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세월이 흘려, 어느덧 오십 중반에 들어선 학창시절의 옛친구들 !! 지난 세월을 더듬어 시간의 타임머신 속으로 만남의 시간들이 즐겁구나 ~

 무전기 홈페이지: 삼성데이타통신 

자랑스러운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네 !! 항상 힘차게 내년에 또 만나세~ 아듀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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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Mio Babbino Caro !!  (오 !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O mio babbino caro, mi piace e`bello, bello;vo"andare in Porta Rossa a comperar l"anello!

Si`, si`, ci voglio andare! e se l"amassi indarno,andrei sul Ponte Vecchio, ma per buttarmi in Arno!
Mi struggo e mi tormento! O Dio, vorrei morir! Babbo, pieta`, pieta`!

 

친구들과 선생님의 만남의 시간 너무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들 이였네.

저물어가는 2008년도 며칠 안남았고~ 마무리들 잘하고, 신년새해 새마음으로 새롭게, 힘차게 출발해 봅시다.

못다한 일들도 새해에는 잘 이루어졌으면 기대해 봅니다.

오랬동안 못나누었던 세월의 벽은 오해보다는 이해하는 마음으로 허물어 봅시다...!!

자랑스러운 칭구들 만나서 반가웠네~ 내년에 또 만납시다.  Good Night !!      ^(^  new [2]       2008.12.31

 

나에게 23년지기 미국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는 내가 어려울때마다 나타나 도움을 주곤 했지요,

크리스마스휴가로 서울에 와서 근사한데에서 오늘저녁을 사곤, 하는말이 "미국달러가 강해서 많이 먹어도 몇푼 안될거야" 하더이다.

실은 이번에 내가 낼 차례인데 내 자존심을 살려주려고 한 말일게다.

이 친구덕에 세계의 미군기지는 모두 가봤고, 미국대학에서 강의 할수 있었고 유수의 미국대학들과 계약할수 있었습니다,

그 계약으로 나는 일년에 몇만불씩 받지요. 그는 나에게 산타클로스인거죠, 어렵고 불안한 2009년도에 희망의 파란불씨인 겁니다.

내년에는 나도 누군가의 파란 불씨가 되고싶습니다. new [2]       김동노 친구            2008.12.31

 

           2008년12월27일 동창송년회 (동영상) 전체F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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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이 칭구들 얼굴보는 날이다. 많이들 참석하여 그동안 못나눈 정다운 이야기들을 나누세 !!

멋쟁이 칭구들! 예쁜 여자칭구들! 그리고 그리운 선생님을~~ 오랜세월 속에 주름살을 오늘은 활짝들 펴보세나 ~

즐거운 주말되시고, 저녁 때 종로에서 만나자 !!      2008.12.27

 

잠 못이루는 성탄의 밤 !!

" Silent night, holy night ! All is calm, all is bright. Round you Virgin, Mother and child.

Holy infant so tender and mild, Sleep in heavenly peace, Sleep in heavenly peace " 를 부르며

X-mas Tree의 반짝이는 황홀한 조명속에서, 성스러운 아기예수 탄생의 밤을 지킵니다 ~~~      2008.12.25 새벽녘에

 

행복은 작은 곳에서 찾겠네. 내 마음을 추스려 건강을 지키고, 현재 업무에 충실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찾겠네.

화목한 가족과 포용력이 많은 칭구들이 있다는 것이 곧 행복이라 생각하네.            2008.12.25

동주칭구! 새해엔 어떤 일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     2008.12.24

 

이 넘들 ! 성탄절이 다가오고, 만나는 날이 다가오는데 흔적들 안남기고 뺑소니만 치는거야 !! 왔다간 것 위성으로 다 내려보고 있는데~

루돌프가 끌고온 썰매에 선물이 가득한 데~ 흔적남기는 칭구덜~ 산타할아버지 선물 많이 받을거야 !! ^0^ [1]

 

                                                   그리운 친구만나는 선물을~~   08.12.23 15:26    고미자

 

지구촌 하늘밑에 살고있는 칭구들 무소식이 희소식이 될 것이야 !!

성탄절지나 만나는 날에는 누가 나올까 기대해 보세요 !! 행복한 성탄절이기를 바래요~~~ ^0^        2008.12.23

 

아 ! 시간이 흘러~흘러서 X-mas와 동창들 만나는 주일로 들어섰구만,

Count-Down Six 들어갑니다. 6~ 5~ 4~ 3~그리고 2~ 1 칭구덜!! 오래오래 기다린 날이 다가오고 있다.

쬐금만 더 참고 만나자고~ white Christmas 이기를 기대하며, 자랑스럽고 보고픈 멋쟁이 칭구덜 예쁜 여자칭구덜,

저물어가는 올 송년회를 더욱 빛내주실 옛선생님 뵙기를 고대해 봅니다 ~~~

오늘도 즐겁고 기쁜마음으로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 & 건강하세요 !! new      2008.12.21

 

Good afternoon !! Mr.chung keum, Jun. How are you today ~ The Canada Nation`s song is a very beautiful !!

 

O Canada! Our home and native land! True patriot love in all thy sons command. With growing hearts we see thee rise, The True North strong and free! From far and wide,O Cannada, we stand on guard for thee. God keep our land glorious and free! O Canada, we stand on guard for thee. O Canada, we stand on guard for thee " &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2008.12.19 

 

무작정 현금만 갖고있다가 인플레이션되면, 그 땐 더 죽을 상나지. 경제가 후퇴하고 돈가치가 떨어지고 있는데,

경제공황에 인플레이션 또는 스테그플레이션이 닥쳐오면, 주가폭락, 서브프라임에 의한 주택가격 폭락보다 더 큰 폭탄을 맞을 수도 있지.

멈춰진 경제는 죽은 경제이고, 되살리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과 희생이 따를 수 밖에 없읍니다.

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만, 이럴 때 소비가 너무 안이루어진다면, 모든 경제활동이 정지될 수 밖에 없읍니다.

온 세상 모든사람이 힘들어 집니다.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         2008.12.12 

 

이런 경제공황일때는 마누라만 빼고다팔아라!

철두철미하게 팔수있는것은 다팔고 돈나가는구명을 꽉막는것이요, 어떻한 환경이 닥칠줄 아무도모르네.

현금을 꽁꽁 묵어놓는기라, 봐라! 집값이 반토막 나고있지안는가! 기달려라!

지금부터 시작이야, 집게를 준비하고 왕창 떨어질때 아파트고 집이고 호텔이고 마구잡이 건지는거야,

조금있으면 야반도주하는 사람들 많이 생길끼라, 그때 찝게가 필요한기라.ㅎㅎ    캐나다  전충금   2008.12.12 

 

왕창 떨어지기만 기다리고 있다간 목빠지면 어떡하냐~ 적당할 때 투자준비는 되어있어야지.

그 때가서 나라(國家)하나 건져라. 아님, 캐나다의 한 州를 건저라. 그래야  칭구덜 모두 이민가서 살게~~~ ㅋㅋㅋ   2008.12.12

 

경제가 어렵다고, 마음까지 얼어붙은면 어떻해 !! 위기는 또다른 기회일 수 있읍니다.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 하지맙시다. 올해가 지나면 새해입니다. 어차피 시간은 계속 흘러갑니다. 멈추지도 못합니다.

그렇다고 시간을 정지시키겠읍니까. 시간은 흐르는 물과 같아서, 정지된 시간은 상상할 수 없읍니다.

경제도 불경기 바닥을 치고 회복기를 거쳐 다시 살아납니다.

50중반의 칭구들~ 건강이라도 챙겨야, 내일 새로운 변화와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겠지요.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  new                                  2008.12.11 

 

칭구들 나이가 50 중반에 들어서니, 유머 감각들은 없어지고, 고집들만 느는 것 같다.

별것도 아닌 일들을 엉뚱한 방향으로 몰고가는 일들이 종종 있구만.

서로 바쁘게 오랜 세월동안 제 살길에서 살다보니, 많은 대화도 없었지만,

오해보다는 이해를 하는 쪽으로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하지않을까 ?

신년 새해에는 고집통들 격의없는 마음의 문들을 열게나 ~ 이제 50 중반 밖에 안됐는데...

아직도 갈길은 멀고, 할일은 많은데, 벌써부터 노인 근성은 안좋아 보이네...... new [1]         2008.12.09 

 

오늘아침 나올 때보니 날씨가 봄날 같았다.

땅은 간밤에 내린비로 촉촉히 젖어있었고, 날씨 또한 많이 풀려 봄이 벌써 왔나고 착각했네.

겨울다운 추위도, X-mas도, 신년새해도 아직 안지났거늘, 나무와 땅에서 혹시나 새싹들이 돋아나오지나 않았나하고 착각이 일었지만,

한반도 기후. 기상에 많은 변화가 있긴 있는모양이다. 그래도 몸과 마음은 봄날로 달려가고 싶다. new    2008.12.09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모든 것들이 달라보일 수 있읍니다?

눈내리면~온세상이 white한 눈꽃 세상으로 보일 때. Eye를 크게 뜨고 있는그대로의 감정표현을 하는 것도 좋겠읍니다.

" 눈이 온다! 흰눈이 온다 "고... 밝아오는 신년새해에는 모두 행복하라고 ~~~

그러나, 눈을 감으면 온 세상이 컴컴합니다 .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는 각자의 몫입니다 ~ new         2008.12.08

 

눈이 내릴만한 날씨인데 비가 내린다.

12월의 중반에 들어서니, 올해도 white X-mas이기를 바라는 마음에 "캐롤송"을 들으며 기쁜마음과 즐거운 분위기로 업무을 본다.

" 산타할아버지 우리 마을에 오시네 " 룰~룰~룰 !! 칭구들 모두에게도 즐거운 12월이기를 바라며 ~~~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 new                           2008.12.08

  

그래도 Snow는 white하니 마음을 밝게 가지세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라보이겠지요? 어린 마음으로 볼 때는 온세상이 white한 눈꽃 세상이지만. Eye를 크게 뜨고 Snow-Flowers(눈꽃) 세상, 있는 그대로 감정 표현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읍니다. 그러나, 눈을 감으면 온 세상이 컴컴한 것 처럼 ~~~                                                 2008.12.08

 

눈이 오는데∼우울한 이유는 뭘까? …집 앞에 하얗게 쌓였던 눈이 밤새 녹아 얼어붙어 넘어질까 무서운 탓일까? 내리는 눈을 보고 즐거워 한다는 데 세상의 누군가는 저 눈을 보며 씁쓰레 한다? 세상 참 !! 눈 덮인 날이 더 많다는 캐나다&러시아&알래스카에서는 어떻게들 살아갈까? 좀 그렇다, 사람사는 게∼                                         김창열                 2008.12.08

 

겨울비 우산 속에 그리운 님생각 !! 이루질 수 없었던 옛사랑은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워집니다.

그 옛날 우산 속의 둘만의 약속은 영원한 비밀로 세월은 흘러갔습니다.

아름다웠던 그리움은 숨겨져있는 또다른 원동력이 되고 있읍니다. 아름다운 그녀는 어느 하늘밑에 살고있을까?

친구의 겨울비 생각에 젖어.....송년회도 얼마 남지않았군. 모두들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기만 바랍니다 ~

 

 

석만이 수고 많이했어. 바쁜 업무중에도 많은시간을 할애해서 동문들과의 가교 역활해준 석만이에게 감사드리네.

얼마 안남은 올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신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라네 ~~~

 

내일 춥지않으면, 남산순환도로따라 팔각정으로 올라갈텐데...!! 어째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춥다냐 ~

낙엽은 떨어지고 또다른 남산의 모습에 취해본다. 다리에 무리가 안가도록 도로포장을 잘해나서 자꾸 가보고싶군요 !!

종일 주차비는 공짜니, 명동으로해서 청계천을 둘러보아야지!! 짝궁 순돌이가 좋아해서 자꾸 가게됩니다 ~~~

 

 

겨울비 우산 속에 그리운 님생각 !! 이루질 수 없었던 옛사랑은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워지는 법입니다

그 옛날 우산 속의 둘만의 약속은 영원한 비밀인체 세월은 흘러갔습니다.

아름다웠던 그리움은 숨겨져있는 힘의 원동력이 되고 있읍니다. 아름다운 그녀는 어느 하늘 밑에 살고있을까?

동노칭구의 겨울비는 그러한 사연이 있었군요. 마음 속 깊은 곳에 간직하시고...

과거와 현재를 돌이켜보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해보는 12월입니다.

송년회도 한달 밖에 남지않았군요. 모두들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기만 바랍니다 ~   칭구들 파이팅 !!    2008.11.28

 

이렇게 겨울비가 내릴땐 그녀가 보고싶다!!

50대중반이 되어도 뇌리 한곳에 아직 남아 있는 것은 그녀와의 애틋한 풋사랑때문일까?

그 동안 살아온 내인생을 뒤보아 보는 연말이 옵니다. 나는 과연 성실한 삶을 살아왔는지,

넘어지는 사람들 손도 잡아주고, 일으켜 주었는지, 나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

앞으론 어떤 삶을 영위할것인지, 한번 뒤돌아 보고 쉬어 가기도 하는 비오는 날입니다.

오늘도 웃으며 내일도 웃어야지 ... 다짐해 봅니다.               김동노의  글중에서

 

스스로 찾아서 해 볼 수 있는 자유도 있는 곳이 대한민국 일세~ 길을 못찾앗으니 이해할 만도 하네~

능력이 있어 기업을 일으킬 수도 있지만, 부도내면 감옥갈 수 있는 것도 자본주의일세. 자유, 자본주의는 항상 권리와 의무가 따릅니다.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 책임을 질 의무도 있습니다.

스승을 멀리에서만 찾지마세요. 한권의 책 속의 이론과 세월의 연륜이 좋은 스승이 될 수 있지요.

수출입에서 은행신용장 개설은 무역거래의 필수적입니다.

무역은 작은 것에서 전문적인 것까지 누구나, 해외업자와 국제거래를 할 수 있읍니다.

수출물품 담보로 은행으로 신용장발행을 개설의뢰 하는 것도 필요하지요~~~뜻이 있는 곳에 길이 !!  new

 

옛생각을 더듬어 학교 첫계단을 시작으로 출발, 가을 깊숙이 들어선 순환도로를 따라 낙엽을 밟으며,

학창시절의 추억을 지닌 꼬부꼬불한 산책길을 걸었지.

불타는듯 빨간 단풍잎을 반기며 활궁터를 지나고 국립극장을 지나,

남산의 오르막 길을 빌딩으로 덮인 강남을 내려다보며 올라 남산 팔각정과 타워에 오르니,

청명한 가을하늘 속의 도심과 북녁 땅이 맑게 보이네.

 

봉수대의 초병 교대식 봉화연기를 뒤로하고,

남산도서관에 둘러 밤늦게 공부할 때를 회상해보며 커피 한잔를 마시고 하산~

길따라 명동.충무로.인사동 풍물시장까지 인파에 파묻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네.  

 


 

아련한 추억의 10대 때를 생각해보며, 오래만에 남산길을 걸어보겠네.

아 ! 남산도서관은 일요일에도 문열려나, 한번 가보고 싶은곳.

행사가 있어 바쁜 일정이지만, 이번엔 참석해 보겠네. 그리고 북한산 동네 칭구덜~ 이날 남산에 올라가보지 ㅉㅉㅉ

 

오래만에 남산에 올라 팔각정에 깃팔꽂고, 남산타워에 올라 북녁하늘 바라보고, 타워에서 서울구경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네.

그리고 시간되면 충무로.명동.인사동.종로에 나가 인파에 파묻혀 젊음의 시간을 갖고싶어.

우리 순돌이도 같이 갈까 ?                        광수생각!! new                               2008.10.22

 

 

칭구덜 ! 행복한 하루하루 이기를 바란다. 건강들 하고...순돌이 아빠

우리집 강아지 이름~~~ 껄껄껄 ! 그동네는 바닷가 있어서 좋겠다.

힘겨울 땐 바다 낚시로 스트레스를 확풀어서...건강하고 사업 번창하시게 !!      2008.10.16

 

어이 승구칭구!! 전생에 무슨 업이 많으셔 외로운 산중에 사는겨~

바람 잘 날없는 산중에 어이 염불소리에 귀기울며, 무슨 생각하며 사시는가!! 외로운 산중에 道많이 닦고, 건강하시게~

무시기 놀기는 잘 놀더만~ 근디 산중 절에도 인터넷이 되는겨~ PC야 어디나 다 있겠지만,

깊은 산 속까지 인터넷망이 연결된다면, 우리나라 인터넷통신 정말 세계 제일일세 !! 아님, 위성 무선인터넷 망이라도 쓰남~

공기좋아 경치좋은 산중 생활이 부럽워잉!! 조만간 은퇴후 앞마당은 바닷가~ 뒷 담너머로 산세가 어우러진 곳에서 살거랑.

귓가를 스치는 파도소리, 바람소리, 풀벌레 소리들으며 우리집 벤지 순돌이랑 살거랑 ~~~ㅎㅎㅎ  2008.10.4

 

소렌자라 해변가에서 우리는 우연히 만났어
어느 낚시꾼이 기타를 치며 여름밤에 노래를 불렀지 감미로운 가락을

소렌자라 해변가에서 밤마다 우리는 춤을 추었고 낮이되면 당신은 떠나갔지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에 나는 더 이상 당신을 떠나지 않았어

소렌자라에서 오 chi dolce felicita 소렌자라에서 piu benum si posta

 

그 아름다운 곡조를 들을 때 그것은 많은 기쁨을 내게 주었어
오늘밤 난 우리의 사랑이 그 삶을 얻을 것을 알아
소렌자라에서의 그 사랑만큼이나

소렌자라로 여름마다 난 거기로 다시 돌아갈거야
소렌자라로 Piu benum si posta  Piu benum si posta

 

김석만 반갑다!! 업무에 관심갖어줘서 더 고맙고,

소방서에서는 무전기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그 유용성 때문에 아마추어무선햄을 하게되는 동기가 되었지?

정부에서도 몇해전부터 각 주요기관에 재난통신용으로 아마추어무선단체국 개설과 통신장비를 설치하도록 투자하고 있다네.

그 덕분에 관련기관원들은 아마추어무선Ham통신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네!!      08.05.01

 

 

바다갈매기의 친구가 되어버린 동규칭구의 백령도 생활이 부럽다고 느껴지는 지금이네.

자연을 벗삼아 바다를 품에 안고사는 백령도 생활은 외롭다 느껴지지만,

국방의 최전선에서 향토방위를 위하는 노장의 노고를 잊을수가 있으랴!!

 깨끗한 바닷가의 공기를 마시며, 체력단련으로 건강을 지키리라 생각이드네.

봄비 내리는 4월의 끝자락에서 칭구의 글을보고 잠시나마 바닷가의 취기에 빠져보았읍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기를 바랍니다.                                          08.04.26

 

봄비에 젖은 대지에 안개처럼 생명이 피어 오릅니다. 꿈을품은 그대의 가슴에도 지금 희망으로 차오르고 있겠지요 울칭구덜 4월의 끝자락 에서 즐건주말 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 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김동규   08.04.25
 

관악산 등반 모임팀도 있어 모처럼 등산하기 좋은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꼭 다른 일정이 생기네!!

토요일 큰행사에 일요일 춘천에 큰딸님이 학교가 있어서 갔다와야 할 것 같은데...???

혹시나, 일정이 변경되면 일요일에 시간 내보도록 하겠다.

동산에 진달레 피고, 푸르름이 기지개를 피고있는 4월 !! 칭구들 모두 건강하였음하네...    08.04.25
  

세월이 흘러간지 언 35년 강산이 3번 바뀌어도 우리 동창를 모습은 옛날 그대로구나.

단지 하나하나 늘어나는 주름살과 흰머리뿐인 것이 안탑갑구나. 그래도 우리 동창모임과 카폐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구나, 이러게 마음껏 메모장에 나의 마음을 마음대로 글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 동창들 모두 행복하고 앞으로 줄거운 나날만 있기를 바란다. 화이팅 !!         장현수   08.04.17

 

화사하고 포근한 봄날이 마음을 들뜨게 만드네!!

모두들 건강하고 잘들 있었지? 북한산 칭구덜도 열심히 등반하고 보기가 좋다.

비오는 날에도 雨중 속에 등반한다니, 좋은 추억 만들기 될 수도 있겠다.

미끄럽고 질퍽한 산행길 조심들 하시게나.

난 여기 가까운 곳에서 봄나들이 하고, 기지개나 펴볼란다 !! 진달레 꽃동산 청계산에서 순돌이와 같이!

포근한 봄날 졸음 운전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활동들 하게나!! 칭구덜....ㅋㅋㅋ     08.04.12

 

 

 조선 600년의 건축물인 국보급 의미로서는 가치는 떨어진다해도,

발전하는 대한민국 서울의 관문인 "숭례문"의 상징물이라는 차원에서 복원은 빨리하여야 할 듯하다.

국가의 돈이 모자라서 국민의 성금으로 복원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네.

국민의 성금은 허물어진 국가의 상징물을 국민의 일치된 뜻과 힘이 복원하는데 일조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할 듯하네

숭례문이 서울 市만의 재산이겠는가 ?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조선의 대를 이어받은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의 재산이기 때문이 아닐까?

조선 600여년의 타임머신이 멈춰버린 지금 답답하기만 하고.......

역사가 서린 꿈이 사라진 느낌이 드네 !! 어째 이런 일이...???        2008.02.12

 

오늘 아침은 날씨가 무척 춥다 !! 숭례문 방화사건으로 마음도 무거운데, 추위까지 몸을 움츠려들게 하는구만 !!
칭구들 추위에 몸 건강하게 보내시게나..... new        2008.02.12   

 

축배의 노래  Drinking Song  -  Mario Lanza

Ein zwei drei vier,  Nip your stein and drink your beer
Ein zwei drei vier,  Nip your stein and drink your beer

 

Drink! Drink! Drink!  To eyes that are bright as stars when they're shining on me!
Drink! Drink! Drink!  To lips that are red and sweet as the fruit on the tree!

Here's a hope that those bright eyes will shine.  Lovingly, longingly soon into mine!
May those lips that are red and sweet, Tonight with joy my own lips meet!

 

Drink! Drink! Let the toast start!  May young hearts never part!
Drink! Drink! Drink!  Let every true lover salute his sweetheart!

 

Drink! Drink! Drink!  To arms that are white and warm as a rose in the sun!
Drink! Drink! Drink!  To hearts that will love one, only when I am the one!
Here's a hope that those soft arms will twine Tenderly, trustingly soon around mine!

 

All I ask is the right to see the smiling eyes beguiling me
Drink! Drink!  Let the toast start!  May young hearts never part!
Drink! Drink! Drink!  Let every true lover salute his sweetheart!  Let's drink!

 

Drink! Drink! Drink!  To eyes that are bright as stars when they're shining on me!

Drink! Drink! Drink!  To lips that are red and sweet as the fruit on the tree!

Here's a hope that those soft arms will twine Tenderly,  trustingly soon around mine!

All I ask is a right to see the smiling eyes beguiling me

Drink! Drink!  Let the toast start!  May young hearts never part!
Drink! Drink! Drink!  Let every true lover salute his sweetheart!  Let's drink!

 

오늘은 까치 설날 내일은 우리 설날 !! 지난 한 해 만남의 시간들 정말 즐거웠다네.

올해도 모두 즐겁고 건강한 한 해이기를 바라고, 새해에 복들 많이 받으시게 칭구들 !!

만나서 반가웠다 그리고 고맙다 !! 올해도 우정을 잘 다져보세나 !!       2008.02.06

 

오늘도 아침부터 함박눈이 펄펄 내리고 있읍니다.

동구 밖에 강아지들 좋아라 날뛰놀고 있지요. 좋아하는 눈꽃이라 근린공원에 순돌이와 산책을 했읍니다.

올해는 모두에게 좋은 일만 있으라고 하늘에서 순백색의 꽃가루가 뿌려지고 있읍니다.

건강을, 행복을, 재물을 그리고 우정의 선물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읍니다.

오늘은 동심어린 눈으로 눈꽃 세상을 봐주세요! 눈내리는 세상이 더 예쁘고, 신비롭게 보이지요.

산 중에 산토끼, 노루가 뛰어놀고 있는 것을 상상하세요?

어른이 되면서 꽃의 아름다움을 잃어버렸고, 동물과의 공존을 잃어버렸고, 세상은 더 이기적이었읍니다.

건강을 위하여 오늘만이라도 동심으로 돌아가보세요 ! new               2008.01.22 

 

섬경치가 아름다운 흑산도를 오랫동안 있다 왔군!

똑딱선을 못 타본게 아쉬움 이였구만? 그러나 추억에 남을만한 여행이라 하겠네.
오래전에 한 번 타보았던 똑딱선의 소리가 잔잔한 바다을 깨우는 광경이 새삼 느껴지게 한다 !!
그래 젊었을 때의 일들이 새삼스레 기억 속에 잔잔히 나부끼는구만!!
추억의 한 장면을 연상하면서.....                        2008.01.21 
 
목포와 처음 인연을 가진지 꽤 되는군요.
1973년 국어책에서 소개한 "홍도의 대자연"을 찾아 친구들과 여름방학을 기하여 여름장마가 기승을 부리던 서울역에서 완행 열차를 타고 꼬박 밤을 세우며 도착한 목포역, 도착 즉시 목포항으로 내달렸으나, 이미 똑딱선은 사라진지 오래, 할수없이 근처 여인숙에 투숙하여 다음날 아침 간신히 홍도행 배를 타고선 소흑산도를 거쳐 대흑산도...오랜 시간 배 멀미로 힘겨웠던 어린시절, 풍광이 너무 아름다워 보름을 친구들과 파도소리에 간간히 들려지는 클래식 기타의 반주를 뜯던 기억이 새록이는군요.
이제는 그나마 어렴픗한 기억속의 추억만이 나뒹굴 뿐...              <강흥식>          2008.01.20 
 

관악산에들 잘 갖다오셨는가 ?

어제도 또 못가게 됐어. 토요일 행사에 안먹던 술에 취해 힘들어했던 일요일이었네?

하산은 안양쪽으로 내려온다하여 산중에서 합류해볼까 했는데 !!

또 다른 업무가 생겨서 이도저도 못하고 몸만 피곤한 하루였네 !!            2008.01.17  

 

갈까? 말까? 우? 일이랑가? 북한산 산도령들 관악산에 다 납시옵나이까?

에궁!! 살다보니 이런 변도 있을수 있넹? 그래서 오래살고 볼 일이야? 하하하! 재미있어랑~~~

칭구넘들 놀리고 등산같이 가게됐네 !! 연주암에서 만날까? 아님, 사당동에서 같이 출발할까?

고것이 고민이네!!                     2008.01.17

 

Motorora의 어떤기종인지 궁금하구나.

우리는 무전기 영업하고 소모성 부속품을 취급하고 있네. A/S는 서비스센타가 따로 있어서 그곳에서 수리받으면 되구....??

나중에 추가적으로 더 필요하거나, 밧테리가 필요할 때 연락주거라. 금강산에는 바위가 많은 산이라서 장애가 있을 듯한데,

통신거리가 보통 얼마까지 연락해 봤는지. 그리고 무전기 사용할 때 북한군인들 통제하지 않는지도 궁금하구나 ???

 

 

금강산에 업무가 있으신가?

금수강산 비경에 설경까지 구경하고  지금 금강산에 들어가면 너무 춥지않을지 모르겠다.

조만간에 한번 갖다와야 겠는데, 지금은 위성으로 바라보고 있다.

내 몫까지 실껏 구경하시고 나중에 coffee한 잔하면서 이야기나 들려주시게~~~    2008.01.15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카페 1주년이 주는 의미는 별의미가 없어보이네.

12월에 망년회를 한 것으로 만족합네다. 기념일 행사를 너무 자주하면 기념이라는 의미가 퇴색해 보이지 않겠나?

가까울수록 조금은 여유있게~ 느긋하게 만나는 것도~~ 다음 만남을 기다리는 여운이 있어 더 좋을듯 하네만!!

개별적인 행사 진행이라면 모르겠지만....? new [1]

오늘 전자통신연구소 사무실에와서 실수많이 했수다. 술마시고와서 진솔함이 없는 이야기만 꺼내 부담만 주고갔네?

누가 건설 공사 물어봤어~~ 물론 오래만에 만난 칭구도 궁금하겠지. 그러나, 오늘 물어보는 태도가 너무 결례를 많이 저질렀어 !!

술때문이라 생각은 하겠네만, 불쾌하였네. 궁금하면 말짱한 정신으로 물어보시길...

 

오늘도 따끈한 커피 한잔이 그리워지는 날씨이고마...

순돌이녀석 난로 옆을 떠나지않네? 지가 난로 주인으로 착각하는 귀여운 녀석 !!

이 추운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구 산행한 칭구덜 고생들 많이 했겠다.

덕분에 멋진 북한산 설경 구경은 많이 했겠구만. 난, 집 가까운 곳에서 설경을 만끽하였다네 !! new             2008.01.13

 

수원모임에 참석한 칭구 맛있게 잘먹고 잘놀았다니 고맙다.

나도 참석하려고 노력했는디, 조카 박사학위 축하파티 모임에서 과식하여 힘들어하는 터에, 목감기 편도통, 고열까지 겹치어,

어이구 나잡네 !! 끙끙 앓다가 세월 다놓쳤네. 오전에 김순신 전화왔길래, 상황봐서 참석하기로 했는데, 포기할 수 밖에 없었네 !!

회복되어 수원 업무있는 날잡아, 배철환 사무실에 coffee 한잔하러 갈꺼나 !!

그래도 참석한 칭구들끼리 잘 어울렸다니 다행이다~야 !! new                                 2008.01.08

 

"7일 저녁7시 7분 7초"까지 가면 되겠네?? 근디 월요일이라서 업무를 일찍 정리하거나, 수원쪽으로 업무를 만들어야 되겠넹?
 Nevi찍고 배철환 칭구 사무실에서 Coffee 한 잔 먹고 갈꼬만~~~시간되겠냥??? 새해 복많이 받거랑~~~     2008.01.05

 

선생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옵고 빨리 완쾌되시길 빕니다 !!

저는 한정명, 박남철 선생님의 지도로 전기2학년 때 "과학기술부장관 주최 광운공대 R/TV전자 전국대회"

참석, 당당하게 장원하여 4년 장학금증서를 받았던 제자입니다 !! 기억하실런지요?

찾아뵙지 못하고 답글 형식으로 인사를 들여서 죄송합니다. 선생님의 빠른 쾌유를 빌겠읍니다.  200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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