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내리는 서리, 노 안

 

40대에 찾아오는 불청객, 노안!

신문의 글자가 침침해지고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졌다면

당신에게도 노안이 찾아온 것이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노안!

단순한 노안이라고 방치했다간

실명까지 이르는 무서운 안질환들이 기다리고 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노인들의 삶의 질을 위협하는

안질환들을 긴급 점검한다.

 

  

▶ 노화의 상징, 노안과 백내장

 

쥬얼리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왕인희 씨(53세).

몇 달 전부터 눈에 띄게 눈이 침침해지기 시작했다.

바로 노안이 시작된 것.

근거리 시력이 흐려지면서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지고,

청춘이 끝났다는 좌절감에 우울증까지 찾아왔다.

어느 누구에게도 예외일 수 없는 노안! 과연 노안이 찾아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보통 노안이 시작되는 시기는 40대 중반으로

5,60대를 지나면서 대개 백내장을 동반한다.

노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질환이지만, 대부분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백내장이 찾아오는 원인과 최신치료법, 백내장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근거리 작업이 많은 이들은 보다 적극적인 노안교정법을 찾게 된다.

각막변형시술, 레스토렌즈 삽입술,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이용한 시술방법 등

다양한 최신 노안교정법을 공개한다!

  

 

 

 

우리의 눈은 신체 중 가장 예민한 기관인 만큼 노화가 가장 먼저 진행된다. 과연 노안은 무엇이며, 노년의 삶의 질을 위협하는 안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늘어가는 안구건조증, 원인은 진드기다?

 

최근 눈의 쓰라림, 가려움, 이물감 등 안구건조증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노년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건성안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은

놀랍게도, 바로 속눈썹에 기생하는 모낭충!

실제 눈의 불편함을 호소하며 내원한 환자 170명을 상대로 실험해본 결과

무려 120명에게서 모낭충이 발견되었고, 1360개의 속눈썹에서 740마리가 관찰되었다.

사람 몸에 기생하는 흔한 체외기생충인 모낭충이 어떻게 건성안을 유발시키는 것일까?

 

안검염과 다래끼의 원인이 되는가하면

각막의 이상신생혈관, 각막혼탁에도 영향을 끼치는 모낭충!

그렇다면 모낭충과 노화는 어떤 관련이 있으며,

모낭충의 치료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눈의 뻑뻑함, 이물감, 불편함이 느껴지면서 속눈썹에 비듬이 많은 경우

일단 눈썹 모낭충을 의심해봐라!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건성안을 악화시키는 다양한 요인을 밝히고,

그 치료법을 공개한다.

 

▶ 실명을 부르는 성인병들

 

49세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한보환 씨는 2년 전 황반변성을 진단받았다.

당시 길을 걷다가 간판들의 중간이 흐려 보이고 흐릿한 암점이 생기기 시작했다.

적극적인 병원치료에도 불구하고 더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

시력은 회복되지 않았다.

실명에까지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질환, 황반변성!

현재 황반변성의 치료는 실명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다.

최신 치료법들을 비롯한 황반변성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마라톤 매니아 문인수씨에게 6년 전 당뇨병이 찾아왔다.

혈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마라톤을 시작한지 1년,

더 이상 약을 먹지 않아도 될 만큼 건강을 회복했다.

그러던 지난 1월, 눈에 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9개월 전 진단받은 병명은 바로 ‘망막중심정맥폐쇄증’ 이른바 눈중풍.

최근엔 신생혈관 녹내장이라는 합병증까지 발병한 상태.

최근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눈중풍 환자수!

과연 눈중풍이란 무엇이며, 왜 발생하는 것일까?

 

 

 

 

 

당뇨를 비롯한 성인병이 시력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안질환을 일으킨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실명을 부르는 성인병을 경고한다.          

 

▶ 노안을 늦추는 방법

 

충북 옥천의 장수마을-

80세를 훌쩍 넘은 농사일을 하는 것은 물론, 안경을 쓴 노인들도 찾아보기 힘들다.

그 중 박봉순 할머니(89세)의 시력은 안경 없이 거뜬히 바늘귀에 실을 꿸 정도.

바느질을 하고 글씨를 읽고 쓰는 데에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다.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까?

 

올 해 52세의 김현숙 씨.

40대 때만 해도 시력 1.5를 자랑했던 그녀였지만, 50대 이후 노안이 찾아왔다.

김현숙 씨가 선택한 방법은 수술이 아닌, 블루베리 주스!

꾸준히 약처럼 먹었던 블루베리는

6개월이 지나자 서서히 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최근 노안을 예방 할 수 있는 슈퍼푸드로 소개되면서

노안이 시작되는 4,50대 중장년층들에게 인기 있는 블루베리!

시력저하 예방과 개선, 눈의 피로를 완화시켜주는 블루베리의 비밀은 무엇일까?

 

 

 

 

 

노안은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이치지만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의해 충분히 늦출 수 있다.

환경에 따라 예민하게 반응하는 눈!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우리의 눈을 지키고 노년의 삶을 풍요롭게 할 방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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