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세월이 흘려, 어느덧 오십 중반에 들어선 학창시절의 옛친구들 !! 지난 세월을 더듬어 시간의 타임머신 속으로 만남의 시간들이 즐겁구나 ~

2009년 동창생 송년회 (편집동영상)        무전기: 삼성데이타통신

 2009년 동창생 송년회 Banner

  신동주   09.12.22 15:14  
즐겁고 기쁜 눈내리는 White X-mas이기을 기다리네~ 한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가까운 문화공연장의 문화 축제나 교회, 성당의 성탄절 예배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 ? 가족과 같이 케잌에 촛불 켜놓고 캐롤송을 들으며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업무 끝낸 후 매일 저녁, 도심의 화려한 X-mas Tree와 조명 속에서 분위기있게 보내고 있다네 !! 사진도 찍고 학창시절 종로통을 누볐던 것도 생각해 보면서, 모든 친구들 마음에도 즐거움이 같이하는 시간이었으면 하네 !! 오늘 저녁은 영등포로 내일은 잠실 롯데월드로~ 올해가 다 가기전에 아쉬움을 남기지 않으려고 ~

 ┗ 신동주 16:30
그 옛날에 서울 사대문 안에서 영등포가려면 전차(땡땡땡)나 버스로 제1한강교를 돌아서 멀리도 갔었지!! 어렸을 때 을지로4가 자택에서 강화도 외갓집에 가는데, 용산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제1한강교를 건너 영등포로 해서, 지금의 양평동 버들나무 길을 돌아 김포 바다에서 軍상륙함에 버스를 태워 무려 3시간30분이나 (지금 3~40분) 걸렸지~ 그 후에는 지금의 합정동 앞 제2한강교로 돌아갔지만~ 꼬마열차 타보고 싶은데, 너무 복잡해서 시간되겠나~ 내일 롯데월드 주변에서 사진찍고, 동노 친구한테 가서 막걸리 한잔 할까 ?? 잠실 친구들도 만나고~ 동노 내일 저녁때 시간있남 !!! 
 
┗ 김동노 15:57
집이 영등포였던 나는 옛 화신백화점 옆에 가야 영등포집으로 가는 버스있었다네, 학교에서 명동을 가로질러 화신까지 가면 왠승객은 그리많고 밀리기는 왜그렇게 밀렸는지, 그버스는 아현동, 신촌, 합정동, 양평동으로 갔는데 지하철 2호선 공사중이었다, 지금 지하철없으면 어떻게들 다닐까? 지금 집은 롯데월드뒷편 10분 거리다, 동주, 롯데월드에 같이 가서 열차함 타볼까?

 장정덕   09.12.22 14:22  
동지데 나이많큼 새알심 먹었나요 ??? 중년에 우 리들 감정이 없어지는 마음 동감하 네요 얼마남지 안은 올해도 마무리 잘하고 친구들 언제나 건강하세요  [1]

 ┗ 신동주 15:31
친구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나 ?? 감정이 무뎌진다해도, 마음이 젊어지는 것을 먼 곳에서 찾지 마세요~ 오늘 저녁이라도 낭군님과 함께 주변의 성탄 분위기있는 곳이라도 찾아서, 많은 인파 속으로 파묻혀 보는 것은 어떨지 ?? 낭군님이 비협조적이라면 이 몸이 데이트라도 신청하는 것은 어떨지 아뢰오 ??

 

 이종락   09.12.22 12:03  
우리도 늘어가는것같아 연말이다가와도 별 생각업고 또 옛날에는 크리스 마스가 마냥 좋았었는데 이제는 그냥 지나가는 행사로만 생각이 드네 .... 우리남구회 모든친구들 얼마남지 안은2009년 잘마무리 하시고 즐겁게 살라고...

 ┗ 신동주 12:42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인데~ 몸은 그렇다해도 마음까지 그러면 안되지~ 나이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크리스마스와 년말 분위기에 맞춰 인파 속에 파묻혀 보는 것도 좋다네 !! 낮에는 업무 때문에 그렇다지만, 저녁에는 친구,아내나 가족과 함께 도심에서의 X-mas 분위기를 마음껏 살리시게 !! 화천의 이태호 친구 아들 얼마전에 결혼식을 올렸는뎅, 무슨 일이라도 있남 !!

 

 최용남   09.12.22 09:44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네 나이는 먹어간다해도 좋은 추억이되는 성탄 보내시게나........[1]

┗ 신동주 12:08
최용남 친구 !! 즐거운 X-mas이기를 바라네~ 성탄절 행사에도 참여해보고, 가족과 같이 케잌에 촛불켜놓고, 캐롤을 들으며 보내는 것도 좋겠지 ? 건강은 다 회복되었남 !!

 이재욱   09.12.22 09:07  
어느덧 .한해가 저물어 가고 아쉬움과 미련이 너무나 많은., 뒤를 돌아보며 동창들도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이어가세요...(화c송년 12./24 목. 7시 사당동 지오니스 부부 동반 참석 꼬옥 바람...)

 신동주   09.12.19 04:51  
화려한 X-mas Tree 조명 속으로 분위기에 푹 빠져 아내와 도심의 밤을 데이트 하였지~ 영하의 추운 날씨, 오늘은 아내의 생일 전야제라 영화 속 한 장면의 추억을 만들기를 위하여, 화려한 츄리와 조명 속을 걸었습니다~ 남산타워에서 내려다보는 심야의 도심은 정말 아름답지요~ 꿈같은 시간을 아내와 함께 보냈습니다~ [2]

  고미자 09.12.20 20:46
참 좋은 하루였겠네~~더욱 사랑하는 잉꼬부부 되시게~~

 ┗ 김창렬 09.12.20 14:11
동주가 낭만고양이구나? 그 나이에 알콩달콩하며 사는 거 보니 보수적이구만,ㅎㅎ∼ 요즘말로 검은 머리 파뿌리 따지면 장애인? 이라는데…시간나면 강화도 한 번 가자∼
반쪽은 잠시 떼어놓고, 안되나?

 신동주   09.12.19

화려한 X-mas Tree 조명 속으로 분위기에 푹 빠져 아내와 도심의 밤을 데이트 하였지 ~ 오늘은 아내의 생일이라 화려한 츄리와 조명 속에 걷고, 영하의 추운 날씨지만, 영화 속 한 장면의 추억을 만들기를 위하여 ~ 남산타워에서 내려다보는 심야의 도심은 정말 아름답군 ~ 꿈같은 시간을 아내와 함께 보내고 있네

 최용남   09.12.15 15:54  
마음은 송년회하는 파노라마에 있었다네 안좋은 몸 상태로 갈수없어 아쉽지만송년회가 올해만 하는게 아니니까 또 봄 동창회도 볼수있고 해서 이번 참석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좋은 몸 상태 만들어서 다음번 모임때 보자고 신동주가 찍어 올린 사진 잘 보았고 동주 수고했다 그라고 이번 동창회 준비하느라 수고한 회장과 임원진들 고생했구나,,,,,  [3]

┗ 김민환 09.12.16 19:56
감기 몸살 싸게싸게 털어버리고 얼른 좋은몸 만들어 내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구.
┗ 고미자 09.12.16 16:59
용남이친구 등산에다져진 몸이 허해지면 안되지~~얼른회복하시게~~

┗ 신동주 16:33
최용남이 건강이 완쾌 안되었군 !! 같이 못함이 너무 아쉬웠고, 봄 모임에 만나면 되지 !! 빨리 쾌차하고, 올해도 마무리 잘하고, 신년 새해에도 건강하기 바라네 ~

 김순신   09:05  
친구들 날씨가 엄청 추워졌네 감기들 조심하고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등 바뀌고 맞지 않는 친구들 메일 발송하였으니 참고하여 민환이 친구한테 메일이나 전화로 알려주면 주소록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겠네 민환이 메일이
mhkim0608@hanmail.net  [1]

 ┗ 신동주 11:44
날씨가 춥네 건강조심하고, 하고있는 업무는 잘되리라 생각한다 ~
 올해도 끝마무리 잘하고 기쁜 새해가 밝아오기를 기원한다 

 

 김창렬   09.12.15 08:46  
남구(南九)송년회가 끝나니 재미가 없다∼불러주는 넘도 없고 어떤 넘은 이빨 다아 삭았다고 전화하면 엥엥거리고, 연말 모임에 안나온 넘들도 많고∼승진도 안되고 정년은 다가오고…강화도 박선생님이나 찾아가 막걸리나 마시고 올까?  [4]

 ┗ 김동노 09.12.15 18:32
금년도도 다 지나가는 구먼!! 이제 며칠이면 2010년 새해 아침이 밝아오고 우리에겐 또 다른 미래가 오겠지, 어느분이 말씀하셨듯이, "오늘은 내남은 생애의 첫날이며 어제 죽어간 어떤사람이 그토록 살고 싶어했던 내일",임을 알고 만사에 감사해야겠지, 좀더 베풀고, 좀더 즐기고, 좀더 참으며 살아야겠지, 한번 뿐인 인생이므로... 한잔할때 기억나면 불러주구려.

 ┗ 김민환 09.12.15 15:44
해마다 이때쯤은 진급이란 절차가 사람들의 희비를 갈라놓는 계절이지 진급은 않되도 그자리 보존하는 것으로 만족하며 내년을 기약해야지....시간 나면 잠실대교 넘어와라 소주한자. 
 ┗ 신동주 09.12.15 11:18
엥~ 年末年始는 이제부터 시작인데, 기다려지는 White X-mas, 송년문화행사, 각종모임 송년회, 시무식 등 아직도 술먹을 날만 많고만 !! 술보다는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送年음악회나 문화행사 참석해 보는 것도 좋고, 아니면 가까운 교회나 성당에서 聖誕절이나 送久迎新 예배에 참석하는 것도 좋겠지 !! 이도저도 아니면 이곳으로 저녁이나 술 한잔하러 오게나 !! 나의 외갓댁도 강화도인데, 언제 한번 강화도에서 박원배 선생님을 찾아뵙고 막걸이나 한잔 들이키면서, 제2 삶의 터전인 그 곳 생활의 안부를 묻고 싶구만 ~ 같이 갈까 ???

 

  김동노   09.12.14 18:20  
지난 주말은 동창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나서 즐거운 토요일이었습니다, 모두 건강해야 겠지요!, 우리 친구중 이정기 (건 B)가 안산 고대 병원에서 암 투병중입니다, 그가 우리 남구회에 나오든 안나오든, 그는 우리 동창입니다. 폭삭 늙고 머리가 다빠져 노인네 모습인 그를 보고 마음이 안좋았지요,,,ㅠㅠㅠ , 많이 먹고 영양분 섭취를 충분히 하라고 했습니다. 그를 위해 기도 많이 해주기를 바랍니다. [3]

 ┗ 김창렬 09.12.15 08:33
나도 그런 모습을 암병동에서 한 1년 지켜봤네∼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병이지만 본인은 처절한거지, 드라마&영화속의 장면이 아니더라,암병동(癌病棟) 창밖을 환자와 똑같은 심정으로 바라봤네∼공예과 양여사는 탱탱하더라! 암튼 아픈 친구의 쾌유을 기원한다!!

 ┗ 김민환 09.12.14 20:10
동노 그런 일이 있었구나 우리 친구들이 마음모아 완쾌하기를 간절히 기도해야겠네.

 ┗ 신동주 09.12.14 18:53
그런 친구가 있었군요 !! 정말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 우리도 건강을 잃으면, 그 친구와 같아질 수 있는 처지도 될 수 있지요. 친구의 안타까운 투병 생활을 위해 기도를 드리렵니다 !!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 기독교에서는 실천할 것을 말씀하고 있읍니다 !! 종교를 떠나서, 우리 모두 그 친구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며 소원하도록 합시다 ~ 사랑의 하느님 우리의 친구 건강을 가엽시 여기시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 아멘 !!
 
  한정명   09.12.14 12:34  
남구회여러분 고밉습니다.그리고 기억할께요.금년송년모임 흡족했고 단합된 여러분 모습 자랑스럽습니다, [1]

 ┗ 신동주 09.12.14 12:55
선생님 참석해 주셔서 저희의 송년회가 더욱 빛났읍니다. 항상 건강하옵시고, 신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 옵소서 ~ 고맙습니다 !! 선생님 ~ ~ ~
 
  신동주   09.12.14 07:47  
송년회 때 찍은 290 여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편집하여 올리니 새벽동이 터오네 !! 업무로 밤새우는 경우가 종종있으나 아직도 청춘인감용 ~ 1시간 이라도 눈 좀 붙여야 오늘 업무에 지장이 없겠지 ?? 편집 동영상은 친구들 사진들도 입수되는대로, 또 시간을 내기로 하고 ~ 오늘은 여기서 ~ 아이구 !! 졸음이 쏟아지네 ~ 안~뇽 ㅋㅋㅋ [5]

 ┗ 남기봉 09.12.14 15:51
사진 찍으라고 수고가 많아네...많은 사진이 올려서 고마이...

 ┗ 장정덕 09.12.14 12:03
고생 마니마니하셔네 덕분에 아름다운 사진 잘보았네요 남는건 사진 뿐이네 ~~~

 ┗ 고미자 09.12.14 11:29
동주친구 넘넘 고생했다 만나서 반가웠고 사진올리느라 피곤하겠네~~복많이 받을꺼야 ㅎㅎㅎ

 ┗ 김동노 09.12.14 10:52
동주, 고생많구려!

 ┗ 김민환 09.12.14 09:49
수고했다. 동주야 ! 니가있어 이런 추억을 감상할수 있구나...

 

  고미자   09.12.13 20:33  
친구들 건강하시고 얼마남지않은 12월 마무리잘하시게나 ~~모두들 참반가웠네~~

 ┗ 최용남 15:58
맞네 미자 친구 아름다운 모습은 변함 없는것 같애 아름다운 모습 잘 간직하고 행복하게 사시게나....... 
 ┗ 김창남 09.12.15 19:54
반가웠고~~~ 여전히 한 미모 하시드만~~ ㅋ

 ┗ 신동주 09.12.14 00:39
친구들과의 미팅을 즐거워하는 미자의 뒷모습을 바라보니 잠시나마 행복했네 !! 올해도 기쁘고 즐거운 White X-mas이기를 바라고, 신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기만을 ~ ^^

 ┗ 장정덕 09.12.13 21:01
미자야 !!! 너도 잘들 어갔지 모임때 만나자

 

  신동주   09.12.13 17:10  
송년회 끝난 후, 종로 광화문 광장으로 갔지~ 근엄한 세종대왕상을 지나 백색의 ice스케이트장, Snow-Board FIS Vic-Air Jump장에서 시간을 잠시 보내고, 광장 가로수의 화려한 X-mas Tree 조명에 취하고, 시청광장의 화려한 Tree Tower와 PLAZA 호텔의 은은한 Snow 눈꽃조명&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그리고 롯데호텔 앞 화려한 황금빛 X-mas Tree와 Siver 별똥별 조명은 정말 환상적 이였네~ 명동를 끝으로 Tree와 조명에 취해, 아름다운 서울의 밤거리를 모처럼 데이트 했지 !! 덕분에 집에가는 지하철은 놓쳤지만, 오랜만에 도심의 밤을 X-mas 분위기 속에 즐겼다네 !! 친구들 마무리들 잘하고, 즐거운 년말년시 이기를 바라네~ [3]

 ┗ 최용남 15:59
동주야 아름다운 모습들 담아 올린덕분에 잘 보았구나 항상 행복하거라.......

 ┗ 장정덕 09.12.13 20:58
화려한 조명과 데이트 역씨 낭만적인 친구들이네 !!! 추억 에 한페이지 을 찍 느라 고생많이 했네 언제나 멋진 삶이되시길 ...

 ┗ 김민환 09.12.13 18:44
어제 시내 밤거리에 취해 기울어 가는 기축년 아경을 만끽한것 같구만... 항상 행사마다 친구들 사진을 찍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준 친구야 말로 너무 고맙다.
 
  김민환   09.12.13 10:10  
어제 송년의 밤에 참석하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잘 들어가셔죠? 그리고 친구들도 너무 고맙고 집에 잘들 들어 갔겠지? 멀리서 온 인재, 시우, 태호,희주등 잘들 갔는지? 그리고 이번에 참석 못한 친구들 다음에는 같이 할수 있으면 좋겠네, 얼마남지 않은 2009년 마무리 잘하고 금년에 못이룬 일이 있으면 내년에는 반드시 이루길 기원하네 [3]

 ┗ 김동노 09.12.14 10:54
민환이! 이번에도 수고 많았네, 희생하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오. 
 ┗ 장정덕 09.12.13 20:48
친구들 위하여 고생한 친구들이 있어 고마우이 ~ 언제나건강 하시고 희망가득한 새해되세요 
 ┗ 신동주 09.12.13 18:22
올 한해도 수고 많이 하였네 !! 동창회를 위하는 마음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네 ~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민환이와 시간이 되었으면, 저녁이나 술이라도 같이 했으면 하네 !! 오랫동안 금연과 금주을 하였지만, 옛친구들 만나 좋은시간을 격의없이 보내니 좋구나 !! 금년에 못다한 일들 마무리 잘하고, 기쁜 성탄절과 신년 새해이기를 바란다 !!

 

  전충금   09.12.13 09:21  
안녕! 친구둘아 오랬만이네.송년모임은 잘보냈는지.멀리에서나마 축하를 보낸다.그리움이란! 가까이있을 때는 잘느끼지못하지만 이렇게 멀리떨어져 있으니 절실이
느껴지는데 환장하겠구먼.. 여기도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것같네. 여기서 30분 북쪽으로 차를타고 올라가면 barrie 라느곳은 눈이 70cm나 내렸다네. [3]

 ┗ 신동주 09.12.13 16:01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친구와 같이하는 충금아 !! 항상 고맙고 건강하기를 바란다 ~ 눈이 많은 아름다운 자연의나라 "캐나다"에서의 생활은 항상 행복하기만 기원한다네!!

 ┗ 김창렬 09.12.13 10:51
추운 겨울밤 족발안주&쐐주에 취해 흐느적거리던 네 모습이 생생하구나∼
그래, 그리움이란 그 대상이 무엇이든지간에 가까이 하던 것(조국,가족,친구,이웃들…
그리고 자주 마시던 소주같은 것)들과의 이별이겠지, 충금이 파이팅!!

 ┗ 김민환 09.12.13 10:04
있을때는 몰라도 없을때의 빈자리는 항상 큰 것 같으네, 멀리 타국에서 건강 조심하고 심심하면 카페에 들어와서 마음의 대화를 나누자구....

 

  장정덕   09.12.13 00:27  
오늘에 좋은 자리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운영진과 친구들 감사한 마음전하고 ~
많은 친구들 만나서 넘넘좋았습니다 졸업후 처음뵌 모듣 선생님 건강하신 모습이라 정말 반가운 마음이였습니다. 친구들 !!! 얼마남지 안은 올해도 마무리 잘하고 희망의 새해 맞이하세요 [4]

 ┗ 김석만 09.12.17 13:40
즐거웠다네. 항상 좋은 글 많이 올려줘 고맙고 내년에 더욱 건강하게 만나세.

 ┗ 고미자 09.12.13 20:26
정덕아잘갔지~~날씨가 춥지않아서 좋았어~건강하고 모임에서 보자꾸나~~

 ┗ 신동주 09.12.13 15:52
친구와 같이한 송년회는 너무나 즐거웠네 !! 저물어가는 2009년도 성탄절도 며칠 안남았고 ~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올 성탄절도 White X-mas이기를 기원해 보며, 친구도 항상 행복하기를 
 ┗ 김민환 09.12.13 08:44
친구야 !!! 참석해 줘서 너무 고마워, 늦은밤 편안히 귀가하였는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 바래...

 

 신동주   09.12.11 12:35  
춘천에 딸넴이가 고열에 아프다하여, 비내리는 경춘고속도로를 새벽녘에 어둠과 안개를 뚫고 정신없이 달려갔네. 적막하고 스산한 야간의 고속도로의 시야는 물안개가 많은 곳이라 너무나 좁아 운전하기가 힘들었지. 요즈음 감기는 신종풀루와 연결될 수가 있기 때문에 부모의 마음 어찌 다급하지 않으리오 ? 날이 밝으면 중요한 시험도 있고, 고열에 시달리는 딸애를 긴급히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서 치료받고 안정취하고 나오니 날이 밝아오네 ~ 내일은 우리 친구들 만나는 송년회 ~ 보고픈 친구들 많이들 참석하여, 저물어가는 올해의 마지막 정담을 마음껏 나누었으면 하네 !! 칭구덜 ~ 종로에서 만납시다 !! ^0^ [2]

┗ 김창렬 09.12.12 23:59
그랬구나∼모임(12.12)에 참석하고 조금 일찍 나와 오랜만에 요즘 매스콤에 뜨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무대인 광화문&세종로를 기웃거리다 이제야 동주의 사연를 보네. 자식 걱정으로 남구 연말 송년회의 즐거움이 반감되었겠다,어쨋거나 크게 아프지 않으니 다행이다, 부모가 되어야 부모 마음을 헤아린다고… 
 ┗ 김민환 09.12.12 09:41
많이 놀랐겠네, 그만하니 천만 다행이다.
 
  김민환   09.12.09 19:07  
남구회 송년회를 일시: 2009년 12월 12일(토요일)오후6시부터~오후10시까지,
장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262번지(구 우미관2층) 파노라마 부폐, 지하철 1호선 종각역 7번출구(약도 공지사항 별첨) 전화:02-734-4720 에서 합니다. [5]

 

  김석만   09.12.09 17:49  
남산 상공인모임이 이번주 금요일(11일) 저녁 7시에 모교 4층 컨벤션 룸에서 개최됩니다. 먼저달에 발기인 모임을 가졌고 매월 2쨰주 금요일 저녁 7시에 만나기로 하였으니 관심있는 친구는 참석 바랍니다. 활성화를 위하여 6개월간은 매월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으니 이번달에 많이 참석하고 시간이 않되면 다음달에 나오면 됩니다. 물론 다음날 우리 친구들 송년회에는 한명도 빠지지 말고 나와야지

 

  신동주   09.12.07 20:39  
올해 송년회가 이번주 토요일이네 ~ 참 세월이 빠르긴 빠르네 !! 여넘들 빨리 보고 싶은데, 정말 기다리고 기다린 시간이 다가 오고 있네 !! 올해도 친구들의 좋은 만남이길 바라고, 각종 송년회에 술먹을 날만 남았구나 ??? 오랫동안 술을 끊었다가 친구들 만나면서 조금 다시 했는데, 이런 이야기를 한다니 재미있고만 ~ 며칠만 참고 있으면 그 날이 돌아오겠지 !! 반가운 녀석들 ~ ^0^ [2]

┗ 신동주 09.12.08 18:24
김동노 술에 관한 논리가 그럴싸하네 !! "술+돈+시간=술고래" 그러다 또 술고래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그럽시다 ~ 평소에 몸건강 다지고, 친구들 만날 때만 음주하겠소 !! 동의 ~ 바쁜 12월, 친구의 유학원 사업은 쾌차하게 잘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네 !! 정말 오래만에 댓글을 주셨소 ~ 에구궁 !! 그동안 얼마나 바뻤는지 오래만에 반가운 한말씀 듣는기요 ~ 이제 3일 남았네 !! 쬐고만 더 있다 만나요 ? 요번에는 어떤 새로운 친구를 볼수 있을까 기다려지네 !! ㅋㅋㅋ 
김동노 09.12.08 15:27
동주!! 술은 조금만 마시되 끊진 마시게!!. 나이 먹어 남는건 마누라와 친구뿐이 아닐까 하오! 같은반 친구들도 오랜만에 보면 서먹해지지, 술한잔에 옛친구= 지금 친구 된다네.. 오래사는사람 = 친구 많은 사람 이라....고로 술한잔 = 친구,,, ㅋㅋㅋ, 술 좋아하는 사람치고 친구 적은 사람 드물지... 토욜에 한잔 합시당.

 

  이재욱   09.11.26 13:43  
요즘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좀 그렇고 .이번에 경기중소기업G프로젝트 사업에선정되고 벤쳐사업 선정등록 하느라.공장 이전 양평으로 하고 12월 동수원 벤쳐단지에 입성해야하는데 .애로사항이 많네.LED를 가구에 접속해 특허 실용신안.등 생활 아이디어에 선정 사업인데 애로사항이 많다네요..누가....좀.그런네 . 관심있는 동창 비젼있는 사업이라 동참은 어떨가/ 괜한글일까..???? [3]

┗ 신동주 09.11.26 18:45
가구에 LED의 연결은 좋은 발상이자 기발한 생활 아이디어라 생각되네~ 개발과 사업 구상에 애로사항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 굿 파이팅 ~
 
  김석만   09.11.26 10:37  
이번주 토요일 종호 딸 결혼식이고 일요일 오전 11시에 남산 걷기 날이니 모교 운동장에 많이 들 모여 주세요. 늦가을의 정취를 느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 물론 산에 가는 사람들은 산에 가고 또 적당한 운동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남산으로 모여 주세요. 특히 공예과 졸업생 여러분 많이 모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김동노 09.11.26 13:52
딸 시집보내는 종호와 잠실의 같은 모임에서 3년을 같이 했어도 종호가 우리 동창인줄 몰랐다네 ㅋㅋㅋ.석만이와 얘기하다보니 동창이란 사실을 알았다, 우리주위에 아마도 그런 동창이 더 있을게다... 딸 결혼시키면 서운하겠지?

┗ 신동주 09.11.26 12:24
벌써 11월의 끝자락이네 !! 토요일은 외삼촌 팔순잔치와 겹쳐 종호 딸넴이 결혼식에 갈 수가 없을 것 같은데~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순돌이와 같이 일요일에 참석하도록 하겠네 ~
 
 신동주   09.11.24 18:26  
시간이 흐르고 모임을 가질수록 더욱 멋지고 예쁘게 변하는 칭구들을 보니, 우리 나이가 점점 더 젊어지는 것을 느끼니 감개무량 합네당 ~ 우리들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오래오래 같이 했으면 합네당 !! 멋쟁이 칭구 ~ 예쁜여자 칭구들아 !!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거랑 ~ 모두덜 사랑한데이 ~~~ ^0^

 

  신동주   09.11.24 18:12  
태호와 태숙 아들덜 같은날 결혼식으로 갈 길을 몰라 헤메고 난감했던 시간이 흘러가고, 거기에 사고까지~ 남친은 춘천으로 여친은 방배동으로 예상대로 모였구나 !! 약간 걱정했는데 순리대로 되었네~ 칭구 아들덜 결혼식 축하하고, 이번주 토요일은 김종호 딸넴이 결혼식인데, 이번엔 외삼촌 팔순잔치하고 또 겹치네~ 잠실과 강화에서 !! 에궁 에궁~ 또 시련을 주시네~ 시간이 흐르고 모임을 가질수록 더욱 멋지고 예쁘게 변하는 칭구들을 보니, 우리 나이가 점점 더 젊어지는 것 같은데 !! 종호 ~ 딸넴이 결혼 축하하고, 이번에 꼭 참석하려 했는데, 어머니 아랫 외삼촌 팔순잔치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을 것 같구나 !! 이해하거라~ 잉 ^^

 

  김민환   09.11.23 09:18  
어제 예식장에서 한잔하고 춘천 시내를 해메며 찾은 노래방에서 2차를 하고, 신동주,이종락,이효식친구는 헤어지고 나머지는 소주 10병을 사들고 가평휴계소로 가다가 중앙고속도로와 춘천고소도로 합류지점 커브길에서 곽중권 친구가 운전하던 무쏘승용차가 바닥이 미끄러워 그만 좌측경계석을 들이받고 이어 우측 경계석을 넘어 철망을 뚥고들어 멈춰섰지 그차에는 최정재와 김창렬이 동승하고 있었네 천만다행으로 친구들은 무사한것 같은데 아침에 창렬이는 머리가 약간부었다고 병원을 다녀온다네.. 별일없기를 바란다. 망거진 자동차만 춘천공업사로 보내고 우리 친구들은 한명도 병원으로 후송하는 일 없이 같이들 귀경을 하였네.. [5]
┗ 신동주 09.11.24 14:55
그만한게 다행이네 ~ 더 큰 피해 없었다는 것이 고맙고 !! 창렬, 중권, 정재 !! 콩닥콩닥 놀란 친구들 빨리 안정되었으면 하네 !! 
┗ 김창렬 09.11.23 21:32
걱정해줘서 고맙네∼차량사고는 처음 당해봤고, 뒷 좌석에 안전벨트가 없는 건지 최대한 머리를 감싸며 퉁퉁 튀며 정신을 차렸는데…차체충격을 어찌 감당하겠나, 신경외과에 갔더니 무조건 2주고 정형외과에 가서 오른팔 물리치료 했네. 병원가서 나이롱 환자로 오래 머물며 보험료 빼먹을 시간적 여유도 없고∼운전하던 친구가 일부러 사고낸거 아니니 부담스럽고…아무튼 괜찮네, 살아있으면 됐지, 몇일 있으면 좋아질거고 , 친구들아 파이팅!!
┗ 김동노 09.11.23 13:38
창렬! 괜찮다니 다행이오.... 건강이 최고일세,, 춘천 다녀오느라 모두들 고생하셨네.. 난 다른 행사와 겹쳐 못갓소,, 토요일 종호 딸 결혼식때 얼굴들 봅시다... 
┗ 김창렬 09.11.23 12:00
괜찮다!!∼친구들아 확대해석 하지 마라, 우리 마눌님이 서방님 걱정한다고 종합보험 처리하래는데 그거 몇십만원 받자고 엄살떠냐∼사알짝 아픈거네,중권이란 친구가 부담스럽겠다,걱정끼쳐 미안하다. 모두 건강하시게!!
 
 ┗ 신동주 09.11.23 11:25
우쩨 그런일이 있었나 ? 친구들은 안다쳤다니 천만다행이지만 !! 나도 늦은 밤에 그 곳을 통과하여 양평으로 갈 때, 어둠 속 고속도로에서 마음적으로 부담이 많이 가더구만 ~ 낯선 곳에서의 야간운전은 특히 조심하여야 하고, 무리한 운전은 피하는 것이 좋을듯 하네 !! 창렬이는 병원에서 검사 받아보기 바라고~ 친구들도 건강에 별탈이 없었으면 하네 !!

 

  신동주   09.11.20 20:45  
11월22일 춘천 이태호 친구 아들 결혼식 약속잡아 났는데, 같은날 박태숙 아들도 방배동에서 결혼식이라니 정말 난감하네? 야들아 이럴땐 어떻할거냐 ?? 나는 애초에 춘천에 가기로 날잡아서 춘천으로 갈 것이네 ~ 그리고 창섭아 !! 22일 관악산 등산은 포기해야 되는거 아닌가?? 저녁늦게 또 문자 메세지가 날라와서 하는 이야기다 ~ 난감 ! 난감 !! 난감 !!! 곤혹스럽네 !! 친구들은 11월22일 어떻게 할것인지 ?? 일단, 내일 오전9시 잠실에서 만나고 춘천으로 출발할 거라네~ 태숙 칭구한테는 미안하고 !! 춘천에는 결혼식외 다른 일도 있어 아내와 같이 가야 한다네~ 박태숙 아들 결혼 축하한다 !!

 

  양재옥   09.11.20 15:39  
태호친구 참석몬해서 미안하구,,,며느리 맞이하는것 축하드려, 나두 참석해서 결혼 축하해 주고 싶었는데. 태숙이가 삐질까봐 방배동으로 가야하겟네..칭구들아 내몫까지 마니마니 축하해주거라

 

  신동주   09.11.12 17:12  
세상사는게 다 그런거지~ 너무 부담갖지 말고!! 봉급쟁이만 그렇겠는가? 요즈음 모든 사람이 어렵다고 하지!! 국가에 바치는 세금. 준조세성 공과금은 또 얼마나 많으며, 아이들 대학보내고 뒷바침 하려니~ 아야야 허리휜다. 봉투 크고 작은것을 떠나 부담없이 칭구들 만나는 재미로 살면 되지 않을까? 여유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애경사에 참석하는것 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겠지~ 애경사 문제로 생활에 부담주는것도 가족들 한테 힘든 일이지!! 많다고 허세말며, 적다고 탓하지 말자!! 우리는 특별한 칭구들이니, 오래오래 같이 했으면 한다~ 축의금, 부의금은 조금씩 이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조정하는 것도 좋겠지 !! [2]

┗ 신동주 09.11.19 19:33
요즈음 우리 세대가 그럴때야 ~ 1달에 애경사가 3~4건 이상되면, 생활에도 부담이 되겠지 !! 창렬이 말에도 일리가 있는것이네 ~ ㅎㅎㅎ

┗ 김창렬 09.11.12 17:55
동주 말마따나 주머니 두둑해서 애경사건 어디 모임이건 큰 돈 팍팍 찔러넣는 친구가 몇이나 있겠냐? 그냥 푸념 한 번 해봤네, 빛좋은 개살구라구 '안정된 직업'이라고 하는데, 어디 친구들한테 인심 쓰며 살래면 로또나 한 번 맞아야 할텐테 하고…암튼 서로가 감사(感謝)하고 위로하며 살아야지∼좋은 이야그다!!

 

  최용남   09.11.12 16:43  
벌써 목요일 서울 올라갈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는구만 종락이는 딸 시집 보내느라 고상했고 서울 친구들은 잘들있게나...
 
  이종락   09.11.12 09:59  
친구들 그동안 별고없으시고... 어찌하다보니 인사가 늦어구만 많이바뻐서 미안허이 ~
딸 결혼식애 보여준 감사와 친구들의 남구회 의리가 대단하다고 주위애 부러움을 많이 받아서 너무나 좋은 날이었네. 친구들아 정말 고맙고 나 또한 친구들이 보여준 성의 끝 까지 보답하면서 생활할 것이며 우리친구들 자녀들 소식에 반갑고 나 또한 꼭 참석할 것이고, 다시한번 친구들아 고맙다. 특히 멀리서 와준 친구들도 함께''''그리고 창렬아 날아오는것은 고맙게 생각하시게 살아있다는 것이여 또한 인기가 있다는 것도 되고 모두 은혜하면서 살자..........

 

  김민환   09.11.12 09:56  
우리 남구회는 친구들의 애경사를 동고동락 하자는 뜻에서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모든 애경사에 본인이 동참하면 더욱 좋고, 못하면 마음 이라도 같이하면 될것 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할수 있는 따뜻한 모임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신동주   09.11.09 11:11  
이태호 장남 결혼식에 참석할 친구들 김민환한테 사전연락 해줘라 !! 차편 징집하는데 어려움이 있는거 같다. 내 차에는 3명은 태울수 있을거야 !! 춘천에 딸애가 있어 아내도 같이 가야하기 때문에 3명은 탈 수 있을거 같다. 참석할 칭구들 전화연락하거나, 리플 달아주면 김민환한테 좋은 참고가 되겠지 [2]

 

                                                                                                                                                                                                                                                                                     남기봉   09.10.21 09:36  
상쾌한 아침입니다...지금의 이 대로가 좋으련만. . . . 간밤에 약간의 비가 왔나보네. 비가 몇번 오고나면 또 단풍진 낙엽은 다 떨어지고 볼품없는 앙상한 나뭇가지만이 남겠지. 오늘도 또 하루 최선을 다할것을 가야지~~
 
 신동주   09.10.20 16:18  
설악산 단풍여행 때 차내에서 금연하려고 인내한 친구들 고맙구 !! 덕분에 즐겁고 쾌적한 가을여행을 할 수 있어서 많은 친구들 고마워하고 ~ 무료함을 달래면서 금연했다는 가능성을 보인 친구들도 정말 대단해 !! 인산인해의 설악산에서의 약간 고생한 것만 빼고는 친구들과의 산행시간은 너무나 즐거웠지~~ 고미자는 오랜만의 산행에 약간 힘들어 했지~ 빨리 안정을 찾았으면 하구 !! 이번에 찍은 사진은 어찌하다보니, 인물보다는 자연경관 위주로 풍경을 많이 찍었더군~ 깊어가는 가을의 설악을 뒤로하고 오늘도 열심히~ [2]
 
┗ 김창렬 09.10.23 16:58
친구건 누구건 담배를 피우라마라 할 권한은 없지만∼밀폐된 공간에서의 다수를 위해 참아줄 수 있는 인내심과 자제력을 보여줬다는 건 대단한 거야^^* 사진 박느라고 손깨나 아파겠다,ㅋㅋ
 
┗ 고미자 09.10.20 21:41
사진근사하네~~고생했는데 구경은 참 잘했어요~~

 최용남   09.10.20 10:25  
서울 다녀온지 이틀째 피로도 풀리고 몸ㅁ도 마음도 가볍구나 다음번 산행 벌써 기다려지구만 그라고 좋은 사진 찍어 올려준 친구는 복 받고 살것이다... [1]

 

 최용남   09.10.19 23:39  
남공에친구들과 설악산에 흘림골 산행은 몸과마음과눈과귀 모두모두 예술이었다 이 좋은 추억 당분간유지하며 송년회 만날때까지 잘들있게나 그리고 힘들어하면서 완주했던 고미자 친구는 괜찮은가 모르겠네... [1]

┗ 고미자 09.10.20 11:49
걱정해주어서 고마우이~~다리가 장난아니게 아퍼요~~걸음걸음 고통이~~
 
  신동주   09.10.16 18:00  
이번 설악산 단풍 관광때, 밀폐된 공공장소인 버스 내부에서의 담배는 안하시는 것이 좋겠네 !! 많은 친구들의 바람이고, 우리 친구들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또한 여칭구들이 많이 참석하니, 신사도를 지켰으면 하네. 나 혼자만의 충동으로 피운 담배연기, 타인한테는 치명상이 될 수도 있으니 담배는 자제하기 바라네 ~ 깨끗한 공기마시며 상쾌한 기분으로 여행하여야 목적에 맞는 것이겠지 [4]
 ┗ 李完尙(물고란) 09.10.19 15:13
건강은 지금 나이에 지키지 않으면 후회가 되고... 본인들이 남을 위한 배려고 자기 건강을 지키는 미덕이다. 
 ┗ 신동주 09.10.17 11:57
참았다가 휴게소에서 피우기를 간절히 바라네담배 연기있으면 내려서 갈거야

 ┗ 김동노 09.10.16 23:03
다른 것은 다 참아도 담배연기는 못 참아- 우리에겐 독가스지. 제가 지난번 화천때도 버스를 갈아탄 이유입니다.,,, 매너도 지키면 칭구들이 더 이쁠턴디.... 
 ┗ 심창섭 09.10.16 21:50
맞는 말이야 될수있으면 참아야지 ~~

 

  김창렬   09.09.28 08:16  
어제 일요일(9.27)은 북한산이 남산 기슭으로 이사를 왔나? 오랜만에 대한민국 수도 서울 남산올레길(순환도로)을 친구들과 걸으니 감회가 새롭다. 산은 산이요 길은 길이요∼오랜 세월동안 변하지 않고 그 자리에 서있는 낡아가는 노오란 건물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우리들 나이만큼이나 같이 늙어가는 학교의 모습이 왠지 아쉽고 안쓰럽고 미안하고∼ 그래도 오랜만에 얼굴들 보며 즐거운 시간이었다.

 

  함철수   09.09.25 06:07  
친구들아!! 만추속에 한가위를 앞두고 몸도 마음도 분주한 나날들이겠지... 어느덧 우리도 세월이 덧 없이 흘러 세상의 중추적 위치에 머물거나 그 입장에 서 있는 시기와 공간에 머무를 사람들이 되었구나.건강하고 즐거우며 생을 즐기며 덧 없는 삶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살아가는 삶의 관조자들이 되어 달관의 경지에 모두들 이르기를 기원하며 바다와 파도는 다르지 않으며 삶과 고난이 다르지 않음을 알며 삶의 여정속에서도 고난을 즐거워 하는 있고 없음을 떠나 인생의 묘미로움을 아는 진정한 삶의 여행자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아침인사와 아울러 몸도 마음도 팔월 한가위의 풍성한 느낌과 바라봄들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남기봉   09.09.23 10:15  
좋은 아침 입니다 가을날씨가 아주 좋기는 한데... 밤낮으로 온도차가 크네.. 감기들 조심 하시구...몸 건강관리 잘채기고 ..좋은 하루 하루 보내세 ^*^ [1]

 

  김영숙   09.09.21 18:43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 오려고, 내가 좋아하는 비가 내리넹 야유회 다녀 온지도 일주일 이 지났네. 친구들 환절기 감기에 모두들 조심 하게나.글구 40년 만에 만난 우리 공예과 친구들 정말 넘 넘 반가웠다. 건강한 모습 보니깐 너무 좋았구, 연락해서 자주들 보잡.모두들 싸랑 해 [2]

┗ 정세헌 09.09.23 10:00
니도 감기 조심하고~~~그래 자주 보자 
┗ 김동규 09.09.22 10:12
칭구 야유회 준비 하느라 수고했어 만나서 방가웠구 항상 건강행복 하길..

 

  최용남   09.09.21 18:03  
가을비가 오는것 같구나 건강들 조심하고 광주는 나가 지키고 있응께 걱정들 말고 서울 이나 잘들 지키고들 있그라 사랑하는 친구들아.......

 

  함철수   09.09.21 08:45  
차산리에 사는 차재석 친구야!! 연락이 끊겨서 많이 미안하다. 여기서라도 볼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구나....네 핸폰 전번도 사라지고.. 잠실에서 차산리 가는 버스는 맨날 내눈에 띄는데 그 버스 타고 종점에 가서 널 물으면 찾을 수는 있는거니? 난 파주에서 서초동으로 왔단다...얼굴 한번 보자꾸나...버섯은 잘자라고 근심도 날아가 버린 날들이냐?
보고싶구나. 재석아! [1]
  
 함철수   09.09.21 08:42  
상복아!! 용인 신세계 공원 잘 한거니? 가봐야 하는데 마음준비 부족으로 마음으로만 함께 햇네. 미안하이.어찌 할 방법을 몰라 시간만 허비하고 말았네. 동주야 !! 반갑다. 여기서라도 자주 만나니 말이다. 멋진 친구들아!! 건강하게 아름다운 삶의 여정 빛나는 몸과 마음이기를 기원하면서 하는 일에 건승과 건투를 바라면서 인사를 가늠하네,,, 잘들 지내시게나, 민환아! 어느 곳에서도 수고 많은 친구 여전히 적극적인 성품은 바라볼수록 아름답기만 하더구나, 자주 종종 이렇게라도 보자꾸나

 

 李完尙(물고란)   09.09.20 17:57  
요즘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모두들 건강하고... 모두가 감사하는 한 주가 되기를....
 
 신동주   09.09.18 15:00  
밝아오는 가을녘의 새벽을 상상해 본다 ~ 곧 추석이 오고, 올해도 풍성한 추수가 다가올지니, 여유있는 마음으로 미래를 설계해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된다. 주말에는 친구들 등산도 있고, 가을단풍 관광여행도 있고, 년말 송년회도 있으니, 더 힘차게 전진하시게나 ~ 만나서 반가운 칭구들 !!
 
 함철수   09.09.18 05:39  
새로운 한날이 밝아 오는 가을녘의 새벽이구나...멋진 친구 제위들,,,주어진 각자의 환경속에서 열성을 다해 삶을 유희하며 중년의 구슬땀을 흘릴 멋스러운 친구들 화천의 즐거움들 일상에서 활력으로 삼으며 아름다운 생애의 날들이 되어 주기를 바라며 매사에 순간을 순간을 최후 순간의 날처럼 그렇게 뜻 깊고 의미깊게 살아가며 음미하며 관조하며 살아가시게나. [1]

 

 장기문   09.09.16 15:12  
사랑하는 남구회 동포들 화천안보야유회 줄겁고 재미있고 뜻깊은 하루였다 멀리서 참석한 칭구들도 고맙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건강하게 지내고 연말에 보자!
 
 최용남   09.09.15 23:59  
친구들아 화천에 야유회 즐겁게 보내고 그날밤 11시20분차타고 3시에 광주에 도착해 나에 일상으로 돌와 왔다네 언제 올라가도 즐거운 동창회 너무 너무 행복했고 고생한 임원진들 수고했고 화천에 아름다운 곳을 구경 시켜주고 막국수로 마무리해준 태호 친구 한테도 고맙고 건강하게들 살면서 다음에 또 보자구나

 정세헌   09.09.15 11:26  
화천에서 만남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처음본 칭구 자주 만난 칭구 또한 각자 개인사정으로 참석은 못하였지만 마음으로 같이한 칭구 모두 방가웠고 즐거웠다.!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조금은 미숙하고 부족하고 마음에 안드는 일이 있어도 서로이해하고 사랑으로 감싸주길 바란다 칭구들아.~암튼 칭구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다음 모임때 또 만나자 칭구야 사랑한데이.~~~그리고 태호 와이프가 음식 준비하고 고생하는걸 봤는데 인사도 몬하고 와서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전해주그라

 

 함철수   09.09.15 06:59  
버스에서는 술이고 친구고 가까운 사이라도 기사 보기에도 그렇고 아주 아주 비상식적인 행동이니 다음 부터는 절대로 버스 이동중에 차내에서는 담배연기로 눈살을 찌푸리게 않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네. 무조건 참아라 하는 식의 막무가네식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들로 기억되고 추억이 될 일방적인 행동들이였다네. 서로의 배려와 존중이 더 많은 동창들의 참석과 우의와 우정의 가교역활을 하는게 지장을 초래할까 봐서 간곡히,정중하게 제언을 하니 명심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공개적으로 제안을 드리니 불편하지 않는 마음을 하기 바라네. 참고 사항으로 여겨 주게나. 옥의 티였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여정이기만.. [1]
 
 함철수   09.09.15 06:52  
이종욱 친구!! 정말 수고 많았네...... 아무런 불편함 없이 잘들 놀다 왔네. 자네 덕분이라 생각하네.. 다음엔 말야. 흡연하는 친구들 제재를 하든지, 따로 끽연자들을 앉히든지,그러면 좋겠네. 비흡연자는 아주 고통속에 보내야 했다네.. 그런 사소로운 일에 서로 배려를 해야지 동창이라고 모든 걸 무시하면 격에도 미흡하고 기본 예의와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미흡으로 자칫 여행이 무의미할 수 있기에 고언을 한다네. 무조건 나는 필테니 너희들 이해 하라 하는 식은 좋은 견해라고 보지는 않는다네...가까울수록 예의와 기본은 지켜 주는 게 서로의 최소한의 보살핌이며 배려심이라 생각하니 다음엔 꼭 차질없도록 해 주기 바라네. [2]

┗ 이종욱 09.09.15 21:13
아~!칭구야~내가 미처, 그기까지생각을 못했네 ...그와중에도 칭찬줘서고맙고, 담엔, 세심히 신경 써서 불편함이없도록 해보겠네 건강하고 복된나날되시게..욱..

┗ 신동주 09.09.15 11:58
함철수 말은 의미가 있는 말이네 !! 같은 배를 타고가는 칭구라 하더라도 건강은 각자가 지켜야 하거늘~ 밀폐된 공간에서의 흡연은 개인 이기주의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 공공 장소에서는 기본적인 것은 지켜야 모두의 건강을 지킬수 있지~ 그것을 지키지 못한 장소는 독개스실하고 다를바가 무엇이겠는가 ? 한모금의 담배연기가 타인한테는 치명적일 수 있다는 배려가 있어야 하지않을까? 못먹는 술 억지로 먹으라 하는 것도 문제이고, 아직도 컵 한개로 십여명한테 술 돌리는 너무나 비상식적인 일도 이제는 사라져야 할 때라 생각되네~ 신종 플루가 나타난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생각을~ 모두 건강해야 남은 인생 오래동안 즐기지!! ^(^

 

  고미자   09.09.14 18:28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들 즐거웠고 고생한 친구고맙고~ 모두건강하게 잘들지내시게~[2]
 ┗ 이종욱 09.09.15 21:20
잘갔짜???..ㅎㅎ..쪼기나믄울집으로 오라칸께..안오는거보니까...잘디갔꾸먼...ㅎㅎ..죤 하루되시길.... 
 ┗ 신동주 09.09.14 21:52
ㅎㅎㅎ 정말로 노래가 일품일세 !! 꾀꼬리 목소리에 넋이 나간 것 같았지 ~ "동영상"란에 올려났네 !!

 

  장정덕   09.09.14 18:10  
친구들을 위해 고생한 운영진 과 여러 친구 분들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좋은 장소와 많은 배려을 해준 이태호 친구 고마움 전하고 꼭 화천에 군수님 되는 꿈을 이루세요 ~ 모듣 친구들 만나서 넘넘 즐거워고 많이 웃어서 행복했어요 모듣친구들 화이팅 !!! [2]

┗ 이종욱 09.09.15 21:24
연히랑...잘디갓쪄???..덕아~~양천..강서..알지??번개 한번 때려줘...정말 괜찮을꺼같애...기대해봄세..그럼, 좋은날만 있으시길....

┗ 신동주 09.09.15 01:14
만나서 반가왔고, 앞으로도 행복한 나날이기만 바란다오 ~

 

  함철수   09.09.14 12:30  
동창들아!! 행복한 나날들 맞이하렴. 행복이란 순간속에 머무는 바람과 이슬 같은 것, 자신만이 느끼고 음미하는 것 이란다, 화천여행을 다녀와 새삼스런 동창들의 얼굴과 세월의 흔적들을 바라보며 더 자주 즐거운 시간속에 머물고만 싶어 지누나. 자연의 푸르름속에 포근히 그리고 살포시 안긴 우리 모두는 진정 행복함 그 자체였으며 사는 의미와 즐거움을 만끽한 날이지. 아리따운 추억의 오솔기 여행을 경험한 멋진 추억의 그림을 한장 더 그려 놓은 우리들이였지. 참석한 모든 친구들아! 너무너무 수고 많았고 헌신적인 배려와 우정을 보여 준 모든 임원진 과 이태호 친구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전하면서 어제의 그리움이 그려지는 날 [1]

 

 

파로호 선상여행 편집편 (평화의댐 동영상) 화천   

 

남산에서 선후배와 동창들의 즐거운 시간을 ~

자랑스러운 친구들!! 2009년 신년새해 복많이 받고,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 바란다~

This is a QSL-CARD In used Korea & world Nations For Amatuer Ham Radio KOREA    http://cbham.co.kr/nam9.htm/Branden.wav

if you clicked this QSL-Card, going to the my lovely Family-Page !!

소렌자라 해변가에서 우리는 우연히 만났어. 어느 낚시꾼이 기타를 치며 여름밤에 노래를 불렀지.

감미로운 가락을 소렌자라 해변가에서 밤마다 우리는 춤을 추었고 낮이되면 당신은 떠나갔지.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에 나는 더 이상 당신을 떠나지 않았어

소렌자라에서 오 chi dolce felicita 소렌자라에서 piu benum si posta

그 아름다운 곡조를 들을 때 그것은 많은 기쁨을 내게 주었어
오늘밤 난 우리의 사랑이 그 삶을 얻을 것을 알아
소렌자라에서의 그 사랑만큼이나 소렌자라로

여름마다 난 거기로 다시 돌아갈거야. 소렌자라로 Piu benum si posta  Piu benum si posta

                                 카페 비회원은 Log-in 이 안되어, 일부 카테고리에 한해 부분적 개방한 내용입니다                               

아래 내용들은 카페 "한줄 메모장"에 기재된 것중 일부입니다

 

아마추어무선이란 상업적인 목적이 아니고 순수하게 취미의 목적으로 무선활동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세계에 있는 아마추어무선사들과 대화를하고 우정을 나눌수 있는 멋지고 유익한 취미입니다.
상업방송국과는 비교도 안되는 설비이지만, 조그마한 무전기 앞에 앉아서 마이크를 잡고 전세계로 전파를 내보내면,

누군가가 응답을 하는데, 응답하는 사람이 누가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태평양의 조그마한 섬에서 응답할 수도 있고, 캐러밴을 끌고 여행하면서 운용하는 호주의 아마추어무선사일 수도 있으며,

타국으로 이민을 간 한국인이 응답하기도 합니다.

 

아마추어햄무선사들은 "국제통신협약'에 의해 개인적 호출부호가 정보통신부(現 지식경제부 방송위원회)로 부터 주어지는데,
방송국은 제로Station "HL0KBS', "HL0MBC"로 통상 생략하여, KBS, MBC로 부르지. 개인국 서울은1, 경기/강원권2, 충청권3, 전라권4,
경남권5로 표기하여, 통상적으로 HL1ABC,DS2ABC 이지. 나의 호출부호는 DS2LSN -> "DS2 Delta Sierra November" 이랍니다.
각 기관은 Zero Station 입니다                                                         09.03.19
 
오늘 재취업 면접을 치르고 왔는데 잘되려나 모르겠네~  [2]                   채위종   09.03.19 16:18   답글

벌써 서부간선 도로나 사당동 까치고개에는 개나리가 피기 시작했네 산에도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완연한 봄이네,
이번 토요일 많이들 참석해서 어려운 세상에 찡그리지 말고 활짝 핀 웃음으로 즐겁게들 지내세      심창섭   09.03.19 12:49   답글 

요번토요일 동창회엔 많은친구들이 왔으면좋겠다 그간 못다한이야기도하고 즐거운마음으로 소주나 한잔하세     이종락   09.03.19 

3월 모임이 이제 2일 밖에 안남았군 !! 마지막 꽃샘추위도 지나고 새싹들이 돋아나는 봄이 상큼 다가오고 있네 ~ 지루하도록
고대했던 3개월의 끝이 보이는도다. 자랑스러운 칭구들, 멋쟁이 칭구 그리고 예쁜 여동창들 !! 만남의 시간이 기다려진다 ~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오래동안 잃혀졌던 칭구를 또 여러명 찾았다네 !! 오랜 세월의 여정을 종로에서 풀어보세나 !! 사진도 찍고 술 한잔도 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갖도록 하세 !! 나는 등산한 후 향수 속의 종로거리를 돌아다니다 6시쯤 도착하겠네!! 처음보는 칭구들 좀 일찍 나와서
추억의 이야기를 나누세 !! 칭구들 모두 건강하게 만났으면 하네 !! 하루하루가 기다려진다 ~       신동주   09.03.18 13:15     

인생은 태어남과 죽음이래고...그 사이에는 선택이 있고...좋은 선택으로 좋은 인생길 열어가는 세상...나도 몋일전에 저승에 갔다가 뒤돌아 왔는데...다시 새로운 좋은 세상 ...인생길 걸어 가게나이다.. 칭구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 *^^* [2]   남기봉   09.03.18 

이제 봄의 불청객 황사는 물려나고. 쾌청하고 따스한 봄날씨로 하얀목련과 눈꽃 벗꽃이 몽우리 터뜨리며.. 마음가슴을 유혹하게 하는 계절이 상큼 다가오겠지.... 울 남구회 칭구들!! 움츠렸던 어깨 활짝펴고 힘차고 약동하는 날이 되옵기를~~~   남기봉   09.03.17

이인창 친구~ 내게 "레슬링사와 기술연구" 河敬大(하경대) 著 라는 책을 한권 가지고 있는데 친구한테 필요한것 같아서 1973년초 레슬링에 관심이 있어서 학교에서 구입한 책인데 내게 35년이 넘게 보관되어 있었는데 친구 한테 선물하고 싶네~ 이책이 올림픽 기념관인가에 소장되어있는 이야기도 들은것같은데 아무튼 친구 주소 알려주면 택배로 보내주려하네~ [1]    채위종   09.03.16 19:08   답글 
오랜세월 보관된 귀중한 값진 자료인 것 같다. 레스링을 한 이인창 한테는 꼭 필요한 자료일 수 있겠다. 소장 가치가 크겠네~신동주
채위증친구~먼저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레슬링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대하여 고맙구나 그리고 너에 대한 우정과 마음을 소중히
간직할께 주소: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목련@                         [1]                 이인창   09.03.17 08:29   답글
 
등반대장 창섭이 어깨가 무겁겠구만~ 등산 칭구덜 위해 수고해 주시게 !!              신동주   09.03.16 18:08  

달근이 친구 무릅도 불편한 몸인데 운전하느라 고생했고 덕분에 안산까지 편안히 잘 댕겨왔네 빨리 완쾌되길 진심으로 바라네~
그리구 새로운 산모임의 건강한 발전을 바라네. [2]                                채위종   09.03.16 13:55   답글 
  
어제 산에 잘 갔다 왔구먼. 오늘은 날씨가 영 아닐세. 앞으로 산에서 자주 만나 건강챙기세. 등반대장이 된 창섭이와 부등반대장 태갑이, 순덕이를 많이 도와야 된다고 생각하네.                                   김석만   09.03.16 11:06   답글 
  
아침부터 뿌우연 황사가 시야를 흐리게 하고.... 외출을 삼가하시고 고뿔 조심하시기 바라네!!! [2]     남기봉   09.03.16 09:53
  
2009년03월15일 북한산 시산제 후 의정부 김유신 개업식에서 찍은 사진은 "정모 번개방"에, 동영상으로 편집한 것은 "동영상"에 올려놓았다. 늦게나마 북한산 등산을 예비참석 해보고 또한, 김유신 Open매장에서 즐거운 시간를 보냈네. 시간되는대로 1달에 한번이상 참석해 보도록 하겠네 !! [7]                                             신동주   09.03.16 01:00
요즘엔 차에 기스낸넘, 박은넘, 모두 잡아내는 장치 있던디... 차가 탐이 난 거 였겠지.. 21일 봄세..        김동노 09.03.16 21:59
칭구들 하산할 때 늦게 도착하여 산에는 오르지도 못하고, 차에 돌아와보니 어느 넘이 타이어 펑크 내놨더라 !! 북한산 첫출근 치곤 큰 대가를 치른 셈이네. 의정부로 가서 칭구덜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네. 황사가 심하던데 자원봉사 나가 어려움 많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잠실로 달려가 보고싶은데, 차량으로 후딱 가야하니 막걸리는 못마실 것 같고, 21일에 같이 한잔하여야 겠넹 ~   신동주 09.03.16
어제 재미 있었는가 보넹 ㅋㅋㅋ                                               김동노 09.03.16 16:32

채위종 칭구 안양/평촌(범계역)나오시면 한번 전화하시게. 어제는 운전 관계로 음주를 못했지만, 다음엔 같이 한 잔 하도록 하세 ~
반가웠네 !!                                             신동주 09.03.16 16:25
동주친구 만나서 반가웠네~                   채위종 09.03.16 13:58   
안양에 올 일 있으면, 전화 한번 주라 !! 퇴근후 생맥주 한잔하자 ~                신동주 09.03.16 12:37
동주 칭구. 어제 수고가 많아네....자네 덕분에 집에 편하게 와서 고맙네...      남기봉 09.03.16 09:56   
  
내일 서울아침은 쬐끔 혼잡할끼요, 동마마라톤이 있어,, 주위에서 고만해라해서,그리고 지난 겨울 추위에 연습을 안해서, 이번엔
출전하지않고 자원봉사만 합니다.일년에 두세번 마라톤을 하는데 삼사개월을 월당 150km 이상 연습해야 나가서 쉬지 않고 뛰어들어 올수 있지요, 잠실운동장이 도착지인데 텐트에 강남마라톤이라 쓴 천막이 보이면 냉큼 들어오소, 얼큰한 굴국에다 경남사천 마라톤에서 기증한 막걸리를 공짜로 드실수 있습니다. 내가 거기 있으니...시산제엔 못가니 21일 종로에서 보십시다. [3]    김동노   09.03.14 22:38  
김동노 수고많이 했구만, 공짜 막걸이 참석못해 달아났네. 종로 모임에서 만나세 !!           신동주 09.03.16 18:02   수정

어제 날씨(아침엔 추었지만)가 좋아 마라톤클럽친구 62명이 모두 완주 하고 들어왔지,, 따뜻한 국과 밥을 지어 멕이고 막걸리와
신선한 과일로 소진한 기력을 보충해 주고(우리 텐트에 약 120명쯤 왔다 간 것 같아) 모두 치우고 2차로 개포동에 와서 호프 한 잔하고 집으로 돌아왔네. 사진보니 위종이도 재미있어 보인다.                                김동노 09.03.16 16:41
동노야~ 잘 치럿는가? 무리하지말고 건강 챙기면서 화이팅~ ^ ^      채위종 09.03.16 14:01    
  
시산제 준비하는 친구들 고맙고 수고가 많구먼~                            채위종   09.03.14 16:09
  
오늘 날씨가 춥네 마지막 추위인듯 내일도 조금 쌀쌀할 것 같은데 친구들 옷든든히 입고 시산제 오기 바란다 준비하는 친구들
모두 수고가 많구나~!! 내일 즐거운 마음으로 얼굴들보자꾸나 [1]             김순신   09.03.14 12:14   답글 

내가 근무하는 곳이 '북한산' 기슭 정릉동인데 토요행사가 있어 오전에 사무실 나왔는데 바람이 장난 아니다∼겨우내 안걸리
던 감기로 커억커억 댄다, 오랜만에 친구들 볼까했더니…보온 잘하고 산행하시게들!!                   김창렬 09.03.14 14:40
  
친구들아 따스한 햇살과 상큼한 꽃냄새가 봄바람에 묻어나는 춘삼월에 친구들의 가정에도 봄빛 같은 따스한사랑이 가득하시길 축원합니다.                              이인창   09.03.13 09:49   답글 
  
아직은 봄이 이른가보네 비는 내리는데 비그치면 다시 추워진다니~ 그래도 봄은 올 것인데............김순신   09.03.13 06:16     

시산제 참석은 못하지만 친구들 먹으라고 홍어 보내으니 시산제 끝나고 맛있게들 먹고 동창회때 얼굴 보드라고.. 최용남  09.03.12
  
친구들 안녕하신가 하루가 다르게 산과들에서 봄소식을 전해주네. 요번 일요일 3월15일 북한산에서 시산제를지내니 많이들 참석하시게 먹을거 마실거 많으니까 모두참석해서 그간못다한 이야기나눚 [2]          이종락   09.03.11 17:49   답글 

친구야 맛있는 홍어 보내으니 맛나게 먹게나.....                        최용남 09.03.12 22:10

북한산 가본 지가 수십년이 되았는디? 어찌가누 친구야 ~ 자화문에 가서 자두먹던 생각하고 삼양교통 타고 우이동 계곡에가서
등목한 생각뿐이네.... 한양가자 종락아?                         채위종 09.03.11 19:41

친구들 봄을 시샘하는지 아침으로는 아직도 쌀쌀하네 건강들 유의하고 시산제 오늘 확정해서 공지할테니 좋은 의견있으면
이야기 해주면 좋겠네~!! [3]                                   김순신   09.03.11 09:27   답글 
시산제 통보 잘 받았네∼함께 산행하며 금년 한 해 무사하고 안전하게 해달라고 산신에게 제배해야 하는데…감기로 고전중이네, 암튼
친구들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 시산제 되기를 !!                  김창렬 09.03.12 22:20   

순신아 홍어 맛나게 먹고 동창회날 보세.....             최용남 09.03.12 22:11

기독교인은 祭를 안하는 데 칭구보러 갈까하는데 참석하기가 좀 그렇다 ! 종교적인 것을 떠나서, 그냥 등산하는 것으로 참석하여,
칭구들과 어울려 볼까하네!! 공식적으로 시산제를 올린다고하니 말이네. 돼지머리에 절한다는 것은 좀 그렇고 ~ ㅋㅋㅋ 
 
즐거운 한주가 되길 바라며 .건강들 조심들 하고 가평에 .시간 있으면 항시라도 들러게들 ..친구들의 쉼터라 생각허고 .     이재욱  

외국인의 수염과 풍기는 인상이 너무나 멋져보이지 않나요? 미국인 "USA아마추어햄무선국" 국장님은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있는 분이죠.

외국어 5개 국어를 능숙능란하게 구사할 수 있어 전세계의 햄무선사들 사이에 인기죠 !! 마음씨도 좋고, 생각하는 것도 어린애처럼 순진합니다. 한국에서 열렸던 아마추어햄무선국 미국대표로 참석하였지요. 세상은 넓고, 갈 곳은 아직도 많은데... 라는 그의 이야기 ~

몸이 못가는 곳은 햄통신으로 지구 구석구석을 헤치고 다닌다는 그의 말에 느낌을 많이 받았지요 !! 언어가 안통하는 곳에는 통신영어,

Q부호와 CW 그리고 에스페란트어로 교신한다는 이야기... 바쁜 와중에도 통신기기 행사장에 참석하여 국제햄무선통신사로서 친분을 다

지는 것을보니 많은 호감이 갑니다.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에서 물씬 풍기는 인상인 것같기도 하고, 하여지간 아마추어햄통신국 교류를 좋아하는 친구이다보니 알게 되었는데 ~ 외모가 멋지지 않나요 ?  

 
채위종 칭구 !! 옛고향의 향수가 물컹 풍기는 재미있는 기억속의 이야기이네. 나는 전혀 생각지도 못해봤던 그 시절의 풍속을
칭구를 통해 들으니, 그립기만한 옛날이였구료 ~ 칭구에 대해서는 잘모르고 있었지만, 친근감이 가는 칭구라는 느낌이 온다네.
3월 모임에서 인사나누고 싶네 ~ 좋은 글 잘읽었고 !! 나의 블로그 (메모&자유게시판)에 좋은 글 빌려가겠네 ~ ^0^ new 09.03.10 22:31
 
즐거운 한주가 되길 바라며 .건강들 조심들 하고 가평에 .시간 있으면 항시라도 들러게들 ..친구들의 쉼터라 생각허고 . new 이재욱
 
친구들 오늘은 바람이 제법 부네 체감온도가 상당히 낫네 건강들 조심하고 이번주 일요일 시산제는 조율이되는 데로
공지할테니까 가까운 친구들한테 연락해서 맑은공기 마시면서 얼굴들 보자 new        김순신   09.03.10 10:32
 
친구들 봄이 오는듯 바람결이 한결 부드러워진것같은데 환절기에 건강들 조심하고 시간되는 사람들은 이번주 일요일에
시산제할 예정이니 많이 참석해서 건강도 다지고 친구들 얼굴도 보고 하면 좋겠네    김순신   09.03.09 13:46
 
항상 연구하는 amateur의 아름다움과 최고의 정상를 지키려고 최선을 다하려는 Best Professional 처럼 ~ [2]
그려,그려 좋은 이야그다∼자네도 그렇고 모든 남구가 그렇게 살아가기 바라고, 자네가 애지중지 하는 '반쪽'과 함께 항상 즐겁고
건강한 산행되시게…나같이 예쁜 아줌마 한테 한 눈 팔지 말고, ㅋㅋㅋ  김창렬 09:11
마음은 청춘이구려? ㅋㅋㅋ 잘먹고 잘살아라 ~ 그래야 예쁜아줌마도 만나고, 칭구들도 만나고 !! ㅋㅋㅋ  신동주 11:34
 
허! 아파트값이 40%나 떨어졋네,몇년전에도 $1에 900원하던게 지금 1600원 이니 1억원이면 11만불했는데 지금은 63만불이니,
말은안해도 친구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겠구나! [4]             캐나다에서  전충금
 
캐나다에도 강남(江南) 있냐, 부동산값 타령이게, 하긴 대한민국 엽전들 '아파트&땅'투기 안하면 돈 버는 방법 뭐 있겠냐∼골프장
하는 친구 빼고(제2의 세리·박 키우는 사업이니까)…대충 벌고 건강이나 챙겨라(^^).             김창렬 09.03.07 16:34
 
창렬아 ~ 돈버는데 국경이 있겠냐. 국제적인 경기침체를 아파트에 비교해서 올린 글인디 강남이 뭐 필요하냐. 오늘 아침 일찍
사랑스러운 아내와 관악산 등산하고 늦게나마 사무실에 나와서 술 한잔 했다네. 정신이 빙글빙글 돌아 버렸나보다. ㅋㅋㅋㅋㅋ
재미있었구만 ~   이해하시게 !!                            신동주
 
전충금 반갑다 !! 환경이 좋은나라에서 열심히 사는 것을보니 좋구나 ~ 타국이지만 제2의 고향처럼 열심히 살아라. 이제는 정착이
된 것 같네 ~ 영어권 언어는 잘 통하는거야. 힘든 이민세대였지만, 자식들이 뿌리내리면 칭구들도 편한해지리라 생각되네. 당분간 자녀
들도 고향이 그리워서 자주 오겠지만, 영어권에서 정착은 된 것 같네. 어제는 관악산에 올랐다가, 오후에 모처럼 찾아온 칭구와 술한잔
하고선 반가운 나머지 빙글빙글 글을 올렸구려~ 건강하거라. 한국에 들어올 기회있으면 연락주시게 !! 반가운 칭구   신동주 09.03.07
 
겨울비와 봄비는 확연히 다른 거 같다∼지구환경이 화석연료 사용 등으로 심각하게 오염되어 기후변화가 날로 심각해져 간다는 데, 계절이 예전같지 않다 해도…봄비는 봄비다, 세상살이 어둡고 힘들어도 그래도 봄은 온다고∼건강하고 즐겁게들 사시게!! [7] 김창렬
 
봄비가 내리고 바로 꽃샘 추위에 떨고있네. 현재의 기후의 이상 징후는 인간이 만든 것이라지요. 세계의 과학자와 지구사령부에서 더 늦기 전에 빨리 대책을 세워야 할 때가 아닌가 하네. 더 큰 재앙이 오기전에 말이다 ~ 신동주 09.03.06 16:00
 
봄비와 겨울비는 확실히 다르지.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사랑할때는 뜨겁게 봄비처럼(봄비가 오면 따뜻해진다하여)...
봄비는 만물을 소생케하지만 겨울비는 마음까지 얼게 하지, 그러나 연인들에겐 겨울비도 그립지. 창렬이도 건강하시게...김동노 09.03.07
 
오랜 만이네. 남구까페의 '미네르바'라고 칭하면 결례인가? 자네와 신동주는 나름대로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다양하더군, 아는 것도 많고 예리한 면도 있고, 동주는 다소 격(激)한 면이 있다고 하면,ㅎㅎ∼가방끈 짧은 인물 중에 '박노해'도 있다만 별루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네…건필하시게(^^),하긴 나두 가방 끈이 짧네, ㅋㅎㅎㅎ!!                   김창렬 09.03.07 16:25
 
짐없고 낡은 수레가 더 덜컹거리지, 아는것 없을수록 아는 체 한다네....그리고 가방끈이 짧고 긴것은 세상사는 도구에 불과하지
결코 목적이 아니라네. 나이 들수록 선하고 착하게 살며 베풀고 즐기려 하네,,,, 남들이 그렇게 하듯.          김동노 09.03.07 22:53
 
이번 주는 정신없이 돌아간 주말이였네. 토요일 오전일찍 관악산 등산에, 오후엔 업무에 안먹던 술 한잔 그리고 일요일엔 연세대학교
에서 "한국아마추어무선사"의 정기모임 및 행사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피곤한 몸을 일으켜, 밤늦게나마 잠시 한자 적네~
창렬이는 내가 激하다고~ 자신의 뜻을 정확히 밝히는 것은 경우에 따라선 꼭 필요한 것 !! Amateur와 Professional은 확실히 구분하여야
하지.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아마추어로서 가능하겠지만, 자신의 업무를 Amateur론 발전할 수 없지 !! 반드시 Pro-rism으로 나가야 하지.
어떤 업무를 하든지간에~ 좋은 뜻으로 여기네 !! 부드러운 성격이고~ 너무 앞서 나가지 말게 ~ㅋㅋㅋ  ^(*      신동주 09.03.08 23:13
 
항상 연구하는 amateur의 아름다음과 최고의 정상를 지키려고 최선을 다하려는 Best Professional 처럼~ 신동주 09.03.09
내가 아는 남구(南九)들 모두 그렇게 사는 거 같다∼관악산&수리산&청계산&광교산에 가본지도 꽤 된 거 같다.
동주 자네가 애지중지 하는 '반쪽'과 함께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산행하시게, 한 눈 팔지 말고…(**)   김창렬 09:07
 
어제가 경침 !! 가뭄이 계속 되더니 마침 경침날 전국에 비가 조금내려 조금이나마 물기을~산골짝 여기 저기에 개구리가 알을
배설해 놓고 숫개구리를 부르짖는 소리가 너무너무 왕성하여 잠을 못이룰정도로 씨그러워서,,,앞마당 여기저기서 개구리 뛰어다니놈도 눈에 띠기고하고 봄은 왔는데 엇찌 이놈의 경제는 갈수로 얼어 붙는거만 같군아~ 친구들아 이번달 모임에서 만나자 [1] 이시우
디지게 반가운 칭구 시우야 !! 오래만~ 요즈음 경기는 한국경제 총체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니 잘버티게, 개구락지 소리들으며
잠을 이룬다니 행복하구만. 듣고싶어도 듣을 수 없는 이 곳보다 환경지수가 좋다는 것이다. 자연과 인간은 공존해서 살아야 한다네.
이번달 모임에서 얼굴도장 찍자 ~                        신동주 09.03.06 11:06
 
컴퓨터 업무를 장시간보니, 마우스 잡는 오른팔이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지 통증이 오네. 이것도 직업병인가 ~
업무가 실내에서 주로 PC로 이루어 지다보니, 운동할 시간은 부족하고, 업무는 진행형이고, 경기는 예전만 못하고, 홈페이지,쇼핑몰,
블로그,Server Up-grade는 매일해야 하고, 돌아오는 당좌수표는 수시로 메꿔야하고, 新기술은 항상 익혀야하고,
wife는 매일 아침일찍 산에 가자고 하고, Benji 순돌이는 놀아달라고 징징거리고, 대학간 아들.딸들 뒤바라지 하느라, 밑빠진 독에
물붙기 이지만, 그래도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들 공부해주니, 그나마 위안이 되네. 매일매일 일어나는 생활이라네 ~ ㅋㅋㅋ new [3]
이제 우리도 자녀들 18세가 되면 독립시키고 우리 노후를 위해 적립도 하고 설계도 해야 하네,,, 큰넘 대학 졸업하고 겨우 취업
(전공하곤 상관없이)했는데 아직도 용돈 타간다네, 외국연수마치고( 환율 올라 휴~ 했는데) 온 작은넘은 3학년 복학하여(음대라 한
학기 학비가 700 이라네, 그 학비를 어디다 쓰는지 알순없지만- 왜 그리 학교안가는 날은 많은지 ) 지금 밑빠진 독을 안고 살지...
우리 부모네처럼 자식들에게 다 바치지는 않기로 했네.           김동노       13:29
오른팔이 저리면 병원에 가봐야 하네, 컴퓨터땜에 그렇기도 하지만. 50대 중반이면 뇌신경에도 각별히 유의 해야 하지..
머리 혈관 CT도 찍어보면 좋겠소-그게 비싼게 흠이지만, 요즘 주위(우리 9회중)에도 있는데, 뇌경색(피가 막혀 꽈리인 상태)과
뇌출혈(뇌의 혈관이 터져 피가 고이면서 한쪽이 마비되는 상태)을 합쳐 뇌졸증이라 하는데 전조 증상이 오기도 하지..
건강에 유의 해야 칭구들 오래 만나지.. 좋은 하루 되시게.        김동노       13:38
체중을 줄여야하는데, 그게 정말 힘들어 !! 고지혈증에 콜레스테롤 지수도 높게 나오고, 요즈음엔 혈압도 높아지니, 체중에 스트레스
때문에 그렇치않나 생각드네. 술.담배 끊고, 젊게 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편인데,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건강인가보네. 업무때문에
시간내기가 힘들었는데, 건강잃기전에 매일 아침일찍 아내따라 등산을 해볼까 ? 하는 생각 중이라네 ~      신동주   17:33
 
날씨가 사람의 성격도 바꾼다 했는데, 비온뒤 계속 매일 아침이 흐립니다. 지난 16일 태국으로 출장갔더니 34도 입디다.
서울은 16일 아침에 눈오고 영하8도 였는데.. 태국 거래처에서 어제 저희 사무실을 방문했죠, 3월되면서 난방기구 모두 창고로 보냈는데.
견딜만 하다고 그래서 안심하고,, 삼전 사거리 청목이란 식당에서 점심먹여 보내고 좋아 한다던 딸기 두상자를 호텔에가 먹으라 사줬죠..
오늘 계약 여부를 판가름 하는 날인데,,, 쐬주를 퍼먹여 보낼껄...ㅋㅋㅋ 잘될까 모르겄넹.   new [1]    김동노
쐬주 안먹여도, 계약 잘 될거라 생각하네. 동노 칭구가 업무에 관련하여 잘 챙겼으리라 생각드니 ~   신동주
 
우리는 오래만에 만난 다정한 칭구일세, 같은 세월을 살았어도 서로 살아온 생활관이 틀리니, 사소한 이야기도 오해를 살수 있다는
이다. 그래서 오해보다는 이해하는 쪽으로 생각을 돌리라는 것이다 ~ 서울 표준말과 경상도의 언어의 표현력에서 오는 오해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네. 하하하!! 경상도 사나이 칭구~ 그동안 놀려주느라 재미있었다. 댓글로 이해한 것으로 알겠네~ 처음처럼!! 09.03.04
 
김창열 칭구? 맑은 산소, 좋은 공기마시며 몸 건강 잘 유지하고 있네. 겨우내 언 땅 날씨가 풀려 미끄럽더라.
뛰지말고 서두르지말고, 시간을 즐기는, 세월을 낚는 즐거운 산행이기를 바란다네~ 산에서 먹는 라면... 정말 끝내주지 !!
언젠가 등산한다고 뜨거운 물, 컵라면, 커피 등등 준비를 다해놓고서, 산정상에서 뜨거운 물을 컵라면에 부으려는데, 컵라면이 증발 ?
추운 날씨에 먹어보지도 못하고 얼마나 서운했던지~ ㅋㅋㅋ 재미있게 쓴 기행문 잘 읽었네 ~ new           신동주   09.03.03
 
봄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히 내리네 친구들 건강조심들 하고 오늘도 밝은마음으로 시작하네. 3 월은 시산제도 있고 동창회도 있고해서
즐거운 한달이되겠군~!! new                         김순신   09.03.03

 

봄기운을 느끼기는 아직 이른 등산. 오전 일찍 관악산을 올라갔지만 아직은 썰렁한 기운이 도는 날씨였지,

산을 오르면서 춥다는 기운은 없어졌네. 국기봉을 올라 멀리까지 바라보았지만,

멀리 바라본 경치는 시야가 흐려 깨끗한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지. 국기봉에서 연주암쪽으로 향하는 도중

칙칙거리는 햄무전기에서 "설악산"과 "수락산" 신호가 잡혀, 급히 Stand-By, 10여분간 Rounding무선교신을 나누는 쾌거를 이루었고,

연주암 정상에서 잠시 쉬었다~ 일요일 춘천으로 업무관계로 일찍 출발하여야 하는 관계로 서둘러서 하산하였다네 ~  [2]

재미있게 사는구먼!! 주말 산행이 스트레스를 없애주고 건강한 다리를 주지, 다리가 튼해야 한다네..   김동노 20:35  

허 !! 김동노 칭구 있었구먼 ~ 빨리도 댓글 쓰셨네~ 내일은 성당가시지, 즐거운 일요일되시기 바라네~   신동주 20:45  

 

우연의 일치인가, 원주까지 이어지는 전철을 타고 오랜만에 양수리∼용문산 자락에 있는 '청계산(658M)' 산행을 잡아 놓았는데
전화가 왔다. " 야아, 나, 계남이다, 송계남!!"(연락이 끊긴지가 10년도 넘은 친군데)…그 친구의 고향이 양평군 지제면이었다고 기억한다.
겨울방학 때인가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날에서 버스를 타고, 눈쌓인 시골길을 달려 그 녀석의 고향집에서 아궁이불 지피고,
감자며 고구마를 구어먹으며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밤을 새우던 시간이 떠오른다. 건축과 B반 친구들은 알 것 같다.
신학대학을 나와 목회활동을 하고 있단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회중교회→인터넷수도원'치면 나온다. 많이 늙었다.   김창열  03:41

 

내일 토요일 오전중 잠시 관악산에 갔다 올란다 !! 아내와 Benji 순돌이와 함께 국기봉까지만 간다.(국기봉 오전11시쯤 도착예정) 그 시간에 관악산에 올라오는 칭구있으면 국기봉에서 만나세. 오후에는 업무가 있어서 오래있지는 못하고, 30분 정도 있다가 봄소식을

느껴보며 하산할 거라네~ 일요일에는 춘천에 오전 일찍 갔다, 저녁 늦게 와야하니 좀 피곤한 주말이 될 것 같다 ~

사랑하는아내~~ 정말 귀여운 벤지~~ 즐거운 산행되시게,,,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고미자 17:54

예쁜 칭구 고미자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라네~     ^(*          신동주 18:54

  

화창한 봄이오는데 친구들 웃어요~~어려운일은 인고하면 지나가지요~~좋은일만 생각하고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친구들이 됩시다~~ 남산의 정기를 받은 우리들 인데 거칠게 없어요~~앗싸~화이팅~  [1]            고미자   14:11

고미자 칭구 주말에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시는지 ? 낭군님과 등산하면서 아님, 일요일 교회나 성당에 축복받으러 가시는지 ?

기다리는 봄소식은 다가오고 있고, 꽃소식도 올라오고있네 !!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주말을 보내세 ~     신동주 15:16

 

친구간에 서로 상처주는 말들을 삼가하여주기 바라네. 재미있게 살아도 얼마남지않은 인생 후회없이 알뜰하게 보내자. 김민환
항상 반갑고, 다정한 칭구 ~ 내일 즐거운 주말이기 바라네                신동주 15:21


오늘 순신이 아들 논산훈련소 입소시키러가서 아버지가 대신 입소하는 일 없도록 해라  [2]    김민환   09.02.26 17:19
ㅋㅋㅋ 재미있겠다                       신동주 09.02.26 21:25   수정삭제 
순신이 마음이 짠~~하겄네!! 그래도 어찌 허겄는가! 대한 남아 한번은 가야하는 곳이거늘.. 나는 일년에 5-6회 간다네,ㅋㅋㅋ...

처가가 여산이라...부사관학교(구 하사관 학교) 교장(대령)관사 옆집이라네. 덕분에 도씨가 방문하는일은 없지요.  김동노 09.02.26

 

내일 광표가 생일이라네. 광표야 생일 축하하고 금정역 4번 출구에서 6시에 만나서 저녁먹기로 하였으니

시간되는 친구들 모여서 광표생일 축하해주자 !! 모두들 건강하고 좋은시간들 보내기 바란다 [1]   김순신   09.02.23 09:27

친구들 또 한주가 시작되었네~! 유난히 햇빛이 좋은 월요일 아침이네~! 모두 즐거운 시간들 되고~! 내가 뱉은 한마디가 다른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한번쯤 생각하고 말을 하면 참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간다


"좋은인연" 너무나 지당하고 좋은 글입니다. 환경이 어렵다고, 실천이 어렵다 하더라도, 칭구들의 맺어진 인연은

마음만이라도 그 방향을 향해 가야지요 !! 그리고 할 수있다면 실천하여야 겠지요. 실천이 따라와 주지않으면, 아니함만 못한다고 했지요. 사실 다 실행에 옮긴다는 것은 힘들겠지만, 마음을 열고 칭구를 따뜻하게 대하면, 밝은 인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남산"이란 두글자로 맺어진 인연들 ~ 우정어린 눈동자로 보아주세요 !! 장정덕의 좋은 글을 보고 ~ [2]   신동주   09.02.19 17:14  

사진 바꼈네... 더 젊다..                        김동노 09.02.25 11:54  

작년12월 동창회때 우광만 칭구가 찍어준 사진을 스크랩한 것이네 !! 실제 나이보다 20년은 더 젊은 30대처럼 나왔다네 !! 누가 그러더군 옛날사진 아니냐고 ? ㅋㅋㅋ 기분이 날아갈 것 같이 좋더라 ~                신동주 09.02.25 17:23   수정삭제 

한국의 큰별 !! 종파를 초월한 한국 카톨릭의 정신적 지주 김수환 추기경님 !! 진리와 모든 선행을 베푸시고,

실천하는 행동으로 더욱 친근하셨고 아름다웠읍니다. 님의 뜻은 한국 근현대사에 진리의 횃불로서 길이 빛날 것입니다.
님의 선종을 온 국민과 함께 깊은 애도와 기도를 드립니다 ~ 편히 잠드시옵소서 !!                  신동주   09.02.17 12:18

친구들 추운데 건강조심들 하고 봄이오는걸 시샘하나부네 동장군께서~!!  하지만 봄은 곧 올것이야  모두 환영하자고 봄을  김순신

태백산 산행사진 올렀어 ~ 많은 친구들 찍지못해서 아쉬워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친구들을 찾을수가 없었어
다음에 좋은 산행 하자                                   장정덕   09.02.15 15:27
정덕아 사진 올린거 잘 보았다. 시간 되는데로 또 함께 산행 하자.~              김영숙 09.02.16 19:51
장정덕 칭구도 사진 찍었었구만? 사진 좀 일찍 올려주지 !! 동영상 만들 때 같이 했으면 좋으련만 ~ 등산때 고생많이 했지 !! 그런데 사진에서 주인공은 누군지 궁금하네 ? 대충 짐작은 있는데, 그래도 처음이라서 ~ 몰라뵈어서 미안하구려 ~ 신동주 09.02.15 16:09

옛친구 한없이 보고싶은데 남산길~철없던 시절 뚜리바분식 냉면 튀김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던 그때 그시절이
아련하기만 하네~~ 오늘따라 소식 없는 보고싶은 얼굴들~~~너무도 그리운데~~어디서 잘살고 있으련만~~
자꾸만 자꾸만 그리워~~ [1]                                                고미자   09.02.14 
기다리면 좋은 소식있겠지. 남쪽 나라간 제비 봄소식 물고오듯 조만간 소식있으리. 태백산여행 피로는 말끔히 가셨나보네 !!
높은 산 올라갈 때 오만가지 생각, 정상에 서니 순간에 다 사라지듯, 고생했어도 멋진 추억이 됐으리라 생각되네 ~
옛칭구들 그리울 땐 등산도 하고, 전화도 걸어 수다도 떨고 !! 즐거운 주말이기를 바라네 ~               신동주 09.02.14 22:12  

 

어제는 종일 비오더니, 오늘 날씨는 등산하기 좋아, 아내와 관악산을 올랐지. 약간 미끄럽긴해도 맑은 공기마시며, 오르는

기분은 상쾌하더군. 국기봉에 오르니 산아래로 안개는 많이 끼었어도, 사방으로 확 터져있는 경치는 최고였지. 아직은 길이

미끄러운지라, 다른 능선으로 넘어가진 못했어도, 오후 업무가 있어 상쾌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하산을 하였지.

다음 번엔 연주암으로해서 사당동으로 넘어가야지 ? [2]                             신동주   09.02.14 14:47

어차피 내려올 산, 뭣땜시 힘들여 올라들 가나? ㅋㅋㅋ, "악" 자 들어가면 등산하기 힘든산 - 치악산, 감악산, 운악산 화악산, 삼악산, 관악산, 월악산, 황악산, 백악산, 화악산, 모악산....요즘도 연주암에서 밥 주는가? 과천에서 서울대로 내려와 본 것이 오래됐지, 하지만 산이 건강에는 최고지요, 맑은 공기의 상쾌함, 튼튼해지는 다리와 심폐기능, 노폐물 빼내는 땀을 흘려야 오래 산다네, 우리나라 평균수명 78.2세, 그러나 건강수명은 고작 68세라네. 열심히 오르게나..                김동노   09.02.15  00:15

백두산,한라산,태백산,소백산,북한산,속리산,용문산,후지산,히말리아,에레베스트산 등은 등산하기 쉬운 야산이겠네 !! ㅋㅋㅋ~ 힘들어 올라가면 정상에서 바라다보는 쾌감과 넓은 시야가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지. 인생의 정상도 목포로 삼고 오르고 오르면 못오를리없지 !! 요즈음도 연주암에서 밥주는 것으로 알고있지만, 삼성산 꼭대기 절에서 국수 한그릇 먹어보긴 했지 ~ 힘들어 산오를 땐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지만, 정상에 오르면 순간에 다 사라지는 맛 !! 나와 아내의 건강이 가족의 행복이니, 맑은공기 마시고 밝은정신을 위해 가끔 부근의 산에 오르지~ 칭구도 토요일이나 일요일 오후에는 등산도 하시게 ~       신동주 09.02.15 02:36
 
김동노   09.02.14 14:24   답글
이제 봄이 오려나봐 !!! 비온뒤 몹시 추울것 같았는데... 친구들!, 즐건 주말 보내시고 행복들 하시게... [3]

동노 칭구 !! 그동안 바쁘셨나보네 !!

즐거운 주말되시고~ 일요일은 교회에 가서 죄사함 받으시고, 기도많이 하시기 바라네 ~~ ㅋㅋㅋ ^(^      신동주 09.02.14
내일은 기다리고 기다렸던 성당 척사대회날!! 구역 사람들 먹일 음식 장만하랴, 이거사고 저것 준비하고, 월요일부터 출장 준비하랴,

이리뛰고 저리뛰고, 결혼식 참석했다가 사무실로 돌아와 밀린 일 좀 하고, 저녁 약속가랴, 집에 오니 11시 반,

그래도 초콜렛 하나 받았네,,  발렌타인 데이!! -어느 넘이 이런건 만들었소!!    -.-                    김동노 09.02.15 00:30

성당일 혼자 다한 것 같구려 !! 쉬엄쉬엄 하게나 그러다 탈나면 누가 책임질거야. 발렌타인 데이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좋구만 !! 초코렛받아서 좋고, 먹어서 즐겁고 ~ 행여나, 옛 애인한테 받은거는 아닌거야 ~ 다 먹지못하면 이쪽으로 택배로 좀 ~~ㅋㅋㅋ 신동주 09.02.15 

오랜만에 친구들 영상으로 친규들 얼굴보니 반가ㅝ 태백산 산행은 너무좋아서 주위에서 너무부럽다고들하네

요번집행부들도 고맙다는말 이제전하네 이번에 참석하지못한친구들은 다음에 꼭 같이가고 장영호부회장님 준비하느라 고생했고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전해줘 하나 하나 포장한 안주 집에돌아와보니 주머니에 포장그대로 남아서 안양에서 달근이 친구와

한잔더했지 ,,,,, 친구들 15일 산에서 봄세 오늘은 술마시지말고 내일 한잔들 하자구 구파발에서 보자구.... [1] 이종락   09.02.14

 

봄을 재촉하는 겨울비가 종일 내리는군. 내일부터는 또 추워진다고 ~ 날씨도 종일 어둠컴컴하고 흐려, 빗소리 들으며

낮잠에 푹 빠져들고 싶은 충동이 드는구만 !! 빗소리을 자장가삼아 잠시 자동차에서 휴식를 취해보았지.

이렇게 2월도 중순을 향해 달려가는군~                                          신동주   09.02.13

 

봄을 재촉하는 겨울비가 종일 내리는군. 내일부터는 또 추워진다고 ~

날씨도 종일 어둠 컴컴하고 흐려, 빗소리 들으며 낮잠에 푹 빠져들고 싶은 충동이 드는구만 !!
빗소리을 자장가삼아 잠시 자동차에서 휴식를 취해보았지. 이렇게 2월도 중순을 향해 달려가는군 ~ new  09.02.13
 
친구들 오늘도 좋은날들 되고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유포되고 있으니 이메일 이나 파일 열어볼때 확실히 알지모하는것은
절대 열어보지 말고 삭제하도록 보안업체에서 실체파악도 못하도 있다니 대처 방법이 아직은 없는 모양일쎄 [1]  김순신 09.02.11
 
2090 Virus는 채팅사이트를 통해 급속히 번져 나가고 있다고 하는데,
Virus치료제 알약에서 모니터링하고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는 것 같더군 !! 컴퓨터를 실시간 Monitering으로 해주면 좋을 것 같다 ~~
 
남기봉 사진 잘나왔더군 !! 나무에 가려서 찍은 사진은 동화 속에 나오는 장면같던데.
숲속의 사슴이 나무사이로 살며시 내다보는듯한 사진은 작품일세 ~ 내 한장 간직하리라 !!           신동주
 
이번 태백산 산행에 해발1.566m.. 울 남구회 산악회 칭구들 모두 전원 낙오자없이 정상에 등정 했다는 것이 보람을 느낀다.
정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코스가 길이 10 KM이나 되는 길을 힘들어지만는 걸어가는 우리 칭구들 대단하다. 특히 여학생 칭구들 고생많이 했는데 정상에 오기로 태백산에 올라갔는데 놀랍고.. 아무 사고없이 수고하시는 산악회 임원에게 고맙고 인사올린다    남기봉
 
먼저많은 고생을한 집행부에 감사 드립니다 ~ 처음 참석한 나을 따뜻이 반겨준 친구들 고마워 ~
서로챙겨주고 이끌어 주는 친구들 모습 넘보기좋았어 좋은 추억으로 오래간직할게요 ~ [1]             장정덕   09.02.09
 
칭구들 고생많이 했구려! 눈꽃구경 많이했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거야 ~ 김순신 사진올린 것 동영상으로 편집해 동영상란에 올려보았는데, 저작권? 문제로 음악없이 편집해 심심하더군 ~ 이러다가 인터넷사이트에서 음악이 사라지는 것 아닌른가? 요즈음, 이런 문제로 고민이 좀 많다네. 기준이 애매모호하고 광범위하여~~ 이것도 공부해야하나 ? 에그!! 휴~    신동주   09.02.09
 
태백산~흰눈 실컷 밟었네~~너무나 긴코스~완주했다는게 자랑스러워~ 다리쑤시고 몸살났고 끝까지 함께올라갈수있게 도와준 친구 고마워 ~ 날씨는 어찌나 좋은지 ~~ 잘갔다 왔어요 아~~다리가 너무아퍼~~ [1]       고미자   09.02.09 19:23
고미자 칭구 고생많이 했구려! 예쁜 눈꽃구경 많이했고, 시간이 지나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기여 !! 잘 갔다왔네 ~  신동주   09.02.09
 
태백산 산행.. 많은 눈속의 산행, 그토록 많은 인파가 , 마치 피난가듯이 줄지어 묵묵히 걸어가는 모습들이 마치 대장정을 보는듯
하였다. 여태껏 산행중에서 가장 긴 코스였던거 같고, 참석인원 모두가 아무 탈없이 완주함에 더없이 뿌듯해 무언가 해 낸듯한 성취감을 느꼈다. 기억에 남는 산행이 되리라 생각된다. 친구들 모두모두 수고 했엉.~~ [2]         김영숙   09.02.09
영숙아 ! 만나서 반가워고 준비하느라 고생많이했다      장정덕   09.02.09
영숙칭구 눈꽃구경 많이했지, 좋은 추억으로 남을거야 !!     신동주   09.02.09
 
어제 날씨가 좋아서 즐거운 산행이 되었다. 몸살난 친구도 있을거야, 그래도 오랫만에 40명 전원이 태백산을 완주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이런마음으로 우리 남구회 를 발전시키자. 화이팅            심창섭   09.02.09
잘다녀 왔읍다, 한살더먹어 젊잔아진울친구들 굿메너에 감사 하얀눈위에 아이젠자국 기리기리남으리라 빌며
고생하신 집행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김덕원   09.02.09
처음으로가본 태백산 환상적이고 너무너무좋았다 앞으로 장거리로 한번씩가는것도 괜찮은듯싶다
수고하신회장님 부회장님이하 많은친구들 수고많이했다          김대웅   09.02.09
 
마누라 등살에 떠밀려 골프를 시작했네.프로골퍼에게 거액의돈을 주고 한참배우고 있다네 시간있으면 낙싯대를 들고 호수가에서 낚시하는 재미에 살았는데 봄부터는 골프에 픅 빠질려고하네.여기서는 년회비가 $350 이라 부담도 안가고 자동차로 10분만가면 널려있는게 골프장이라 골프칠만하네.나이가 먹어서는 마누라하고 취미활동을 같이하는것이 좋을것같아 시작을 했다네.    캐나다 전충금   09.02.09
아내와 같이하는 취미가 제일이지 !! 여인이자 동반자로서 그리고 친구로서 같이하는 것은 서로가 닮아간다는 것이 아니겠는기?
낚시로 세월을 낚는것도 좋고, 아내와 골프같이 하는 것도 좋고, 넓은 나라이다보니 자연에 묻혀살기 좋은가보다 ?
이민생활 많이 외로웠을 텐데, 요즈음은 시간적 여유가 많이 있나보네. 반갑고, 자랑스럽고, 아내와 같이하는 취미생활 정말 보기좋고,
캐나다에서 삶에 대한 사진도 가끔 올려주고. 건강히 지내게 ~
 
태백산 산행 즐거웠다 칭구들아.~~~늦은시간에 도착했는데 다들 자~~알 들어갖는지,새로운 칭구 만나서 반가웠고..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수고한 칭구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고 웃고떠들다 보니 하루가 한시간처럼 지나갔네 모두에게 감사 감사.ㅎㅎㅎ  정세헌  09.02.09
친구들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시작하고 태백산 잘다녀왔고 너무 너무 좋았었다
올해마지막 눈을 실컷밟아봐서 아직도 발밑이 미끄러운것같다~!!                  김순신   09.02.09 08:53
가고싶었는데 아직은 시간이 안되는군!! 봄기운이 드리우는 길목에 아름다운 태백산 구경 많이들 하고오게 !!  신동주   09.02.06
 
봄맞이 산행 준비하시는 친구들 봄기운 싱싱함 듬뿍 받길바라고 ...... 무사히 잘 댕겨들 오시게. 채위종   09.02.06 17:24
남구 산악회 매주 일요일 북한산 등산은 요번만 택백산으로 일정이 변경되었으니 착오가 없길 바랍니다.
겨울 태백산 산행시 필요한 아이젠과 여벌옷과 쵸코렛 간식등을 필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유진석   09.02.06 16:15
친구들 봄기운이 서서히 닥아오는데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겨울을 보내고 봄맞이할 준비들 하게나  김순신   09.02.06 07:33

 
 

유진석   09.02.04 21:57   답글
봄이 오는 마지막 길목에 선 겨울의 정취를 느끼로 태백산에 간다네.인원이 버스에 가득찬 관계로 마감하니 이점 양지해 주길 바라네 [2]
잘들 다녀 오시게!! 오시면서 따뜻한 봄도 가져오고, 향기 나는 태백산님 소식도 전해주게,   김동노 09.02.04 23:26  

나 대신 다른 칭구 한명 구제했네 !! 사실은 나도 가고싶었는데, 아직은 시간이 안되는군 !! 재미있게 놀고, 봄기운이 드리우는 길목에 멋진 겨울 태백산 구경많이 하고들 오라 !! 기회는 앞으로도 많으니 ~       신동주 09.02.04 22:43

 
현대노래을 모르는 구시대 사람인가? 시간만 있으면 클래식 음악을 듣곤 했지. 나의 정서에는 옜 향수가 풍기는 서구적 음악만 있지.
생활 속 깊이 자리잡은 리듬은 클래식 음악이었지요. 그래서, 고민은 칭구들과 어울릴 때, 같이 멋지게 노래부르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성악곡을 부르기는 그렇고 옛 Pop`s 따라부르긴데 혼자는 못부를 것같고, 우리들 정서에 맞는 옛 대중가요나, 현대적 정서가 서린 노래를
못한다는 것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오. 요즘은 멋지고 신나는 노래들도 많던데, 가사를 외우지 못하고, 리듬이 잘 따라와 주지를 않는 것이
제일 고민인데, 다른 칭구들은 어떤가 ~ new  09.02.04
무슨 음악이든 다 좋은 것이여~~유행가도 자꾸들으면 익숙해지니 다음에는 한번 기대~~멋지게 부르길  고미자 09.02.04 10:36  
 
봄이 온것같은 포근한날씨 입춘이라~~희망을 가슴가득 품고 앞으로 전진 ~~힘차게 new [1]  고미자   09.02.04 16:57 
반가운 칭구 !! 날씨가 포근하니 마음 한구석에 봄바람 날개를 달았나보네 !! 희망의 나라로, 봄기운의 세계로 ~ ^(^  신동주 09.02.04

 

반가운 칭구 "장정덕" 어린왕자의 들꽃사랑 마을에서 보내주는 Mail 잘보고 있다네~ 음악도 즐겁고, 고맙네 !! [2] 09.02.03
글을 읽어주는 친구들이있어 내가더욱 행복해 이번 태백산 산행에 신청했 는데 시간되면 같이가면 어떨지 ?  장정덕 09.02.04
나도 가고싶었는데, 아직은 시간이 안되는군 !! 봄기운이 드리우는 길목에, 멋진 겨울 태백산 구경많이 하세요 !!  신동주

 

만호 친구가 월드 이벤트 TV 가요프로그램 1막5장을 진행하는데 월,수,금 오후 2 시하고 새벽 2 시에 방송을 하고 네이버주소창에 월드이벤트 TV 라고처서 클릭 한다음에 가입을 하고 편성표 를 클릭해서 오동피 오동광 클릭해서 평가해주고 뎃글도 달아주면 만호가 힘이 날거야 친구들 좋은시간들 보내고                             김순신   09.02.03 16:39
 
2009년2월8일 오전7시 사당역 5번출구.정기 산행(북한산)대신 태백산 산행을 하니 동참할 사람은 관광버스의 자석 관계로
선착순 모집을 하니 뜻이 있는 사람은 연락주세요 [2]           유진석   09.02.02 10:54
 
태백산이라 구미가 당기는데, 왜 이리 시간을 낼 수가 없으니 안타깝구려 ~ 잘들 다녀오소 !! 칭구덜        신동주 09.02.02
친구!! 먼저번 전화 고마웠네, 언제 쐬주라도 한잔하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잘 살것인지 생각해 봅시다. 일요일에 산행이 주로 있나본데, 6일간 죄짓고 하루 그죄를 사함 받으러 일요일은 교회(성당)에 나간다네... 평일이면 좋으련만.  김동노 09.02.02 15:19
 
나는 어제 모처럼 남한산성에 등산갔다 왔네. 김훈씨가 쓴 소설 남한산성을 읽고 올라가 수어장대에서 삼전도쪽을 바라보니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신가서 청나라와 대치하던 그 대목이 무척 실감이 나더구나. 결국 효종이 8년간 청의 볼모로 잡혀있다 나중에
임금이 된 후에 북방정책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는군. 어제 날도 좋고 많은 사람들이 등산와서 산이 벅적벅적거렸다네.
한 주 시작일세. 잘들 지내시게. [3]                 김석만   09.02.02 10:50   답글
 
고려, 조선시대 철옹성 남한산성 !! 피비린내 나는 함성이 귓전에 들리는 듯하다. 유럽에도 마찬가지로 국가간 치열한 전쟁을 많ㅇ이 치르었지만, 동북아, 한반도에도 패권주의 전투가 많이 있었지. 선량한 양민들은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죽임을 당하고, 옛나라는 많은 보물을 약탈당하고, 궁전은 불타 없어지고... 왜 제국의 황제들은 그리도 욕심들이 많은지 !! 강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패권주의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구려 ~ 석만이 칭구 좋은데 다녀오셨네 !! 반가워 ~ 관악산올 때는 전화한번 줘랑 !! 신동주 09.02.02
 
우리쪽을 쳐 들어온 10만의 청나라 군사에게 잡혀 인조는 청나라장군에게 치욕적으로 세번의 절을 해야했죠, 목숨을 부지하려고...
시녀와 궁녀들은 모두 청나라군사들에게..., 유사이래 우리나라는 986회의 외세 침입을 받아 많은 양민들이 죽임을 당하고 우리보물을 약탈해 갔습니다. 일본, 프랑스, 중국, 러시아에 얼마나 빼았겼는지 파악조차 못하고 있지요, 당리당략에 잡혀 국민의 대표란자들이 망치로 국민을 대표하려고 하고 목소리크면 공권력도 무너져야하고,... 앞으로 경제는 더 피폐해져 굶고 거리로 내몰릴 사람이 많아질텐데....
친구들 금년은 잘 버티소                          김동노 09.02.02 12:46  
 
어제는 춘천에 갔다 밤늦게 돌아와 아직 피로가 풀리지 않았지, 오늘은 Benji 순돌이와 함께 백운호숫가로 가오리 연을 갖고 산책을 나섰지요. 호숫가 뚝방에서 나의 마음과 함께 가오리 연을 하늘 저 멀리로 날려보았읍니다. 푸르른 하늘을 바라보며 공중에는 바람이 있는지, 내가 날린 연은 멀리 더멀리 날아갔읍니다. 저 높은 곳에 날고있는 연에서 바라본 지상은 어떨까? 상상을 하며, 무전기에서 칙칙 들리는 햄들의 통신소리을 들으며, 지금 고공에서 날개를 펴고 날고있는 것입니다. 모처럼, 호숫가에서 가오리 연을 날리며, 산책로를 따라 순돌이와 함께 돌면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읍니다~ 따스한 커피 한잔으로 오늘도 즐거웠지요 ~      09.02.01 21:10
 
내일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북한산행을 해야겠다 오랜만에 순신이도나온다는데 반가운친구들이많이나왔으면좋겠다 김대웅   09.01.31
 
새해에는 바램이 많이 있겠지만 무엇보다고 제일이 나의 건강이요 가족의 건강이겠지

우리 나이가 되면 이제는  학벌이 필요 없다고들 한다. 이 나이에 학벌 따져서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이겠지 새로 취직할일도 없고

하니 따질 필요가 업는것이고 오히려 거추장 스럽기도 할것이다. 이제 조금 있으면 돈도 안따질 나이가 닥아오고 있으니

세월이 참으로 무심하기만 하다 60이 넘으면 건강이 돈보다 중요하다는 말이니 누구든지 고개를 끄덕~끄덕 할말이다

 

한동안 한줄메모장에 갈등을 부추길수 있는 말이 올라오고 그말에 불만이 있는 사람중에 한줄 메모장에 대응하는 글을 쓰고하여 한동안 시끄러웠는데 이제는 정리가 된 것같아서 안심이 되지만, 이러한 일로 모두들 가슴에 조금이라도 앙금이 남지 않기를 바랄뿐 이다

 

사람이 말을 한번 밷으면 줏어담지를 못하는 것이니, 말을 할때 한번 더 생각을 하고 말을 해야 되는것은 누구든지 아는 이야기인데,

실천하기가 힘이 들어서인지 실수를 하고 또한, 반복되니 이것은 실수가 아닐것인데, 자기때문에 상처받는 사람이 있다면,

마땅히 사과를 해야 되는것인데, 이 또한 모르지는 않을진데, 이것조차도 따지지 않고 넘어가는 것이 친구이기 때문이리라

 

모두들 이러한 너그러운 마음으로 올해도 보내고, 내년도 보내면서 따뜻한 우정을 나누고 정을 이어 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졸업하고 처음보는 친구들이 반갑고 소식못듣던 친구소식들어서 좋은것이고, 슬픈일 당했을때 서로 위로해주면 슬픔은 반으로 줄고,

기쁠때 축하해주면 기쁨은 배가 된다고하니 우리 모두 굿은일은 위로해주고, 좋은일은 축하해주면서 살았으면 더욱더 좋겠다

                                                          동창회    자유게시판에서        김순신             2009년1월30일

2월은 입춘&우수∼눈땀시 힘들고 가슴아팠던 이야기들도 눈녹듯이 녹아 사라지는 계절이 찾아 오니, 친구여 지나간 시간은 잊어버리고 화사한 봄꽃이 필 날을 기약하며 사세∼사노라면 잊힐 날도 있고 좋은 날도 오는 것 아니겠는가?  [2]  김창렬   09.01.29 18:30
 
모든 이치에는 음과 양, 내리막과 오르막, 차갑고 더운것이 있어 어느 한쪽이 영원하진 아니하지,
이제 추운계절도 가고 따뜻한 봄이 오겠지,, 우리 인생도 그렇게 내리다 오르다 하니 너무 못생겨서, 못살어서, 못나서 하지 맙시다,
긍정적인 사고에 매일 아침 일어나 활짝 웃으며 "나는 오늘도 잘 될거야" 하고 외쳐 보세요 바로 그리 됩니다.   김동노 09.01.29 21:23 
 
벌써 2월이네 !! 빠른 시간과 세월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 낚시로 고기잡드시 세월을 낚을까 ?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몸이 따라주지을 않는다. 다른 칭구들도 다 그런가? 재미있게 살자!! 칭구                 동주 09.01.29 19:21
 
새벽기도에 갔다온다던 wife, 갑작스런 폭설로 운전하기 어려워~ 긴급상황발생!! 깊은 잠자다 긴박한 전화소리에 잠옷차림에 외투만 걸치고 1km가량을 뛰고뛰었지. 놀란 가슴 콩닥콩닥 !! 엄청나게 쏟아붓는 눈에 앞이 안보이더군. 힘들어 도착하니 차량은 팔자로 돌아있고, 5년차 운전실력이지만 눈길운전은 초행이라 wife는 무서워서 벌벌떨고, 나는 추위에 떨고~ 에궁 !! 설초부터 이게 무슨 꼴이란감 !! 순식간에 폭설로 도로는 눈으로 덮히고, 차량은 사고는 없었지만 거북이 운행으로 공원에 세워놓고, 어스름한 새벽녘에 눈구경 실컷했지요. 태초의 눈을 맞는 듯한 눈송이는 뽀송뽀송하고 프레스르름한 눈꽃송이 였읍니다 ~ 에이취 !! new [8]
 
칭구 고맙네 !! 가슴아픈 지난 시간들 빨리 잊혀야 겠지? 벌써 2월이네 !! 빠른 시간과 세월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 낚시로 고기잡드시 세월을 낚을까 ?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몸이 따라주지을 않는다. 다른 칭구들도 다 그런가? 재미있게 살자 !! 칭구 ~
2월은 입춘&우수∼눈땀시 힘들고 가슴아팠던 이야기들도 눈녹듯이 녹아 사라지는 계절이 찾아 오니, 친구여 지나간 시간은 잊어버리고 화사한 봄꽃이 필 날을 기약하며 사세∼사노라면 잊힐 날도 있고 좋은 날도 오는 것 아니겠는가?     김창렬 09.01.29 18:29
 
반가운 미자칭구 !! 낭군님과 가족들에게도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네 ~ㅇ 
ㅋㅋ 정말눈이 ~~엄청오더군 새벽기도갔던 와이프 축복이충만하길~~      고미자 09.01.29 11:20   
 
맞는 말일세 ~ 한치 앞도 못보는 우리덜 !! 창렬이는 새벽 잠결에 군밤 까먹고 고구마 구워먹남 ~ 위에 부담주지말고 포장해서 이리로 좀 보내시게 !! 부담 덜어드리리라 ㅋㅋㅋ
누가 그러더군 "염병헐, 눈은 왜그리 많이 와가지고 차도 못다니게 하냐구∼", 또다른 누구는 " 눈 오는데 왜 싸질러 돌아다니는게야!!", 친구wife한테 하는 이야기 아니네,ㅎㅎㅎ 눈올 땐 군밤이나 까먹고, 고구마 구워먹으면서 눈 그칠 때까지 지켜보는게 어떨까~요
 
김창렬     09.01.29 00:30
그리하리다 !! 우리 칭구들 건강하고 부자들 되리라고~ 근디, 기도만 하면 졸음이 오는데, 들어주실란가 ? ㅋㅋㅋ
ㅋㅋㅋ 동주칭구, 올해 액땜하셨소!! 새벽 데이트는 조금 추웠구려!! 다음부턴 새벽기도에 모시고 가서 우리 칭구들도 잘먹고 잘 살게 해 달라고 기도 좀 많이 해 주시오 ㅋㅋㅋㅋ                     김동노 09.01.28 22:11
  
새해 미사를 볼려고 150km를 달려 금방 미사를 보고왔네,우리지역은 전주교구에서 신부님을 파견하는데 지금신부님은 부임한지 3년이 지난지라  2월달에 한국으로 돌아가고 새신부님이 부임한다고하네.정이 들만하면 가시고..     전충금   09.01.26 08:43   답글
 
150Km라~ 성당하고 집하고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있네 !! 하긴, 캐나다가 워낙 큰나라이니, 새해미사를 본 칭구 축복만 있기를 바라네~
같은 교우라 더욱 반갑구려. 나는 토마스라고하네. 이곳에서도 신부님이 한번 부임한 곳은 평생 다시 부임 안하시지.
세인과의 인연을 중요시 하지 않기 때문이지. 암튼멀리서 고향생각이 많이 나겠구나.
한광호하고 자주 연락해서 고향의 그리움이나마 달래며 살게나. 잘 지내시게.              김석만 09.01.27 19:27 
  
친구들 가족과 함께설 명절 잘 보내시고 올 한해도 좋은일들만 있길 바라세......... [1]     최용남   09.01.25 20:58   답글
눈이 많이 와서 길이 미끄러운데 차 막혀도 짜증내지 말고 즐거운 명절 잘들 보내고 늘 건강하고 밝음 웃음잃지말고 살자~!! 
김순신
 
날씨는 춥지만 훈훈한 정 많이 쌓 으시고 복된명절 잘보내세요 ~ 새해 복 마니마니 ~~~ [1]   장정덕   09.01.25 19:33   답글 
  
그힘들엇던 쥐새끼 해 을 보내는 아니 송아지해을 맞이하는 축하의 눈이 밤새 많이도 쌓여 산과들이 온통 하얀 백색으로 덮어버렸군 ~~ 도로는 교통마비상태 로 고향을 찻는 귀성객들을 어렵게하는 구먼그려 모쪼록 송아지해을 맞이하여 황금송아지가 되길 바라세<<< [3]
  이시우   09.01.25 11:34   답글 
이번주에만 동네에서 줄초상 3건 발생 ㅠㅠ,,, 하루종일 문상하다 오한이 들어, 집에 와 잠시 눈 좀 붙이고, 다시 저녁에 문상갔다 이제 들어왔지요, 45세 젊은 여자가 어린새끼 세놈을 두고 어찌 눈을 감았을까? 문상객없는 썰렁한 그곳에서 살아온 내 인생을 뒤돌아 봤지요,, 외로이 먼길을 떠나는 망자들을 위로라도 하듯, 작은 눈이 내리는 저녁입니다. 내일 새벽 장지에 가려면 일찍 자야겠죠,,,좋은 연휴, 즐거운 설 되십시오.. [3]                                           김동노   09.01.24 22:30   답글 
  
카페에 쉽게 들어올 수 있는 초고속 인터넷 주소 --> " nam*.kr " ~ 즐거운 새해이기를 바라네~ ^(^  신동주   09.01.24 22:08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 설날 명절 하루만이라도 가족과 함께 혈육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여유와 시간이 있으면 외롭고 가난한 사람&친구에게 전화 한통화 해주는 것도 행복지수가 쭈우욱~~(^^) [2]   김창렬
  
친구들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마이 맹글거라. 고향길 안전운전 잘들 댕겨오고~ [1]          채위종   09.01.24 18:59
  
내일은 까치설날 모레는 우리 설날, 한동안 떨어져 못보던 친척들 모두모여 옹기종기 앉아 맛있는 설음식 만들며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에 함박웃움 만발하고 그래도 여유 있으면 얼른 설준비 마치고 노래방가서 스트레스 날려 보낼수 있는 여유가 있으면 좋겠네, 너무 과식말고 화목한 연휴보내고 새해엔 더욱더 행복하길 기원하네..... [1]           김민환   09.01.24 14:13   답글 
 
새해엔 정말 모두 모두가 행복 넘쳐 나는 해가 되어 한 십년씩 젊어 지길 빌어여.~~꾸우~벅 [1]     김영숙   09.01.24 12:41   답글
  
어쨌든지, 저쨌든지 구정명절이 돌아왔구려 모든 친구여러분들 가벼운 마음으로 명절 맞이하시기를 바라고, 어려운때일수록 건강하게 지내십시다. 세상에 좋은복은 모두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1]                우광만   09.01.24 12:27   답글 
  
오늘은 (2009) 己丑年 正月 스무셋째날 이달드러 네번째 맞는 금요일이네....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날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고....울칭구들 모두에게 이번 설에는 꼭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네..그리고 설에는 술독을 줄이고 건강 부터 잘 챙기세.. 남기봉   09.01.23

표현의 자유를 나무랄 수는 없는 거네, 고주알 미주알 하면서 의사가 소통되고 보다 좋은 의견과 발전적인 생각들이 고정관념을 뛰어 넘어 찐하게 어우러져 '남공(南工)물'이 도도하게 흘러갈 거라고 믿고 싶네∼친구들이여, 떡국 드시고 나이테만큼 무게있게 살다가세!! [2]
      김창렬   09.01.23 14:35   답글 

서로의 생각이 안 맞는다고.서로 비방 하면 안되지요...칭구들 다 좋게 할려고 하는것이니 이해하고 격려 해줄길 바란다.이땡중이보기에 안좋으이....? 가만 보면 누군가 뭐좀 하는 꼴 을 못 보네 그려.......... [1]                 이승구   09.01.23 10:04   답글
  
인터넷 주소을 확보하여, 홈페이지 창을 만들었으니, 카페에 쉽게 들어올 수 있다 --> " nam*.kr " 나의 2전공이 "web-programmer"이라서, 동창회 발전을 위해 시간내어 만들어 본 것 인데~ 관련된 정보에 익숙치못한 칭구덜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 도메인 주소 "nam*.kr" 은 1년간 사용권을 갖고있고, 홈페이지 Server는 나의 Internet Server내에 구축해 놓은 것이니, 별다른 문제는 없네. 사용권도 매년 연장이 가능하고, 동창회 발전을 위한 나의 작은정성이라 생각해 줬으면 고맙겠네~       신동주   09.01.22 18:29  
  
검색엔진 "Daum"에 들어가서 카페로 갈 칭구는 그렇게들 하시게, 달라진거 하나도 없으니, 다른 이야기는 하지말고. 많은 비회원 칭구들한테 카페에 들어오기 쉬운방법을 알려준 것 뿐이니~ 초고속 인터넷시대에 맞는 인터넷주소 "nam*.kr"가 있다는 것과 예쁜 홈페이지 창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랑이 될 수 있고, 더욱 빠르게 카페에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       신동주   09.01.22 

곧.설이다가오네 친구들 가정마다 행복한 만남들이 되길 바라며.조은시간들 보내시게 .. [2]     이재욱   09.01.22 09:21 
  
친구들 구정 밑이라서 차도 많이 막히고 그러는데 일볼때 감안 하고 어수선한 사회분위기지만 차분하게 설준비들 하시게 특히 여자동창들은 맏며느리가 아니더라도 구정준비 하려면 힘들건데 모두 힘내고 건강 해치지 않도록 조심들 했으면 좋겠네    김순신   09.01.21 
 
인터넷 주소을 확보하여, 홈페이지 창을 만들었으니, 카페에 쉽게 들어올 수 있다 --> " nam*.kr "만 찍고 들어오면 된다.
그러나, 이해를 못하고 감이 안잡히는 일부 칭구들 고집 !! 뒤에서 분열이니, 재를 뿌리느니 이러쿵 저러쿵하는
유언비어를 터트리는 것 같으니, 생각이 바뀔 때까지~ 동문회 홈페이지로 당분간 사용하도록 하겠다.
동창회 발전을 위해 정성드려 시간적, 금전적으로 했거늘, 일부 부정적인 칭구의 유언비어를 발생시킨다면, 나도 그만 둬야지 !!
9회도 **동문이니, 그냥 동문회의 홈페이지 창구로 생각하면 되겠다 !! 결정이 늦으면 동문회 홈페이지로 굳힐 것이다!!  2009.1.22
 
검색엔진 "Daum"에 들어가서 카페로 갈 칭구는 그렇게들 하시게, 달라진거 하나도 없으니, 다른 이야기는 하지말고.
아직도 많은 비회원들한테 카페에 들어오기 쉽고, 알리기 쉬운방법을 알려준 것 뿐이니~ 초고속 인터넷시대에 맞는 인터넷주소
"nam*.kr"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랑이 될 수 있고, 홈페이지 창이 있어 더욱 빠르게 카페에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
어차피 이해 못하는 칭구 100%의 이해를 바라고자 한 것은 아니니, 이해가 가는 칭구들만 이해하면 되니까 !! 단지, 타인한테 비방성
유언비어 전화질만 말았으면 한다네~ 누워 침뱉기지 !! 시간이 흐르면 창피한 일이라 생각들테니 말이다~ new  2009.1.22
 
인터넷 주소을 확보하여, 홈페이지 창을 만들었으니, 카페에 쉽게 들어올 수 있다 --> " nam*.kr "만 찍고 들어오면 된다 new [3]
 
생각이 짧다. 아니, 뭔가 잘못 생각한 것 같다~ 분열한 것 없고, 재 뿌린 경우 없고, 쓰잘덴 이야기 한것도 없고, 내용을 이해하기
시간이 걸린다면, 천천히 생각해라. 발전을 위한 생각에 이렇쿵 저렇쿵 하는 것은 자중해 줬으면하고, 시간이 약이 될 수도 있지 !!
유언비어만 가려내시게~ 자네가 한이야기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조은생각과 .조은일"라고 했듯이, 그렇게 실행하는 칭구니,
오해없기 바란다. 나도 바쁜사람이고, 전화로 이렇쿵 저렇쿵 헛소리하고, 전화질하는 사람아니니 말이다.     2009.1.22
 
친구들 구정 밑이라서 차도 많이 막히고 그러는데 일볼때 감안하고 어수선한 사회분위기지만 차분하게 설준비들 하시게
특히 여자동창들은 맏며느리가 아니더라도 구정준비 하려면 힘들건데 모두 힘내고 건강 해치지 않도록 조심들 했으면 좋겠네 new
 
들리는 이야기들이 모두 우울하지만 오늘도 좋은일 있기를 기대하면서 하루를 시작하자 친구들 감기 조심들하고 주말이면 구정이네
모두 넉넉한 마음으로 구정맞이하기를...[1]   김순신  2009.1.20
 
we were waltzing together a dreamy melody, when they called out, changing partners, and you waltzed away from me,
now my arms feel so empty, as I gaze around the floor, and I`ll keep on changing partners, till I hold you once more,
though we danced for one moment, and too soon We had to part, In that wonderful moment something happened to my heart,
so I`ll keep changing partners, till you`re in my arms and then, Oh my darling I will never, changing partners again. Good day !
 
나의 직업이자 업무라네 !!
POS System Engineer, internet Web-Programer & Control Engineer, Ham-Radio (Tranceiver & Receiver)Consulturnt
Korea Amatuer Ham Radio station (한국아마추어햄무선국), internet-marketing Business and webmaster(쇼핑몰운영자)
 
서로 바쁘게 오랜 세월동안 제 살길에서 살다보니 많은 대화는 없었지.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가치관이 모두가 다른만큼, 사소로운 표현력이 잘못 오해를 살 수 있으니 말이다.
오해보다는 이해를 하는 쪽으로 마음의 문을 열어야지? 世上史 생활관이 다르면 마찰은 있을 수 있지.
상대방을 자극하는 표현력보다 존중해주는 아쉬움이 남는다.  과거는 힘들었어도~
오늘 그리고 내일은 긍지와 패기넘치게 살자구나 !!  산에도 다니고 전화도 하고~ 사랑한다 ~ 칭구덜 !!  new      2009.1.19
 
나 민환이 카페에 너처럼 다른친구들도 관심을 갖고 있으면 좋으련만 아직도 인터넷을 못하는 친구도 많아 안타깝다.
그리고 인재랑 언쟁은 이제 그만하고 회장인 진석이가 어제 시험을 보는것이 있어 아직 2기 운영진 구성을 못하고 있다.
조금만 기다리면 될것이고 니가 만든 nam*.kr은 생각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운영진과 상의한후 시행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너의 생각을 운영진과  먼저 상의하고나서 해도 늦지 않는다. 서로 오해가 없도록 하자.       김민환  칭구  2009.1.19
 
동주 친구가 열(熱)을 많이 받았나 보다∼
쓴소리&좋은 제언&줏대(主觀)도 있고 쉰내 나는 나이에 아직은 열정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것도 박수치고 싶네,
깊은 이야기는 모르겠고, 동문(同門)이니 동창(同窓)이니 하는 관계는 어차피 사회적인 대인관계에 불과한 건데 너무 집착하지 마시게∼
늘 가까이서 안부 물어 주고 고단한 삶 위로해 주는 친구 두엇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 아닐까?
많고 많은 친구들 경조사에 일일이 찾아가는 일도 쉽지 않듯이… new [1]         김창열 칭구    09.0118
 
다음카페 주소가 길고, 어려워서 처음 찾아오는 칭구들한테 알리기도 힘들었다.
인터넷 주소을 확보하고, 홈페이지 창을 만들어 놨으니, 다음과 같은 주소로 바로 들어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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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친구들 너무고맙고 바쁜시간내주어서 또고마워~~주말인데도 불구하구 멀리서 와서 미안하기도 하고 ....
축하해주어서 고마워~~ new [1]                 고미자  칭구 딸 결혼식         2009.01.17
고미자 칭구 딸님 결혼식 축하해 !! 바쁜 와중에 글을 올리셨구만 ~ 오늘은 피곤하실텐데 ~ 신동주   2009.01.17
 
오늘 고미자 칭구의 딸님 결혼식에 많은 칭구들 참석하여서 너무나 좋았다네.
특히, 여자 칭구들의 인원수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또 다른 의미가 숨어있었지. 여태껏 몰랐었던 칭구들 만나서 반가웠고,
늦은감은 있었지만 지금 이시간에 만났다는 것은 너무나 큰 기쁨이였네.
앞으로도 모임에서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일부 짖긋은 칭구들도 필요이상의 언행은 자제했으면 하네.
만나면 반갑고,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가치관이 모두가 틀린만큼, 잘못 오해를 살 수 있으니 말이다 !! new [1]
반갑고 고맙고 엄청피곤하네 ~~오늘 축하해주어서 정말고마웠어~~친구야~~   고미자 09.01.17  20:53
 
공개질의2: 3년근, 6년근하며 떠는 칭구, 졸업안한 사람은 모임에 끼워주지 말라고 꼴떠는 칭구 !!
칭구들 모임을 망칠려하는 것인지 ? 선생님은 카페에 끼워드리고, 동문은 절대적으로 들어와선 안된다는 억지이론을 펼치는 칭구?
뒤에서 이러쿵 저러쿵하지 말고, 공개적으로 안될 이유에 대한 토를 달아주시요
(동문들도 9회의 발전상을 보고 배우고자 하거늘, 무엇이 문제된다고 한줄 메모장의 공개도 안된다는 것인가?).
왜 그래야하는지 공개적으로 합당성에 대해서 말하시요 !! 회장단은 동창회의 발전을 위한 장애요인들을 과감히 제거하시요 !!
나는 5년근이니 모임에서 빠져야겠네? 철부지 억지고집 좀 부리지 맙시다~ 전화 사절 !! new
 
공개질의1: 낙서장은 이인재 칭구의 개인 낙서장인가 ? 아님 주인이라서 혼자만 사용한다는 것인가 ?
카페도 칭구들 모두의 공공적인 것이거늘, 왜 개인적인 낙서만 보고 있어야하고, 왜 있어야하는지 묻고싶다.
낙서나 보고있는 한가로운 사람없으니, 폐쇄시키든지 !! 반박하실 분 토를 달아주시요? 공개질의 입니다.
운영진이 투명하지 않고서 카페의 발전은 있을 수 없지요.
카페를 누가 만들었다고 자랑하는지 모르겠으나, 잘 운영하여 모두에게 잘 활용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겠는가 ?
아님 하루 날짜잡아 공개카페를 다시 만드는 불상사 없기를 바란다오~ 
칭구들이 주체이고, 카페는 보조적 수단임을 잊지마시길~ 전화 사절 !! new
 
카페지기님 한줄 메모장은 로그인을 해제시켜주시게,
누구나 들어와서 글을 남길 수 있도록 하여야 이 카페의 발전도 있으리라 생각하네.
칭구들도 왔다가 글이라도 남겨야지 누가 들어왔었나를 알 것아닌가?
상단에 제목에도 칭구들의 만남은 소중하고, 방문을 환영한다고 해놓고선, 선별하여 글을 쓰라는 것은 그 취지에도 안맞다네 !!
글을 쓸데 있어야 안부라도 묻고 사는 것이 아닌가 ? 처음오는 칭구가 들어왔다가, 이런 모임의 내용도 모르고 나간다면,
어디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 자유게시판도 오래전에 이야기 했었지,
자유 Freedom의 뜻이 무엇인가 ? 누구나 들어와서 글을 자유롭게 올리고자 하는 것 아닌가 !! 답글 연장~ new [1]
카페지기 님한테 충분한 이야기를 하였고 실행하도록 하였지만, 안된다고 반박하는 칭구는 토를 달아주시고,
공개적으로 안될 이유을 적어주세요 !! 합당치 않으면 그 칭구하고는 안놀고, 칭구 안할 겁니다 !!
 
흰눈송이를 맞으며 관악산에서 가족나들이를 하였습니다.
눈꽃을 좋아하는 Benji 순돌이, 딸, 아들, wife 그리고 나 !! (우리집 서열이라네)
모처럼 흰눈을 밟으며, 가족간에 못나눈 대화를 가졌지. 가벼운 이야기에서 심도가 깊은 전공학부 이야기까지.
큰딸은 BT 생명공학부, 아들은 Trade 무역유통학부. 각자의 길에서 어려웠던 점과 칭구들 이야기까지.
산에서 내려와 레스토랑에서 맛난 음식을 먹을 때까지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
가족간의 대화가 부족한 요즈음 세대~ 칭구들은 잘하리라 믿고 ~
시간이 흐르면 둥지를 떠날 자식들, 조금이라도 잘해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라 ~
내일 고미자 칭구의 딸님 결혼식이라 한자 적어보았네 !! new          2009.1.16
잘 하였네, 가정이 지상의 천국이라네, 가족이 나 이고 나의 전부지, 모든 행복은 가정의 화목으로부터 온다오!!
훌륭한 아버지에, 공부 잘하는 아들 딸이네... 언제까지나 행복하길 바라오.      김동노 칭구     2009.1.16
 
행운의 편지: 아직도 이 편지가 있군요. 저도 1970년도 이 행운의 편지를 5~10통 인가를 보내라해서 보냈지만, 글쎄요 ???
요즈음에는 E-mail로 보내기도 하나보내요 !! 남아프리카 선교사 Anthony Dround는 구시대 사람인데, 지금도 행운의 편지란 이름으로
지구촌 곳곳을 뿌려지고 있군요. 과거엔 순수한 그 내용의 의미는 좋았었지만, 바쁜 세상을 사는 지금은 행운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
버린 감도 있군요. 행운은 자신의 노력과 뜻이 있는 곳에 있읍니다. 나는 그렇게 믿고 있읍니다 new  09.01.16
 
커피 한잔하면서 즐거운 이야기 나눠봅시다 !! 업무관계로 바쁜 세상, 잠시 시간내주는 칭구가 반갑지요~
자랑스런 칭구들 얼굴도 보고, 다정한 시간도 가져보고, 업무공간과 시간에는 음주는 절대 금지랍니다. 혹시, 압니까~
업무시간 끝나고, 저녁 늦게 혈액순환을 위해 간단한 2차가 있을지 ?
그러나, 진정한 친목은 음주보다 잠깐의 시간의 여유를 즐기는 것이 지금 우리들의 위치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new

 

멀리 있다는 이유로...  카페에 매일 출석만 살짝하여, 구경만 하고 갔던지라...

해도 바뀌어 친구들에게 인사차 글 몇 자 올리려 하는데 딱히 마땅한 내용이 떠오르지 않아

그냥 생각나는대로 酒(술)와 관련된 이야기 몇 줄 적어 보고자 하네.

 

먼 옛날부터 술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가 있었고, 현재 우리가 사는 일상에도 술은 깊숙히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그 술 한 잔이 서로간의 벽을 허물기도 하지만 때론 오히려 벽을 쌓는 일도 있다는 것쯤은 우리 친구들도 다 아는 이야기일 것이다.

 

어디 그 뿐만이겠는가? 술이 원인이 되어 가산이나 가정,혹은 건강을 잃기도 하고, 급기야 돈독한 우정마저 잃어 버리며

지인들로 부터 신뢰도 잃어 버리는 경우를 우리는 몇 번쯤 직접 목격하기도 하고 겪어 보기도 했을 것이다.

 

친구들의 양해를 구하며 나의 경험을 몇 자 적어 본다.

개인 신상에 관한 내용이라 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나 널리 이해해 주길 바란다.

 

20대 초반, 즉 군에 입대하기 직전에 나는 취중에 사소한 실수를 하였고, 당시 병석에 계시던 부친께선

아마도 그 행동이 나에 대한 당신의 기대치를 벗어난 것으로 판단하셨던 모양이었다.

눈물을 보이셨다. 난생 처음보는 부친의 눈물이었고 그것은 나의 폐부 깊숙히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토록 강단이 있던 분이었는데...

 

나는 다시는 술을 입에 대지 않겠다는 약속을 드렸지만, 부친께선 남자가 경솔하게 함부로 말을 내뱉는다며 더욱 실망하시는게 아닌가?

당혹스러웠지만 재차 말씀을 드렸고 부친께서는 나에게... "앞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해야 하는데 그 약속 지킬 수 있느냐?"고 물으셨고

나는 반드시 지키겠다고 했으며 부친은 단 한마디... " 내 그 말 믿으마"라고 말씀하시고는 몇 달 후 돌아가셨다.

 

70년대 군대 생활 속에서도 맞으면서 까지 그 약속은 지켜졌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입사한 이 후 30년간 역시 그 약속은 유효하게

지켜지고 있다. 장소나 상대에 따라 부득이한 경우 1~2 잔의 술을 예의상 마시기도 하지만, 허물없는 사이인 경우엔 격의가 없어서인지 거의 입에 대지를 않는다. 물론 오래된 약속이라 색깔도 바랬고,공소시효(?)도 지났을 지 모르나, 부친 생전에 워낙 기대에 부응치

못했었기에 이것만이라도 지키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이다.

 

어줍잖이 신상 발언까지 하며 술 이야기를 하고자 함은...어찌 그동안 술때문에 당한 이런 저런 괴로움이 없었겠는가 만은,

그래도 돌이켜 보건데 금주를 함으로서 잃은 것 보다는 얻은게 많았다는 사실이 비록 장삼이사로 사는 인생이지만 오늘의 나를 있게한

이유로 여기며 살고있기 때문이다.

 

친구 여러분!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가까운 장래에 우린 耳順(이순)을 바라보게 되며

아마 어떤 친구는 벌써부터 여기 저기 아픈 친구들도 있을지 모르겠네.

 

따라서 혹시라도 일부 친구들 중 수시로 자기 주량을 넘어서는 음주를 하여

- 건강을 해치고

- 失言을 하여 상대방 특히 친구들한테 마음의 상처를 주거나 공연한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 서먹한 분위기와 불편한 관계를 조성하며

- 자기 통제력을 잃을 만큼 만취되어 불행한 사고에 노출되는 일은 없었는가를 곰곰히 살피어...

기축년 부터는 다소 힘들더라도 서로서로 도와 절제와 자제력을 잃지않고, 그래서 술로 인한 아쉬운 대목이 발생치 않도록 애써 보세나.

 

기껏 1년만에 올린 글이 요따구(?)냐고 심드렁한 친구가 있다면 글 중간에 양해를 구했 듯 널리 헤아려 주었으면 하네.

             "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게나 "                                   부산에서  이원걸

 

Tip: 그동안 가깝게 지내던 친구들한테도 공개하지 않았던 내용이었던 만큼 이제 그 이유를 설명했으니, 앞으론 왜 술을 안마시냐며

닥달하지 않았으면 하네. 단, 하지만 절대 술자리를 빠지지는 않고 참석한다는 사실은 알아주었으면 하네.   

 
전세살던 나는 지난 10여년전 IMF때 잠실에 집을 구입했다, 최저점이 1998년 10월-12월 이었고, 그후 꾸준히 오르다
작년 말부터 하락세다, 아파트나 주택의 가격이 금년 8월에 최저점이라는 생각은 후반기에 기대 반등 예상때문이다.
아직 바닥을 치지 않은 경제, 오르는 물가, 적어지는 수입구조로 우리 살림살이가 계속 내려갈 것이고,
차입해서 집을 산 사람등 내놓을 사람이 갈수록 늘어, 기회를 봐서 적은 비용으로 한채를 마련해야 한다.
아직 전세 사는분, 자식에게 사줄 사람, 한채 더 구입하여 노후로 쓸 사람은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을 듯...........
그러나 대출로 사지는 마슈!! 은행넘들이 삼키러 들테니.. new         김동노 칭구         2009.01.14
 
대환영이네 !! 바쁜칭구가 오시는데, 커피 한잔하면서 즐거운 이야기 나눠봅시다 !!
업무관계로 바쁜 세상, 잠시 시간 내주는 칭구가 반갑지요~ 자랑스런 칭구들 얼굴도 보고, 다정한 시간도 가져보고, 업무공간과 시간에는 음주는 절대 금지랍니다. 혹시, 압니까~ 업무시간 끝나고, 저녁 늦게 혈액순환을 위해 간단한 2차가 있을지 ?
그러나, 진정한 친목은 음주보다 잠깐의 시간의 여유를 즐기는 것이 지금의 우리들의 위치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PS:그런데, 커피타 주시는 여직원이 안양사무실에는 없어서, Mixer Coffee만 있는데, 칭구님 이해해 주실련가 ~ 2009.01.14

 

     
    술먹은후 다음날 기억이 전같지 않은것은 뇌세포를 알콜이 죽이기 때문입니다.
    필름이 끊어지는 것도 일종의 그것이죠, 과음하는 사람의 두뇌는 작아지면서 기형입니다..
    먹을수록 술이 사람을 삼키고 동작이 과격해지나 반사능력은 먹을 수록 현저히 떨어지죠. 꼭 술을 드셔야 한다면,
    딱~ 두잔 (소주잔으로) 만 드십시오, 이제부턴 술값을 줄이고 멋을 내십시오.
    난 동주 친구에게 커피나 얻어마시러 가야겠네요...친구!! 프림말고 설탕 한 스푼에 따스한 커피한잔 줄텐가?  2009.01.14

     

    젊었을 때 금주를 결심 한적이 있었지. 음주후 다른사람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사회생활하면서 음주관계로 사고친 것도 여러번이고, 음주운전도 장해요인이고, 건강에도 지장이 있고,

    30대 후반에 금주하기로 수없이 결심후 성공하였지 !! 그런데, 최근에와서 칭구들 만나면서 금주령이 약간 풀어졌어~

    금주 이해못하고 자꾸 딸아주는 넘 원망했지만, 3개월에 한번 만남이고, 단체모임에는 약간의 음주는 지키고 있지.

    음주로 인한 피해는 자신이므로, 올해는 음주로부터 자유로워 지자고~

    칭구덜 만나면 커피 한잔하세 !! 바쁜사람은 커피타임이 술보다 더 즐겁다네~  모두 건강하게 !! new    2009.01.14

     

    즐거운 주말을 보내셨는가 ? 멋쟁이 칭구 칭찬이라니, 말이라도 고맙네. 신년새해 힘차게 출발하셨는가?
    하시는 업무는 잘되리라 생각되고, 언제 안양으로 올 시간있으면 Coffee 한잔하러 오게 !!      ^(^          2009.01.12

     

    와!!! 동주친구, 정말 멋지게 만들어 놨네... 훌륭하다. 시간 많이 들여 고생 했구먼...남이 못 하는 재주와 기술이라..

    나도 그 기술 배우고 싶다. 친구처럼 고생하는 사람이 있어 동창들이 많이 들어온다.   김동노 칭구    2009.01.11

     

    2008년도 동창모임 종합편(12월 송년회+7월하계모임+기타) 올려났으니 참고하게.

    그동안 사진이 없던 칭구들을 감안해 모으다보니, 파일이 많아졌고 순서는 정할수 없었고, 겹친 사진도 많은것 이해해라.

    오늘 시간을 내어 그동안 사진에 소원했던 칭구을 위해 다시 해봤네.

    음악은 분위기 위한 것이니 대충 들어라 !!          이상 끝 ~ [2]                             2009.01.11

     

    음주에 쩔어가지고 자신의 몸을 가누지 못하는 것을 보면, 아직도 저러나하고 안타깝네.

    적당히 먹고 그동안 못나눈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고싶었는데~ 끌끌끌  !!      2009.01.09

     

    동창회 끝나고 돌아와 충남 용봉산으로 영광 구수산으로 강원도 태백산으로 정신없이 돌아다니느라

    카페에 인사글 이제사 남기는구만 동창회 끝나고 뒤풀이 그다음날 북한산 등반 동창들을 만나면 너무도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 다음 모임때까지 멋지게들 살아가 보드라고..........최용남  칭구          2009.01.08

     

    엇그제 송년모임때 친구들 모습보고, 세월의 무상함에 씁슬했습니다

    언제라도 눌러쓴 교모에, 댕기머리, 단발머리, 청춘으로 그렇게 남아있길 바랬는데

    이제는 하얗게 서리 앉은 흰머리 친구들 모습에서 주름만큼 골진 세월을 보았습니다

    언젠간 돌아올것이란 연어의 본향을 향한 회귀 본능처럼

    남산이라는 고향으로 모임에대한 약속의장소에 모인 친구들아 ! 반갑고 그리웠지 않았나

    비가오나 눈이오나, 충무로길, 진고개 명동길

    회현동길을 거스러 오르던, 그길엔 지금도 너와 나의 추억이 있지 않은가

    중구 예장동8번지 에서의 추억들, 하늘아래  단 하나뿐일 수 밖에없는

    남구회 친구들아, 정말 정말 반갑다. 변함없이 날 반겨줄 남산의 모습처럼

    영원히 변치않을 남산처럼, 거침없이 그렇게 살아가자        - 건축B(야)  채위종 -         2008.1.1

     

    자랑스러운 칭구 만나서 반갑다 !!  우리의 우정은 아답고 영원하게 ~

    신동주블로그: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89Wf&articleno=13574759#ajax_history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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