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세월이 흘려, 어느덧 오십 중반에 들어선 학창시절의 옛친구들 !! 지난 세월을 더듬어 시간의 타임머신 속으로 만남의 시간들이 즐겁구나 ~
2009년 동창생 송년회 (편집동영상) 무전기: 삼성데이타통신
2009년 동창생 송년회 Banner
신동주 09.12.22 15:14
즐겁고 기쁜 눈내리는 White X-mas이기을 기다리네~ 한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가까운 문화공연장의 문화 축제나 교회, 성당의 성탄절 예배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 ? 가족과 같이 케잌에 촛불 켜놓고 캐롤송을 들으며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업무 끝낸 후 매일 저녁, 도심의 화려한 X-mas Tree와 조명 속에서 분위기있게 보내고 있다네 !! 사진도 찍고 학창시절 종로통을 누볐던 것도 생각해 보면서, 모든 친구들 마음에도 즐거움이 같이하는 시간이었으면 하네 !! 오늘 저녁은 영등포로 내일은 잠실 롯데월드로~ 올해가 다 가기전에 아쉬움을 남기지 않으려고 ~
┗ 신동주 16:30
그 옛날에 서울 사대문 안에서 영등포가려면 전차(땡땡땡)나 버스로 제1한강교를 돌아서 멀리도 갔었지!! 어렸을 때 을지로4가 자택에서 강화도 외갓집에 가는데, 용산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제1한강교를 건너 영등포로 해서, 지금의 양평동 버들나무 길을 돌아 김포 바다에서 軍상륙함에 버스를 태워 무려 3시간30분이나 (지금 3~40분) 걸렸지~ 그 후에는 지금의 합정동 앞 제2한강교로 돌아갔지만~ 꼬마열차 타보고 싶은데, 너무 복잡해서 시간되겠나~ 내일 롯데월드 주변에서 사진찍고, 동노 친구한테 가서 막걸리 한잔 할까 ?? 잠실 친구들도 만나고~ 동노 내일 저녁때 시간있남 !!!
┗ 김동노 15:57
집이 영등포였던 나는 옛 화신백화점 옆에 가야 영등포집으로 가는 버스있었다네, 학교에서 명동을 가로질러 화신까지 가면 왠승객은 그리많고 밀리기는 왜그렇게 밀렸는지, 그버스는 아현동, 신촌, 합정동, 양평동으로 갔는데 지하철 2호선 공사중이었다, 지금 지하철없으면 어떻게들 다닐까? 지금 집은 롯데월드뒷편 10분 거리다, 동주, 롯데월드에 같이 가서 열차함 타볼까?
장정덕 09.12.22 14:22
동지데 나이많큼 새알심 먹었나요 ??? 중년에 우 리들 감정이 없어지는 마음 동감하 네요 얼마남지 안은 올해도 마무리 잘하고 친구들 언제나 건강하세요 [1]
┗ 신동주 15:31
친구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나 ?? 감정이 무뎌진다해도, 마음이 젊어지는 것을 먼 곳에서 찾지 마세요~ 오늘 저녁이라도 낭군님과 함께 주변의 성탄 분위기있는 곳이라도 찾아서, 많은 인파 속으로 파묻혀 보는 것은 어떨지 ?? 낭군님이 비협조적이라면 이 몸이 데이트라도 신청하는 것은 어떨지 아뢰오 ??
이종락 09.12.22 12:03
우리도 늘어가는것같아 연말이다가와도 별 생각업고 또 옛날에는 크리스 마스가 마냥 좋았었는데 이제는 그냥 지나가는 행사로만 생각이 드네 .... 우리남구회 모든친구들 얼마남지 안은2009년 잘마무리 하시고 즐겁게 살라고...
┗ 신동주 12:42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인데~ 몸은 그렇다해도 마음까지 그러면 안되지~ 나이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크리스마스와 년말 분위기에 맞춰 인파 속에 파묻혀 보는 것도 좋다네 !! 낮에는 업무 때문에 그렇다지만, 저녁에는 친구,아내나 가족과 함께 도심에서의 X-mas 분위기를 마음껏 살리시게 !! 화천의 이태호 친구 아들 얼마전에 결혼식을 올렸는뎅, 무슨 일이라도 있남 !!
최용남 09.12.22 09:44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네 나이는 먹어간다해도 좋은 추억이되는 성탄 보내시게나........[1]
┗ 신동주 12:08
최용남 친구 !! 즐거운 X-mas이기를 바라네~ 성탄절 행사에도 참여해보고, 가족과 같이 케잌에 촛불켜놓고, 캐롤을 들으며 보내는 것도 좋겠지 ? 건강은 다 회복되었남 !!
이재욱 09.12.22 09:07
어느덧 .한해가 저물어 가고 아쉬움과 미련이 너무나 많은., 뒤를 돌아보며 동창들도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이어가세요...(화c송년 12./24 목. 7시 사당동 지오니스 부부 동반 참석 꼬옥 바람...)
신동주 09.12.19 04:51
화려한 X-mas Tree 조명 속으로 분위기에 푹 빠져 아내와 도심의 밤을 데이트 하였지~ 영하의 추운 날씨, 오늘은 아내의 생일 전야제라 영화 속 한 장면의 추억을 만들기를 위하여, 화려한 츄리와 조명 속을 걸었습니다~ 남산타워에서 내려다보는 심야의 도심은 정말 아름답지요~ 꿈같은 시간을 아내와 함께 보냈습니다~ [2]
┗ 고미자 09.12.20 20:46
참 좋은 하루였겠네~~더욱 사랑하는 잉꼬부부 되시게~~
┗ 김창렬 09.12.20 14:11
동주가 낭만고양이구나? 그 나이에 알콩달콩하며 사는 거 보니 보수적이구만,ㅎㅎ∼ 요즘말로 검은 머리 파뿌리 따지면 장애인? 이라는데…시간나면 강화도 한 번 가자∼
반쪽은 잠시 떼어놓고, 안되나?
신동주 09.12.19
화려한 X-mas Tree 조명 속으로 분위기에 푹 빠져 아내와 도심의 밤을 데이트 하였지 ~ 오늘은 아내의 생일이라 화려한 츄리와 조명 속에 걷고, 영하의 추운 날씨지만, 영화 속 한 장면의 추억을 만들기를 위하여 ~ 남산타워에서 내려다보는 심야의 도심은 정말 아름답군 ~ 꿈같은 시간을 아내와 함께 보내고 있네
최용남 09.12.15 15:54
마음은 송년회하는 파노라마에 있었다네 안좋은 몸 상태로 갈수없어 아쉽지만송년회가 올해만 하는게 아니니까 또 봄 동창회도 볼수있고 해서 이번 참석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좋은 몸 상태 만들어서 다음번 모임때 보자고 신동주가 찍어 올린 사진 잘 보았고 동주 수고했다 그라고 이번 동창회 준비하느라 수고한 회장과 임원진들 고생했구나,,,,, [3]
┗ 김민환 09.12.16 19:56
감기 몸살 싸게싸게 털어버리고 얼른 좋은몸 만들어 내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구.
┗ 고미자 09.12.16 16:59
용남이친구 등산에다져진 몸이 허해지면 안되지~~얼른회복하시게~~
┗ 신동주 16:33
최용남이 건강이 완쾌 안되었군 !! 같이 못함이 너무 아쉬웠고, 봄 모임에 만나면 되지 !! 빨리 쾌차하고, 올해도 마무리 잘하고, 신년 새해에도 건강하기 바라네 ~
김순신 09:05
친구들 날씨가 엄청 추워졌네 감기들 조심하고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등 바뀌고 맞지 않는 친구들 메일 발송하였으니 참고하여 민환이 친구한테 메일이나 전화로 알려주면 주소록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겠네 민환이 메일이 mhkim0608@hanmail.net [1]
┗ 신동주 11:44
날씨가 춥네 건강조심하고, 하고있는 업무는 잘되리라 생각한다 ~ 올해도 끝마무리 잘하고 기쁜 새해가 밝아오기를 기원한다
김창렬 09.12.15 08:46
남구(南九)송년회가 끝나니 재미가 없다∼불러주는 넘도 없고 어떤 넘은 이빨 다아 삭았다고 전화하면 엥엥거리고, 연말 모임에 안나온 넘들도 많고∼승진도 안되고 정년은 다가오고…강화도 박선생님이나 찾아가 막걸리나 마시고 올까? [4]
┗ 김동노 09.12.15 18:32
금년도도 다 지나가는 구먼!! 이제 며칠이면 2010년 새해 아침이 밝아오고 우리에겐 또 다른 미래가 오겠지, 어느분이 말씀하셨듯이, "오늘은 내남은 생애의 첫날이며 어제 죽어간 어떤사람이 그토록 살고 싶어했던 내일",임을 알고 만사에 감사해야겠지, 좀더 베풀고, 좀더 즐기고, 좀더 참으며 살아야겠지, 한번 뿐인 인생이므로... 한잔할때 기억나면 불러주구려.
┗ 김민환 09.12.15 15:44
해마다 이때쯤은 진급이란 절차가 사람들의 희비를 갈라놓는 계절이지 진급은 않되도 그자리 보존하는 것으로 만족하며 내년을 기약해야지....시간 나면 잠실대교 넘어와라 소주한자.
┗ 신동주 09.12.15 11:18
엥~ 年末年始는 이제부터 시작인데, 기다려지는 White X-mas, 송년문화행사, 각종모임 송년회, 시무식 등 아직도 술먹을 날만 많고만 !! 술보다는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送年음악회나 문화행사 참석해 보는 것도 좋고, 아니면 가까운 교회나 성당에서 聖誕절이나 送久迎新 예배에 참석하는 것도 좋겠지 !! 이도저도 아니면 이곳으로 저녁이나 술 한잔하러 오게나 !! 나의 외갓댁도 강화도인데, 언제 한번 강화도에서 박원배 선생님을 찾아뵙고 막걸이나 한잔 들이키면서, 제2 삶의 터전인 그 곳 생활의 안부를 묻고 싶구만 ~ 같이 갈까 ???
김동노 09.12.14 18:20
지난 주말은 동창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나서 즐거운 토요일이었습니다, 모두 건강해야 겠지요!, 우리 친구중 이정기 (건 B)가 안산 고대 병원에서 암 투병중입니다, 그가 우리 남구회에 나오든 안나오든, 그는 우리 동창입니다. 폭삭 늙고 머리가 다빠져 노인네 모습인 그를 보고 마음이 안좋았지요,,,ㅠㅠㅠ , 많이 먹고 영양분 섭취를 충분히 하라고 했습니다. 그를 위해 기도 많이 해주기를 바랍니다. [3]
┗ 김창렬 09.12.15 08:33
나도 그런 모습을 암병동에서 한 1년 지켜봤네∼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병이지만 본인은 처절한거지, 드라마&영화속의 장면이 아니더라,암병동(癌病棟) 창밖을 환자와 똑같은 심정으로 바라봤네∼공예과 양여사는 탱탱하더라! 암튼 아픈 친구의 쾌유을 기원한다!!
┗ 김민환 09.12.14 20:10
동노 그런 일이 있었구나 우리 친구들이 마음모아 완쾌하기를 간절히 기도해야겠네.
┗ 신동주 09.12.14 18:53
그런 친구가 있었군요 !! 정말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 우리도 건강을 잃으면, 그 친구와 같아질 수 있는 처지도 될 수 있지요. 친구의 안타까운 투병 생활을 위해 기도를 드리렵니다 !!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 기독교에서는 실천할 것을 말씀하고 있읍니다 !! 종교를 떠나서, 우리 모두 그 친구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며 소원하도록 합시다 ~ 사랑의 하느님 우리의 친구 건강을 가엽시 여기시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 아멘 !!
한정명 09.12.14 12:34
남구회여러분 고밉습니다.그리고 기억할께요.금년송년모임 흡족했고 단합된 여러분 모습 자랑스럽습니다, [1]
┗ 신동주 09.12.14 12:55
선생님 참석해 주셔서 저희의 송년회가 더욱 빛났읍니다. 항상 건강하옵시고, 신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 옵소서 ~ 고맙습니다 !! 선생님 ~ ~ ~
신동주 09.12.14 07:47
송년회 때 찍은 290 여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편집하여 올리니 새벽동이 터오네 !! 업무로 밤새우는 경우가 종종있으나 아직도 청춘인감용 ~ 1시간 이라도 눈 좀 붙여야 오늘 업무에 지장이 없겠지 ?? 편집 동영상은 친구들 사진들도 입수되는대로, 또 시간을 내기로 하고 ~ 오늘은 여기서 ~ 아이구 !! 졸음이 쏟아지네 ~ 안~뇽 ㅋㅋㅋ [5]
┗ 남기봉 09.12.14 15:51
사진 찍으라고 수고가 많아네...많은 사진이 올려서 고마이...
┗ 장정덕 09.12.14 12:03
고생 마니마니하셔네 덕분에 아름다운 사진 잘보았네요 남는건 사진 뿐이네 ~~~
┗ 고미자 09.12.14 11:29
동주친구 넘넘 고생했다 만나서 반가웠고 사진올리느라 피곤하겠네~~복많이 받을꺼야 ㅎㅎㅎ
┗ 김동노 09.12.14 10:52
동주, 고생많구려!
┗ 김민환 09.12.14 09:49
수고했다. 동주야 ! 니가있어 이런 추억을 감상할수 있구나...
고미자 09.12.13 20:33
친구들 건강하시고 얼마남지않은 12월 마무리잘하시게나 ~~모두들 참반가웠네~~
┗ 최용남 15:58
맞네 미자 친구 아름다운 모습은 변함 없는것 같애 아름다운 모습 잘 간직하고 행복하게 사시게나.......
┗ 김창남 09.12.15 19:54
반가웠고~~~ 여전히 한 미모 하시드만~~ ㅋ
┗ 신동주 09.12.14 00:39
친구들과의 미팅을 즐거워하는 미자의 뒷모습을 바라보니 잠시나마 행복했네 !! 올해도 기쁘고 즐거운 White X-mas이기를 바라고, 신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기만을 ~ ^^
┗ 장정덕 09.12.13 21:01
미자야 !!! 너도 잘들 어갔지 모임때 만나자
신동주 09.12.13 17:10
송년회 끝난 후, 종로 광화문 광장으로 갔지~ 근엄한 세종대왕상을 지나 백색의 ice스케이트장, Snow-Board FIS Vic-Air Jump장에서 시간을 잠시 보내고, 광장 가로수의 화려한 X-mas Tree 조명에 취하고, 시청광장의 화려한 Tree Tower와 PLAZA 호텔의 은은한 Snow 눈꽃조명&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그리고 롯데호텔 앞 화려한 황금빛 X-mas Tree와 Siver 별똥별 조명은 정말 환상적 이였네~ 명동를 끝으로 Tree와 조명에 취해, 아름다운 서울의 밤거리를 모처럼 데이트 했지 !! 덕분에 집에가는 지하철은 놓쳤지만, 오랜만에 도심의 밤을 X-mas 분위기 속에 즐겼다네 !! 친구들 마무리들 잘하고, 즐거운 년말년시 이기를 바라네~ [3]
┗ 최용남 15:59
동주야 아름다운 모습들 담아 올린덕분에 잘 보았구나 항상 행복하거라.......
┗ 장정덕 09.12.13 20:58
화려한 조명과 데이트 역씨 낭만적인 친구들이네 !!! 추억 에 한페이지 을 찍 느라 고생많이 했네 언제나 멋진 삶이되시길 ...
┗ 김민환 09.12.13 18:44
어제 시내 밤거리에 취해 기울어 가는 기축년 아경을 만끽한것 같구만... 항상 행사마다 친구들 사진을 찍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준 친구야 말로 너무 고맙다.
김민환 09.12.13 10:10
어제 송년의 밤에 참석하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잘 들어가셔죠? 그리고 친구들도 너무 고맙고 집에 잘들 들어 갔겠지? 멀리서 온 인재, 시우, 태호,희주등 잘들 갔는지? 그리고 이번에 참석 못한 친구들 다음에는 같이 할수 있으면 좋겠네, 얼마남지 않은 2009년 마무리 잘하고 금년에 못이룬 일이 있으면 내년에는 반드시 이루길 기원하네 [3]
┗ 김동노 09.12.14 10:54
민환이! 이번에도 수고 많았네, 희생하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오.
┗ 장정덕 09.12.13 20:48
친구들 위하여 고생한 친구들이 있어 고마우이 ~ 언제나건강 하시고 희망가득한 새해되세요
┗ 신동주 09.12.13 18:22
올 한해도 수고 많이 하였네 !! 동창회를 위하는 마음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네 ~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민환이와 시간이 되었으면, 저녁이나 술이라도 같이 했으면 하네 !! 오랫동안 금연과 금주을 하였지만, 옛친구들 만나 좋은시간을 격의없이 보내니 좋구나 !! 금년에 못다한 일들 마무리 잘하고, 기쁜 성탄절과 신년 새해이기를 바란다 !!
전충금 09.12.13 09:21
안녕! 친구둘아 오랬만이네.송년모임은 잘보냈는지.멀리에서나마 축하를 보낸다.그리움이란! 가까이있을 때는 잘느끼지못하지만 이렇게 멀리떨어져 있으니 절실이
느껴지는데 환장하겠구먼.. 여기도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것같네. 여기서 30분 북쪽으로 차를타고 올라가면 barrie 라느곳은 눈이 70cm나 내렸다네. [3]
┗ 신동주 09.12.13 16:01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친구와 같이하는 충금아 !! 항상 고맙고 건강하기를 바란다 ~ 눈이 많은 아름다운 자연의나라 "캐나다"에서의 생활은 항상 행복하기만 기원한다네!!
┗ 김창렬 09.12.13 10:51
추운 겨울밤 족발안주&쐐주에 취해 흐느적거리던 네 모습이 생생하구나∼
그래, 그리움이란 그 대상이 무엇이든지간에 가까이 하던 것(조국,가족,친구,이웃들…
그리고 자주 마시던 소주같은 것)들과의 이별이겠지, 충금이 파이팅!!
┗ 김민환 09.12.13 10:04
있을때는 몰라도 없을때의 빈자리는 항상 큰 것 같으네, 멀리 타국에서 건강 조심하고 심심하면 카페에 들어와서 마음의 대화를 나누자구....
장정덕 09.12.13 00:27
오늘에 좋은 자리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운영진과 친구들 감사한 마음전하고 ~
많은 친구들 만나서 넘넘좋았습니다 졸업후 처음뵌 모듣 선생님 건강하신 모습이라 정말 반가운 마음이였습니다. 친구들 !!! 얼마남지 안은 올해도 마무리 잘하고 희망의 새해 맞이하세요 [4]
┗ 김석만 09.12.17 13:40
즐거웠다네. 항상 좋은 글 많이 올려줘 고맙고 내년에 더욱 건강하게 만나세.
┗ 고미자 09.12.13 20:26
정덕아잘갔지~~날씨가 춥지않아서 좋았어~건강하고 모임에서 보자꾸나~~
┗ 신동주 09.12.13 15:52
친구와 같이한 송년회는 너무나 즐거웠네 !! 저물어가는 2009년도 성탄절도 며칠 안남았고 ~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올 성탄절도 White X-mas이기를 기원해 보며, 친구도 항상 행복하기를
┗ 김민환 09.12.13 08:44
친구야 !!! 참석해 줘서 너무 고마워, 늦은밤 편안히 귀가하였는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 바래...
신동주 09.12.11 12:35
춘천에 딸넴이가 고열에 아프다하여, 비내리는 경춘고속도로를 새벽녘에 어둠과 안개를 뚫고 정신없이 달려갔네. 적막하고 스산한 야간의 고속도로의 시야는 물안개가 많은 곳이라 너무나 좁아 운전하기가 힘들었지. 요즈음 감기는 신종풀루와 연결될 수가 있기 때문에 부모의 마음 어찌 다급하지 않으리오 ? 날이 밝으면 중요한 시험도 있고, 고열에 시달리는 딸애를 긴급히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서 치료받고 안정취하고 나오니 날이 밝아오네 ~ 내일은 우리 친구들 만나는 송년회 ~ 보고픈 친구들 많이들 참석하여, 저물어가는 올해의 마지막 정담을 마음껏 나누었으면 하네 !! 칭구덜 ~ 종로에서 만납시다 !! ^0^ [2]
┗ 김창렬 09.12.12 23:59
그랬구나∼모임(12.12)에 참석하고 조금 일찍 나와 오랜만에 요즘 매스콤에 뜨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무대인 광화문&세종로를 기웃거리다 이제야 동주의 사연를 보네. 자식 걱정으로 남구 연말 송년회의 즐거움이 반감되었겠다,어쨋거나 크게 아프지 않으니 다행이다, 부모가 되어야 부모 마음을 헤아린다고…
┗ 김민환 09.12.12 09:41
많이 놀랐겠네, 그만하니 천만 다행이다.
김민환 09.12.09 19:07
남구회 송년회를 일시: 2009년 12월 12일(토요일)오후6시부터~오후10시까지,
장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262번지(구 우미관2층) 파노라마 부폐, 지하철 1호선 종각역 7번출구(약도 공지사항 별첨) 전화:02-734-4720 에서 합니다. [5]
김석만 09.12.09 17:49
남산 상공인모임이 이번주 금요일(11일) 저녁 7시에 모교 4층 컨벤션 룸에서 개최됩니다. 먼저달에 발기인 모임을 가졌고 매월 2쨰주 금요일 저녁 7시에 만나기로 하였으니 관심있는 친구는 참석 바랍니다. 활성화를 위하여 6개월간은 매월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으니 이번달에 많이 참석하고 시간이 않되면 다음달에 나오면 됩니다. 물론 다음날 우리 친구들 송년회에는 한명도 빠지지 말고 나와야지
신동주 09.12.07 20:39
올해 송년회가 이번주 토요일이네 ~ 참 세월이 빠르긴 빠르네 !! 여넘들 빨리 보고 싶은데, 정말 기다리고 기다린 시간이 다가 오고 있네 !! 올해도 친구들의 좋은 만남이길 바라고, 각종 송년회에 술먹을 날만 남았구나 ??? 오랫동안 술을 끊었다가 친구들 만나면서 조금 다시 했는데, 이런 이야기를 한다니 재미있고만 ~ 며칠만 참고 있으면 그 날이 돌아오겠지 !! 반가운 녀석들 ~ ^0^ [2]
┗ 신동주 09.12.08 18:24
김동노 술에 관한 논리가 그럴싸하네 !! "술+돈+시간=술고래" 그러다 또 술고래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그럽시다 ~ 평소에 몸건강 다지고, 친구들 만날 때만 음주하겠소 !! 동의 ~ 바쁜 12월, 친구의 유학원 사업은 쾌차하게 잘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네 !! 정말 오래만에 댓글을 주셨소 ~ 에구궁 !! 그동안 얼마나 바뻤는지 오래만에 반가운 한말씀 듣는기요 ~ 이제 3일 남았네 !! 쬐고만 더 있다 만나요 ? 요번에는 어떤 새로운 친구를 볼수 있을까 기다려지네 !! ㅋㅋㅋ
┗ 김동노 09.12.08 15:27
동주!! 술은 조금만 마시되 끊진 마시게!!. 나이 먹어 남는건 마누라와 친구뿐이 아닐까 하오! 같은반 친구들도 오랜만에 보면 서먹해지지, 술한잔에 옛친구= 지금 친구 된다네.. 오래사는사람 = 친구 많은 사람 이라....고로 술한잔 = 친구,,, ㅋㅋㅋ, 술 좋아하는 사람치고 친구 적은 사람 드물지... 토욜에 한잔 합시당.
이재욱 09.11.26 13:43
요즘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좀 그렇고 .이번에 경기중소기업G프로젝트 사업에선정되고 벤쳐사업 선정등록 하느라.공장 이전 양평으로 하고 12월 동수원 벤쳐단지에 입성해야하는데 .애로사항이 많네.LED를 가구에 접속해 특허 실용신안.등 생활 아이디어에 선정 사업인데 애로사항이 많다네요..누가....좀.그런네 . 관심있는 동창 비젼있는 사업이라 동참은 어떨가/ 괜한글일까..???? [3]
┗ 신동주 09.11.26 18:45
가구에 LED의 연결은 좋은 발상이자 기발한 생활 아이디어라 생각되네~ 개발과 사업 구상에 애로사항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 굿 파이팅 ~
김석만 09.11.26 10:37
이번주 토요일 종호 딸 결혼식이고 일요일 오전 11시에 남산 걷기 날이니 모교 운동장에 많이 들 모여 주세요. 늦가을의 정취를 느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 물론 산에 가는 사람들은 산에 가고 또 적당한 운동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남산으로 모여 주세요. 특히 공예과 졸업생 여러분 많이 모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 김동노 09.11.26 13:52
딸 시집보내는 종호와 잠실의 같은 모임에서 3년을 같이 했어도 종호가 우리 동창인줄 몰랐다네 ㅋㅋㅋ.석만이와 얘기하다보니 동창이란 사실을 알았다, 우리주위에 아마도 그런 동창이 더 있을게다... 딸 결혼시키면 서운하겠지?
┗ 신동주 09.11.26 12:24
벌써 11월의 끝자락이네 !! 토요일은 외삼촌 팔순잔치와 겹쳐 종호 딸넴이 결혼식에 갈 수가 없을 것 같은데~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순돌이와 같이 일요일에 참석하도록 하겠네 ~
신동주 09.11.24 18:26
시간이 흐르고 모임을 가질수록 더욱 멋지고 예쁘게 변하는 칭구들을 보니, 우리 나이가 점점 더 젊어지는 것을 느끼니 감개무량 합네당 ~ 우리들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오래오래 같이 했으면 합네당 !! 멋쟁이 칭구 ~ 예쁜여자 칭구들아 !!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거랑 ~ 모두덜 사랑한데이 ~~~ ^0^
신동주 09.11.24 18:12
태호와 태숙 아들덜 같은날 결혼식으로 갈 길을 몰라 헤메고 난감했던 시간이 흘러가고, 거기에 사고까지~ 남친은 춘천으로 여친은 방배동으로 예상대로 모였구나 !! 약간 걱정했는데 순리대로 되었네~ 칭구 아들덜 결혼식 축하하고, 이번주 토요일은 김종호 딸넴이 결혼식인데, 이번엔 외삼촌 팔순잔치하고 또 겹치네~ 잠실과 강화에서 !! 에궁 에궁~ 또 시련을 주시네~ 시간이 흐르고 모임을 가질수록 더욱 멋지고 예쁘게 변하는 칭구들을 보니, 우리 나이가 점점 더 젊어지는 것 같은데 !! 종호 ~ 딸넴이 결혼 축하하고, 이번에 꼭 참석하려 했는데, 어머니 아랫 외삼촌 팔순잔치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을 것 같구나 !! 이해하거라~ 잉 ^^
김민환 09.11.23 09:18
어제 예식장에서 한잔하고 춘천 시내를 해메며 찾은 노래방에서 2차를 하고, 신동주,이종락,이효식친구는 헤어지고 나머지는 소주 10병을 사들고 가평휴계소로 가다가 중앙고속도로와 춘천고소도로 합류지점 커브길에서 곽중권 친구가 운전하던 무쏘승용차가 바닥이 미끄러워 그만 좌측경계석을 들이받고 이어 우측 경계석을 넘어 철망을 뚥고들어 멈춰섰지 그차에는 최정재와 김창렬이 동승하고 있었네 천만다행으로 친구들은 무사한것 같은데 아침에 창렬이는 머리가 약간부었다고 병원을 다녀온다네.. 별일없기를 바란다. 망거진 자동차만 춘천공업사로 보내고 우리 친구들은 한명도 병원으로 후송하는 일 없이 같이들 귀경을 하였네.. [5]
┗ 신동주 09.11.24 14:55
그만한게 다행이네 ~ 더 큰 피해 없었다는 것이 고맙고 !! 창렬, 중권, 정재 !! 콩닥콩닥 놀란 친구들 빨리 안정되었으면 하네 !!
┗ 김창렬 09.11.23 21:32
걱정해줘서 고맙네∼차량사고는 처음 당해봤고, 뒷 좌석에 안전벨트가 없는 건지 최대한 머리를 감싸며 퉁퉁 튀며 정신을 차렸는데…차체충격을 어찌 감당하겠나, 신경외과에 갔더니 무조건 2주고 정형외과에 가서 오른팔 물리치료 했네. 병원가서 나이롱 환자로 오래 머물며 보험료 빼먹을 시간적 여유도 없고∼운전하던 친구가 일부러 사고낸거 아니니 부담스럽고…아무튼 괜찮네, 살아있으면 됐지, 몇일 있으면 좋아질거고 , 친구들아 파이팅!!
┗ 김동노 09.11.23 13:38
창렬! 괜찮다니 다행이오.... 건강이 최고일세,, 춘천 다녀오느라 모두들 고생하셨네.. 난 다른 행사와 겹쳐 못갓소,, 토요일 종호 딸 결혼식때 얼굴들 봅시다...
┗ 김창렬 09.11.23 12:00
괜찮다!!∼친구들아 확대해석 하지 마라, 우리 마눌님이 서방님 걱정한다고 종합보험 처리하래는데 그거 몇십만원 받자고 엄살떠냐∼사알짝 아픈거네,중권이란 친구가 부담스럽겠다,걱정끼쳐 미안하다. 모두 건강하시게!!
┗ 신동주 09.11.23 11:25
우쩨 그런일이 있었나 ? 친구들은 안다쳤다니 천만다행이지만 !! 나도 늦은 밤에 그 곳을 통과하여 양평으로 갈 때, 어둠 속 고속도로에서 마음적으로 부담이 많이 가더구만 ~ 낯선 곳에서의 야간운전은 특히 조심하여야 하고, 무리한 운전은 피하는 것이 좋을듯 하네 !! 창렬이는 병원에서 검사 받아보기 바라고~ 친구들도 건강에 별탈이 없었으면 하네 !!
신동주 09.11.20 20:45
11월22일 춘천 이태호 친구 아들 결혼식 약속잡아 났는데, 같은날 박태숙 아들도 방배동에서 결혼식이라니 정말 난감하네? 야들아 이럴땐 어떻할거냐 ?? 나는 애초에 춘천에 가기로 날잡아서 춘천으로 갈 것이네 ~ 그리고 창섭아 !! 22일 관악산 등산은 포기해야 되는거 아닌가?? 저녁늦게 또 문자 메세지가 날라와서 하는 이야기다 ~ 난감 ! 난감 !! 난감 !!! 곤혹스럽네 !! 친구들은 11월22일 어떻게 할것인지 ?? 일단, 내일 오전9시 잠실에서 만나고 춘천으로 출발할 거라네~ 태숙 칭구한테는 미안하고 !! 춘천에는 결혼식외 다른 일도 있어 아내와 같이 가야 한다네~ 박태숙 아들 결혼 축하한다 !!
양재옥 09.11.20 15:39
태호친구 참석몬해서 미안하구,,,며느리 맞이하는것 축하드려, 나두 참석해서 결혼 축하해 주고 싶었는데. 태숙이가 삐질까봐 방배동으로 가야하겟네..칭구들아 내몫까지 마니마니 축하해주거라
신동주 09.11.12 17:12
세상사는게 다 그런거지~ 너무 부담갖지 말고!! 봉급쟁이만 그렇겠는가? 요즈음 모든 사람이 어렵다고 하지!! 국가에 바치는 세금. 준조세성 공과금은 또 얼마나 많으며, 아이들 대학보내고 뒷바침 하려니~ 아야야 허리휜다. 봉투 크고 작은것을 떠나 부담없이 칭구들 만나는 재미로 살면 되지 않을까? 여유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애경사에 참석하는것 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겠지~ 애경사 문제로 생활에 부담주는것도 가족들 한테 힘든 일이지!! 많다고 허세말며, 적다고 탓하지 말자!! 우리는 특별한 칭구들이니, 오래오래 같이 했으면 한다~ 축의금, 부의금은 조금씩 이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조정하는 것도 좋겠지 !! [2]
┗ 신동주 09.11.19 19:33
요즈음 우리 세대가 그럴때야 ~ 1달에 애경사가 3~4건 이상되면, 생활에도 부담이 되겠지 !! 창렬이 말에도 일리가 있는것이네 ~ ㅎㅎㅎ
┗ 김창렬 09.11.12 17:55
동주 말마따나 주머니 두둑해서 애경사건 어디 모임이건 큰 돈 팍팍 찔러넣는 친구가 몇이나 있겠냐? 그냥 푸념 한 번 해봤네, 빛좋은 개살구라구 '안정된 직업'이라고 하는데, 어디 친구들한테 인심 쓰며 살래면 로또나 한 번 맞아야 할텐테 하고…암튼 서로가 감사(感謝)하고 위로하며 살아야지∼좋은 이야그다!!
최용남 09.11.12 16:43
벌써 목요일 서울 올라갈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는구만 종락이는 딸 시집 보내느라 고상했고 서울 친구들은 잘들있게나...
이종락 09.11.12 09:59
친구들 그동안 별고없으시고... 어찌하다보니 인사가 늦어구만 많이바뻐서 미안허이 ~
딸 결혼식애 보여준 감사와 친구들의 남구회 의리가 대단하다고 주위애 부러움을 많이 받아서 너무나 좋은 날이었네. 친구들아 정말 고맙고 나 또한 친구들이 보여준 성의 끝 까지 보답하면서 생활할 것이며 우리친구들 자녀들 소식에 반갑고 나 또한 꼭 참석할 것이고, 다시한번 친구들아 고맙다. 특히 멀리서 와준 친구들도 함께''''그리고 창렬아 날아오는것은 고맙게 생각하시게 살아있다는 것이여 또한 인기가 있다는 것도 되고 모두 은혜하면서 살자..........
김민환 09.11.12 09:56
우리 남구회는 친구들의 애경사를 동고동락 하자는 뜻에서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모든 애경사에 본인이 동참하면 더욱 좋고, 못하면 마음 이라도 같이하면 될것 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할수 있는 따뜻한 모임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신동주 09.11.09 11:11
이태호 장남 결혼식에 참석할 친구들 김민환한테 사전연락 해줘라 !! 차편 징집하는데 어려움이 있는거 같다. 내 차에는 3명은 태울수 있을거야 !! 춘천에 딸애가 있어 아내도 같이 가야하기 때문에 3명은 탈 수 있을거 같다. 참석할 칭구들 전화연락하거나, 리플 달아주면 김민환한테 좋은 참고가 되겠지 [2]
남기봉 09.10.21 09:36
상쾌한 아침입니다...지금의 이 대로가 좋으련만. . . . 간밤에 약간의 비가 왔나보네. 비가 몇번 오고나면 또 단풍진 낙엽은 다 떨어지고 볼품없는 앙상한 나뭇가지만이 남겠지. 오늘도 또 하루 최선을 다할것을 가야지~~
신동주 09.10.20 16:18
설악산 단풍여행 때 차내에서 금연하려고 인내한 친구들 고맙구 !! 덕분에 즐겁고 쾌적한 가을여행을 할 수 있어서 많은 친구들 고마워하고 ~ 무료함을 달래면서 금연했다는 가능성을 보인 친구들도 정말 대단해 !! 인산인해의 설악산에서의 약간 고생한 것만 빼고는 친구들과의 산행시간은 너무나 즐거웠지~~ 고미자는 오랜만의 산행에 약간 힘들어 했지~ 빨리 안정을 찾았으면 하구 !! 이번에 찍은 사진은 어찌하다보니, 인물보다는 자연경관 위주로 풍경을 많이 찍었더군~ 깊어가는 가을의 설악을 뒤로하고 오늘도 열심히~ [2]
┗ 김창렬 09.10.23 16:58
친구건 누구건 담배를 피우라마라 할 권한은 없지만∼밀폐된 공간에서의 다수를 위해 참아줄 수 있는 인내심과 자제력을 보여줬다는 건 대단한 거야^^* 사진 박느라고 손깨나 아파겠다,ㅋㅋ
┗ 고미자 09.10.20 21:41
사진근사하네~~고생했는데 구경은 참 잘했어요~~
최용남 09.10.20 10:25
서울 다녀온지 이틀째 피로도 풀리고 몸ㅁ도 마음도 가볍구나 다음번 산행 벌써 기다려지구만 그라고 좋은 사진 찍어 올려준 친구는 복 받고 살것이다... [1]
최용남 09.10.19 23:39
남공에친구들과 설악산에 흘림골 산행은 몸과마음과눈과귀 모두모두 예술이었다 이 좋은 추억 당분간유지하며 송년회 만날때까지 잘들있게나 그리고 힘들어하면서 완주했던 고미자 친구는 괜찮은가 모르겠네... [1]
┗ 고미자 09.10.20 11:49
걱정해주어서 고마우이~~다리가 장난아니게 아퍼요~~걸음걸음 고통이~~
신동주 09.10.16 18:00
이번 설악산 단풍 관광때, 밀폐된 공공장소인 버스 내부에서의 담배는 안하시는 것이 좋겠네 !! 많은 친구들의 바람이고, 우리 친구들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또한 여칭구들이 많이 참석하니, 신사도를 지켰으면 하네. 나 혼자만의 충동으로 피운 담배연기, 타인한테는 치명상이 될 수도 있으니 담배는 자제하기 바라네 ~ 깨끗한 공기마시며 상쾌한 기분으로 여행하여야 목적에 맞는 것이겠지 [4]
┗ 李完尙(물고란) 09.10.19 15:13
건강은 지금 나이에 지키지 않으면 후회가 되고... 본인들이 남을 위한 배려고 자기 건강을 지키는 미덕이다.
┗ 신동주 09.10.17 11:57
참았다가 휴게소에서 피우기를 간절히 바라네담배 연기있으면 내려서 갈거야
┗ 김동노 09.10.16 23:03
다른 것은 다 참아도 담배연기는 못 참아- 우리에겐 독가스지. 제가 지난번 화천때도 버스를 갈아탄 이유입니다.,,, 매너도 지키면 칭구들이 더 이쁠턴디....
┗ 심창섭 09.10.16 21:50
맞는 말이야 될수있으면 참아야지 ~~
김창렬 09.09.28 08:16
어제 일요일(9.27)은 북한산이 남산 기슭으로 이사를 왔나? 오랜만에 대한민국 수도 서울 남산올레길(순환도로)을 친구들과 걸으니 감회가 새롭다. 산은 산이요 길은 길이요∼오랜 세월동안 변하지 않고 그 자리에 서있는 낡아가는 노오란 건물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우리들 나이만큼이나 같이 늙어가는 학교의 모습이 왠지 아쉽고 안쓰럽고 미안하고∼ 그래도 오랜만에 얼굴들 보며 즐거운 시간이었다.
함철수 09.09.25 06:07
친구들아!! 만추속에 한가위를 앞두고 몸도 마음도 분주한 나날들이겠지... 어느덧 우리도 세월이 덧 없이 흘러 세상의 중추적 위치에 머물거나 그 입장에 서 있는 시기와 공간에 머무를 사람들이 되었구나.건강하고 즐거우며 생을 즐기며 덧 없는 삶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살아가는 삶의 관조자들이 되어 달관의 경지에 모두들 이르기를 기원하며 바다와 파도는 다르지 않으며 삶과 고난이 다르지 않음을 알며 삶의 여정속에서도 고난을 즐거워 하는 있고 없음을 떠나 인생의 묘미로움을 아는 진정한 삶의 여행자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아침인사와 아울러 몸도 마음도 팔월 한가위의 풍성한 느낌과 바라봄들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남기봉 09.09.23 10:15
좋은 아침 입니다 가을날씨가 아주 좋기는 한데... 밤낮으로 온도차가 크네.. 감기들 조심 하시구...몸 건강관리 잘채기고 ..좋은 하루 하루 보내세 ^*^ [1]
김영숙 09.09.21 18:43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 오려고, 내가 좋아하는 비가 내리넹 야유회 다녀 온지도 일주일 이 지났네. 친구들 환절기 감기에 모두들 조심 하게나.글구 40년 만에 만난 우리 공예과 친구들 정말 넘 넘 반가웠다. 건강한 모습 보니깐 너무 좋았구, 연락해서 자주들 보잡.모두들 싸랑 해 [2]
┗ 정세헌 09.09.23 10:00
니도 감기 조심하고~~~그래 자주 보자
┗ 김동규 09.09.22 10:12
칭구 야유회 준비 하느라 수고했어 만나서 방가웠구 항상 건강행복 하길..
최용남 09.09.21 18:03
가을비가 오는것 같구나 건강들 조심하고 광주는 나가 지키고 있응께 걱정들 말고 서울 이나 잘들 지키고들 있그라 사랑하는 친구들아.......
함철수 09.09.21 08:45
차산리에 사는 차재석 친구야!! 연락이 끊겨서 많이 미안하다. 여기서라도 볼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구나....네 핸폰 전번도 사라지고.. 잠실에서 차산리 가는 버스는 맨날 내눈에 띄는데 그 버스 타고 종점에 가서 널 물으면 찾을 수는 있는거니? 난 파주에서 서초동으로 왔단다...얼굴 한번 보자꾸나...버섯은 잘자라고 근심도 날아가 버린 날들이냐?
보고싶구나. 재석아! [1]
함철수 09.09.21 08:42
상복아!! 용인 신세계 공원 잘 한거니? 가봐야 하는데 마음준비 부족으로 마음으로만 함께 햇네. 미안하이.어찌 할 방법을 몰라 시간만 허비하고 말았네. 동주야 !! 반갑다. 여기서라도 자주 만나니 말이다. 멋진 친구들아!! 건강하게 아름다운 삶의 여정 빛나는 몸과 마음이기를 기원하면서 하는 일에 건승과 건투를 바라면서 인사를 가늠하네,,, 잘들 지내시게나, 민환아! 어느 곳에서도 수고 많은 친구 여전히 적극적인 성품은 바라볼수록 아름답기만 하더구나, 자주 종종 이렇게라도 보자꾸나
李完尙(물고란) 09.09.20 17:57
요즘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모두들 건강하고... 모두가 감사하는 한 주가 되기를....
신동주 09.09.18 15:00
밝아오는 가을녘의 새벽을 상상해 본다 ~ 곧 추석이 오고, 올해도 풍성한 추수가 다가올지니, 여유있는 마음으로 미래를 설계해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된다. 주말에는 친구들 등산도 있고, 가을단풍 관광여행도 있고, 년말 송년회도 있으니, 더 힘차게 전진하시게나 ~ 만나서 반가운 칭구들 !!
함철수 09.09.18 05:39
새로운 한날이 밝아 오는 가을녘의 새벽이구나...멋진 친구 제위들,,,주어진 각자의 환경속에서 열성을 다해 삶을 유희하며 중년의 구슬땀을 흘릴 멋스러운 친구들 화천의 즐거움들 일상에서 활력으로 삼으며 아름다운 생애의 날들이 되어 주기를 바라며 매사에 순간을 순간을 최후 순간의 날처럼 그렇게 뜻 깊고 의미깊게 살아가며 음미하며 관조하며 살아가시게나. [1]
장기문 09.09.16 15:12
사랑하는 남구회 동포들 화천안보야유회 줄겁고 재미있고 뜻깊은 하루였다 멀리서 참석한 칭구들도 고맙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건강하게 지내고 연말에 보자!
최용남 09.09.15 23:59
친구들아 화천에 야유회 즐겁게 보내고 그날밤 11시20분차타고 3시에 광주에 도착해 나에 일상으로 돌와 왔다네 언제 올라가도 즐거운 동창회 너무 너무 행복했고 고생한 임원진들 수고했고 화천에 아름다운 곳을 구경 시켜주고 막국수로 마무리해준 태호 친구 한테도 고맙고 건강하게들 살면서 다음에 또 보자구나
정세헌 09.09.15 11:26
화천에서 만남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처음본 칭구 자주 만난 칭구 또한 각자 개인사정으로 참석은 못하였지만 마음으로 같이한 칭구 모두 방가웠고 즐거웠다.!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조금은 미숙하고 부족하고 마음에 안드는 일이 있어도 서로이해하고 사랑으로 감싸주길 바란다 칭구들아.~암튼 칭구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다음 모임때 또 만나자 칭구야 사랑한데이.~~~그리고 태호 와이프가 음식 준비하고 고생하는걸 봤는데 인사도 몬하고 와서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전해주그라
함철수 09.09.15 06:59
버스에서는 술이고 친구고 가까운 사이라도 기사 보기에도 그렇고 아주 아주 비상식적인 행동이니 다음 부터는 절대로 버스 이동중에 차내에서는 담배연기로 눈살을 찌푸리게 않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네. 무조건 참아라 하는 식의 막무가네식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들로 기억되고 추억이 될 일방적인 행동들이였다네. 서로의 배려와 존중이 더 많은 동창들의 참석과 우의와 우정의 가교역활을 하는게 지장을 초래할까 봐서 간곡히,정중하게 제언을 하니 명심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공개적으로 제안을 드리니 불편하지 않는 마음을 하기 바라네. 참고 사항으로 여겨 주게나. 옥의 티였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여정이기만.. [1]
함철수 09.09.15 06:52
이종욱 친구!! 정말 수고 많았네...... 아무런 불편함 없이 잘들 놀다 왔네. 자네 덕분이라 생각하네.. 다음엔 말야. 흡연하는 친구들 제재를 하든지, 따로 끽연자들을 앉히든지,그러면 좋겠네. 비흡연자는 아주 고통속에 보내야 했다네.. 그런 사소로운 일에 서로 배려를 해야지 동창이라고 모든 걸 무시하면 격에도 미흡하고 기본 예의와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미흡으로 자칫 여행이 무의미할 수 있기에 고언을 한다네. 무조건 나는 필테니 너희들 이해 하라 하는 식은 좋은 견해라고 보지는 않는다네...가까울수록 예의와 기본은 지켜 주는 게 서로의 최소한의 보살핌이며 배려심이라 생각하니 다음엔 꼭 차질없도록 해 주기 바라네. [2]
┗ 이종욱 09.09.15 21:13
아~!칭구야~내가 미처, 그기까지생각을 못했네 ...그와중에도 칭찬줘서고맙고, 담엔, 세심히 신경 써서 불편함이없도록 해보겠네 건강하고 복된나날되시게..욱..
┗ 신동주 09.09.15 11:58
함철수 말은 의미가 있는 말이네 !! 같은 배를 타고가는 칭구라 하더라도 건강은 각자가 지켜야 하거늘~ 밀폐된 공간에서의 흡연은 개인 이기주의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 공공 장소에서는 기본적인 것은 지켜야 모두의 건강을 지킬수 있지~ 그것을 지키지 못한 장소는 독개스실하고 다를바가 무엇이겠는가 ? 한모금의 담배연기가 타인한테는 치명적일 수 있다는 배려가 있어야 하지않을까? 못먹는 술 억지로 먹으라 하는 것도 문제이고, 아직도 컵 한개로 십여명한테 술 돌리는 너무나 비상식적인 일도 이제는 사라져야 할 때라 생각되네~ 신종 플루가 나타난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생각을~ 모두 건강해야 남은 인생 오래동안 즐기지!! ^(^
고미자 09.09.14 18:28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들 즐거웠고 고생한 친구고맙고~ 모두건강하게 잘들지내시게~[2]
┗ 이종욱 09.09.15 21:20
잘갔짜???..ㅎㅎ..쪼기나믄울집으로 오라칸께..안오는거보니까...잘디갔꾸먼...ㅎㅎ..죤 하루되시길....
┗ 신동주 09.09.14 21:52
ㅎㅎㅎ 정말로 노래가 일품일세 !! 꾀꼬리 목소리에 넋이 나간 것 같았지 ~ "동영상"란에 올려났네 !!
장정덕 09.09.14 18:10
친구들을 위해 고생한 운영진 과 여러 친구 분들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좋은 장소와 많은 배려을 해준 이태호 친구 고마움 전하고 꼭 화천에 군수님 되는 꿈을 이루세요 ~ 모듣 친구들 만나서 넘넘 즐거워고 많이 웃어서 행복했어요 모듣친구들 화이팅 !!! [2]
┗ 이종욱 09.09.15 21:24
연히랑...잘디갓쪄???..덕아~~양천..강서..알지??번개 한번 때려줘...정말 괜찮을꺼같애...기대해봄세..그럼, 좋은날만 있으시길....
┗ 신동주 09.09.15 01:14
만나서 반가왔고, 앞으로도 행복한 나날이기만 바란다오 ~
함철수 09.09.14 12:30
동창들아!! 행복한 나날들 맞이하렴. 행복이란 순간속에 머무는 바람과 이슬 같은 것, 자신만이 느끼고 음미하는 것 이란다, 화천여행을 다녀와 새삼스런 동창들의 얼굴과 세월의 흔적들을 바라보며 더 자주 즐거운 시간속에 머물고만 싶어 지누나. 자연의 푸르름속에 포근히 그리고 살포시 안긴 우리 모두는 진정 행복함 그 자체였으며 사는 의미와 즐거움을 만끽한 날이지. 아리따운 추억의 오솔기 여행을 경험한 멋진 추억의 그림을 한장 더 그려 놓은 우리들이였지. 참석한 모든 친구들아! 너무너무 수고 많았고 헌신적인 배려와 우정을 보여 준 모든 임원진 과 이태호 친구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전하면서 어제의 그리움이 그려지는 날 [1]
파로호 선상여행 편집편 (평화의댐 동영상) 화천
남산에서 선후배와 동창들의 즐거운 시간을 ~
자랑스러운 친구들!! 2009년 신년새해 복많이 받고,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 바란다~
if you clicked this QSL-Card, going to the my lovely Family-Page !!
소렌자라 해변가에서 우리는 우연히 만났어. 어느 낚시꾼이 기타를 치며 여름밤에 노래를 불렀지.
감미로운 가락을 소렌자라 해변가에서 밤마다 우리는 춤을 추었고 낮이되면 당신은 떠나갔지.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에 나는 더 이상 당신을 떠나지 않았어
소렌자라에서 오 chi dolce felicita 소렌자라에서 piu benum si posta
그 아름다운 곡조를 들을 때 그것은 많은 기쁨을 내게 주었어
오늘밤 난 우리의 사랑이 그 삶을 얻을 것을 알아 소렌자라에서의 그 사랑만큼이나 소렌자라로
여름마다 난 거기로 다시 돌아갈거야. 소렌자라로 Piu benum si posta Piu benum si posta
카페 비회원은 Log-in 이 안되어, 일부 카테고리에 한해 부분적 개방한 내용입니다
아래 내용들은 카페 "한줄 메모장"에 기재된 것중 일부입니다
아마추어무선이란 상업적인 목적이 아니고 순수하게 취미의 목적으로 무선활동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세계에 있는 아마추어무선사들과 대화를하고 우정을 나눌수 있는 멋지고 유익한 취미입니다.
상업방송국과는 비교도 안되는 설비이지만, 조그마한 무전기 앞에 앉아서 마이크를 잡고 전세계로 전파를 내보내면,
누군가가 응답을 하는데, 응답하는 사람이 누가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태평양의 조그마한 섬에서 응답할 수도 있고, 캐러밴을 끌고 여행하면서 운용하는 호주의 아마추어무선사일 수도 있으며,
타국으로 이민을 간 한국인이 응답하기도 합니다.
벌써 서부간선 도로나 사당동 까치고개에는 개나리가 피기 시작했네 산에도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완연한 봄이네,
요번토요일 동창회엔 많은친구들이 왔으면좋겠다 그간 못다한이야기도하고 즐거운마음으로 소주나 한잔하세 이종락 09.03.19
3월 모임이 이제 2일 밖에 안남았군 !! 마지막 꽃샘추위도 지나고 새싹들이 돋아나는 봄이 상큼 다가오고 있네 ~ 지루하도록
인생은 태어남과 죽음이래고...그 사이에는 선택이 있고...좋은 선택으로 좋은 인생길 열어가는 세상...나도 몋일전에 저승에 갔다가 뒤돌아 왔는데...다시 새로운 좋은 세상 ...인생길 걸어 가게나이다.. 칭구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 *^^* [2] 남기봉 09.03.18
이제 봄의 불청객 황사는 물려나고. 쾌청하고 따스한 봄날씨로 하얀목련과 눈꽃 벗꽃이 몽우리 터뜨리며.. 마음가슴을 유혹하게 하는 계절이 상큼 다가오겠지.... 울 남구회 칭구들!! 움츠렸던 어깨 활짝펴고 힘차고 약동하는 날이 되옵기를~~~ 남기봉 09.03.17
이인창 친구~ 내게 "레슬링사와 기술연구" 河敬大(하경대) 著 라는 책을 한권 가지고 있는데 친구한테 필요한것 같아서 1973년초 레슬링에 관심이 있어서 학교에서 구입한 책인데 내게 35년이 넘게 보관되어 있었는데 친구 한테 선물하고 싶네~ 이책이 올림픽 기념관인가에 소장되어있는 이야기도 들은것같은데 아무튼 친구 주소 알려주면 택배로 보내주려하네~ [1] 채위종 09.03.16 19:08 답글
오랜세월 보관된 귀중한 값진 자료인 것 같다. 레스링을 한 이인창 한테는 꼭 필요한 자료일 수 있겠다. 소장 가치가 크겠네~신동주
채위증친구~먼저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레슬링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대하여 고맙구나 그리고 너에 대한 우정과 마음을 소중히
등반대장 창섭이 어깨가 무겁겠구만~ 등산 칭구덜 위해 수고해 주시게 !! 신동주 09.03.16 18:08
달근이 친구 무릅도 불편한 몸인데 운전하느라 고생했고 덕분에 안산까지 편안히 잘 댕겨왔네 빨리 완쾌되길 진심으로 바라네~
어제 산에 잘 갔다 왔구먼. 오늘은 날씨가 영 아닐세. 앞으로 산에서 자주 만나 건강챙기세. 등반대장이 된 창섭이와 부등반대장 태갑이, 순덕이를 많이 도와야 된다고 생각하네. 김석만 09.03.16 11:06 답글
아침부터 뿌우연 황사가 시야를 흐리게 하고.... 외출을 삼가하시고 고뿔 조심하시기 바라네!!! [2] 남기봉 09.03.16 09:53
2009년03월15일 북한산 시산제 후 의정부 김유신 개업식에서 찍은 사진은 "정모 번개방"에, 동영상으로 편집한 것은 "동영상"에 올려놓았다. 늦게나마 북한산 등산을 예비참석 해보고 또한, 김유신 Open매장에서 즐거운 시간를 보냈네. 시간되는대로 1달에 한번이상 참석해 보도록 하겠네 !! [7] 신동주 09.03.16 01:00
요즘엔 차에 기스낸넘, 박은넘, 모두 잡아내는 장치 있던디... 차가 탐이 난 거 였겠지.. 21일 봄세.. 김동노 09.03.16 21:59
칭구들 하산할 때 늦게 도착하여 산에는 오르지도 못하고, 차에 돌아와보니 어느 넘이 타이어 펑크 내놨더라 !! 북한산 첫출근 치곤 큰 대가를 치른 셈이네. 의정부로 가서 칭구덜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네. 황사가 심하던데 자원봉사 나가 어려움 많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잠실로 달려가 보고싶은데, 차량으로 후딱 가야하니 막걸리는 못마실 것 같고, 21일에 같이 한잔하여야 겠넹 ~ 신동주 09.03.16
채위종 칭구 안양/평촌(범계역)나오시면 한번 전화하시게. 어제는 운전 관계로 음주를 못했지만, 다음엔 같이 한 잔 하도록 하세 ~
동주친구 만나서 반가웠네~ 채위종 09.03.16 13:58
안양에 올 일 있으면, 전화 한번 주라 !! 퇴근후 생맥주 한잔하자 ~ 신동주 09.03.16 12:37
동주 칭구. 어제 수고가 많아네....자네 덕분에 집에 편하게 와서 고맙네... 남기봉 09.03.16 09:56
내일 서울아침은 쬐끔 혼잡할끼요, 동마마라톤이 있어,, 주위에서 고만해라해서,그리고 지난 겨울 추위에 연습을 안해서, 이번엔
어제 날씨(아침엔 추었지만)가 좋아 마라톤클럽친구 62명이 모두 완주 하고 들어왔지,, 따뜻한 국과 밥을 지어 멕이고 막걸리와
동노야~ 잘 치럿는가? 무리하지말고 건강 챙기면서 화이팅~ ^ ^ 채위종 09.03.16 14:01
시산제 준비하는 친구들 고맙고 수고가 많구먼~ 채위종 09.03.14 16:09
오늘 날씨가 춥네 마지막 추위인듯 내일도 조금 쌀쌀할 것 같은데 친구들 옷든든히 입고 시산제 오기 바란다 준비하는 친구들
내가 근무하는 곳이 '북한산' 기슭 정릉동인데 토요행사가 있어 오전에 사무실 나왔는데 바람이 장난 아니다∼겨우내 안걸리
친구들아 따스한 햇살과 상큼한 꽃냄새가 봄바람에 묻어나는 춘삼월에 친구들의 가정에도 봄빛 같은 따스한사랑이 가득하시길 축원합니다. 이인창 09.03.13 09:49 답글
아직은 봄이 이른가보네 비는 내리는데 비그치면 다시 추워진다니~ 그래도 봄은 올 것인데............김순신 09.03.13 06:16
시산제 참석은 못하지만 친구들 먹으라고 홍어 보내으니 시산제 끝나고 맛있게들 먹고 동창회때 얼굴 보드라고.. 최용남 09.03.12
친구들 안녕하신가 하루가 다르게 산과들에서 봄소식을 전해주네. 요번 일요일 3월15일 북한산에서 시산제를지내니 많이들 참석하시게 먹을거 마실거 많으니까 모두참석해서 그간못다한 이야기나눚 [2] 이종락 09.03.11 17:49 답글
친구야 맛있는 홍어 보내으니 맛나게 먹게나..... 최용남 09.03.12 22:10
북한산 가본 지가 수십년이 되았는디? 어찌가누 친구야 ~ 자화문에 가서 자두먹던 생각하고 삼양교통 타고 우이동 계곡에가서
친구들 봄을 시샘하는지 아침으로는 아직도 쌀쌀하네 건강들 유의하고 시산제 오늘 확정해서 공지할테니 좋은 의견있으면
시산제 통보 잘 받았네∼함께 산행하며 금년 한 해 무사하고 안전하게 해달라고 산신에게 제배해야 하는데…감기로 고전중이네, 암튼
순신아 홍어 맛나게 먹고 동창회날 보세..... 최용남 09.03.12 22:11
기독교인은 祭를 안하는 데 칭구보러 갈까하는데 참석하기가 좀 그렇다 ! 종교적인 것을 떠나서, 그냥 등산하는 것으로 참석하여,
즐거운 한주가 되길 바라며 .건강들 조심들 하고 가평에 .시간 있으면 항시라도 들러게들 ..친구들의 쉼터라 생각허고 . 이재욱
외국인의 수염과 풍기는 인상이 너무나 멋져보이지 않나요? 미국인 "USA아마추어햄무선국" 국장님은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있는 분이죠.
외국어 5개 국어를 능숙능란하게 구사할 수 있어 전세계의 햄무선사들 사이에 인기죠 !! 마음씨도 좋고, 생각하는 것도 어린애처럼 순진합니다. 한국에서 열렸던 아마추어햄무선국 미국대표로 참석하였지요. 세상은 넓고, 갈 곳은 아직도 많은데... 라는 그의 이야기 ~
몸이 못가는 곳은 햄통신으로 지구 구석구석을 헤치고 다닌다는 그의 말에 느낌을 많이 받았지요 !! 언어가 안통하는 곳에는 통신영어,
Q부호와 CW 그리고 에스페란트어로 교신한다는 이야기... 바쁜 와중에도 통신기기 행사장에 참석하여 국제햄무선통신사로서 친분을 다
지는 것을보니 많은 호감이 갑니다.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에서 물씬 풍기는 인상인 것같기도 하고, 하여지간 아마추어햄통신국 교류를 좋아하는 친구이다보니 알게 되었는데 ~ 외모가 멋지지 않나요 ?
봄기운을 느끼기는 아직 이른 등산. 오전 일찍 관악산을 올라갔지만 아직은 썰렁한 기운이 도는 날씨였지,
산을 오르면서 춥다는 기운은 없어졌네. 국기봉을 올라 멀리까지 바라보았지만,
멀리 바라본 경치는 시야가 흐려 깨끗한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지. 국기봉에서 연주암쪽으로 향하는 도중
칙칙거리는 햄무전기에서 "설악산"과 "수락산" 신호가 잡혀, 급히 Stand-By, 10여분간 Rounding무선교신을 나누는 쾌거를 이루었고,
연주암 정상에서 잠시 쉬었다~ 일요일 춘천으로 업무관계로 일찍 출발하여야 하는 관계로 서둘러서 하산하였다네 ~ [2]
재미있게 사는구먼!! 주말 산행이 스트레스를 없애주고 건강한 다리를 주지, 다리가 튼해야 한다네.. 김동노 20:35
허 !! 김동노 칭구 있었구먼 ~ 빨리도 댓글 쓰셨네~ 내일은 성당가시지, 즐거운 일요일되시기 바라네~ 신동주 20:45
내일 토요일 오전중 잠시 관악산에 갔다 올란다 !! 아내와 Benji 순돌이와 함께 국기봉까지만 간다.(국기봉 오전11시쯤 도착예정) 그 시간에 관악산에 올라오는 칭구있으면 국기봉에서 만나세. 오후에는 업무가 있어서 오래있지는 못하고, 30분 정도 있다가 봄소식을
느껴보며 하산할 거라네~ 일요일에는 춘천에 오전 일찍 갔다, 저녁 늦게 와야하니 좀 피곤한 주말이 될 것 같다 ~
사랑하는아내~~ 정말 귀여운 벤지~~ 즐거운 산행되시게,,,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고미자 17:54
예쁜 칭구 고미자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라네~ ^(* 신동주 18:54
화창한 봄이오는데 친구들 웃어요~~어려운일은 인고하면 지나가지요~~좋은일만 생각하고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친구들이 됩시다~~ 남산의 정기를 받은 우리들 인데 거칠게 없어요~~앗싸~화이팅~ [1] 고미자 14:11
고미자 칭구 주말에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시는지 ? 낭군님과 등산하면서 아님, 일요일 교회나 성당에 축복받으러 가시는지 ?
기다리는 봄소식은 다가오고 있고, 꽃소식도 올라오고있네 !!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주말을 보내세 ~ 신동주 15:16
친구간에 서로 상처주는 말들을 삼가하여주기 바라네. 재미있게 살아도 얼마남지않은 인생 후회없이 알뜰하게 보내자. 김민환
항상 반갑고, 다정한 칭구 ~ 내일 즐거운 주말이기 바라네 신동주 15:21
오늘 순신이 아들 논산훈련소 입소시키러가서 아버지가 대신 입소하는 일 없도록 해라 [2] 김민환 09.02.26 17:19
ㅋㅋㅋ 재미있겠다 신동주 09.02.26 21:25 수정삭제
순신이 마음이 짠~~하겄네!! 그래도 어찌 허겄는가! 대한 남아 한번은 가야하는 곳이거늘.. 나는 일년에 5-6회 간다네,ㅋㅋㅋ...
처가가 여산이라...부사관학교(구 하사관 학교) 교장(대령)관사 옆집이라네. 덕분에 도씨가 방문하는일은 없지요. 김동노 09.02.26
내일 광표가 생일이라네. 광표야 생일 축하하고 금정역 4번 출구에서 6시에 만나서 저녁먹기로 하였으니
시간되는 친구들 모여서 광표생일 축하해주자 !! 모두들 건강하고 좋은시간들 보내기 바란다 [1] 김순신 09.02.23 09:27
친구들 또 한주가 시작되었네~! 유난히 햇빛이 좋은 월요일 아침이네~! 모두 즐거운 시간들 되고~! 내가 뱉은 한마디가 다른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한번쯤 생각하고 말을 하면 참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간다
"좋은인연" 너무나 지당하고 좋은 글입니다. 환경이 어렵다고, 실천이 어렵다 하더라도, 칭구들의 맺어진 인연은
마음만이라도 그 방향을 향해 가야지요 !! 그리고 할 수있다면 실천하여야 겠지요. 실천이 따라와 주지않으면, 아니함만 못한다고 했지요. 사실 다 실행에 옮긴다는 것은 힘들겠지만, 마음을 열고 칭구를 따뜻하게 대하면, 밝은 인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남산"이란 두글자로 맺어진 인연들 ~ 우정어린 눈동자로 보아주세요 !! 장정덕의 좋은 글을 보고 ~ [2] 신동주 09.02.19 17:14
사진 바꼈네... 더 젊다.. 김동노 09.02.25 11:54
작년12월 동창회때 우광만 칭구가 찍어준 사진을 스크랩한 것이네 !! 실제 나이보다 20년은 더 젊은 30대처럼 나왔다네 !! 누가 그러더군 옛날사진 아니냐고 ? ㅋㅋㅋ 기분이 날아갈 것 같이 좋더라 ~ 신동주 09.02.25 17:23 수정삭제
한국의 큰별 !! 종파를 초월한 한국 카톨릭의 정신적 지주 김수환 추기경님 !! 진리와 모든 선행을 베푸시고,
친구들 추운데 건강조심들 하고 봄이오는걸 시샘하나부네 동장군께서~!! 하지만 봄은 곧 올것이야 모두 환영하자고 봄을 김순신
태백산 산행사진 올렀어 ~ 많은 친구들 찍지못해서 아쉬워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친구들을 찾을수가 없었어
정덕아 사진 올린거 잘 보았다. 시간 되는데로 또 함께 산행 하자.~ 김영숙 09.02.16 19:51
옛친구 한없이 보고싶은데 남산길~철없던 시절 뚜리바분식 냉면 튀김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던 그때 그시절이
어제는 종일 비오더니, 오늘 날씨는 등산하기 좋아, 아내와 관악산을 올랐지. 약간 미끄럽긴해도 맑은 공기마시며, 오르는
기분은 상쾌하더군. 국기봉에 오르니 산아래로 안개는 많이 끼었어도, 사방으로 확 터져있는 경치는 최고였지. 아직은 길이
미끄러운지라, 다른 능선으로 넘어가진 못했어도, 오후 업무가 있어 상쾌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하산을 하였지.
다음 번엔 연주암으로해서 사당동으로 넘어가야지 ? [2] 신동주 09.02.14 14:47
어차피 내려올 산, 뭣땜시 힘들여 올라들 가나? ㅋㅋㅋ, "악" 자 들어가면 등산하기 힘든산 - 치악산, 감악산, 운악산 화악산, 삼악산, 관악산, 월악산, 황악산, 백악산, 화악산, 모악산....요즘도 연주암에서 밥 주는가? 과천에서 서울대로 내려와 본 것이 오래됐지, 하지만 산이 건강에는 최고지요, 맑은 공기의 상쾌함, 튼튼해지는 다리와 심폐기능, 노폐물 빼내는 땀을 흘려야 오래 산다네, 우리나라 평균수명 78.2세, 그러나 건강수명은 고작 68세라네. 열심히 오르게나.. 김동노 09.02.15 00:15
백두산,한라산,태백산,소백산,북한산,속리산,용문산,후지산,히말리아,에레베스트산 등은 등산하기 쉬운 야산이겠네 !! ㅋㅋㅋ~ 힘들어 올라가면 정상에서 바라다보는 쾌감과 넓은 시야가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지. 인생의 정상도 목포로 삼고 오르고 오르면 못오를리없지 !! 요즈음도 연주암에서 밥주는 것으로 알고있지만, 삼성산 꼭대기 절에서 국수 한그릇 먹어보긴 했지 ~ 힘들어 산오를 땐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지만, 정상에 오르면 순간에 다 사라지는 맛 !! 나와 아내의 건강이 가족의 행복이니, 맑은공기 마시고 밝은정신을 위해 가끔 부근의 산에 오르지~ 칭구도 토요일이나 일요일 오후에는 등산도 하시게 ~ 신동주 09.02.15 02:36
이제 봄이 오려나봐 !!! 비온뒤 몹시 추울것 같았는데... 친구들!, 즐건 주말 보내시고 행복들 하시게... [3]
동노 칭구 !! 그동안 바쁘셨나보네 !!
즐거운 주말되시고~ 일요일은 교회에 가서 죄사함 받으시고, 기도많이 하시기 바라네 ~~ ㅋㅋㅋ ^(^ 신동주 09.02.14
내일은 기다리고 기다렸던 성당 척사대회날!! 구역 사람들 먹일 음식 장만하랴, 이거사고 저것 준비하고, 월요일부터 출장 준비하랴,
이리뛰고 저리뛰고, 결혼식 참석했다가 사무실로 돌아와 밀린 일 좀 하고, 저녁 약속가랴, 집에 오니 11시 반,
그래도 초콜렛 하나 받았네,, 발렌타인 데이!! -어느 넘이 이런건 만들었소!! -.- 김동노 09.02.15 00:30
성당일 혼자 다한 것 같구려 !! 쉬엄쉬엄 하게나 그러다 탈나면 누가 책임질거야. 발렌타인 데이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좋구만 !! 초코렛받아서 좋고, 먹어서 즐겁고 ~ 행여나, 옛 애인한테 받은거는 아닌거야 ~ 다 먹지못하면 이쪽으로 택배로 좀 ~~ㅋㅋㅋ 신동주 09.02.15
오랜만에 친구들 영상으로 친규들 얼굴보니 반가ㅝ 태백산 산행은 너무좋아서 주위에서 너무부럽다고들하네
요번집행부들도 고맙다는말 이제전하네 이번에 참석하지못한친구들은 다음에 꼭 같이가고 장영호부회장님 준비하느라 고생했고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전해줘 하나 하나 포장한 안주 집에돌아와보니 주머니에 포장그대로 남아서 안양에서 달근이 친구와
한잔더했지 ,,,,, 친구들 15일 산에서 봄세 오늘은 술마시지말고 내일 한잔들 하자구 구파발에서 보자구.... [1] 이종락 09.02.14
봄을 재촉하는 겨울비가 종일 내리는군. 내일부터는 또 추워진다고 ~ 날씨도 종일 어둠컴컴하고 흐려, 빗소리 들으며
낮잠에 푹 빠져들고 싶은 충동이 드는구만 !! 빗소리을 자장가삼아 잠시 자동차에서 휴식를 취해보았지.
이렇게 2월도 중순을 향해 달려가는군~ 신동주 09.02.13
봄을 재촉하는 겨울비가 종일 내리는군. 내일부터는 또 추워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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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신 다른 칭구 한명 구제했네 !! 사실은 나도 가고싶었는데, 아직은 시간이 안되는군 !! 재미있게 놀고, 봄기운이 드리우는 길목에 멋진 겨울 태백산 구경많이 하고들 오라 !! 기회는 앞으로도 많으니 ~ 신동주 09.02.04 22:43
우리 나이가 되면 이제는 학벌이 필요 없다고들 한다. 이 나이에 학벌 따져서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이겠지 새로 취직할일도 없고
하니 따질 필요가 업는것이고 오히려 거추장 스럽기도 할것이다. 이제 조금 있으면 돈도 안따질 나이가 닥아오고 있으니
세월이 참으로 무심하기만 하다 60이 넘으면 건강이 돈보다 중요하다는 말이니 누구든지 고개를 끄덕~끄덕 할말이다
한동안 한줄메모장에 갈등을 부추길수 있는 말이 올라오고 그말에 불만이 있는 사람중에 한줄 메모장에 대응하는 글을 쓰고하여 한동안 시끄러웠는데 이제는 정리가 된 것같아서 안심이 되지만, 이러한 일로 모두들 가슴에 조금이라도 앙금이 남지 않기를 바랄뿐 이다
사람이 말을 한번 밷으면 줏어담지를 못하는 것이니, 말을 할때 한번 더 생각을 하고 말을 해야 되는것은 누구든지 아는 이야기인데,
실천하기가 힘이 들어서인지 실수를 하고 또한, 반복되니 이것은 실수가 아닐것인데, 자기때문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다면,
마땅히 사과를 해야 되는것인데, 이 또한 모르지는 않을진데, 이것조차도 따지지 않고 넘어가는 것이 친구이기 때문이리라
모두들 이러한 너그러운 마음으로 올해도 보내고, 내년도 보내면서 따뜻한 우정을 나누고 정을 이어 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졸업하고 처음보는 친구들이 반갑고 소식못듣던 친구소식들어서 좋은것이고, 슬픈일 당했을때 서로 위로해주면 슬픔은 반으로 줄고,
기쁠때 축하해주면 기쁨은 배가 된다고하니 우리 모두 굿은일은 위로해주고, 좋은일은 축하해주면서 살았으면 더욱더 좋겠다
2월은 입춘&우수∼눈땀시 힘들고 가슴아팠던 이야기들도 눈녹듯이 녹아 사라지는 계절이 찾아 오니, 친구여 지나간 시간은 잊어버리고 화사한 봄꽃이 필 날을 기약하며 사세∼사노라면 잊힐 날도 있고 좋은 날도 오는 것 아니겠는가? [2] 김창렬 09.01.29 18:30
칭구 고맙네 !! 가슴아픈 지난 시간들 빨리 잊혀야 겠지? 벌써 2월이네 !! 빠른 시간과 세월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 낚시로 고기잡드시 세월을 낚을까 ?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몸이 따라주지을 않는다. 다른 칭구들도 다 그런가? 재미있게 살자 !! 칭구 ~
2월은 입춘&우수∼눈땀시 힘들고 가슴아팠던 이야기들도 눈녹듯이 녹아 사라지는 계절이 찾아 오니, 친구여 지나간 시간은 잊어버리고 화사한 봄꽃이 필 날을 기약하며 사세∼사노라면 잊힐 날도 있고 좋은 날도 오는 것 아니겠는가? 김창렬 09.01.29 18:29
ㅋㅋ 정말눈이 ~~엄청오더군 새벽기도갔던 와이프 축복이충만하길~~ 고미자 09.01.29 11:20
누가 그러더군 "염병헐, 눈은 왜그리 많이 와가지고 차도 못다니게 하냐구∼", 또다른 누구는 " 눈 오는데 왜 싸질러 돌아다니는게야!!", 친구wife한테 하는 이야기 아니네,ㅎㅎㅎ 눈올 땐 군밤이나 까먹고, 고구마 구워먹으면서 눈 그칠 때까지 지켜보는게 어떨까~요
ㅋㅋㅋ 동주칭구, 올해 액땜하셨소!! 새벽 데이트는 조금 추웠구려!! 다음부턴 새벽기도에 모시고 가서 우리 칭구들도 잘먹고 잘 살게 해 달라고 기도 좀 많이 해 주시오 ㅋㅋㅋㅋ 김동노 09.01.28 22:11
친구들 가족과 함께설 명절 잘 보내시고 올 한해도 좋은일들만 있길 바라세......... [1] 최용남 09.01.25 20:58 답글
눈이 많이 와서 길이 미끄러운데 차 막혀도 짜증내지 말고 즐거운 명절 잘들 보내고 늘 건강하고 밝음 웃음잃지말고 살자~!! 김순신
그힘들엇던 쥐새끼 해 을 보내는 아니 송아지해을 맞이하는 축하의 눈이 밤새 많이도 쌓여 산과들이 온통 하얀 백색으로 덮어버렸군 ~~ 도로는 교통마비상태 로 고향을 찻는 귀성객들을 어렵게하는 구먼그려 모쪼록 송아지해을 맞이하여 황금송아지가 되길 바라세<<< [3]
카페에 쉽게 들어올 수 있는 초고속 인터넷 주소 --> " nam*.kr " ~ 즐거운 새해이기를 바라네~ ^(^ 신동주 09.01.24 22:08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 설날 명절 하루만이라도 가족과 함께 혈육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가
친구들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마이 맹글거라. 고향길 안전운전 잘들 댕겨오고~ [1] 채위종 09.01.24 18:59
내일은 까치설날 모레는 우리 설날, 한동안 떨어져 못보던 친척들 모두모여 옹기종기 앉아 맛있는 설음식 만들며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에 함박웃움 만발하고 그래도 여유 있으면 얼른 설준비 마치고 노래방가서 스트레스 날려 보낼수 있는 여유가 있으면 좋겠네, 너무 과식말고 화목한 연휴보내고 새해엔 더욱더 행복하길 기원하네..... [1] 김민환 09.01.24 14:13 답글
새해엔 정말 모두 모두가 행복 넘쳐 나는 해가 되어 한 십년씩 젊어 지길 빌어여.~~꾸우~벅 [1] 김영숙 09.01.24 12:41 답글
어쨌든지, 저쨌든지 구정명절이 돌아왔구려 모든 친구여러분들 가벼운 마음으로 명절 맞이하시기를 바라고, 어려운때일수록 건강하게 지내십시다. 세상에 좋은복은 모두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1] 우광만 09.01.24 12:27 답글
오늘은 (2009) 己丑年 正月 스무셋째날 이달드러 네번째 맞는 금요일이네....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날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고....울칭구들 모두에게 이번 설에는 꼭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네..그리고 설에는 술독을 줄이고 건강 부터 잘 챙기세.. 남기봉 09.01.23
표현의 자유를 나무랄 수는 없는 거네, 고주알 미주알 하면서 의사가 소통되고 보다 좋은 의견과 발전적인 생각들이 고정관념을 뛰어 넘어 찐하게 어우러져 '남공(南工)물'이 도도하게 흘러갈 거라고 믿고 싶네∼친구들이여, 떡국 드시고 나이테만큼 무게있게 살다가세!! [2]
김창렬 09.01.23 14:35 답글
서로의 생각이 안 맞는다고.서로 비방 하면 안되지요...칭구들 다 좋게 할려고 하는것이니 이해하고 격려 해줄길 바란다.이땡중이보기에 안좋으이....? 가만 보면 누군가 뭐좀 하는 꼴 을 못 보네 그려.......... [1] 이승구 09.01.23 10:04 답글
인터넷 주소을 확보하여, 홈페이지 창을 만들었으니, 카페에 쉽게 들어올 수 있다 --> " nam*.kr " 나의 2전공이 "web-programmer"이라서, 동창회 발전을 위해 시간내어 만들어 본 것 인데~ 관련된 정보에 익숙치못한 칭구덜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 도메인 주소 "nam*.kr" 은 1년간 사용권을 갖고있고, 홈페이지 Server는 나의 Internet Server내에 구축해 놓은 것이니, 별다른 문제는 없네. 사용권도 매년 연장이 가능하고, 동창회 발전을 위한 나의 작은정성이라 생각해 줬으면 고맙겠네~ 신동주 09.01.22 18:29
검색엔진 "Daum"에 들어가서 카페로 갈 칭구는 그렇게들 하시게, 달라진거 하나도 없으니, 다른 이야기는 하지말고. 많은 비회원 칭구들한테 카페에 들어오기 쉬운방법을 알려준 것 뿐이니~ 초고속 인터넷시대에 맞는 인터넷주소 "nam*.kr"가 있다는 것과 예쁜 홈페이지 창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랑이 될 수 있고, 더욱 빠르게 카페에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 신동주 09.01.22
곧.설이다가오네 친구들 가정마다 행복한 만남들이 되길 바라며.조은시간들 보내시게 .. [2] 이재욱 09.01.22 09:21
친구들 구정 밑이라서 차도 많이 막히고 그러는데 일볼때 감안 하고 어수선한 사회분위기지만 차분하게 설준비들 하시게 특히 여자동창들은 맏며느리가 아니더라도 구정준비 하려면 힘들건데 모두 힘내고 건강 해치지 않도록 조심들 했으면 좋겠네 김순신 09.01.21
멀리 있다는 이유로... 카페에 매일 출석만 살짝하여, 구경만 하고 갔던지라...
해도 바뀌어 친구들에게 인사차 글 몇 자 올리려 하는데 딱히 마땅한 내용이 떠오르지 않아
그냥 생각나는대로 酒(술)와 관련된 이야기 몇 줄 적어 보고자 하네.
먼 옛날부터 술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가 있었고, 현재 우리가 사는 일상에도 술은 깊숙히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그 술 한 잔이 서로간의 벽을 허물기도 하지만 때론 오히려 벽을 쌓는 일도 있다는 것쯤은 우리 친구들도 다 아는 이야기일 것이다.
어디 그 뿐만이겠는가? 술이 원인이 되어 가산이나 가정,혹은 건강을 잃기도 하고, 급기야 돈독한 우정마저 잃어 버리며
지인들로 부터 신뢰도 잃어 버리는 경우를 우리는 몇 번쯤 직접 목격하기도 하고 겪어 보기도 했을 것이다.
친구들의 양해를 구하며 나의 경험을 몇 자 적어 본다.
개인 신상에 관한 내용이라 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나 널리 이해해 주길 바란다.
20대 초반, 즉 군에 입대하기 직전에 나는 취중에 사소한 실수를 하였고, 당시 병석에 계시던 부친께선
아마도 그 행동이 나에 대한 당신의 기대치를 벗어난 것으로 판단하셨던 모양이었다.
눈물을 보이셨다. 난생 처음보는 부친의 눈물이었고 그것은 나의 폐부 깊숙히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토록 강단이 있던 분이었는데...
나는 다시는 술을 입에 대지 않겠다는 약속을 드렸지만, 부친께선 남자가 경솔하게 함부로 말을 내뱉는다며 더욱 실망하시는게 아닌가?
당혹스러웠지만 재차 말씀을 드렸고 부친께서는 나에게... "앞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해야 하는데 그 약속 지킬 수 있느냐?"고 물으셨고
나는 반드시 지키겠다고 했으며 부친은 단 한마디... " 내 그 말 믿으마"라고 말씀하시고는 몇 달 후 돌아가셨다.
70년대 군대 생활 속에서도 맞으면서 까지 그 약속은 지켜졌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입사한 이 후 30년간 역시 그 약속은 유효하게
지켜지고 있다. 장소나 상대에 따라 부득이한 경우 1~2 잔의 술을 예의상 마시기도 하지만, 허물없는 사이인 경우엔 격의가 없어서인지 거의 입에 대지를 않는다. 물론 오래된 약속이라 색깔도 바랬고,공소시효(?)도 지났을 지 모르나, 부친 생전에 워낙 기대에 부응치
못했었기에 이것만이라도 지키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이다.
어줍잖이 신상 발언까지 하며 술 이야기를 하고자 함은...어찌 그동안 술때문에 당한 이런 저런 괴로움이 없었겠는가 만은,
그래도 돌이켜 보건데 금주를 함으로서 잃은 것 보다는 얻은게 많았다는 사실이 비록 장삼이사로 사는 인생이지만 오늘의 나를 있게한
이유로 여기며 살고있기 때문이다.
친구 여러분!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가까운 장래에 우린 耳順(이순)을 바라보게 되며
아마 어떤 친구는 벌써부터 여기 저기 아픈 친구들도 있을지 모르겠네.
따라서 혹시라도 일부 친구들 중 수시로 자기 주량을 넘어서는 음주를 하여
- 건강을 해치고
- 失言을 하여 상대방 특히 친구들한테 마음의 상처를 주거나 공연한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 서먹한 분위기와 불편한 관계를 조성하며
- 자기 통제력을 잃을 만큼 만취되어 불행한 사고에 노출되는 일은 없었는가를 곰곰히 살피어...
기축년 부터는 다소 힘들더라도 서로서로 도와 절제와 자제력을 잃지않고, 그래서 술로 인한 아쉬운 대목이 발생치 않도록 애써 보세나.
기껏 1년만에 올린 글이 요따구(?)냐고 심드렁한 친구가 있다면 글 중간에 양해를 구했 듯 널리 헤아려 주었으면 하네.
"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게나 " 부산에서 이원걸
Tip: 그동안 가깝게 지내던 친구들한테도 공개하지 않았던 내용이었던 만큼 이제 그 이유를 설명했으니, 앞으론 왜 술을 안마시냐며
닥달하지 않았으면 하네. 단, 하지만 절대 술자리를 빠지지는 않고 참석한다는 사실은 알아주었으면 하네.
젊었을 때 금주를 결심 한적이 있었지. 음주후 다른사람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사회생활하면서 음주관계로 사고친 것도 여러번이고, 음주운전도 장해요인이고, 건강에도 지장이 있고,
30대 후반에 금주하기로 수없이 결심후 성공하였지 !! 그런데, 최근에와서 칭구들 만나면서 금주령이 약간 풀어졌어~
금주 이해못하고 자꾸 딸아주는 넘 원망했지만, 3개월에 한번 만남이고, 단체모임에는 약간의 음주는 지키고 있지.
음주로 인한 피해는 자신이므로, 올해는 음주로부터 자유로워 지자고~
칭구덜 만나면 커피 한잔하세 !! 바쁜사람은 커피타임이 술보다 더 즐겁다네~ 모두 건강하게 !! 2009.01.14
와!!! 동주친구, 정말 멋지게 만들어 놨네... 훌륭하다. 시간 많이 들여 고생 했구먼...남이 못 하는 재주와 기술이라..
나도 그 기술 배우고 싶다. 친구처럼 고생하는 사람이 있어 동창들이 많이 들어온다. 김동노 칭구 2009.01.11
2008년도 동창모임 종합편(12월 송년회+7월하계모임+기타) 올려났으니 참고하게.
그동안 사진이 없던 칭구들을 감안해 모으다보니, 파일이 많아졌고 순서는 정할수 없었고, 겹친 사진도 많은것 이해해라.
오늘 시간을 내어 그동안 사진에 소원했던 칭구을 위해 다시 해봤네.
음악은 분위기 위한 것이니 대충 들어라 !! 이상 끝 ~ [2] 2009.01.11
음주에 쩔어가지고 자신의 몸을 가누지 못하는 것을 보면, 아직도 저러나하고 안타깝네.
적당히 먹고 그동안 못나눈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고싶었는데
동창회 끝나고 돌아와 충남 용봉산으로 영광 구수산으로 강원도 태백산으로 정신없이 돌아다니느라
카페에 인사글 이제사 남기는구만 동창회 끝나고 뒤풀이 그다음날 북한산 등반 동창들을 만나면 너무도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 다음 모임때까지 멋지게들 살아가 보드라고..........최용남 칭구 2009.01.08
엇그제 송년모임때 친구들 모습보고, 세월의 무상함에 씁슬했습니다
언제라도 눌러쓴 교모에, 댕기머리, 단발머리, 청춘으로 그렇게 남아있길 바랬는데
이제는 하얗게 서리 앉은 흰머리 친구들 모습에서 주름만큼 골진 세월을 보았습니다
언젠간 돌아올것이란 연어의 본향을 향한 회귀 본능처럼
남산이라는 고향으로 모임에대한 약속의장소에 모인 친구들아 ! 반갑고 그리웠지 않았나
비가오나 눈이오나, 충무로길, 진고개 명동길
회현동길을 거스러 오르던, 그길엔 지금도 너와 나의 추억이 있지 않은가
중구 예장동8번지 에서의 추억들, 하늘아래 단 하나뿐일 수 밖에없는
남구회 친구들아, 정말 정말 반갑다. 변함없이 날 반겨줄 남산의 모습처럼
영원히 변치않을 남산처럼, 거침없이 그렇게 살아가자 - 건축B(야) 채위종 - 2008.1.1
자랑스러운 칭구들 만나서 반갑다 !! 우리들의 우정은 아름답고 영원하게 ~
신동주의 블로그: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89Wf&articleno=13574759#ajax_history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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