기지??  국민동창  정말 반가워 !!
시간있으면 나중에 차나 한잔하면서, 옛날이야기 좀 나누자? 연락줘잉 !!!
자유게시판에 여러가지 글귀와 홈페이지 주소도 남겨놓았으니 참고하시게...국민동창
                                                    2007. 7. 30
 
한줄 메모에 인색한 칭구들!!  새로운 소식이 없어???
칭구들 소식은 오늘도 보이지 않네, 얼마나 바쁘게들 사는지 ???
 
50넘선 자랑스런 친구들! 새소식 정도는 전하는 여유 좀 갖고 살아야지 ??? 목말라 죽겠다...
어제 북한산 등반팀들 어째 조용하냐? 친구들이 걱정하고 있다...
                                                    2007. 7. 30
 
남산 친구들 별탈없이 무사히 하산해서 천만다행이네.
북한산에서 천둥벼락에 많은 사상자가 났다고하네. 칭구들 많이 놀랐겠다 !!!
소주.막걸이 먹는시간이 백운대 올라가는 것을 피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대신 물벼락은 실컷 맞았겠다. 산중에선 언제변할지도 모를 기상에 조심하게나1!
칭구들 걱정땜시 오늘 동창카페 방문객들 보아라. 많이들 걱정했다네.....  
                                                     2007. 7. 30
 
이원걸 칭구 안뇽 ^0^ 부산 지금 덥제? 니말대로 사진바꿔 봤데이?
흑백보다 Colorful한 것이 났겠제~ 휴가는 언제부터인겨??
좋은계획은 잘세우고 있는지 모르겠데이.. 기웃거리지만 말고 글도 자주 올려보거라잉?
 
오래만에 부산사투리 써보니 어렵당 안카나, 괜찮나 ??? 부산에 사는 이원걸이 부럽다.
해운대랑 태종대랑 좋은 바다명물이 있어서, 부산가거든 자갈치 시장에서 밤새 고래고기에
소주에 이야기세월 보네볼까??? 반가워 원걸이 !!! 
                                                     2007. 7. 30
 
산에 가는 칭구들 좋겠다. 밀린업무 정리하느라고 일요일도 못쉬고,
따분한 세월일세!! 칭구따라 산에 못가고, 언제 시간내 보도록 하겠네.
 
여름 휴가는 바다보다 산과 계곡이 제일이지.
나이 탓인가 ??? 오래전에는 전국 유명산두 많이 갔는데,
요즈음에는 집앞 관악산도 2~3개월에 한번 밖에 못가네. 그것도 행사있을 때만.....
 
산행할 때 강아지 순돌이녀석 나때문에 오르락 내리락하게해서 미안해 하지랑...???
내일은 청계산 계곡 초입에서 순돌이랑 발담그고 잠시 있으련다.....
                                                  2007. 7. 29 
 
뉴스에 보니 서울.경기지역 많은사람이 벼락에 의해 사고가 많이 났더라.
북한산이 심했다는데, 등반한 친구들 꽤 놀랐겠다.
다들 이상없이 하산들 잘했는지 염려된다....
                                                   2007. 7. 29
 
무더위에 고생이 많구만...전원표가  내용을 잘 인지하지 않은것 같네. 하하하!!!
회칙에 보니 "무배반"이라는 단어가 문제가 있다는 뜻이네.
 
이해하는 것하고 내용의 뜻에 문제가 있다는 것하고 다르지 않겠나...? 잘 생각해 보게나 !!!
 
굳이, 다른말로 표현한다면 야릇하고 별로 안좋은 느낌의 "무배반"이란 용어를 동창회 회칙에 넣을 필요가 있겠는가? 라는 말일세. 원칙은 필수이고, 까다롭다는 표현은 좀 그러하이 !!
                                                    2007. 7. 28
 
언제부터인가 동창카페 들어오는 것이 습관이 되버렸네.
사무실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거치는 곳이 되었는데...
칭구들의 새로운 소식도 한줄의 메모도 없구나?
 
새로운 칭구들 소식은 오늘도 내일도 보이지 않는구나,
얼마나 바쁘게들 사는지 ??? 아님, 다들 휴가떠났는지 ???
 
서울.경기는 오늘부터 본격적 무더위로 들어선 것 같다.
한줄 메모에 인색한 칭구들인지 모르겠다. 소식들이나 전해줘라잉!!  신동주 울겠다...
                                                                  2007. 7. 26
 
원걸이가 부산에 산다고.. 좋은 곳에서 살고있구만 ??
20대 청년시절 업무관계로, 부산에서 1년정도 꿈같은 생활을 한 적이 있었지...
 
"서울과 부산을 당시 특급열차로 오가며 Larbotee 부산 아가씨들과 꿈같은 Meeting"
지금도 설레이는 추억이네. 얼마전 위성으로 부산시을 바라보니 많이 변해있더구만 ???
 
날씨가 꽤 덥네! 부산 내려가면, 한번 연락하겠네?
가족 여행시 태종대,해운대,부산의 야경을 구경하러 갈거라네!!!
여름휴가 잘 보내고, 건강하시게...칭구 동주가
                                                   2007. 7. 26
 
회칙에 "우정.의리.무배반"라 써있는데.."의리"나 "무배반"라는 것은 조직같은 느낌을 주네
의리는 친구지간에 당연히 있는 것이고, 무배반이란 표현은 배신을 하지말라는 뜻인가 본데?
 
조폭 집단에서나 쓰는 표현같아... 친구라 하더라도, 의견이 다를수 있고,
다른의견도 존중해 주어야 하는것이 민주주의의 참뜻인데...
 
그럼 의견이 다르면 친구가 아닌가 보제??  로보트 만들면 돈되겠다.....
동창회 모임을 조직으로 생각하고 있으면 곤란해.. "우정"으로 뭉친 남산칭구들, 안그래?
                                                2007. 7. 25

 

건강을 위해 맑은 공기마시려 산에가는 사람들. 산에가서 담배피우는 것은 웃기는 경우지 ???

산행에서 무슨일이 있었나보네! 그리고 칭구들 산에가면 술이 관행인가 보제.
 
맑은공기 마시고, 정신수양하고, 건강을 위해 산에 오르는데...산에 오르면서 술만 먹나보제
그 놈의 술! 술! 술!! 산중에 술취하면, 정신이 산만해져서 많은 위험과 실수하지 않을련나?
 
으이그, 또 한 친구가 취중에 실수를 했나보네...
50넘어선 칭구들 술김에 욕하는 것은 정말 안좋아 보이네!! 인격 수양하시게...
 
하! 하! 하! 칭구들 오늘도 산에들 잘 갔다왔나 !!
나는 오늘도 세무신고때문에 새벽부터 온종일 컴퓨터와 씨름했는데!! 부러워, 친구들 !!
                                                            2007. 7. 22
 
하하하!! 북한산 등반칭구들 난리들 났네?
북한산 서쪽능선에 숨겨논 보물이 있긴 있나보이? 내 의견 순수하게 듣지않고...
 
산이야 어딘들 어떠리? 내가 좋아 올라가면 되는 것이고,
내 건강을 위해서 올라가면 되는 것이제. 칭구따라 강남간다고,
건강위해 아름다운 북한산에 올라가는 것이 얼마나 좋으냐?
 
첫 구성원인 칭구들의 다수결 의견이 북한산 이었나 본디...
내 개인적 의견에 너무 과잉반응을 한 것 아닌겨ㅇ... 우쩨!!!
 
한줄 메모에 글올리는 것이 부담스럽넹 !! ㅎㅎㅎㅎㅎ.....칭구들 혼란스럽게 했나부이 !!
50넘선 칭구들!! 보고싶어 나타난 옛친구들 모임 순수하게 생각하자...
                                                2007. 7. 19  
 
북한산에만 가지말고, 관악산이나 다른 산에도 가야지,
구파밭쪽 북한산에만 연연할 필요가 무엇이람 ???  똑같은 길 질리지도 않늠감 ?
 
동쪽끝, 남쪽끝, 서쪽끝에 있는 칭구들은 북한산까지 너무 멀어서 산에서 만나기도 힘들겠다.
북한산.관악산.남한산성 등등 명산도 많은데, 북한산 동쪽능선은 또한 얼마나좋으냐 ??
 
북한산 서쪽에 멍멍탕 좋은데 있는가보이... ^*^ 안뇽 !!
남쪽에 사는 친구들 관악산 등반팀 따로 말들까 ??? ㅎㅎㅎ
                                               2007. 7. 17  
  
그대여..어딘가에 노래가 있을거에요.
비록 눈이 봄의 희망을 덮고 있더라도 말이에요.
 
언덕너머 어딘가에
푸르고 금빛나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지요.
당신의 마음을 지탱시켜 줄 꿈들이 있답니다.
 
언젠가 우린 다시 만나게 될거에요.
내 사랑...언젠가 겨울을 이기고 따뜻한 봄이 올 때..
당신은 내게 올거에요.
 
바람처럼 따뜻하고
눈에 입맞춤한것 처럼 부드럽게, 긴 시간이 흐른 후에.....
                                                         2007. 7. 13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오늘 사과나무 한그릇 심으리 !
지난 세월을 탓하라?   새로운 중년의 시작인데.......

 

오랜세월을 지나 만나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가 좋았다네?

30여년 만에 만난 얼굴에 비친,  옜 학창시절의 모습들이 떠올라 좋았다네
되돌아 갈 수없는 세월, 왜 이렇게 오래도록 만나지도 않았었는지?
 
다음 기회에는 남산정상에서 남산도서관으로 해서 학교까지 걸어보는 것은 어떤지?
학교위 남산 횡단길도 추억에 많이 남는데, 장충단 공원까지 매미소리 들으며 걸어보자...? 
                                              2007. 7. 12  
 

전기A반 최한수 연락처를 아는사람 자수하시게나

 

전산실에서 고수가 되어있을텐데... 미국으로 가서 잘 살고 있을텐데,

연락이 전혀 안된다. 최한수 보고싶다  나타나라 !!

 

PS: 최한수 필동에 있는 작은교회에서 결혼하고, 바로 미국 U.S.A 초청이민을 갔다

최한수는 전산관련 업무로 '유한양행' 전산실을 거쳐 취업비자로 들어갔고, 업무능력도 월등하여,

전산관련부서 최고수가 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락이 끊겼네 !!

                                                         2007. 6. 27                             

                                자유게시판에 대해서...

친절하신 운영진들 !!
동창들을 위해 이모저모로 수고가 많구먼 !!
많은 옛친구들을 위해 자유게시판은 그말 그대로 손님에게도
문을 열어주시는게 좋지않을까 한데??

 

나와 같은 경우도 반가와서 찾아왔다가,
동창들의 자유로운 게시판 소식을 접할 수 없어서 안타까웠네
고주알 미주알 떠드는 소식을 접할 수 없어서...

 

검색엔진 DAUM에 기존에 가입되어 있어서...
실명이 아닌 id 또는 애칭으로 가입한 친구들도

재가입 하여야하고, 수정하면  id을 검熾A?다음에서 타동호회 등에서
사용시 개인정보노출 될 것 같구해서...

 

그리고, 반가운 나머지 급해서 실명으로 수정하는 방법은
생각지도 않하는 경우 등......

 

내가 그랬던 것처럼 처음에는 모든 것이 서툴른지라,
시간이 흐르면 해결되겠지만, 바쁜시간에 좀 너무하이 !!
그래서 하는말인디

 

자유 Freedom은 그 뜻대로..........
처음오는 친구들을 위해 열어두시게나,
카페도 타목적이 있는 것도 아닌 친구들의 소식과 만남을 위해서 있는 것이니만큼.....

                                               2007. 6. 28                신동주
                                      

http://cbham.co.kr    http://radioshop.kr

e-편한주소:  iwww.kr    cbham.kr     radioshop.kr     3pos.kr

대대표: 0505) 312-0012       안양전시장: 031) 388-1401        H.P: 018) 312-8088

 
개인홈블로그:  NAVER BLOG    DAUM BLOG   YAHOO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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