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올해도 건강하게 즐겁게 만나자 !! 자랑스러운 친구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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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Sky-lark 10.09.02. 08:35

새벽녘 아내의 흔들림에 깨어나니, 이것은 완전히 전쟁터네 ~ 아파트내 5층 높이의 커다란 나무가 송두리째 뽑히고, 주변의 나무들은 부러지고 넘어지고, 고층의 베란다 샷시가 파괴되고, 커다란 대형 유리창이 우수수 추풍낙엽처럼 떨어지니, 자동차 위로 덮치고 박살나 버리네 ~ 태풍의 위력에 소음에 잠도 못자고, 베란다 샷시와 유리창 날라갈까 붙잡고 있으니 이 또한 무슨 공포의 시간인가 ?? 잠자다 일어나니 완전히 천지가 개벽 전쟁터이네 그려 ~ 순돌이 녀석 무서워서 낑낑거리고, 아파트가 통째로 날라가는 것 같아 나 또한 놀라버렸네 ~ 친구들 태풍 피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에휴 !! 무섭다 무서워 자연재해 ~ [8]

 

김창렬 10.09.03. 10:22

동주는 평촌의 튼튼한 캐슬(城)에 산담시 뻥이 좀 심한 거 아니냐,ㄲㄲㄲ, 동노 하꼬방?집이 덜덜덜 댄다면 이해하겠는데,ㅎㅎㅎㅎ∼

아무튼 자연의 섭리를 누가 거역하고 피해가겠나? 어째 기도 많이 했는가^^

 

 신동주 Sky-lark 10.09.03. 13:39

戰鬪에 나가본 군인만이 戰爭이 무엇인지 확실히 안다고 했던가 ? 태풍권에 들어가 본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그것을 알겠지 !! ㅊㅊㅊ

태풍권 ~ 미국은 허리케인권 ~ 말로는 표현하기가 좀 그렇겠고, 창렬이도 태풍권에 들어갔다 와보면 내 말을 이해할거야 ~

대자연의 웅장함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듯 ~ 태풍 속의 휘몰아치는 거대한 바람과 굉음은 아파트 전체를 통째로 삼켜버리고도 남을만한

위력이었다는 것을 ~ 태풍때문에 덕분 곳은 베란다 샷시와 유리공사 업종이였네 ~ ㅋㅋㅋ

 

김동노 10.09.03. 14:12

우리집이 창렬이 얘기한것처럼 하꼬방이다.. 96년도에 지었는데 창문과 방충망이 틀어져 여름엔 모기가 사이로 들어오고 겨울엔 찬바람이 슝슝 들어온다... 지난 겨울 추워 고생했는데.. 올핸 대책을 세워야겠지.

 

신동주 Sky-lark 10.09.03. 15:10

14년 된 주택이면 약간의 수리를 할 때가 된 것 같군. 이번 태풍에 커다란 피해가 없다니 다행이고, 주택도 수명이 있는 법이니 소모성 자재들은 교체해 주어야겠지 ~ 동노 부럽구만 !! 96년도에 원하는 주택을 구상하고 원하는 집을 지었으니, 난 언제 동노처럼 집을 짓고 살수 있는지 ~ 하꼬방은 일본말이고 ? 요즈음도 그런 말을 쓰는가 ? 창렬이는 일본말을 언제 배웠능가 !! 음메 ~ "히라까나 &가라까나" 할 때 창렬이 와서 통역 부탁해야겠네 ? 5년 안에 지방에 내려가 조그마한 초가삼간 집을 짓고 씨뿌리는 조그마한 자작農을 할 수 있을런지~ 비싼 잠실집 팔고 물좋고 공기좋은 지방내려가 이웃하며 살아보는 것은 어떻소 ~

 

김창렬 10.09.03. 18:51

가방끈이 짧아서리 되는대로 남들 쓰는 것만 알지∼이해허쇼, 쥬사마,ㅋㅋ!! 니혼말이라고 너무 경멸할 필요는 없고,'문학'에서는 다양한 언어와 부호를 구사하여야 글맛이 난다고 배웠지, 이제 태풍 이야그 그만하세, 또 온다네, 동주 하꼬방이 걱정된다, 빨리 재개발 해서 비까번쩍한 브랜드 아파트로 바뀌는게 고생면하는 길이겠지, 동주네 집 창틈으로 찬바람이 슝슝? 낭만적이다, 동주네 집^^

 

신동주 Sky-lark 10.09.03. 22:12

풋~하하하 !! 창렬이 국적없는 다양한 말이노 많이쓴다 ~ over !! ㄲㄲㄲ-ㄹ 고놈의 하꼬방이노 평촌으로 이사 왔스미니까~ㅇ

매우 재미있는 말이당께 !! 재개발은 아직도 꿈나라 ~ 집값 떨어지는 시점에 리모델링도 먼나라 ~ 재개발은 공짜로 하남 !!

은행들 배불려 줄일 있남 ^0 ~~~ 킥ㅋㅋ 문학도 문학 나름이 아닐른지 ??? 맛에도 단맛~ 신맛~ 쓴맛~ 짠맛~ 그리고 또 뭐가 있지~ ???

또 올라오는 태풍은 일본쯤에서 비켜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네 !! 동노와 창렬 ~ 추석 전후로 한번 만나 막걸이나 한잔 할까 !!

아님, 추석때 지방서 올라오는 친구들 같이 만나 한잔할까 ??? 

 

김동노 10.09.04. 10:20

한잔 좋지, 사실 어제도 수원에 갔었고 그제는 안양에 갔다오고 3일전에 분당에, 그러니 모두 동주 집근처네..ㅋㅋ, 한잔할때 혼자 내면 부담스럽고 다시 만나기가 그러니 자연스레 몇등분하여 내는것이 어떨까? 그래야 자주 본다네. 창렬이는 일본어를 하나보네,, 부럽다. 동주는 사진찍어 올리는 기술 좀 갈켜줘... 생기기도 잘 생겼는데 기술도 다양한 우리 친구 동주...

 

신동주 Sky-lark 10.09.04. 12:15

수원.안양.분당에 갔다 그냥 지나치셨군~ 그 방법도 좋은 방법일세 !! 분담을 나눠 만나야 마음도 편하겠지~ 서구적인 사고력 좋은 방법이고, 거창하게 먹어야만 되는감 ? 수퍼가서 마실 것 사와서 주변 관광지나 중앙공원가서 시간보내기도 좋지 !! 가끔은 분위기 있는 곳을 찾은 것도 좋겠고~ 잠실에는 롯데월드와 같이 고지출 업소가 많겠지만, 안양 부근에는 산이 많아서 쉴만한 곳도 많이 있다네~ 비내릴 때 중앙공원 처마밑에서 빗소리들어가며 맥주 한잔하는 것도 끝내준다네~ 유원지에서 파전에 막걸리도 좋지요 !! 물소리 들어가며~ 요즘 디카가 워낙 좋아 사진찍는 기술은 필요없고 ? 구도만 잘 잡으면 되지랑 ~

 

김창렬   10.08.29. 06:37  

서울,중부지방에 앗따 징그럽게 비가 와불구만∼늦장마도 아니고…겨울에도 엄청나게 눈이 와부러 눈치우느라 뺑이 쳤는데, 어째 그런다냐? 폭염,열대야,툭하면 오락가락 비,비, 오늘도 오전에 20∼70 mm 비가 온다네. 그래도 비가오니 날씨가 시원해져 오랜만에 남공인(南工人) 남산걷기대회에 참여할까 했는데, 비가 많이 오니 누가 나오겠나? 어제 비가 간간히 뿌려 모처럼 북한산 올랐더니, 으메, 백운대 오르는데 허벌나게 비가 퍼붓더만, 비구름으로 시계제로! 그래도 우중산행(雨中山行)의 묘미란?

 

김동노 10.09.02. 12:10

새벽 거친 바람과 물건 날아가는 소리, 나무가지 떨어지는 소리, 창문 때리는 소리에 눈을 떠보니 완전 공포분위기!! 아래층으로 내려가니 방충문이 내동댕이 쳐저있고 많은 나무 가지들이 집에, 차위에 ... 말이 아니네요.. 다니는 성당의 옥상 동판과, 지붕의 타일 떨어졌다는 전갈에 부랴부랴 집을 나서는데 큰 나무 두그루가 뿌리채 뽑혀 하필 우리집으로 쓰러져 전기줄에 아슬아슬..... 구청에는 전화 안받고. 이렇게 자연이 무섭군요... 점심때 집에 가봐야 겠지요.

 

고미자   10.08.16. 19:49  

찌는듯한더위속에 친구들 건강하신가~ 오늘은 제법시원해졌어~
정말오랫만에 안부몇자적네`~ 이제 가을이오겠네`~모두들 건강하시게

 

신동주 Sky-lark 10.08.17. 19:26

미자 오래만일세 !! 새벽녘엔 싸늘해서 이불이 그리워지더군 ~ 그간 휴가는 갔다오셨남 ? 올해는 년초부터 좀 힘겨운 시간의 연속이네 ~ 10월에 모임이 있다하니 기다려지고, 우리 친구들 모두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시간만 있으면 한다네 ~ 주일엔 땡땡이 안치기 그리고 꾀꼬리 합창 건재하기를 바라고, 항상 푸른 초원의 빛이 함께하기를 바래요 ~ ^ ^

 

김창렬   10.08.06. 13:43  

영상37℃까지 오르는 폭염이다보니까 애꿎은 개(犬)와 닭(鷄)들만 수난?이고, 불쾌지수 팍팍 오르지요, 열대야에 잠 설치지요, 여름이 개?같으니까 표현도 어찌∼ 그래도 있는 사람은 있는대로 없는 사람들은 없는대로 여름이 살 맛나는 계절이 아닐까 하네, 건강들하시게!! [2]

 

최용남   10.08.04. 15:31  

서울 친구들과 즐거운 밤골산행을 마치고 종락이 사무실에서 이틀동안 즐겁게 보내고 재밌게 휴가를 보내고 내려오게해준 종락이 순신이 고맙구나 그래서 너희들은 복 받고 잘 살것이다 태갑이 명수도 너희 둘 덕분에 점심 저녁 잘 먹었고 말이야 아무튼 우리 서울 친구들 더운 날씨에 건강들 조심하고 술들 적당히먹고 건강하게들 여름 잘 보내길 바란다......

 

 

신동주 Sky-lark   10.08.03. 20:53  

그동안 많고도 어려운 업무 관계로 시간내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주 8월8일은 친구들 청계산에 간다고하니, 나도 합류할까하네 ~ 모처럼 친구들과 한가롭고 다정스런 시간을 가져볼까 하네 !! 바쁘게 돌아가는 올해는 주말도 여름휴가도 반납하고 ~ 그동안 쌓였던 일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모처럼 청계산으로 달려가겠네 ~ 물론, 이날도 Ham 긴급통신에 관련하여 중요 행사가 있는 날이지만, 날씨가 덥다는 핑계로 청계산 숲속에서 친구들 만나기로 하였네 ~ 휴가들 못간 친구들도 겸사해, 많은 친구들 만났으면 좋겠구만 !! 우리 순돌이 녀석도 좋아할거야 !! [5]

 

김창렬 10.08.05. 02:03

그날 말복(末伏)인데 순돌이 끌고가는가? 으그그 불쌍해라∼순돌이…ㅋㅋㅋㅋ

 

김동노 10.08.05. 11:23

개라고 모두 개는 아니지, 애완견은 가족이상의 개념일 수 도 있소, 식용 개와는 아주 다르므로 보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개만 보면 입맛(?) 다시거나 된장이 어디있나를 찾으면 곤란하지 ㅋㅋㅋ. 하지만 식용개가 먹어치우는 음식쓰레기가 년간126만톤이라는 기사도 있던데... 공생하며 사는거지. 창렬, 그나저나 말복이 목하인데 어디가서 보신이나 함께 합시다.

 

김창렬 10.08.05. 22:02

쿨하신 말씀!! 하지만 애완견,식용견? 가족개념 같은 표현이 어찌 버터바른 빵 같으야. 언제부터인가 서구식 사고방식과 의식이 한국적인 것을 천박하고 개념이 없는 것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곤 하네. 기독교만이 유일신이고, 개잡아 먹으면 불량민족이 되어버리는…나도 순돌이를 아주 좋아하는데, 요즘 개같은 더위를 이기려면 야들야들한 영양무침&수육 한그릇이 땡기는데야, 동노친구 국산 황구 잡으면 전화주시게!

 

신동주 Sky-lark 10.08.06. 18:36

으윽 !! 가슴 아프네~ 어찌 자식같은 견공를 그리 평가하긴감 !! 흘러덩 커버린 자식들 공허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하여 똑똑한 놈(순돌이) 친구삼아 키우는 것인데~ 우리 한국도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데, 나이들어 무엇하고 살겠노~ 자연과 동물 벗삼으며 세월을 낚는 것이 스트레스 안받는 것이 아닌감~ 업무보는 공간에 순돌이가 재롱떨어 무료함을 달래주겠고~ 에어콘 밑에서 새록새록 잠을 자고있는 강아지와 난로가 옆에 샛눈을 뜨고 낮잠자는 고양이가 있는 광경은 평화스럽지 아니한감~ ㅋㅋㅋ 창렬이, 동노 !! 무더위에 고생들 많고 반갑네. 이번주 청계산행이던데, 안양유원지에서 파전에 막걸이 어떻소 ~

 

김동노 10.08.07. 19:38

동주! 친구들 얼굴도 보고. 한잔도 하고 좋겠네 쩝!! 일요일엔 성당에서 맡은일이 있어 묵여있다네, 평일이나 오후늦게는 할 수 있겠는데...
 
 
최용남   10.07.27. 14:59  

종락아 섬 보다는 계곡이 있는 산도 괜찮을것 같은데 그래도 종락이 친구뿐이야 ..엣날이 그리운 남산길 생각하니 가슴에서 뭔가 올라오는 느낌이 아주 이상하구나 십대때에서 오십때로 흘러가버렸으니 내 청춘을 돌리도....

 
김동노   10.07.22. 12:08  

친구들!! 날씨가 더워 하루하루 땀에 젖어 산다, 지난 겨울 그리 춥더만, 참 날씨하고는!! 어제는 역사였고 내일은 신비, 그리고 오늘은 선물이라 누가 말했지, 나는 매일 공짜 사우나 한다고 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네, 건강 잘 챙기고 보신 잘 하시기를. [3]

 
신동주 Sky-lark 10.07.22. 19:22

어제는 역사였고 내일은 신비, 그리고 오늘은 선물이라~ 그거 옛날에 내가 써먹던 말인데 !! 항상 감사하며 살라고는 누가 말했던가~ 덥긴 덥지만, 고층에 살고 있다보니 바람 솔솔불고, 사무실에도 에어콘 밑에 있으니 더위는 모르겠는데~ 동노는 사우나탕에 사시는구만 !! 이 또한 하늘의 뜻이니, 범사에 감사하시게~ ㅋㅋㅋ 복날 건강 잘챙기고 모임 때 만나기를~ 애끗은 멍멍이 잡지 맙시다 !! 멍멍멍~ 순돌이

 
김동노 10.07.22. 21:20

보신이 어디 멍멍이 뿐이겠는냐만 즐겨 하진 않지만 다들 먹는데 나만 다른것 시켜 먹기는 좀 그렇지..
개를 키우는 친구들은 안드시더만...동주도 그렇겠지. 더울땐 더운대로 추우면 춥게 살아야 맛 아닌가?

 
김민환 10.07.23. 07:26

오랫만이네 별일없지? 건강 잘 챙기고 건강하게 만나세...

 
백난선   10.07.19. 16:49  

장마 속 폭우가 몰아치는 주말이었습니다.비 피해는 없으셨는지요.그래도 비가 와서 더위에 지친 심신에 고단함을 위로해주는 빗줄기였습니다. 이번 주 한 주간도 칭구들 힘내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날 되시길....

 

 

김석만   10.06.26. 07:34  

이번 일요일 6월 27일 오전 11시에 모교 운동장에서 남산 산행이 있습니다. 집구석에 처박혀 있지말고 북한산에 산행을 가던지 아님 남산 워킹에 참석하던지 운동을 합시다. 비가 얼마나 올런지가 관건이지만 그래도 야외활동을 합시다.요즘 한달에 한번 남산가기도 바쁘네. ㅎㅎ 북한산에도 함 가야할텐데............. [2]

 

이재욱   10.06.24. 09:09  

요즘 축구들 보느라 정신이 없겠군 .집안 에서 TV만 보지말고 나들 이들 해보세 .삼성동 코엑스 .B홀에 오면 우리 살아 가는데 도움이 될만한 행사 중이니 오시게들 .한국 창업 대제전 .입장료는 무료. 중소기업 청에서 진행하니 구경들 하고 좋은 아이템 참여도 해보개들 .나도 이번에 전시 참여 중이네 기간은 24일-26일 까지 이네 ....

 

김동노   10.06.23. 12:57
아르헨전 실망감으로 경기 안보고 자는데 옆집 환호성에 (잠도 없나?) 깨가지고 TV앞에 앉자마자 김남일이 상대방 거더차 버리고 페널티 킥으로 스코어 2-2 쩝! 나이지리아 막판 대시에 안절부절, 나까지 땀나고... 그래도 16강 진출해 부렀네.. FIFA랭킹- 아르헨 7위, 그리스 13위, 나이지리아 21위, 한국은 47위, 16강에서 붙을 우루과이 16위,, 그래도 잘했지요!
 
김동노   10.06.12. 11:16  

내가 가입 되있는 마라톤 클럽의 어떤회원과 성당의 교우 한사람이 대장암 판정을 받아 현재 치료중인데, 3년전 신당동 송도병원에서의 검사가 이상이 없어, 안심하다가 검진 차원에서 이번주 화요일 대장 내시경을 잠실 서울외과에서 받아 보니 큰용종이 발견되어 제거한후 3일 입원하고 어제 퇴원하였소, 용종도 여러 종류지만 의사왈 "과음도 원인중 하나라" 하니 술도 줄여야야 겠지, 50넘으면 남녀 불문하고 2년마다 한번씩 검사 받아보는게 좋을듯, 그래야 밖에서 한번씩 얼굴보지 않겠나?.... [7]

 

김창렬 10.06.12. 14:54

고맙구먼, 동노친구^^, 술을 멀리할 나이가 되었는데∼한달에 한번 술자리 할까말깐데 어찌 하다보니 술자리가 스트레이트가 되어버렸네. 당분간 금주(禁酒), 하긴 직장동료이외엔 술먹자고 할 사람도 없네, 내가 먹자고 그런거네, 술대신 뭐 없나? 거시기도 힘들어 보약먹어야되니..

 

신동주 Sky-lark 10.06.12. 17:25
어찌되었든간에 과다섭취 술 담배는 몸에 해로우니, 음주는 최소치 담배는 완전히 끊는 것이 건강에 좋을듯 ~ 힘들겠지만, 자신의 天壽을 위해선 절제할 때가 아닌가 생각되는데, 담배 안끊는가 ??? 술대신 차거운 냉수가 최고일세 ~ 어지로운 세상이 뭐 좋다고 !! 냉수먹고 속차리고 맑은 정신으로 세상삽시다 ~ 에궁 !! 건강잃으면 거시기도 어지러울거요 ~ 몸버리는 데, 보약이 무슨 필요있겠나 !! 건강은 스스로 지키는 자만이 있는 것일세 ~ 속버리고 건강잃지말고, 속차리고 건강찾자 !! 짝짜~짝~ 대한민국 ~~~

 

김동노 10.06.12. 17:58

술은 먹어도 담배는 못 배웟네... 뭐든지 적당히 먹으면 괜찮치 않겟는가? 과음, 과식, 과욕이 문제여..

 

신동주 Sky-lark 10.06.12. 19:05
그치 동노는 담배는 안피웠지 !! 정말 잘 참았네 ~ 나도 옛날에는 하루2~3갑의 골초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피워됐는지 ??? 알수가 없거든 ~ 건강에 이상 증후가 나타나고서야 독한 마음으로 끊은지, 10여년이 넘었네 ~ 음주도 거의 비슷한 시기에 오랫동안 끊었지만, 최근들어 아주 쬐금씩만 하고있네 !! 그렇지 적당히 하면되는데, 문제는 그것이 어렵다는 것이지 ~ 안그런감 동노 !! 창렬 !!

 

김창렬 10.06.13. 11:46

요즘 '알랭드 보통'(1969년생)이라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쓴 철학적 에세이 '불안'(Status Anxietyl/2006년/이레刊) 이라는 책을 읽고 있네. 현대사회에서의 '불안의 원인'의 하나는 누군가로부터 미움?을 당할까 하는 , 집단으로부터 소외당한 뒤에 오는, '이름없는 사람'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의 나약함과 불완전한 심리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를 이야기 하고 있더군. '∼슬플 때 위로해주는 것은 슬픈 책이고, 우리가 끌어안거나 사랑할 사람이 없을 때 차를 몰고 가야 할 곳은 외로운 휴게소인지도 모른다.'고, 동노나 동주가 나를 이뻐해주는 것 같다, ㅋㅋ

 

김석만 10.06.13. 18:14

나도 금년 봄에 대장검사를 했는데 너무 깨끗하다고 해서 안심이지만 우리 나이에 안심은 금물입니다. 건강할 때 건강 챙깁시다.

 

김동노 10.06.13. 18:48

석만아, 집도 가깝고, 사무실도 서로 가까운데 얼굴 좀 보자구... 사업도 잘되기를 기도 할게

 

 

양재옥   10.06.08. 09:18  

태호 축하 합니다.그동안 품은뜻 열심히 행하길 바래. 화천군의 발전은 태호의 힘으로..축하~~~~~~~~~

 

최용남   10.06.07. 14:49
한주가 시작됐구먼 태호친구에 당선소식도 들었고 말이야 어제는 강원도 오대산 다녀오고 20일날은 덕유산 산행 이라니 반가운 소식이구만 토욜날 미리가서 얼굴도보고 덕유산갔다가광주로 바로 오면 되겄네 서울 친구들 많이들 참석하시게나..... [1]

 

이종락   10.06.04. 12:34  

요즘 산에는 푸르름으로 덮혀있고 산행하기 좋은날씨다 6월산행은 분기 한번 먼리가자고 해서 6월 20일 전북에있는 덕유산으로 정했네

관심있는친구들 연락하고 차량때문에 인원 파악하고 차량 및 식사준비를 해야하니 많은연락 바란다...
 
 노 승 국   10.06.03. 08:36
6. 2 지방선거 화천군 의회 이태호 친구 "당선"을 축하 하네....
 
신동주 Sky-lark   10.05.31. 22:40  

아쉽게 참석은 못했지만, 장충태 딸냄이 결혼식 때 찍은 친구들 다정한 모습의 사진은 언제 올리는거냐 !!

친구들 현재모습 사진보는 재미로 살아가는 시간이 즐거운데 ~ 순신아 빨리 올려라 !!

 

신동주 Sky-lark   10.05.28. 18:51  

인터넷 전산투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떼돈 벌어야 겠네 !! 엄청난 선거 비용, 자원 낭비, 우파좌파로 편가르기 없겠고, 인사하러 돌아다닐 필요도 없겠고, 명함 건넬 필요도 없고, 확성기로 떠들 필요도 없고, 그럼 간단한 문제인데~ 통계 집계는 전산으로 하면서, 발걸음 푼팔아서 도장찍어도 부정이니 아니니 싸우던 과거도 있던판에~ 이번 기회에 인터넷 전산투표와 통계 연동프로그램 개발해 볼까 ??? 믿거나 말거나~ ㅋ

 

김동노 10.05.29. 14:06

좋은 생각일세! 투표장에 안가고 모든 유권자가 자기 의사표시를 한다면 투표율 높아지고.. 세금 적게 쓰고,,,,어지럽게 붙은 현수막과 벽보없이 자세히 나에게 유리한 후보 뽑고,, 그리고 개발자 돈도 벌고...ㅋㅋㅋ 나하고 프로그램 함 개발해 볼껴?

 

김동노   10.05.28. 11:20  

선거에 들어가는 돈이 정당에 대한 선거 보조금 합해서 무려 8,300억원- 일인당 21,430원소요 ..투표율이 낮을수록 세금이 버려지니 투표해야지요....그나 저나 좌빨이나 우파니 하면서 5,000만도 안되는 궁민(?)들이 치고 받고 하면서 편가르니.
여러분 어떻게 처신해야 되는지요? 病從口入 禍從口出(모든 병은 입으로 들어오고 모든 화는 입에서 나온다)이라 하였습니다. 입조심하고 살아야 겠지요.. [1]

 

김동노   10.05.28. 11:19  

사무실과 집근처.. 대한민국 어딜가나 시끄러운 확성기 소음에, 음악소리에,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전화에, 길가에 떼로 서서 인사하는 사람에...명함준다고 따라오는 사람들에....쩝! 그 사람들 잔치에 박수부대라도 된 느낌....
이번 6.2 선거 유권자 3,800만명, 3991명의 후보자 .. 투표용지 3억장 - 30년생나무 8,060그루 분, 투표용지 포개면 길이가 30km.- 63빌딩 120배 높이.투표용지를 A4용지로연결하면 길이가 무려 44,550km.- 경부고속도로 50여번 왕복분 ...

 

김민환 10.05.28. 14:58

그러게 소음 공해가 너무 심하네... 명함이나 자기 소개서만 묵묵히 돌리면서 알리면 좋겠어...

 

신동주 Sky-lark 10.05.28. 18:23

헐 !! 그렇네 ~ 그런 자료는 어디로 뽑았노 !! 그나저나 ~ 8 명이나 선출하여야 하는거 제대로된 인물을 뽑을지 의문이네 ~ 나도 1~2사람 외에는 모르거든 그냥 !! 순서대로 12345678로 뽑는거 아닌지 모르겠고~ 아님, 11111111 아님, 22222222 또 아님, 33333333 ...... 그럼 안되겠지만 !! 유권자 3,800만명, 3991명의 후보자 .. 투표용지 3억장 - 30년생나무 8,060그루 분, 투표용지 포개면 길이가 30km.- 63빌딩 120배 높이.투표용지를 A4용지로연결하면 길이가 무려 44,550km.- 인터넷 전산투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겠네 !! 그럼 간단한 문제를 ~ ㅋㅋㅋ

 

이재욱   10.05.28. 08:33  

장충태 화C 29일 오후1시 코엑스 3층 HAELL. E 에서 여식 결혼식 ..마음으로라도 축복해주세.....

 

최용남   10.05.27. 09:29 

경열이에 칭찬 쫌 멋적은데.... 6월달에 대둔산 간다고 종락이와 통화를 했는데 서울 친구들 그때 볼수있게된다면 그때 얼굴 한번들 보세......그동안 서울 친구들 모두 잘들 있고말이야...!

 

이재욱   10.05.25. 14:40 

건강들 하신지 요즘 기온이 이상기온이라 몸 관리들 잘 하시게들 .오늘 25일-28일 금요일 까지 하는일 없는 친구들 놀러 오시게 삼성동 코엑스 3층 IT 월드 서울쇼에 초대하네 .. 연락 주면 초대장 을 준다네 ..볼것이 많고 구경 거리가 많다네 [3]
 
신동주 Sky-lark 10.05.25. 16:38

코엑스 전시회에 어떤 품목 전시회를 갖는가? 시기적으로 아직은 電子 & 通信 전시회는 아닐테고, 재욱이 품목인 가구 인테리어쪽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 궁금하네 !!

 

이재욱 10.05.26. 08:05

IT.3D 전자 전기.중기청 한국 생산 연구원 생활 아이디어 소속으로 전시회 이네 .관심 있는 친구들 둘러 보게나 .초대권은 전화주면 입구에서 .만날수 있네 ....참고로 LED 를 가구에 접속 하여 .녹색 성장 사업으로 .아이디어 출품 전시회에 참가중이네 .....

 
신동주 Sky-lark 10.05.26. 13:02
가을철에 열리는 대규모 電子&通信展은 아니지만, 톡톡티는 생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것 같네.
시간이 되는대로 참여해 보겠네 ~ 모처럼 무역전시관도 들러보고, 관련상품도 관심가져 봐야겠네 !!
이것도 업무의 연장이려니, 사업의 시야를 넗히는 방법이 아니겠는가 ??
 
 
신동주 Sky-lark   10.05.18. 11:29  

충립아 아프면서 왜 연락은 안한거야~ 그동안 사업은 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

갑작스럽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거야 ~ 동창회도 참석하고 가족의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건만~

이 무슨 청청 벼락같은 비보을 전하는 거야~ 야속한 친구야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들의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4]

 

김창렬 10.05.19. 11:14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산다는게 희노애락(喜怒哀樂)의 연속임을 또한번 느낀다. 충립이? 많이 들은 이름인데 안타깝다∼동주가 힘들어 하는구나. '∼우리가 알아서 얻은 모든 괴로움은 꽃잎되어서 날아가 버릴 거야∼'(마종기님 詩 '바람의 말'에서), 친구의 영면을 빈다.

 

신동주 Sky-lark 10.05.19. 11:51

병원마다 수술해라 하지말라 말이 많고, 요즈음 흔한 갑상선암이였는데, 폐로 전이되어 급성으로 사망하게 되었나보네 ? 슬퍼하고 힘들어하는 가족들을 대하니, 감정을 추스릴 수 없어 마음이 무척 아프네 ~

 

김동노 10.05.19. 18:14

우리가 살고 있는 이세상은 아마도 꿈이겠지!! 눈을 감아도 꿈이요, 눈을 떠도 꿈인게, 일장 춘몽같은 우리네 인생,

하늘에서 오라 하면 가야겠지,,, 어쩌면 영겁의 세월을 모두하여 인생의 무거운 짐을 벗어 던지고 홀가분할 수도. 이세상 사람들이 일찍

떠난 그에게 편안한 안식이 되도록 기도해 주는게 좋을 듯. 동주 수고많소!

 

신동주 Sky-lark 10.05.19. 20:28

그렇소 !! 이 세상를 일찍 먼저 등진 친구가 밉기만 하구려 ~ 아직도 꿈 속에서 헤메는 것 같아 ~ 우리는 비슷한 시기에 태어났지만 먼저 이세상을 떠나버렸네~ 사랑하는 가족들을 남겨놓고 !! 다정한 옛친구들도 만나보지 못하고, 그는 우리들의 곁을 떠났네 !!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소 ~ 친구여 부디 편안하소서 !! 전파의 메아리가 되어 돌아오기를 기다리겠네 ~

 

 

신동주 Sky-lark   10.05.16. 21:36  

김민환 아들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카페파이"와 "동영상" 페이지에 올려놓았네 ~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고맙고, 친구들이 많이 참석해서 다음부턴 별도의 미팅 장소도 필요할 것 같구만 ~

즐거운 5월 이기를 바라고, 모두들 건강들 하고, 다음 또 만날 때까지 안녕들 하시게 ~ [2]

 

김민환 10.05.17. 09:44

항상 추억을 남기는 친구가 있어 고맙다. 그리고 친구들 모두 너무 고맙다.

 

김동노 10.05.17. 15:37    동주, 수고 했수...

 

김민환   10.05.16. 16:24  

어제 우리 아들 결혼식에 많은 축복을 주려고 찾아준 친구들과, 참석하진 못했어도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친구들 정말 고마워...

식장은 비좁고 열약한 조건에 친구들을 초청하여 매우 송구스럽네...

앞으로는 더욱 남구회가 발전하며 친구들과 애경사를 함께 하도록 노력할께.... 고맙다 친구들아 !!!!

 

 

김민환   10.05.12. 08:48  

5월은 많이들 바쁘지?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날, 17일 성년의날, 21일 석가탄신일 그리고 우리 아들 결혼, 이태호친구 6,2 지방 선거 유세 등등으로 바쁜 와중에 건강 관리 잘 하시게 들...... [6]

 

김창렬 10.05.12. 15:20

이태호 친구 공천받았나? 그쪽에서는 인기있는가 보다∼아무튼 여야를 떠나서,진보&보수를 떠나서,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발전,

나아가서는 개인발전(국회의원이라도 한번 해야지!)을 위해 파이팅!!

 

신동주 SKY-LARK 10.05.12. 21:55

그렀네 !! 5월은 쉬는 날도 많고, 각종 행사도 많고, 결혼식도 많고, 하루 하루 일정이 빡빡하네~

 

김민환 10.05.13. 05:45

여유있으면 이태호친구의 무난한 재선을 위하여 마음의 응원을 보내주기 바라네......

 

김동노 10.05.13. 10:54

어제 잠실 어느 구의원 출정 개소식에 초대받아 갔는데 당에서 지원유세차 이름께나 알려져있고 TV에 많이 나왔던 국회의원, 구청장 출신 의원, 대통령후보였던 사람등등.. 열기에 뜨거워 데는줄 알았다. 왠 참석자 소개가 그리 긴지,, 축사는 얼마나 긴지,, 맨 자기들 자랑 늘어놓기에, 상대 당 비난에.. 난 사무실이 바빠 그냥 도중에 나왔으나 왠지 씁씁한 느낌이었지.. 저녁엔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유럽 14국 대학 리셉션에 갔었는데 우리나라 교육부 차관, 유럽여러나라 대사들, 대학 관계자등과 저녁이 있었지. 각자 소개하고 축사하고 그런 것은 같았는데 서로 경쟁하면서도 비난은 없었지... 두행사를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네

 

김동노 10.05.13. 11:00
태호가 이번 선거에도 꼭 승리 하기를 바라네... 그것도 상대후보를 칭찬해 주면서 말이야.

 

신동주 SKY-LARK 10.05.13. 14:12

동노 친구 말이 맞는 말이네 !! 아직도 우리나라는 정치 풍토가 후진국 풍이네 ~ 내가 당선되기 위해서 상대방을 있는 말, 없는 말 다 동원해서 헐뜯고 있지 ~ 결국은 승자도 패자도 다 후유증만 심각하지 !! 떨어지면 큰 빚에 허덕이고, 당선되어도 뒤조사를 당할 수 있고 ~ 그래도 과거보다는 많이 좋아졌네 ~ 기대해 봐야지 !! 그러나 모든 국민이 정치에 관심이 깊어져야, 허와 실의 후보자를 구별할 수 있겠지 ~ 아 !! 태호도 지방선거에 열심히 경합하여 원하는 것에 당선되었으면 하네 ~

 

 

신동주 Sky-lark   10.05.10. 15:50  

벌써 5월 달도 중반으로 들어서고 있네 !! 세월이 빠른건지, 업무에 바쁜건지, 하루 하루가 너무 빠르네 ~ 올해 들어선 계속 업무 스트레스만 쌓이고 있구만 ~ 사사건건, 몸과 마음에 부담주는 업무만 생기니, 일에서 탈출하고 싶은 생각만 간절하네 !! 10년은 더 일할 지금이지만, 쉬엄쉬엄 조금씩 휴식도 필요할 때라 생각이 드는구만 ~ 김민환 자녀 결혼식이 이번 주네 !! 친구들 토요일에 봅시다 ~ 잠시라도,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 반갑게 기다려 집니다 ~ [6]

 

김민환 10.05.10. 21:33

요사히 경제가 어려워 너에게도 부담이 되는구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강 관리 잘하게... 건강이 최고 일세.

 

신동주 SKY-LARK 10.05.10. 21:46

그런 것은 아니고, 오랫동안 삼성관련 사업과 인터넷 업무에 과다 노출되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문제점들이 생기는구만~ 어차피 풀고 가야 할 문제이지만, 법률과 관련된 문제이다보니, 신경 쓸일이 보통 문제 아니네 ~ 업무 스트레스도 잘 풀어야 겠고~ 그만큼 업무가 많아졌다는 것인데 !! 갈수록 태산일세~ 축하하고 토요일에 만납시다~ 몸과 마음이 피곤할 땐 우정의 옛 친구들이 제일 그리워지네 ~

 

김동노 10.05.11. 10:57

스트레스가 없을순 없지만 그날 그날 털고 가는 것이 제일 좋지! 세상 만사가 스트레스라네.

 

김창렬 10.05.11. 17:25

세상 만사 신나는 스트레스 찾으며 사는 것도 스트레스 안받는 방법 아닐까? 도봉산쪽으로 한번 오시게∼막걸리&파전 곁들여 함께 연구해보게,ㅋㅋㅋㅋ, 회비? 는 자진 납부!

 

김창렬 10.05.12. 15:33

동노 싸부님 이야그가 맞는 거 같다, 세상살면서 스트레스 안받는 게 이상하지…근데 털긴 뭘 터냐? 하긴 요즘 오줌발이 약해지긴 했지만(^^)

 

신동주 SKY-LARK 10.05.12. 21:50

김동노, 창렬이 반갑고 ~ 스트레스가 없을 순 없겠지~ 적당것 받으면 좋을텐데~ 업무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그런 것인가 ?

올해는 좀 유별나게 그렇구만~ 건강들하고, 민환 아들 결혼식 때 얼굴 도장찍세 !!

 

노 승 국   10.04.19. 10:06  

지난4월17일(토) 저희 여식(민지) 혼례에 다들 바쁜데도 불구하고, 축복과 과분한 후의를 베풀어 준대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리며 결혼식 당일에는 경황이 없고, 모든 것이 미흡하여 예를 갖추어 못했음을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하며 따뜻한 축복을 빌어준 남구회 친구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늘 소중히 여기며 오래오래 간직 하겠네. 앞으로 남구회 애경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은혜에 보답할수 있도록 언제라도 연락 바라며, 항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바라네..... 2010년 4월 19일 강남구청(주택과) 노승국 올림

 

신동주   10.04.08. 11:30  

3월 정기모임에서 찍은 편집(동)"STILL" 과 "동영상"이 많이 늦었다. "정모앨범과 동영상" 란에 올려놓았네 !! 애정깊은 오래된 디카로 찍다보니 동영상에 문제가 있는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정성이 모자랐는지 화질이 좋지가 않아 !! 정지 화면도 일부 있어도, 이해하고 보기를 바라네 ~ 4월에 노승국이 딸넴이 결혼식이 있으니, 친구들 그 때 만나자 !! 모두들 건강하시기를 ~

 

신동주   10.03.25. 16:24  

3월 모임에서 찍은 사진은 그럭저럭 빨리 올렸는데, 요즈음, 업무가 많이 분주해져서 동영상은 언제 올릴른지 모르겠네 ??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 다음 주 혹은 4월 초까지는 올려드리겠네 !! 거의 2개월간 업무 스트레스로 병원과 약물 치료받으며, 감당키 힘든 업무를 치루었는데, 이제서야 그 터널의 끝자락을 빠져 나오고 있네 ~ 과분한 업무추진으로 몸과 마음이 힘들었고, 위기의 과정이 너무 힘들었지만, 큰 기회로 전환시키니, 새로운 길이 훤히 보이기 시작하네 ? 캄캄한 길고 긴 터널 속을 길잃고 헤멘지 2달만에 업무와 관련된 사업의 새 전환점을 이루고 있네 ~ [2]

 

김민환 10.03.25. 18:53

동주야 수고많네! 내가 시간내어 너를 막걸리와 파전을 대접해야 겠구나.... 건강 잘 챙기게...

 

신동주 10.03.31. 22:02

민환이 수고가 많네 !! 회사 업무로 바쁜 시간을 보내리라 생각들고... 항상 건강하고 시간내어 오시게나 ~ 막걸리와 파전이 기다리네 !! 오랫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도 있을것 같고 ~

 

3월 모임에서 찍은 사진은 그럭저럭 빨리 올렸는데, 요즈음, 업무가 많이 분주해져서 동영상은 언제 올릴른지 모르겠네 ??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 다음 주 혹은 4월 초까지는 올려드리겠네 !!

거의 2개월간 업무 스트레스로 병원과 약물 치료받으며, 감당키 힘든 업무를 치루었는데,

이제서야 그 터널의 끝자락을 빠져 나오고 있네~ 과분한 업무추진으로 몸과 마음이 힘들었고,

위기의 과정이 너무 힘들었지만, 큰 기회로 전환시키니, 새로운 길이 훤히 보이기 시작하네 ?

캄캄한 길고 긴 터널 속을 길잃고 헤멘지 2달만에 업무와 관련된 사업의 새 전환점을 이루고 있네 ~ 새글2010.3.25자

 
최용남   10.03.23. 14:22  

오랫만에 동창회 모임 나들이 하고 광주에 돌아오니 미음은 즐겁고 행복한데 몸은 쪼깐 무겁지만 동창회의 즐거움을 생각하면 금방 회복 되겄제 그 즐거움을 더 오래 만끽 하기위해 일욜날 시산제 지낼때도 올라 가볼까 한다네 항상 돌아 오면서 생각하지만 우리 친구들이 오랫동안 건강 유지하면서 동창회에서 보고 살아야 할텐데 ...우리 모든일에 열심히 건강하게 살아가드라고.........

 

신동주 10.03.18. 23:24

9988234처럼 살다가 꼴까닥 가는 것은 하늘의 축복을 받은 것이라네 !! ㅋㅋㅋ 그게 어디 사람 맘대로 되야지 ~ 하하하 크게 웃읍시다 !! 마음을 넓고 푸르게 ~ 요즈음, 등산도 못가고 !! 가볍게 산책이라도 해야겠는데 ~

 

김창렬 10.03.20. 10:28

우리 사이에 뭔 자존심을 논(論)하겠는가? 동노가 나이가 들어가나 보다, 동주가 9988823하니 한술 더떠서 구구팔팔 복상사라∼숫컷들은 죄다 그 모양인가 보다, 오래 사는 이유도 죄다 거시한 생각이니…시장음식이 비위생적인 거는 어쩔 수 없는거고, 암튼 아프지 않고 스트레스 안받고 험하게 살지 않아야 하는 데 어찌 그게 쉬운가? '무소유(無所有)'의 스님은 깡통차는 것이 아니고 비우고 덜어주라는 말씀인 걸로 알고있네,동주&동노와의 막걸리 만남을 위하여!!

 

신동주   10.01.04. 14:33  

보고싶은 최한수 친구 !! 전기A반 최한수 연락처 아는 친구 없는가 !!
필동에 있는 작은교회에서 결혼하고, "EDP&S" 업무로 '유한양행' 전산실을 거쳐 취업비자로 미국 U.S.A로 이민을 갔다네~ 한동안 연락되다가 그 후에 소식이 끊겼는데, 전산업무 고수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락이 안되고 있네 !! 학창 시절때 종로 학원가에서 같이 지내던 친구라서, 오래동안 그 친구에 대한 향수가 있다네~ 로스엔젤레스 한인회 관련 정보나 연락처을 알고 있는 친구는 정보 좀 주게나 !!

 

 

신동주   10.01.04. 13:27  

새해들어 엄청난 양의 눈이 내리고 있네~ 중부지역은 대설주의보를 넘어 경보까지 내리고 있고, 서울지역은 최고치의 눈이 내리고 있어 ~

 항공기는 결항이 되고, 차량 운행도 중단되니, 이 정도면 감히 폭설이라 하겠지 !! 친구들 미끄러운 길 조심들 하고, 건강하기 바라네 ~ [2]

 

김동노 10.01.04. 17:11

새벽 5시에 일어나 집 길가, 차에 눈 치우고 미사 갔다왔더니 길이 아까 그대로, 옥상에 눈쌓여 녹으면서 물이 새어 대충 쓸고 내려와 보니 또 아까 그대로, 허리아프고 손시려, 삽 던져 버리고 걸어서 출근, 우리 친구들!! 오늘 눈 처럼 복을 많이 많이 받기를 기원합니다..

 

신동주 10.01.04. 20:34

밤늦게 외진 곳에 주차한 관계로 새벽녁에 나가니 엄청난 눈이 내렸네 !! 태고적의 순수한 아름다운 눈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하염없이 내리는 눈꽃 세상을 바라보았지~ 어릴 적에 바라본 동심의 세계로 젖어보았지 !! 일부러 눈을 맞으며 눈길을 걸어 보았지 ~ 태초 암흑세계에서 차가운 푸르스레한 빛을 발하고, white한 눈꽃 세상을 맞으니, 오묘하고 신비한 새벽녘의 빛이 아닌가 느껴지네~ 손시렵고, 귀시려워도 지나칠 수 없는 태초의 빛을 느껴보려 새벽잠을 설치며 걸어보았네~ 오늘 내린 눈처럼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

 

 

고미자   10.01.03. 21:39  

어흥~~힘찬 백호랑이 우렁찬 기를 받아 새해엔 소원성취 하고 못이룬 일들모두 이루시게나
항상 좋은일만 생기고 또 건강하고 가정화목하고~~많이웃을일만 가득했으면 ~~조금 여유롭게 삽시다 [3]

 

김민환 10.01.04. 07:54

친구 오랫만이네, 가족들 이랑 행복한 연휴 보냈지? 금년도 가족들이랑 알콩달콩 건강하게 맞이하길 바라네...

 

신동주 10.01.04. 13:15  새해 복많이 받고, 가정의 행복과 항상 건강하기만을 바라네 !!

 

김석만 10.01.04. 16:27

그려 미자네 가정도 행복하고 건강하고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네. 가끔 마지막 일요일 11시에 남산도 와주시게. 잘 지내.

 

 

신동주   10.01.01. 17:06  

2010년 새해가 밝아왔네 !!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네~ 신년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가정의 행복과 항상 건강하기만을 바라네 !! [2]

 

이원걸 10.01.02. 10:23

동주! 오랜만이네.카페에 들어와 보면 자네가 젤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 가트이~ㅎ.늘 그랬 듯 새해에도 건강하고 왕성한 활동 바라네.

 

신동주 10.01.02. 12:44

이원걸이 만나보고 싶은데, 부산에 있어서 시간내기가 그렇구 ? 부산 갔을때 시간내 만나보자 해놓고, 업무 때문에 그냥 돌아오곤 했는데, 마음대로 안되는구만 !!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기 바라네 ~

 

김순영   10.01.01. 01:02  

2010년 호랑이 힘찬기운으로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아 건강하고 모든소망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 [2]

 

신동주 10.01.02. 18:36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김민환 10.01.01. 05:03

모처럼 안부를 남겼네, 고마워! 친구도 만사형통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할께...,

 

 

김민환   10.01.01. 05:01  

드디어 2010년 경인년이 밝아오고 있네, 새해에는 우리 남구회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기득하기를 기원할께..... [1]

 

신동주 10.01.01. 17:03

2010년 새해가 밝아왔네 !! 민환이 항상 반가웠고, 신년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기만을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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