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형 생활무선국이란 ?

 

생활무선국은 허가나 신고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전기를 말하며, 전파사용료도 없고,

운영상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읍니다.  1990년초 주파수대역이 27㎒의

HF대 단파주파수로 허가됐으며 출력은 FM.AM 3w 입니다

보통, Citizen-Band 또는 CB라고 부르고 있으며, 그 활용도에 따라서 휴대용, 차량용,

고정용(기지국)으로 구분되고 있읍니다.  우리나라 처음으로 허가없이 민간인이

사용할 수 무전기로, 용도에 따라서 비교적 먼거리도 통신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무전기를 제1형 생활무전기라 부르고 있으며, 일반전화와 달리 주파수만

맞추면 불특정 다수 많은 사람들과 교신을 나눌수 있는 반면, 듣을 수도 있으므로

정보의 중대성에 비추어 통신보안에 위배되는 내용의 교신은 원천적으로

금지하여야 하며, 통상적인 대화, 인사. 소개, 홍보, 교통정보, 관광정보,기타등.

공개를 하여도 지장이 없는 내용을 무선상 나누시면 됩니다.

 

제1형 생활무전기의 통신거리: 휴대용끼리의 송수신거리는 1Km~3Km.

휴대국과 차량용간 거리는 1Km~5Km. 차량용 무전기끼리의 거리는 3Km~5Km.

차량용과 기지국간의 통신거리는 5 ~10Km. 기지국간의 통신거리는 10~30Km

특수한 경우: 고지대. 산 정상일 경우 최고 70Km 까지 실험확인 여름철 최상의 전리층의 경우

AM 신호로 일본까지도 가능 (참고:전리층 변화에 따른 특수한 경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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